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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금리 인하 공식화와 중동 긴장 고조에 26일 국내 정유 관련 종목이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여전히 달러로 석유가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더 많은 달러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패트로 달러가 중국의 중동 산유국들과의 관계강화로 위협받고 있다지만 패트로 달러가 무너질 경우 미국 정부의 쌍동이 적자가 버텨내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이 중동산 석유에 대해 의존도가 현저히 낮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발을 못 빼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동에 유일한 민주국가라고 분류되어 미국의 동맹국이 된 이스라엘은 네탄야후 총리가 극우주의로 돌변하며 자신과 일가족의 부정부패를 이스라엘 국민들이 비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법부를 무력화시키면서 이제는 더 이상 민주주의 국가라 부를기 민망해졌고 이제는 중동전쟁을 부추기는 문제아가 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도 이상하지만 이스라엘이 이후 보여준 행태는 미국도 말리는데도 중동의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막무가네 싸움꾼 역할을 하며 중동긴장을 고조시키고 있고 이를 빌미로 네탄야후는 자신과 일가족의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독재자 네탄야후의 권력 유지를 위해 가자지구의 비문장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인종청소처럼 죽어나가고 있고 이스라엘 주변국인 레바논도 이번에 이스라엘의 선공으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마스를 넘어 이란이 밀어주는 헤즈볼라와도 전면전을 벌이면서 네탄야후는 외부의 위협을 이용해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는 두바이산 원유와 천연가스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데 중동전쟁은 수입가격의 상승을 가져와 인플레이션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에 보복을 예고하고 드론과 미사일로 반격을 가하고 또 다른 아랍 무장정파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난 선박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중동위기의 본질은 부정부패한 이스라엘 네탄야후 정권에 있는 것으로 이란도 요인암살을 당하면서 많은 인내심을 보여주었는데 전쟁을 유도하는 이스라엘의 도발에 전쟁을 미룰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미국도 독재자인 네탄야후의 편에 서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이스라엘 국민들을 외면하고 있는 모습은 1980년대 전두환 신군부를 인정하며 광주학살을 외면한 미국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중동 산유국들이 중동전쟁이 본격화 될 경우 또 다시 석유를 무기화할 수 있어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이 네탄야후를 따라 대북강경책으로 국지전을 벌여 권력강화에 이용할 수 있어 중동긴장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유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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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CPDDUsI088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에이프릴바이오는 신약 플랫폼 및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1상 전후로 기술이전하여 기술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설립 이후 총 5건의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고, 2021년 10월 덴마크 소재의 신경질환 전문 글로벌 제약사인 룬드벡(H. Lundbeck A/S)에 4억 4천 8백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2024년 6월 미국 소재의 신약 개발 기업인 에보뮨(Evommune, Inc.)에 4억 7천 5백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각각 체결하였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인간항체 제작 기술과 단백질의약품 반감기 증대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의약품중 단백질 의약품에 속하는 항체치료제 및 지속형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다양한 항체를 찾아내어 원하는 타겟 항원 결합 능력을 지닌 인간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획득할 수 있는 항체라이브러리(HuDVFab library) 기술과 당사 항체 라이브러리로부터 선별된 혈청 알부민과 특이적 그리고 고친화도로 결합하는 인간 Fab 항체 절편(SL335로 명명)을 활용하여 약효단백질의 혈청 내 반감기를 증대시키는 지속형 원천 기술인 SAFA(anti-Serum Albumin Fab-Associated technology)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 두 기술의 조합을 통해 항체의약품, 이중항체, 지속형의약품, ADC 적용 항체 등 매우 다양한 신약후보의 제작이 가능합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우수한 SAF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 염증질환, 암 그리고 희귀질환에 대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의 기술이전 계약 상대방인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이 갑상선 안병증(TED)과 다발성 경화증(MS) 치료제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치료제 시장은 약 40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에이프릴바이오는 룬드벡의 임상시험 진입에 따라 내년 최대 160억원 규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룬드벡은 2021년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도입한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 ‘APB-A1’에 대해 중등도~중증 갑상선 안병증(TED) 환자 19명 대상 임상 1b상을 시작했고 1차 시험 종료 시점은 내년 1월 15일로 현재 환자 모집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룬드벡은 TED 치료제를 2030년 상업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룬드벡이 이번에 개시한 임상 1b상에서 첫 환자에게 임상 약물을 투여하면 에이프릴바이오에 마일스톤이 유입되는데 시장에서는 60억~8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룬드벡은 TED 외에도 다발성경화증, MS 시장으로의 진출도 공식화했는데 룬드벡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MS 시장으로 APB-A1의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MS 환자 대상 임상에 돌입할 경우 룬드벡이 빅파마와 공동 개발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어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키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MS 임상시험이 내년 중 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임상시험 개시 후 첫 환자 투약이 이뤄지면 에이프릴바이오에 마일스톤이 유입되며 마일스톤 규모는 TED와 마찬가지로 60억~8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는데 TED와 MS의 임상시험 개시에 따라 에이프릴바이오에 내년 말까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마일스톤 규모는 최대 16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신약 개발 바이오텍 중에선 드물게 영업흑자를 냈는데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207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으로 상장 2년 만에 영업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다른 바이오텍과 다르게 자신이 직접 임상을 진행하겠다고 시장을 통해 자금을 받아가 임상실패의 위험을 직접 부담하지 않는데 전임상 단계의 결과를 가지고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임상을 전제로 한 라이센스 아웃을 하고 이후 임상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을 취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구진실성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다국적 제약사를 통해 검증하고 가치를 인정받아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다음 연구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아주 스마트한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를 통해 대단한 신약을 개발한다고 큰소리치며 시장에 돈 내놓으라고 큰 소리치는 사기꾼들과 진짜 바이오신약개발사와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이오기업의 기술력에 대해 일반 투자자들이 가치를 알아보는 것은 어렵지만 라이센스 아웃 과정에서 계열사나 관계사가 아니라면 보다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가치를 매기고 라이센스 인을 해 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객관적으로 그 바이오텍의 연구진실성과 기술력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전 서울대 출신 박사들이 만들었던 헬릭스미스 같은 1세대 바이오신약 개발사도 시장을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몇 조원대 개발비를 받아가 연구자들의 논문 쓰는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회사를 기업사냥꾼들에게 매각하고 먹튀를 하기도 했는데 이런 사기행위가 라이센스 아웃이라는 검증 단계를 통해 재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계열사나 관계사에 라이센스 아웃을 하는 무뉘만 라이센스 아웃과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 해외계열사나 관계사에 라이센스 아웃을 하는 행위는 왼쪽 주머니에서 빼서 오른쪽 주머니로 옮겨놓는 것에ㅐ 지나지 않아 연구진실성과 기술가치를 검증받았다 할 수 없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연구진실성을 검증받고 기술가치를 통해 기업가치를 확인받는 좋은 선례라 생각됩니다

