Search

'2024/08'에 해당되는 글 181건

  1. 2024.08.31 전주지검 문재인 전 대통령 2억 2천 만원 뇌물 혐의 피의자 적시 검찰특수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냥방식 "공소원 없음" 노리나? 13
  2. 2024.08.31 백종원 대표 본코리아 코스피상장 예비심사 통과 IPO 본격화 12
  3. 2024.08.31 제10호 태풍 산산 일본열도 관통 항공기 결항 속출 사망자 7명 발생 4
  4. 2024.08.31 윤석열 검찰 특수부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서울 집 압수수색 자식 볼모 전략(?) 12
  5. 2024.08.31 오대영 앵커 윤석열 의료개혁 발언 비판 "시공을 초월한 어딘가"
  6. 2024.08.31 삼진엘앤디 삼성SDI 4680 원통형배터리 조기 상용화 수혜 기대감 2
  7. 2024.08.31 독도 영유권 관련 윤석열 정부 일본 정부와 이면계약 의혹(?)
  8. 2024.08.30 선익시스템 중국 BOE 8.6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수혜주 10
  9. 2024.08.30 샤페론 일반공모 유상증자 참여 2대주주 지분 대부분 매도 13
  10. 2024.08.30 자화전자 애플 아이폰16 AI인텔리전스 기술 채용 수혜 기대감 7
  11. 2024.08.30 지주회사 LG 5,000억원 규모 LG전자와 LG화학 주식 매수 엔비디아는 500억달러 자사주 매수 6
  12. 2024.08.29 두산그룹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 취소 금감원 제동에 포기 7
  13. 2024.08.29 윤석열 국정브리핑 기자회견 현실인식 제로 입만 열면 거짓말 후안무치 끝판왕 30
  14. 2024.08.29 모트렉스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 드라이브 수혜 기대감 5
  15. 2024.08.29 엔비디아 2분기 실적발표와 컨퍼런스콜 이후 장외 주가 8%대 폭락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주지검 친윤 이창수 지검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서울 집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 사위를 이상직 전 의원의 타이 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취직시키며 임금과 이주비용 모두 합쳐서 2억 2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겨우 2억 2천만원 사위의 임금과 해외이주비로 수수하겠다고 뇌물을 받는다는 참신한 상상력에 황당할 뿐 아니라 이상직 전 이스타젯 회장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하는 댓가로 사위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것인데 참 한심한 수준의 상상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4년여 전에 국민의힘이 고소한 사건을 그 동안 제대로 수사하지도 않고 있다가 친윤계라 알려진 이창수 전 전주지검장이 부임해서야 진척시킨 수사로 이제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영전했으니 전주지검 검사들은 서울로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호기를 잡은 듯 합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대통령 딸 문다혜씨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사례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은 수사도 제대로 못하고 수사하는 시늉만 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고 김건희 일가의 양평 부동산 투기 사건에 대해서도 제대로 수사를 못하고 있으면서 뭐가 법앞에 평등인지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뻔뻔할 수 있는 지 한심할 수 밖에 없는데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정치보복에 법이 흉기로 사용되고 있어 과연 이런게 법치주의고 사법정의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댓글부대까지 동원해 관련 보도에 공정한 법집행이라고 댓글들을 달고 있지만 일반 국민들의 분노는 댓글알바들을 동원해도 막을 수 없어 보입니다

 

댓글에는 윤석열 부인의 명품가방 뇌물수수에 대해 무죄라고 한 법리로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 비리 의혹을 제기할 수 있냐는 비난 목소리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검찰특수부가 이성을 잃고 날뛰는데 검찰 전체의 불신을 가져오는 것으로 이제 검찰은 더 이상 정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도 아니고 정치세력화 해 권력을 지키려 날뛰는 괴물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도 윤석열 임기 중에 검찰총장 한번 해 보려고 동네바보의 수족이 되어 대한민국 법을 웃음꺼리로 만들고 있는데 분명 그 댓가를 치루게 해야 할 겁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을 뿌리부터 무너뜨리며 법치주의를 훼손해 대한민국 법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검찰특수부야말로 반국가세력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상식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사위의 임금 2억 2천만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협회 이사장 자리를 댓가로 뇌물을 수수했다는 것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때는 우리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약 30억원 돈을 수수하고 자리를 팔았는데 그 이후 인플레이션도 높아졌을텐데 중소벤처기업협회 이사장 자리가 금융지주 회장 자리보다 못하다지만 사위의 임금과 태국 이주비로 2억 2천만원과 바꾼다는 것이 상상력 자체가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문다혜씨의 서울집 압수수색 과정에 문다혜씨가 특별한 수입이 없이 제주도 별장을 구입해 임대수입을 얻어왔다는 사실로 제주도 별장 구입에 수억원이 들어갔을 것으로 보여 이를 수사하겠다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문다혜씨를 직접 조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때와 매우 유사한 수사 방식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과 가까운 기업인들 간의 자금거래내역을 수사해 그럴 듯한 그림을 그리고 이를 언론사 법조기자들을 통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하여 망신주기를 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스스로 못 버티게 만드는 수법입니다

 

검찰은 똑같은 방식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괴롭히려는 것으로 결국 "공소권 없음"의 결과를 만들어 내려는 것으로 검찰의 권력을 사용해 정적을 제거하는 수법을 또 사용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법 앞에 공평한 것이고 이런 후에야 문재인 전 대통령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남을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저것들 사람 아닙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논두렁시계였고 문재인 전 대통령 때는 제주도별장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는 또 다시 공소권없음으로 문재인 전대통령 정치보복 수사를 결론 지으려 이런 후안무치한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ew008-ceZJQ?si=Y9bNDpmFz8Cz8P_B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은 검찰이 만든 정치공작의 결과였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백종원 대표의 프랜차이즈 외식 기업 더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신규 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받아들었습니다

 

지난 1994년 1월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연돈볼카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앞세워 가맹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3881억 원, 영업이익은 239억 원으로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5월 2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가맹사업을 운영 중인 브랜드 연돈볼카츠의 일부 가맹점주들과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상장예비심사 기간인  45영업일을 넘어 승인받게 되었습니다

 

연돈볼카츠의 일부 가맹점주들은 본코리아가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고 이에 대해 백 대표는 7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공모 절차로 증권신고서 및 예비투자설명서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제출하게 되고 이어 수요 예측 및 공모 가격 결정, 청약 접수 등의 절차를 거쳐 상장하게 됩니다.

