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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엘사이언스는 2008년 창사 이래 태양광 조명, LED실내조명, LED실외, 경관조명 등 다양한 조명솔루션을 개발 제조하고 있으면 세계최초 LED용 실리콘렌즈 제작 및 응용기술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고품질 LED용 실리콘렌즈의 설계부터 제작, 평가까지 고객사의 요청에 맞춘 Customized 렌즈를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플라스틱(PC, PMMA 등) 및 Glass 소재의 LED용 렌즈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 개선한 실리콘 렌즈는 당사만의 고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생산 설비와 제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설계 과정을 위한 배광측정 장치를 통한 최적화된 배광곡선을 가진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LED용 실리콘 렌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이엘사이언스의 실리콘렌즈는 자동차용 LED렌즈로 내외장램프에 적용되고 있으며 전장용 LED 공급사로 기술력과 양산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이엘사이언스의 LED 헤드램프용 실리콘 렌즈는 기존 렌즈 대비 53% 이상의 밀도 경량화를 실현하였으며, 금형 제작 없이 2주 내에 설계에서 제조, 평가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완료할 수 있어, 기존 대비 납품 기간 1/2, 투자비용이 1/10로 감소할 있어 개발, 생산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464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7% 증가, 영업이익 342% 증가, 당기순이익 257% 증가해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상반기 실적도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아이엘사이언스의 상반기 경영성과는 아이엘모빌리티와 아이트로닉스의 성장이 주된 요인으로 꼽았는데 올해부터 연결종속법인으로 인식된 아이엘모빌리티는 차량용 부품 업계 패러다임 전환의 수혜 및 그룹사 시너지 통해 지난 1분기를 시작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고속도로 하이패스 및 주차장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아이트로닉스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스마트 광학용 렌즈의 차세대 기술인 LED 실리콘 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양산 중에 있으며, 국내외 완성차의 신모델 및 페이스리프트 차량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아이엘사이언스는 미래 성장사업으로 2차전지 소재에 진출하여 최근 가천대와 함께 우주 위성체용 소형 전고체뱉리 구현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우주 위성체용 배터리는 특수한 우주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해야 하는 차별화된 성능이 요구되는데 넓은 온도범위, 초고진공에서의 안정성, 방사선 노출에서의 안정성 등을 갖춰야 척박한 우주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세라믹 소재를 활용하여 전고체배터리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 가능한 성능 구현에 성공했습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우주 위성체용 전고체배터리 시장규모는 2018년 72조 원의 시장에서 매년 10.7% 성장을 거듭하여 2040년 740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어 아이엘사이언스에게는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하게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환사채의 소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미 3회차 50억원 규모 전환사채는 모두 소각 완료했고 올 해 4월 발행한 전환사채도 일부 소각에 성공한 상황입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실적호기를 맞아 주가도 많이 급등하고 있는데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천원 정도로 아직은 수익성보다는 기대감이 더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이엘사이언스 20240703_SK증권.pdf
1.32MB
아이엘사이언스_실리콘렌즈 소재와 IoT를 기반으로 사업다각화 중_NICE디앤비 2022.pdf
1.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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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n7iRsgAB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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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일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확산하자 긴급회의를 소집했는데 이날과 28일에도 전체회의를 연달아 소집해 최근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는데 피해자 중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생 등 미성년자, 교사, 군인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피해 학교 명단'으로 떠도는 곳만 100곳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음란물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면서 선의의 피해자들이 양산되고 있는데 10대와 20대 사이에 재미삼아 이런 음란물을 제작하지만 피해 당사자에게는 씻을 수 없는 수치심을 주고 있기에 관련 딥페이크 영상과 사진 등의 제작과 유포는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안주들은 보이스피싱과 딥페이크 영상 등을 조기에 찾아내 삭제하거나 관련 유포자를 찾아 범죄인으로 체포하는 등의 일에 용역을 공급할 수 있어 새로운 수익기반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안주들은 주로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금융사들의 용역으로 주수입을 벌어들이는데 올 해는 윤석열 정부가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라 이런 정부 용역이 크게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대기업 발주 물량도 줄어든 상태입니다

 