 

에이프릴바이오의 2024년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3,000원으로 평가되는데 후속 라이센스 아웃의 마일스톤 유입으로 영업이익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기업가치 증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프릴바이오 20240311 SK증권.pdf
2.61MB
에이프릴바이오 20240412 DS투자증권.pdf
1.88MB
에이프릴바이오 20240621 DS투자증권.pdf
1.84MB
에이프릴바이오 20240621 한국투자증권.pdf
2.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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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BOE가 8.6세대 OLED 장비 발주를 본격화하면서 국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를 추월해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중국의 사업입찰 정보를 공개하는 차이나비딩에 따르면 BOE는 이달 마스크 결함검사 장비, 박막봉지(TFE) 에이징용 원적외선 오븐 장비, 8세대 원장 커팅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각각 HB테크놀러지, 한화모멘텀, 로체시스템즈 등 국내 장비사들을 선정했습니다

 

중국 BOE의 거래관행상 이번에 이름이 언급된 장비사들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국 BOE의 발주가 시작되면서 국내 OLED장비사들의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BOE는 8.6세대(2290㎜×2620㎜) OLED 생산을 위해 630억위안(약 11조8200억원)을 투자해 중국 쓰촨성 청두첨단기술지구에 유리원장 기준 월 3만2000장 분량 OLED 패널 생산기지를 구축 중에 있는데 신화통신은 드론을 날려 건설 중인 BOE의 OLED공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BOE의 공격적인 투자는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패널 적용을 결정하고 이후 애플 아이폰에도 마이크로 OLED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고객사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중국 BOE의 OLED 8.6세대 투자를 그냥 지켜보고 만 있는데 아직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투자비를 회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초기 애플의 발주를 중국 BOE가 받아 수율을 잡을 때까지 손해보며 생산을 하는 것을 지켜보려는 것 같습니다

 

OLED장비주들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발주가 나올 때까지 중국 BOE의 발주로 시간을 벌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향후 중국 BOE가 수율을 잡은 장비들을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발주할 수 있어 과거 중국이 해오던 얌체짓을 국내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져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이제 OLED장비주들이 본격적으로 실적회복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시점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OLED장비주