 

현재 국내 증시 상장 기업은 교촌에프앤비(교촌치킨), 대산F&B(미스터피자), 디딤이앤에프(연안식당)등 소수로 이중 대산F&B는 정우현 전 회장의 갑질 논란으로 상장 폐지 위기에 내몰렸고, 디딤이앤에프는 감사의견 거절로 올해 3월 거래 정지된 상황입니다

 

공모가 산정에서 교촌에프앤비를 적용해도 그리 높을 것 같지 않아 공모가 버블은 없어보여 상장 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큰 종목입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약 77%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 지분이 높은 종목이라 상장 후에도 유통 가능 주식수가 적어 보여 품절주가 될 수 있는 종목입니다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경기침체에 도피처가 될 수 있는 종목입니다

 

다만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과의 분쟁이 다른 브랜드에도 나올 수 있고 백종원씨에 대해 부정적인 평판이 강해질 경우 이 또한 상장 과정에서 이슈가 될 수 있어 아직 넘어야 할 산은 좀 남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제10호 태풍 '산산'이 규슈를 강타한 뒤 시코쿠를 지나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지역을 향해 가면서 일본 열도를 관통하는 코스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중심기압은 996hPa(헥토파스칼)이며 태풍 중심 부근에서는 최대 풍속 초속 18m, 최대 순간풍속 초속 25m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산산이 다음 달 2일까지는 열대 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보고 있지만 태풍 산산이 끌고온 더운 바다의 수증기가 많이 남아 있어 기록적인 폭풍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산산은 지난 29일 규슈에 상륙한 뒤 동진하면서 멀리 수도권에까지 비구름을 끌어들여 기록적인 양의 비를 내렸습니다.

 

일본 제3의 도시 후쿠오카는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한 상태로 초기 착륙 가능성에 후쿠오카 공항을 찾은 항공기들은 대부분 인천공항으로 회항한 상태입니다

 

큐슈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강우는 산사태와 하천범람을 가져오고 있는데 지진 피해와 함께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비까지 많이 내리면서 도로가 유실되는 경우가 많아 피해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태훙 산산이 오사카 지역으로 향하면서 도시바자동차 공장들도 가동을 멈춘 상황으로 다음 달 2일까지 공장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름 휴가차 일본을 찾은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호텔에 발이 묶여 있는 상황으로 공항이 폐쇄되어 오갈데도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주항공 착륙실패 회항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가방 뇌물수수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높아지자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을 볼모로 잡아 국민 여론을 분열시키려는 공작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딸인 문다혜씨는 현재 이혼을 한 상황으로 전 남편의 이스타항공 태국법인 임원 인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스타항공 전 사주였던 이상직 회장 사이에 뒷거래가 있었다고 검찰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전날 문다혜 씨의 서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언론이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검찰이 대놓고 여론을 돌리기 위해 성동격서 식으로 시끄럽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온라인에서댓글부대를 동원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특혜의혹을 확대재생산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인사문제에 있어 취업이 어려운 20대 남자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게 쏠려 있는 비난 여론을 분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국정지지율 30%가 무너지고 TK지역 60대마져 윤석열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검찰특수부를 동원해 국민적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수사는 여권 지지자들을 분열시킬 수 있는 사안으로 과거 논두렁 시계와 같이 사실이든 아니든 국민적 감정을 건드릴 수 있고 견지망월 할 수 있으면 뭐든지 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의정갈등으로 의료시스템이 붕괴되어 응급의료를 제대로받을 수 없어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국민여론이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의사악마화가 아니라 윤석열 무능으로 흘로가고 있어 국민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릴 필요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검찰특수부가 윤석열과 한배를 탄 운명으로 인식하고 있어 국민적 비난을 듣더라도 여론공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20%대가 무너질 경우 탄핵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헌법재판관들을 윤석열 임기 중에 임명한 보수우위의 재판소라 할 지라도 국민적 여론이 80%가 지지하는 윤석열 탄핵을 반대했다가는 국민적 분노가 폭동으로 발전할 수 있어 내란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헌법재판관들이 인생의 환혼기를 보내며 마지막 사회적 소임을 하는 데 있어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 봅니다

 

검찰특수부가 밥그릇 지키겠다고 법을 흉기로 휘두르는데 2000여명의 검사들 중 누구 하나 비판 목소리를 못 내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개혁은 지금의 검찰 해체로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해방공간기 일제 친일 경찰을 견제하기 위해 과도한 권한을 준 검찰의 기형적인 권력을 이제 민주화 시대에 정상적인 범위 내로 돌려 놓아야 할 시기가 온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마져 검찰특수부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면 일반 국민들은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선량한 시민이 검찰특수부에 의해 언제든지 범죄자가 될 수 있는 나라가 정상은 아닐 겁니다

 

법치주의는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 그리고 검찰특수부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들에게 강제되는 것으로 치외법권의 특권층의 존재를 인정하는 한 우리 사회는 선진국으로 결코 나아갈 수 없을 겁니다

 

윤석열이 대선 과정에서 말하던 "공정과 정의"는 윤석열 스스로에 의해 부정되었고 정부 권력은 사유화되어 윤석열과 김건희 일족의 실정과 부정부패를 숨기는 흉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자식을 볼모로 정치적 반대파를 협박하고 핏박하던 것은 조국 전 장관 사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는 의사 자격증을 잃고 고졸이 되는 수모를 겪었고 부인은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구속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자신의 대권 탐욕 때문에 정치적으로 몰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족을 볼모로 잡으면 어떤 정치인도 부로모써 무너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언론이 검찰과 짝짝꿍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무엇이 진실인지 국민들이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게 하는 수법으로 지난 번 조국 사태때 재미를 보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수법으로 진실이 무엇인가 보다는 국민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상상하도록 만들고 있어 일베들의 놀이터로 댓글부대까지 동원해 여론조작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한심한 나라는 검찰특수부의 탐욕과 윤석열의 무능 김건희 일가의 부정부패와 뉴라이트 라는 친일매국노들의 반민족행위가 만들어낸 나라꼬라지로 결코 우리가 꿈꾸던 나라는 아닐 겁니다

 

대한민국의 민주공화정은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 밥그릇 지키기에 더럽혀지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8itybqNSgO4?si=DgrodZtKA7RKzeJ0

 

안녕하세요

Jtbc 오대영 앵커가 윤석열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보고 날카로운 비판을 내놓았습니다

 