여기에 경기침체까지 찾아오면서 보안주들은 점점 일감이 줄어들어 어려운 처지에 빠져들었는데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에 대한 대처로 수익이 늘오날 기회를 잡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딥페이크 관련 보안주

샌즈랩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아이씨티케이

케이사인

한컴위드

씨유박스

한빛소프트

모니터랩

한싹

신시웨이

싸이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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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원전기업인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수주에 문제가 있다며 체코 반독점 당국의 개입을 요구하고 나서 수주 실패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26일(현지 시각) 체코전력공사(CEZ)가 한국수력원자력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체코 반독점 사무소에 진정(appeal)을 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했는데 그 속내를 보면 한국수력원자력의 수주 가격에 웨스팅하우스에 줘야 할 기술특허료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원전 입찰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CEZ와 현지 공급업체에 제공하려는 원전 기술을 체코 측에 이전하고 2차 라이선스(특허 허가권)를 제공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원천특허가 웨스팅하우스에 있기 때문에 수력원자력의 기술은 웨스팅하우스 기술기반이기 때문에 특허료를 내고 사용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미국과 원전합의에 미국의 기술특허를 인정한다는 문구를 넣기 때문에 한국수력원자력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이 미국에 국빈방문해 팝송까지 노래부르는 광대짓까지 했는데 이렇게 통수를 치는 것은 결코 동맹이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익이 치열하게 부딪치는 국제무역시장에서 미국과 합의한 원전협상에 이런 결과를 검토하지 않고 싸인부터 한 무능하고 멍청한 리더쉽을 비난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뭐 하나 우리 국익을 제대로 챙기는 것 없이 미국에 이익이 되고 일본에 이익이 되어 동맹과 우방에 이익이니 우리이익이라는 한심한 수준의 외교력에 우리 이익이 하루 아침에 날라가는 걸 보면 저런 걸 앞으로 2년여 동안 지켜봐야 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자사의 AP1000 원자로를 갖고 한수원, 프랑스전력공사(EDF)와 경쟁했지만 탈락한 바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자 기술특허료를 갈취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치졸한 방식을 들고 나온 겁니다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챙겨가는 것으로 체코 원전 사업이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 실익이 없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CEZ가 한국 원전을 도입하는 것은 체코와 미국의 일자리 수만개를 한국에 넘겨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로 민주당, 공화당 모두 펜실베이니아의 일자리 문제에 예민한 상황이라 미국 정부가 나서 달라는 요구를 노골화 하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본사가 펜실베이니아주에 있지만 2017년 경영악화로 파산한 이후 캐나다 사모펀드 브룩필드리뉴어블 파트너스와 캐나다 우라늄기업 카메코가 각각 51%와 49% 지분을 갖고 있는 캐나다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은 웨스팅하우스 악재가 나오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체코 원전 본 계약이 내년 3월이고 미국 대선이 올 해 11월이라 웨스팅하우스의 요구를 협상을 통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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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클로봇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증시에 상장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을 발행하려는 기업은 금융위원회에 기업등록을 해야 유가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비상장기업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전화를 받으면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기업인지 물어 보고 제대로 답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일종에 주식사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클로봇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9400~1만 900원, 총 공모금액은 282억~327억원으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이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10월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인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최근 들어 증시에 로봇 테마주가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데 이는 일종의 전기차 시장의 캐즘현상과 비슷한 현상으로 산업현장에서 인간노동을 대신해 로봇 노동을 투입하고 싶어도 생산현장의 노조 반대로 로봇 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노동현장에서 유리된 인간의 생계가 걸린 문제로 생산공장의 오너는 24시간 전기만 넣어주면 파업이나 휴식시간 없이 계속 일할 수 있는 로봇을 통해 생산성을 이론상 무한히 개선할 수 있지만 이렇게 생산된 재화가 수요를 초과해 결국 공급과잉을 가져오고 공황으로 이끌 수 있다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의 생계문제가 이슈가 되는데 각자도생으로 알아서 하라고 하면 극단적인 벼랑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유럽은 일찍부터 이런 변혁의 시대를 겪어 봤기에 로봇세와 같은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의 전업과 전직을 위한 자금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배려가 전혀 없어 여전히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봇을 본격적으로 노동현장에 투입하고 싶은 사측과 일자리를 지키려는 노측의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여간 2017년 창업한 클로봇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42억원을 달성하며 2020년부터 4년간 연평균 79%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고 현재 130여곳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차,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과는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서 사업 협력 중에 있어 성장성이 큰 로봇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로봇은 현대차그룹 제로원, 네이버 D2SF,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3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2월엔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를 각각 ‘A, A’로 통과해 사업성과 기술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기술성 검증을 통과해 실적과 상관없이 상장한 기업이 상장 첫해 대규모 적자를 내는 경우가 많아 클로봇 또한 우려되는 바가 있는데 공모자금으로 조기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클로봇의 상장으로 서비스로봇에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 테슬라도 로봇을 전기차처럼 판매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라 서비스로봇에 대한 시장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클로봇의 IPO 단계가 진행될수록 증시 내 로봇관련주에 관심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스