선익시스템

아바코

아이씨디

AP시스템

디바이스이엔지

티에스이

HB테크놀로지

로체시스템즈

원익IPS

비아트론

AP시스템 20240607 한신평.pdf
1.76MB
OLED 성장기회찾기 2023 하이투자증권.pdf
5.86MB
OLED시장 부활 20230613_유진투자증권.pdf
9.80MB
디스플레이_20240326 키움증권.pdf
0.39MB
디스플레이산업 20240403 현대차증권.pdf
0.57MB
아바코 20240619_유진투자증권.pdf
2.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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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y46clGX_Y?si=10_KF_GVp0LH7pvU

 

패션 분야는 솔직히 잘 아는 분야가 아니어서 처음 서평을 제안 받았을 때 망설여졌지만 국내 동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통해 성장을 거듭해 토털 패션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토종 브랜드의 이야기라는 사실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증권사에서 IPO 업무를 하며 기업을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할 때 전기 전자와 같은 대규모 제조업은 기업의 시작 스토리들을 많이 접해 봤지만 동대문시장과 같은 진짜 영세업체에서 성장한 스토리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야기라 책을 받아 앉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을만큼 솔직하고 쉽게 쓰여져 있어 좋았습니다

 

곽창훈 대표는 고졸로 동대문 시장에서 가방 제조와 유통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1인 기업부터 시작해 오늘날의 매출 70억원대 토탈 패션업체를 키워낸 자수성가한 사업가입니다

 

그는 유명대학의 디자인학과를 나온 것도 아니고 타고난 장삿수완으로 어깨넘어 보아왔던 가방 디자인을 공부하며 사업을 시작하고 키워왔고 동대문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성장해 온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20세기 시장에서 21세기 온라인 시장의 비전을 보았고 오프라인 시장을 온라인 시장과 잘 접목해 자신만의 큰 시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곽창훈 대표의 경험과 통찰력으로 이브이아이앤씨는 해외수출까지 하는 토탈패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이제 매출 100억을 넘보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곽창훈 대표의 "동대문 클래스" 책을 읽으면서 예전 쌈지의 IPO가 기업이 났는데 가죽패션 업체를 지향하며 코스닥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하게 된 쌈지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IPO설명회에서 과감하게 30만원대 가죽서류가방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해서 100여명 대를 예상했지만 300여명이 넘는 증권맨들이 IPO설명회를 찾아와 준비한 가방이 동나 명함을 주신 분들은 다음 날 봉고차로 가방들을 일일이 배달해 주던 기업이 났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1억여원 돈을 손해 볼 짓을 왜 하나 했지만 곽창훈 대표가 "동대문 클래스"에서 써 놓았듯이 "먼저 대가없이 줘라"한 것이 나중에 IPO 후 처음 상장을 한 "쌈지"에 대해 증권맨들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만들어 주가 급등을 가져와 공모했을 때 약 143억원의 공모자금을 받았을 뿐 아니라 상장 1년 후 고가에 유상증자를 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곽창훈 대표는 1인 기업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 오늘날의 중저가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셔"를 만들어 냈고 이는 2030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확인했고 곽창훈 대표만의 사업수완이 녹아들어 백화점에도 입점하는 성공한 브랜드로 키워냈고 이후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으로 수익이 나는 회사로 키워낸 것입니다

 

최근 중국산 저가 상품을 떼어와 저가에 파는 중국스런 상품들이 넘처 나는 시장 여건에서 우리나라 공장에서 제조해 한국적인 디자인을 담은 상품으로 승부하는 곽창훈 대표와 같은 사업가들이 많이 생겨야 중국의 알리나 테마와 같은 저가를 무기로 시장을 잠식해 오는 저품질의 하향 평준화로 우리 생활수준을 끌어내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패션은 단순 제조업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자 창의성의 결과물로 저가 중국산과 K브랜드의 가격차이를 설명해 주고 소비를 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근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K컬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커지면서 K드라마와 K뮤비에 비춰지는 동대문시장이라는 브랜드에서 성공한 감각을 가진 사업가로 곽창훈 대표의 브랜드들은 동대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남을 가질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마녀공장이 국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PPL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말 그대로 대박을 치고 이제는 넷플릭스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성공을 이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마녀공장의 매출액은 이미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곽창훈 대표의 성공스토리가 동대문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성공신화로 이어지길 기원하며 "동대문 클래스"는 아직 미완의 성공스토리의 중간보고서 같은 책이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기만의 브랜드와 사업을 하고 싶은 젊은 창업자들에게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고 좋은 간접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사업입문서이자 교본으로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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