윤석열이 장악했다고 하는 방송에서도 이런 비판이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레임덕이 시작된 것 같은데 그래도 서슬퍼런 검찰특수부를 윤석열의 친위대로 두고 있어 이런 앵커의 직언이 방송국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Jtbc의 실질적인 사주인 이재용 삼성전자회장이 아직도 삼성불법경영권승계 소송을 하고 있어 정부 눈밖에 나면 이재용 회장이 또 감옥에 갈 수 있어 이재용 회장은 윤석열이 원하는 것은 거의 다 들어주고 있는데 데리고 있는 임직원들은 가끔 본분을 잊고 자기 할 일을 해 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합니다

 

Jtbc 오대영 앵커는 윤석열의 의료개혁에 대한 안드로메다식 답변에 촌철살인의 직언으로 비판을 날렸는데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조만간 Jtbc에 방통위의 칼질이나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을 것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으니 "나라 꼬라지가 한심하다"라는 비아냥이 나올만 합니다

 

앵커의 공식적인 발언에 자리를 걸어야 하고 방송국의 경영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면 정상은 아닌 세상일 겁니다

 

이미 주영진 SBS앵커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해 비판했다고 아나운서 자리에서 쫓겨나 TV에서 사라졌는데 Jtbc 오대영 앵커도 어느 날 편성개편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세상을 윤석열의 안드로메다라는 가상현실에 맞추려는 부정부패한 세력들에 오히려 공익적인 충언과 간언을 하는 사람들이 핏박받고 사라지는 현실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선거로 뽑힌 대통령이 전제왕권의 왕처럼 군림하니 손바닥에 왕짜를 쓰고 대통령이 되어서 자신이 왕인 줄 아는 동네바보 때문인데 우쭈주하며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들고 뒤에서 부정부패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간신배들 때문인지 것도 같습니다

 

아무리 국민이 선택한 권력이라지만 지금 하는 짓은 전제왕정의 절대왕권처럼 군림하고 있으니 이대로 3년이 지나면 다음 선거는 없지 않나 하는 두려움마져 생깁니다

 

앵커 한마디가 자리를 걸고 해야 하는 시대에 현실을 모르고 동네바보를 맹종하는 멍청이들에 의존해 안드로메다 정책을 계속하겠다는 동네바보가 확실히 벌거벗은 임금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자랑하던 대한민국 의료계가 완전히 붕괴되어 이제는 돈이 있어도 치료를 못 받는 후진국 수준의 의료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오죽하면 동네바보에 기생해 사리사욕을 챙기던 놈들도 생명이 걸린 문제가 되니 의료개혁이 잘못되고 있다고 인정하는 것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습니다

 

현실을 모르고 안드로메다 가상현실에 빠져 사는 동네바보가 어디까지 나라를 망가뜨릴지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조국대표의 말이 절실하게 실감이 되는 세상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기차 화재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전기차 캐즘 현상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전기차 업계가 안전한 전기차 배터리 찾기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꿈의 배터리인 전고체배터리가 안전한 배터리로 대두되었지만 아직 양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당장은 원통형 배터리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46파이(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는 기존 주류를 이루던 2170 원통형 배터리를 확 키운 원통형 배터리로 아직 양산에 성공하지 못한 모델로알려져 있습니다

 

46파이는 기존 배터리 유형에 비해 에너지 효율은 물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 화재 문제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첨단 배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업체 중 LG에너지솔루션이 올 해 12월부터 충북 오창 공장에서 삼원계 46파이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고 삼성SDI는 원래 2026년 양산 목표를 세웠지만 전기차 업계의 요구에 따라 2025년 양산 목표를 앞당겼습니다

 

미국 테슬라가 자체기술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을 시도했지만 제대로된 수율도 못잡고 성능에서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삼성SDI가 자체 개발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샘플을 보내 납품 가능성을 검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수주로 연결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경영권 승계와 주력사업 교체를 마무리하고 2차전지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키우고 있는데 현재 삼성SDI 원통형배터리 개스캣의 약 70% 물량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ESS케이스 사업도 하고 있어 원통형 배터리가 본격화 될 경우 확실히 2차전지 부품사업이 주력사업으로 커질 것 같습니다

 

삼진엘앤디는 2분기까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당장 삼성SDI가 4680 원통형배터리 양산에 나설 경우 일정 물량 이상을 수주받을 가능성이 커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주력사업이 교체되는 과도기이자 경영권 승계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있어 주력사업인 2차전지 부품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주가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RHlxkH0b1w?si=UrIlh6A0116WkkQS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영유권이 점차 흔들리고 있습니다

 

매년 해 오던 독도방어훈련은 올 해 사상 최소 규모로 비공개리에 이뤄졌는데 야당이 독도방어훈련이 실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국회 청문회에서 따져 묻자 갑자기 비공개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역대 최저 규모로 이뤄져 국회에서 야당이 문제를 제기하자 급조한 훈련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일본 방위상은 윤석열 정부가 비공개리에 최소규모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 것을 문제삼고 앞으로 독도에서 어떠한 훈련도 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어 명백한 내정간섭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무슨 약점을 잡혔는지 모르겠지만 일본 정부의 요구에 제대로된 항의도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해 한미일 연합해상훈련에서 이미 독도가 속해 있는 바다를 일본 정부가 부르는 "Sea of Japan일본해"이 공식 명칭이라고 미국 정부가 부르면서 한미일 캠프데이비스 정상회의에서 독도 영유권을 일본에 넘기기로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막기 위해 일본의 재무장이 필요하고 일본이 해군과 공군에서 강한 면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바다는 일본이 책임지고 지상전은 육군이 강한 우리나라 국군이 책임지도록 동북아 방위전략을 미국이 수립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도 독도문제에 대해서는 영토주권의 문제로 미국이 요구한다고 해도 결코 들어주지 않았겠지만 윤석열 정부는 우리 국민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미국과 일본을 강대국으로 사대하고 있어 국토 참절도 서슴치 않을 놈들이라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한차례 돌았던 한일이면합의설은 독도의 서도는 우리가 지금처럼 관리하고 동도는 일본이 관리하는 방식으로 한미일 군사동맹을 맺어 러시아와 중국 북한을 견제한다는 논리인데 명백한 국토참절행위로 윤석열이 이런 이면합의를 했다면 명백하게 탄핵사유에 해당됩니다

 