유일로보틱스

서암기계공업

제우스

퍼스텍

라온테크

푸른기술

아진엑스텍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현대무벡스

아진엑스텍

엔젤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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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c0i6G3g1fY?si=b2JDHVfPbMie3FNm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이후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조선 해군을 이끄는 동안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무적의 조선수군이 원균으로 삼도수군통제사를 바꾼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패하여 2만여명의 수군과 거북선과 판옥선 대부분을 잃으면서 남해 제헤권을 왜군에 빼앗기는 참극이 벌어진 것이 칠천량 해전입니다

 

명나라와의 화의가 결렬된 후 일본은 1597년 1월 다시 조선을 침범하는 정유재란을 일으켰는데 일본의 이간책과 원균의 모함으로 이순신 장군이 해임된 후 새롭게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원균은 원하던 자리를 차지하고는 아무런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그저 술과 여색으로 시간만 허비하다 권율 도원수에게 곤장을 맞는 수치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선조도 원균의 이순신에 대한 모함을 들어왔기에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해 주고 원균이 싸울 기미를 보이지 않자 여러 차례 재촉하고 독촉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인사권자로 원균이 이순민에 못 미치는 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지만 자신의 인사에 면피라도 하려고 원균에게 바라로 나가 왜놈을 쳐부수라 압박을 한 것입니다

 

원균이 이순신 장군을 모함할 때는 온갖 참소와 거짓말로 공격했지만 삼도수군통제사라는 자리에 원균을 선조가 임명하자 왜군과 싸워 이긴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껴 차일피 싸움을 미루고 군영에 머물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선조도 자신의 인사에 반발하는 조정 대소실료들의 눈초리와 분위기에 원균이 바다로 나가 단 한차례라도 왜놈을 무찔러 주기를 바랬고 이런 독촉이 결국 원균의 친천량해전 패배의 단초가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없는 조선수군에 대해 왜놈들은 공포감이 사라져 있었고 원균이 이끄는 삼도수군을 상대로 치밀하게 복수전을 준비해 왔기에 칠천량 해전은 싸우기도 전에 이미 패배한 해전이었다는 사실은 해군사를 연구하는 대부분의 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인 것 같습니다

 

왜군은 단 한차례라도 조선수군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벼르고 있었고 원균은 삼도수군통제사라는 중책에 버거워하며 왜군과의 싸움을 피하다 억지로 등떠밀려 나온 해전이라 제대로된 전략도 대비도 안되어 있던 해전이었습니다

 

왜놈들의 기습에 황급히 칠천량까지 도망간 원균의 삼도수군은 좁은 칠천량에 갇혀 왜놈의 공격을 받게 되고 전라우수사 이억기와 충청수사 최호 등 이순신장군과 손발을 맞쳐온 수군 장수들이 대부분 전사하는 대패를 당하게 됩니다

 

원균은 배를 버리고 거제도에 올라 왜놈의 추적을 피해 이리 저리 도망다니다 결국 왜놈들에 의해 목이 베이게 되는데 왜놈들으 전쟁방식에 따라 원균의 목은 소금에 저려져 왜장들에게 보여졌을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 발발이후 단 한차례도 진적 없던 조선수군이 칠천량 해전이라는 단 한 차례의 패전으로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은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경상우수사 배설만이 12척 판옥선을 이끌고 무단으로 전선을 이탈해 한산도 삼도수군진영으로 철수해 수군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왜놈들이 칠천량 해전에서승전한 후 제일 먼저 한 것이 한산도 삼도수군통제부를 공격하여 약탈한 것입니다