최근들어 윤석열이 반국가단체와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고 나선 것이 이런 독도에 대한 국토참절 행위를 북중러 위협에 대한 대비를 위해 필요한 행위로 포장하려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러시아와 중국이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시장이었고 북한의 개성공단이 중소기업의 생산기지였던 적이 있는데 이 모든 걸 망쳐버린 것이 윤석열 정부이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었다는 점에서 진짜 반국가사범과 반국가단체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이 독도 근처 20km까지 접근했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러시아 군함을 추격하다 그랬다고 발표했지만  연근해 해양측량에 사용될 수 있는 일본 해상자위대 소해함이었다는 점에서 독도 근해의 잠수함 활동을 위해 해저지형 측량 목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우리 영행에 대한 침범행위로 소해함을 나포해 어떤 목적으로 우리 영해를 침범했는지 조사했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일본 자위대 소해함은 그냥 돌아갔고 윤석열 정부는 1년여 동안 이를 비밀로 함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미군에 의해 일본해 안에 있는 독도는 미군들이 사용하는 해도에는 일본명인 "다께시마"로 쓰여져 있을 가능성이 큰데 바다 이람을 빼앗긴 다음은 독도를 다께시마로 윤석열 정부에서 팔아먹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특히 사상 최소 규모의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일본 방위상이 노골적으로 앞으로 이런 훈련이 재발해선 안된다고 요구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독도방어훈련을 중단하려 했던 점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사실상 일본에 빼앗긴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찰이 관리하고 있지만 일본 해상자위대가 강제로 점령하려 할 때 경찰로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해군과 해병대의 독도방어훈련을 해 온 것인데 이를 중단하는 것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강제 점렴 수순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가 일본은 자국 이익을 위해 사이좋게 얻을 것을 얻어가는데 윤석열 정부는 글로벌 호구짓하면 우리 바다 동해도 우리 영토 독도도 모두 빼앗기는 무능의 끝판왕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6nBRwBYm8o?si=cZrLEVcr2JUnrx4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BOE가 8.6세대 OLED 양산에 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관련 장비들 발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BOE가 8.6세대 OLED시장은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아직 수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조기에 장비 발주를 내고 먼저 양산에 나선 모습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OLED시장에서 중국 BOE에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이번 8.6세대 양산에 있어 중국 BOE가 추월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가격경쟁력에서 밀리는 LCD시장에서 먼저 철수하고 OLED시장에 집중했지만 아직 시장전환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는 생산을 해 왔습니다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를 채용하면서 아이폰에도 OLED 채용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럴 경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대형TV와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갖고 있던 주도권이 확고해 질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BOE가 공격적인 투자를 하면서 먼저 8.6세대 OLED장비 발주를 하고나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긴장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발주만 기다릴 필요없이 중국 BOE의 발주로 수익처 다각화가 될 수 있어 장비 가격도 제대로 받을 수 있게 되어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8.6세대 OLED 장비 발주가 시작되면서 선익시스템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폰이 마이크로 OLED를 채용할 때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자칫하다가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에게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어 보입니다

 

무엇이 되었건 선익시스템은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라 나쁠 것 없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o2QnHY-4x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샤페론이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과 절반의 실패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금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샤페론은 코로나19(COVID-19) 및 인플루엔자 폐렴 치료제 누세핀(NuSepin)과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NuCerin)의 임상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화장품 사업과 AI(인공지능) 혁신신약 플랫폼을 통한 신규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고 시장참여자들에게 어필했지만 지난 번 일반공모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가 참여하지 않아 흥행에 실패하면서 목표금액의 절반도 모금하지 못 했습니다

 

샤페론 2대주주 신주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주식 80%를 처분 이번 일반공모 유상증자 후 대부분 처분해 최대주주 성승용 대표아의 차이를 2%남짓에서 10% 이상으로 벌려놓게 되었습니다

 

신주인베스트먼트는 7월 4일부터 11일까지 6거래일간 400만주 중 320만주를 처분했는데 처분단가는 1463원에서 1689원 사이로 총 50억원 규모를 매도하였고 사유는 부채상환이었습니다.

 

신주인베스트먼트가 매도한 지분을 사들인 투자자들은 이후 주가가 7월 19일 3,590원까지 치솟아 단기간에 100% 이상의 주가 차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주인베스트먼트는 단 몇일 차이로 큰 수익을 볼 기회를 날려버려 황당하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누군지 신주인베스트먼트의 매물을 받아간 투자자들은 횡재를 하게 된 경우 같습니다

 

이후 주가는 다시 8월 26일 1,694원까지 흘러내려 반토막이 나는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머니게임 종목이고 하루 거래량이 100만주 이상 거래되고 있어 유동성도 충분해 단타꾼들도 다 모여 있는 머니게임 종목이 되어 주가 급등락으로 개인투자자들의 개미지옥이 될 수 있겠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기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go6LYcGw-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자화전지는 스마트폰 및 카메라폰 / 소형 모바일 기기 등에 탑재되는 고사양 카메라 모듈 용 핵심부품(Folded Zoom, OIS, AF Actuator)을 판매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자화전자는 애플 제조사의 1차 밴더사로 고사양 카메라 모듈용 핵심부품인 Folded Zoom, OIS, AF Actuator를 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0년 부터는 초고사양인 Folded Zoom 공정자동화를 완성함과 동시에 초고사양 Actuator인 Folded Zoom을 생산 공급하는 등 당사의 공급 제품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모듈에 채용되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 16향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본격적인 생산과 중국향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애플이 아이폰16부터 인공지능AI 챗GPT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아이폰 교체 수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애플 아이폰16에 투자 초점은 폴디드 줌 카메라 적용 모델이 2개로 확대되고, OIS 공급 모델도 2개로 증가해 하반기 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고 아이폰16 중 프로와 프로맥스 판매 비중은 약 60%로 전년대비 5.5%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고 LG이노텍과 공동으로 OIS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AI인텔리전스를 채택, AI환경에 대응해 아이폰내 교체 수요가 예상되는데 아이폰16은 아이폰13 이후 최대 판매가 전망되며, 애플은 2024년 2분기 가격인하로 아이폰15의 재고조정을 진행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애플 아이폰15의 생산량 감소로 실적 둔화가 우려되고 있었지만 아이폰16 발매를 앞두고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화전자의 기존 주력거래처가 삼성전자에서 애플로 바뀌고 있어 삼성전자 물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애플 아이폰 부품사로 전환은 실적의 안전성과 성장성을 감안하여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화전자는 전기차부품 사업 진출도 검토하고 있는데 중국 흑연공장을 이용한 그래파이트와 배터리셀 방열소재, 노칭 커터 재생부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전지 배터리 음극재 핵심소재인 흑연은 중국 정부의 희토류 무기화로 해외 수출의 제한이 가는 품목으로 자화전자는 중국 내 청도자룡흑연 유한공사에 지분 50%를 투자하고 있어 흑연 이용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또한 PTC히터는 전기차 주요 부품 중 한가지로 전기차 열원 사용과 관리에 있어 경쟁력 있는 부품으로 평가되고 있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BLDC모터의 경우 자율주행차 시대의 마사지 시트 시장 선점을 위하여 차량 마사지 시트용 극박형 고진동모터를 고객사에 제안하여 선행개발 진행 중에 있어 미래 먹거리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봇부품시장에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자성 소재 기반기술을 이용해 해외 선진업체의 Slotless BLDC Motor와 Magnetic Brake의 제작 기술을 내재화하여 국내 고객사에 1차 성능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기존의 Incremental Magnetic Encoder 기술을 발전시켜 고분해능의 Absolute Magnetic Encoder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화전자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33,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은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화전자_2Q24_Review_Jawha_240814 대신증권.pdf
0.5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지주회사 ㈜LG가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 구조 제고를 위해 LG전자와 LG화학 주식을 매입키로 했습니다.

 

지주회사 ㈜LG는 LG전자와 LG화학 주식을 각각 2000억원, 3000억원 규모로 매입하기로 했는데 전날 종가 기준 LG전자 203만4587주와 LG화학 95만6937주 규모입니다.

 

지주회사 ㈜LG는 장내매수를 통해 이뤄지는데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 공시(내부자 거래 사전공시) 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내년 3월 말 전 완료되기 때문에 주가가 급등하지 않는 한 실제 매수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주식 매입을 마치면 ㈜LG가 소유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59%로,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29%로 늘어날 전망인데 자사주 취득분을 지주회사  ㈜LG가 보유하기 때문에 소각되지 않고 최대주주 지분으로 5% 룰에 따라 단 1주가 변동되더라도 공시하게 될 물량이 됩니다

 

지주회사 ㈜LG는자기주식 활용 방안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사회에서 논의 후 수립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오는 4분기 중 공시할 예정인데 지주회사 지분율을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지주회사 LG가 자사주 5천억원 매수를 꺼내들며 주주가치 제고를 잘하고 있는 듯이 하는데 그나마 LG전자와 LG화학을 각각 2000억원, 3000억원 수준이라 엊그제 실적발표를 하며 엔비디아가 내놓은 자사주 매수 500억달러와는 상당한 규모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너일가가 경영권도 갖고 있는 구조라 주주에게 이익이 가지 않더라도 회장 직함이나 회사 내 직함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챙겨갈 수 있고 회사 내 유보금을 자기 쌈짓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EU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 오너일가는 소유를 하기 때문에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하고 경영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겨 하기 때문에 전문경영인은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주주에게 유리한 경영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오너일가와 소액주주의 이해상충이 발생할 때 이사회는 인사권을 갖고 있는 오너일가의 편에 서기 때문에 이사를 거수기라 부르며 무시하며 이사의 연봉이 높지 않은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사의 주주에 대한 책임을 좀 더 명확히 한다면 지금같이 소액주주를 무시하는 경영을 계속하긴 어려울 겁니다

 

아울러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며 오너일가의 상속증여세를 최소화하게 만드는 이상한 주가가 나타나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지주회사인 LG의 자회사들에 대한 자사주 취득 수준이 2억 달러에서 3억 달러 수준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미국 엔비디아의 500억 달러와 상당한 수준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kXayHWC_WA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이 금감원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의해 좌절되는 특이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였던 알짜배기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기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를 기업분할하여 신규투자법인으로 만든 회사를 두산로보틱스에 합병시키고 이후 두산밥캣의 잔여지분인 소액주주지분을 두산로보틱스와 주식스왑 형식으로 합병해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이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전형적인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소액주주의 이익에 피해를 주는 이해상충의 문제가 있는 딜을 결코 지지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결국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나서서 두산그룹의 유가증권신고서에 정정명령을 내리며 반대해 결국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은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의 지분 46.1%를 가진 최대주주로만 남게되는 미완의 구조조정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기존 재벌오너일가와 소액주주들의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존 금융당국은 재벌오너일가 편에 서서 소액주주들에게 손실을 가져왔었는데 이번 케이스는 소액주주의 이익을 지켜낸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두산은 올 해 10월 보호예수가 풀리는 두산로보틱스 지분의 블록딜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두산로보틱스 지분가치를 끌어올리는데 두산밥캣 지분 46.1%는 여러뭐로 모자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은 알짜배기 두산밥캣 지분을 도둑질 당하게 되어 가장 큰 피해자가 된 상황이고 두산로보틱스는 두산밥캣 지분 46.1%를 가진 어정쩡한 지분소유로 왜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만들었는지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두산그룹의 지배구조개편이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에서 중단되면서 승자도 없고 피해자만 남는 상황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금감원의 정정명령이 맞기는 한 것이지만 원래 안하던 것들이 갑자기 태세를 전환해 이렇게 나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도장값이 맘에 안 든 것인지 확실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두산그룹은 올 해 중 두산로보틱스 주가를 띄워 블록딜을 하기에 여러뭐로 어려워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IfgeAu-YH5c?si=I8iUyaS89EcVsftq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국정브리핑·기자회견에서 "연금개혁, 의료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의 4대 개혁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들"이라고 말했지만 혼란과 퇴보만 가져왔을 뿐 뭐하나 제대로 개혁을 하지도 못하면서 다 잘되고 있다는 한심한 거짓말을 쏟아내는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은 후안무치할 정도입니다
 
윤석열은 "개혁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불러온다. 개혁 과정은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라면서도 "쉬운 길을 가지 않겠다"고 강조했지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의료현장의 대혼란과 환자들이 치료받을 병원을 찾아 길 위에서 헤매고 있는 현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안드로메다식 발언만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은 연금개혁과 관련해 "가장 오래 가장 많이 보험료를 내고, 연금은 가장 늦게 받는 청년 세대가 수긍할 수 있는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청년 세대와 중장년 세대의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지금 연금을 내고 곧 받을 세대들에게 적게 받고 늦게 받으라는 것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이들이 앞으로 연금을 어떻게 믿고 남은 노후를 살아갈 수 있을 지 기본적인 신뢰마져 져버린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국정브리핑 후 기자회견에서도 일방적인 주장들만 늘어놓고 현실을 제대로 인식 못하고 있는 안드로메다 의식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데 저런 자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지난 2년동안 나라를 혼란과 퇴보로 점철하고 있는 데 도데체 뭐가 제대로 개혁되고 있다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당장 고3 수험생들이 의대를 지망해야 할지 걱정하게 만들고 지금 의대생들은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를 잃어 앞으로 실력있고 일정수준에 도달한 의사들이 계속 공급될 수 있을 지도 의문이 들게 만들어 놓고 의료개혁이 마무리되고 있다는 헛소릴 지껄이고 있으니 저게 제 정신인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윤석열이 뭐 하나 제대로 현실을 인식하고 있지 못한데다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는 사기를 치고 있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게 나라냐?" 윤석열의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보고 든 생각은 딱 이 한마디였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조국 대표의 말이 더 귓속을 맴도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끝도 없는 무더위에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올여름, 집중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일찍부터 꼼꼼하게 대비했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대규모 재난 없이 여름을 무난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부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5월 취임 2주년 국민 보고와 6월 동해 심해 가스전 브리핑 이후, 올해 세 번째 국정 보고를 드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반가운 소식이 참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7월17일 우리나라가 24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가 곧 체코를 방문해서, 최종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길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도 기대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9.1%나 증가한 3350억달러를 달성했고, 특히, 상반기 일본과의 수출 격차가 32억 달러로 좁혀졌습니다.

 

2008년 한일 수출 격차가 무려 3600억달러에 달했고, 2021년까지도 천억 달러를 웃돌았는데, 불과 3년 만에 일본을 턱밑까지 따라잡고, 이제 세계 수출 5대 강국의 자리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과거에는 꿈조차 꾸지 못했던 일이, 눈앞의 현실이 된 것입니다.

 

저는 대통령 취임사에서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약속드렸고, 이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북돋우기 위해 킬러 규제들을 과감하게 혁파했고, 622조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서, 첨단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재개했고, 세일즈 외교도 적극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경제 성장으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7월 IMF는 올해 우리의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는데, 이는 미국의 2.6%에 이어 주요 선진국 중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고용률은 30개월 연속 최고를 기록했고, 실업률 또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작년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은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2026년 우리의 1인당 GDP가 4만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건전재정 기조를 굳건히 지킨 결과, 국가 재정도 더욱 튼튼해졌습니다.

 

지난 5년간 국가채무는 660조원에서 1076조원으로 무려 400조 원 이상 크게 늘었고,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34%에서 47%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내년 예산안 기준 국가채무비율이 48.3%로,정부 출범 후 지난 3년간 1.3% 포인트 증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경쟁력과 성장 추세를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세계적 권위의 이코노미스트지는 우리 경제 성과를 OECD 2위로 꼽았고, 지난 6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은 우리 국가 경쟁력을 역대 최고 순위로 평가했습니다.

 

지난 5월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는 우리 수출 증가를 ‘블록버스터급’이라며,한국 경제 붐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라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국민 여러분께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저와 정부는 성장의 과실이 국민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민생에 큰 부담이 되는 물가를 잡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시행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이 최근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며 차츰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고금리로 인한 어려움을 덜기 위해,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를 시행해 왔습니다.

 

은행권의 경쟁을 촉진한 결과, 원금 기준 14조 원에 달하는 대출이 낮은 금리로 이동하여, 국민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우리 정부 출범과 함께 30조 원 이상을 지원했고, 금년 7월부터 25조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의 집값 상승을 감안해서 국민들께서 주택 걱정을 하시지 않도록, 지난 8월8일, 42만7000호 규모의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수도권에 향후 6년간 연평균 7만 호를 추가 공급하여, 과거 평균 대비 약 11%의 공급 물량을 확대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원하시는 곳에 제때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민 여러분의 체감 민생이 기대만큼 빨리 나아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표상 소비자 물가는 안정되고 있지만,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장바구니 물가는여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할인 지원과 함께 비축물량의 방출, 할당관세 및 대체품목 수입 등을 통해공급을 충분히 확대하겠습니다. 보다 구조적으로는,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유통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품종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책자금 대출 상환기간을 연장하고,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4.5%의 낮은 금리로 바꿔주는 조치도차질 없이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내수경기를 살려서,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께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서 발표된전통시장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 동행축제 할인행사 등을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수출에 비해 국내 소비 회복이 더딥니다.

 

우리 대기업들이 올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서, 상생과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반적인 고용 상황은 양호하지만청년들의 일자리 사정은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협력하여 양질의 취업 경험, 직업훈련,구직의욕 고취 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가장학금 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현재 100만 명이 받는 국가장학금을 내년부터 150만 명까지 늘릴 것입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장학금은 현재 14만 명에서 내년에는 20만 명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대상 주거장학금을 신설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는 약자복지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입니다.

 

지난 정부는 저소득층 생계급여를 5년 통틀어 월 19만 6천 원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약자복지 기조의 우리 정부는 매년 연평균 8.3%씩 생계급여를 인상해 왔고, 올해 한 해에만 역대 최대인 월 21만원을 인상했습니다.

 

대상자 선정 기준도 완화해서, 우리 정부 출범 직전 152만 명이었던 생계급여 대상자를 2026년까지 181만 명으로 계속 확대할 것입니다.

 

돌봄과 간병, 마음건강투자사업에만 내년에 2천 5백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국민 수요가 높은 서비스 복지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영유아의 유기, 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불과 한 달 만에, 위기에 처해있던 16명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현장에 누적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교권 보호 5법을 개정하여,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법으로 보호하고, 학교 폭력 처리 제도를 개선하여 교사가 교육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대학입시의 킬러 문항 배제를 비롯하여, 공정한 교육 기회를 박탈하는 사교육 카르텔을 뿌리부터 혁파하고 있습니다.

 

노사법치를 확립하여 노동시장의 체질을 바꿨습니다. 연례행사였던 대규모 불법파업이 사라졌습니다.

 

근로손실일수는 이전 정부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노조회계공시에 90%의 노조가 참여하여 투명성을 높였고, 노조 간부 자녀 우선 채용과 같은 불공정한 관행도 바로잡았습니다.

 

올해 2월부터는 경사노위를 중심으로 사회적 대화를 재개하여 개혁 과제를 하나하나 논의하고 있습니다.

 

노조가 투쟁 일변도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의 노사평화를 구축하는 데 힘써 준 것을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외교지평과 경제영토도 크게 넓어졌습니다.

 

정부는 출범 이후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해 왔습니다.

 

우리 외교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뒷받침해 온 한미동맹을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격상시켰습니다.

 

한미동맹은 안보, 경제, 첨단기술, 정보, 사이버 분야를 망라한 포괄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리 기업과 국민, 미래 세대에게 더 많은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저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4월 ‘워싱턴 선언’으로 출범한 ‘한미 핵협의그룹(NCG)’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입니다.

 

이로써, 전시와 평시를 막론하고 미국의 핵 자산에 한반도 임무가 특별 배정되었고, 한미 간 핵과 비핵 자산의 연합 운용 체제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3월, 한일관계를 12년 만에 정상화시켰고, 정부 출범 이후 11차례의 정상회담과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안보와 경제협력을 활성화시켰습니다.

 

올해와 같은 추세라면, 양국의 인적 교류가 연간 천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복원된 한일관계를 바탕으로, 작년 8월에는 역사적인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안보, 경제, 첨단기술, 공급망, 사이버 협력을 고도화시키면서,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중추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중국과는 상호존중, 호혜, 공동이익의 원칙에 기반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4년 5개월 만에 개최된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양국의 고위급 교류와 각 분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113개국과 197회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전방위 경제 안보 외교를 펼쳐서, 우리 기업과 국민의 운동장을 크게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중동 빅3인 사우디, UAE, 카타르로부터 112조 원에 이르는 국내 투자와 수주를 이끌어 냈습니다.

 

2022년 11월,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 방한 시 약 40조원의 국내 투자 성과를 거뒀고, 작년 10월 저의 사우디 국빈방문에서 약 21조원의 수주 계약과 MOU가 체결됐습니다. 작년 1월 UAE 국빈방문 당시에는 37조4000억원의 국내 투자 약속을 받았고, 양국 기업과 기관 사이에 7조7000억원의 수주 계약과 MOU가 체결됐습니다.

 

작년 10월 카타르를 국빈방문하여, LNG 운반선 17척을 수주하는 등, 6조1000억원의 수주 성과를 거뒀습니다.

 

네덜란드와는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여 초격차 반도체 기술 선점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이렇듯 높아진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외교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우선, 한반도와 4강 외교를 넘어, 외교의 지평을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했습니다.

 

NATO의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일원으로 3년 연속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32개 회원국들과 글로벌 안보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같이, 소수의 강대국들만 해 오던 대규모 다자회의를 연이어 개최했습니다.

 

이들 63개 나라와 새로이 구축한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우리의 경제안보 외교를 더욱 활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에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K-실크로드 협력구상’을 본격 가동할 것입니다.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다루는 외교 아젠다도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지난 3월에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해서, 당면한 복합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한 자유의 연대를 결속했습니다.

 

아울러, 작년 9월 뉴욕대에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하고 올해 5월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안전, 혁신, 포용을 조화시키는 글로벌 디지털 규범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안보는 나라의 근간이며,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입니다.

 

정부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을 예우하기 위해, 올바른 보훈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했고,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2년 연속 5% 이상 인상했습니다.

 

3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한 경찰과 소방관들이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장병과 초급간부의 복무 여건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병사 봉급을 205만 원까지 인상했고, 이에 따라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의 봉급 및 단기 복무 간부들의 장려금도 인상할 것입니다. 그밖에 시간외수당, 당직수당, 주택수당도 확실하게 늘리겠습니다.

 

정부는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연습을 재개하고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억제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작년 9월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에 이어 오는 10월 <전략사령부>가 출범하면, 우리의 전략자산이 더욱 효과적으로 통합 운용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AI와 첨단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정예 선진강군을 육성할 ‘국방혁신 4.0’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명령한 통일 비전과 방안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자유의 가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때,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북녘땅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자유 통일 대한민국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앞에는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개혁 과제들이 있습니다.

 

연금개혁, 의료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의 4대 개혁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들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혁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불러옵니다. 개혁 과정은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정치적 유불리만 따진다면, 하지 않는 것이 훨씬 편한 길입니다.

 

역대 정부가 개혁에 실패하고 개혁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구조개혁이,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쉬운 길을 가지 않겠습니다.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4대 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그것이 국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소명을 완수하는 길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옳은 길인지 한번 더 생각해 주시고,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연금개혁입니다.

 

노인은 가난하고 청년은 믿지 못하는 지금의 연금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22대 국회가 근본적인 개혁 논의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저는 오늘 정부가 구상하는 연금개혁의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연금개혁의 3대 원칙은, 지속 가능성, 세대 간 공정성, 노후 소득보장, 이 세 가지입니다.

 

장기간 지속 가능한 개혁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기금 소진 연도를 8~9년 늘리는 모수 조정만으로는 안 됩니다.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등 모수 조정과 함께 기금수익률을 높이고, 자동 안정장치를 도입하여연금의 장기지속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국가가 지급을 보장한다는 것도법에 명문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청년들에게 ‘우리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출산과 군 복무로 인해 연금 가입기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크레딧도 더 확대하겠습니다.

 

둘째, 가장 오래, 가장 많이 보험료를 내고, 연금은 가장 늦게 받는 청년 세대가 수긍할 수 있는 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 세대와 중장년 세대의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기초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다양한 제도를 함께 개혁하고 혁신해서,

 

서민과 중산층의 노후가 두텁게 보장되도록 하겠습니다.

 

기초연금은 월 40만 원을 목표로 임기 내 인상을 약속드립니다.

 

현재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71만 원의 생계급여를 받는 어르신들은, 기초연금을 받게 되면 그만큼 생계급여가 깎이게 됩니다.

 

이런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감액하던 금액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퇴직연금은 실질적인 노후소득이 되도록 역할을 강화하고, 개인연금은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겠습니다.

 

정부는 이른 시일 내에 이 세 가지 원칙에 기초한 구체적인 개혁안을 국민 여러분께 발표하겠습니다.

 

연금개혁은 법률 개정으로 완성되는 만큼, 국회도 논의 구조를 조속히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역, 필수 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의료개혁은,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역에 차별 없이 공정하게 보장하기 위한 개혁입니다.

 

이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개혁의 본질인 ‘지역, 필수 의료 살리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의사 확충과 함께 교육, 수련 선진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은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학교육 선진화 방안,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 방안 등을 통해 좋은 의사가 많이 배출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의료 이용체계를 정상화하겠습니다.

 

권역 중추병원과 2차 병원, 필수의료센터를 육성하고, 지역인재 전형 확대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도입을 추진하겠습니다.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해 왔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환해서, 전문의, 진료지원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은 경증 진료가 줄어들고, 중증, 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중증, 응급을 비롯한 필수, 지역의료 수가를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비급여와 실손보험을 개편하여, 왜곡된 보상구조를 정상화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지역 필수의료가 인기과가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의사와 환자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의료인 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피해자는 충분히 보상받고, 형사처벌 특례를 도입하여 의사가 소신진료를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러한 의료개혁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 과감한 재정투자에 나서겠습니다.

 

건강보험 중심의 재원 조달에서 벗어나, 의료인력 양성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지역, 필수의료 기반 확충에 향후 5년간 최소 10조 원의 재정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교육개혁입니다.

 

정부는 교육개혁의 목표를, 다양성 확대와 선택권 보장, 기회의 사다리가 되어주는 공정한 교육, 그리고 과도한 경쟁 압력 해소를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에 두고 있습니다.

 

첫째, 교육과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는 ‘퍼블릭 케어’를 하루빨리 안착시키겠습니다.

 

30년 만에 첫걸음을 뗀 유보통합을꼼꼼하고 신속하게 추진해서, 고품질의 교육, 돌봄 서비스를 공정하게 제공하겠습니다.

 

늘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크게 만족하는 가운데, 이번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학년으로 확대됐습니다.

 

2026년까지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해서,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내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해서 맞춤형 학습,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할 것입니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좋은 일자리를 찾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업계 고등학교, 대학, 산업 현장과의 상호 연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지방 대학들의 혁신 속도를 높여 지방의 교육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지방 교육 혁신의 견인차가 될 글로컬 대학을 육성하고, 대학의 학과와 전공의 벽을 허무는 ‘전공자율선택제’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노동개혁입니다.

 

불합리한 관행과 낡고 획일적인 제도로는, 경제의 역동성을 높일 수 없고, 근로자를 제대로 보호하기도 어렵습니다.

 

노동시장을 유연화하면서, 공정한 보상을 통해 일터를 확장하고, 근로 여건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부는 노사법치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노동개혁의 속도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첫째, 근로자와 기업의 선택의 자유를 확대해서 일자리가 늘어나는 노동시장을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유연한 근무가 가능하도록 근로자의 선택권을 확대할 것입니다.

 

숙련된 중장년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경직적인 임금체계를 개선하겠습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제도를 현대화하면 기업들은 혁신성장을 이루고, 근로자는 일할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될 것입니다.

 

둘째,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겠습니다.

 

‘노동약자보호법’을 제정하여, 미조직 근로자는 정부가 직접 보호할 것입니다.

 

셋째, 교육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앞으로 경사노위 논의를 적극 지원하면서, 개혁 입법을 하루속히 구체화하여 국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6월19일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양립’, ‘양육’, ‘주거’의 3대 핵심 분야, 151개 대응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추진체계로 7월11일 ‘인구전략기획부’ 설치 법안을 발의했고, 7월25일에는 대통령실에 저출생수석실을 신설했습니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청년들이 당장 원하는 ‘일?가정 양립’을 안착시키고, 양육과 주거 부담을 완화해서, 청년들에게 출산과 결혼을 꿈꿀 수 있는 여유를 되찾아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출생수석실을 중심으로, 그동안 효과가 없었던 대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수혜자의 선택권, 정책 체감도, 지속 가능성을 감안하여 사업을 재설계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4대 개혁과 같이 경제, 사회 구조를 전면 개편해야 합니다.

 

인구문제 전문가들은 불필요한 과잉 경쟁 문화가 인구절벽의 핵심 원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결국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는 지역 균형발전이 인구문제의 근본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요건은 결국 사람과 기업이 지역으로 오게 하는 것이고, 그 키는 바로 정주 여건입니다. 정주 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육과 의료입니다.

 

지역에서도 자녀를 잘 가르칠 수 있고, 아플 때, 중증 질환이 있을 때,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나와 가족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 중증 필수 의료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어야 합니다.

 

결국 저출생과 인구위기 극복은 우리가 추진하는 개혁 과제와 밀접하게 맞물려 있는 것입니다.

 

인구위기 대응전략은, 교육, 의료, 고용, 주거, 복지를 비롯하여 다방면에 연계된 과제들이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인구전략기획부’가 조속히 출범해야 합니다. 9월에 범부처 합동으로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추진단’을 발족시켜 조직, 인사, 예산 등 관련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관련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8월 초 휴가 기간 동안 지역의 시장을 찾아보고, 군의 안보 상황을 살피면서, 대통령으로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절로 솟아났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생업을 지키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계신 국민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복 입은 영웅들,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매일 같이 새기며 더 열심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1YMf9uTDv4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트렉스는 Automotive HMI (Human-Machine Interface)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최첨단 In Vehicle Infotainment(이하”IVI”) 제품 및 각종 전장용품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동 제품은 완성차 업체로부터 업체 선정된 후 협의된 품질 프로세스에 맞추어 개발, 생산하여 PIO 또는 DIO 방식으로 장착, 글로벌 지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IVI시스템은 또한, Apple Car Play, Google Android Auto 등,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를 양방향 연결하는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공식 인증 획득하여 적용한 최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카의 한 종류인 커넥티드카와 연관된 기술로서 향후 당사의 매출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기술 입니다

 

모트렉스는 국내/외 SUV와 RV 차량 및 대형 버스 등을 대상으로RSE(Rear Seat Entertainment) 제품 공급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신사업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글로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에 판매하는 ‘파운드리’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모트렉스 보유 기술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024 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하드웨어 개발 역량과 제조 경쟁력을 활용해 글로벌의 다양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의 자율주행 차량을 판매하는 파운드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모트렉스가 보유하고 있는 커넥티드카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3단계 자율주행기술을 상용화도 못하고 있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 비해 기술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M&A를 통해 기술력 확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상장되어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들이 대상이 될 수 있어 모트렉스 잠재적 M&A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차가 자율주행 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우겠다고 대규모 투자를 준비하고 있어 모트렉스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트렉스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트렉스 20240508_하나증권.pdf
0.44MB
모토렉스 20240229_기업IR협의회.pdf
1.7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엔비디아의 2분기(5∼7월) 매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2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2분기에 300억4000만 달러(40조1785억원)의 매출과 0.68달러(909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전망한 월가 예상치 매출 287억 달러와 주당 순이익 0.64달러를 웃도는 수치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년 전보다는 매출이 122% 급증했고 이어 3분기(8∼10월) 매출은 3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이 역시 월가 전망치 317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AI 칩을 포함하는 엔비디아의 데이터 센터 사업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한 263억 달러로 집계됐는데 시장 예상치 252억4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로, 전체 매출의 88%를 차지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을 견인한 것은 AI데이타센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기존 AI 칩인 호퍼(Hopper)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며 새로운 AI 칩 블랙웰(Blackwell)을 4분기(11∼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고또 4분기에는 블랙웰 매출 규모가 수십억달러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블랙웰의 설계불량으로 양산 시기를 늦출 것으로 알려졌지만 4분기 양산을 공식화하면서 우려했던 것이 기우에 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젠슨황CEO는 실적발표와 함께 5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가 과도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으며 엔비디아 실적이 피크를 친 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비디아 Q2FY25-CFO-Commentary.pdf
0.09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