 

뒤늦게 선조는 이순신을 다시 삼도순군통제사에 임명하지만 전선이 12척 밖에 없다는 소식에 육지에 올라 권율 도원수 휘하에 들어가라 하지만 이순신장군은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는 장계를 올려 제해권을 회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 다짐은 명량대첩으로 현실화시키게 됩니다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수군의 몰락을 목도한 왜놈들은 이순신장군의 삼도수군통제사 복귀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마지막 조선수군의 숨통을 끓어놓겠다는 심산으로 130여척의 군선을 이끌고 명량해협으로 조선수군을 공격해 왔지만 이순신 장군은 단 13척의 판옥선으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르는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이순신 장군의 3대첩 중 으뜸으로 친다면 역시나 명량대첩으로 완전히 몰락한 수군을 단 시일에 정비해 왜놈 대군을 맞아 대승을 거둬 다시 무적의 조선수군이 부활했음을 왜놈들에게 보여준 승리로 러인전쟁 때 대한해협 해전의 승장인 도고 헤이하치로 마져 영군에 넬슨에 자신을 비견할 순 있을 지라도 이순신 장군에게는 못 미친다고 겸손할만큼 일본인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이자 존경의 대상인 해신이 되어 있는 것이 이순신 장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조는 전후 공훈을 내리는 데 있어 원균을 이순신과 동급으로 추서하는데 이는 선조의 왕권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원균을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선조의 비열함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전국이 초토화되고 조선의 지배층들마져 조선왕실의 무책임과 무능함을 비난할 때였으니 왕권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 할 시기였기도 했습니다

 

칠천량 해전일을 맞아 패장인 원균이 그렇게도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를 모함하고 참언했던 모습이 오늘날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해 쓴 웃음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과거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앞으로를 잘 살 수 있다는 옛 어른들의 말이 소중해 지는 때입니다

https://youtu.be/5mHxIx5aVVY?si=jqXurpZw-INV0T7L

https://youtube.com/shorts/uoU9iX0JnGQ?si=w17MH64IADAzKWii

https://youtu.be/4jeLldYggpI?si=KAT7RrbrQSPv9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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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탐욕과 무능이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을 꺼뜨리고 있습니다

부자감세로 자신들에 대한 세금을 깍으며 정부의 재정집행 능력을 무력화시키며 결국 가계와 기업이 각자도생의 방법으로 부채를 늘려 버티게 만들면서 미래성장동력마져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는 윤석열 부인 김건희 집안으로 이들이 소유한 부동산과 주가조작을 통해 벌어들인 자본소득에 대해 세금을 감면받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개혁정책이라고 들고 나온 규제혁신은 결국 부자감세로 귀결되고 그 부자에 김건희 집안이 있는 것으로 세금감면 뿐 아니라 양평고속도로 설계변경을 통해 부동산투기에도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민경제를 위해 한다는 상속세법 개정은 실제 서민들이 부담하는 비율은 몇%도 안되는 상황이고 대부분이 김건희 집안이 혜택을 보는 것이고 금투세 개정도 가장 큰 수익을 김건희 집안이 보게 됩니다

국가정책을 패밀리비지니스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김건희 집안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존재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부자감세로 윤석열 정부가 테크니컬 디폴트에 빠져들면서 경제학원론에서 가르치고 있는 경제위기에 정부의 역할은 최소한 한국에서는 완전히 사라져버린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재정을 펑펑쓰고 있는 것은 오로지 윤석열과 김건희의 초호화해외여행 밖에 없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도 2023년 일년 내내 부산엑스포 유치라는 명목으로 우리 세금을 들여 초호화해외여행을 매달 나가면서 사우디와의 경쟁에서 119 VS 29라는 기록적인 X망신을 당했고 여기에 들어간 세금은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초호화 해외여행에만 약 700억원이 들어갔고 예산이 부족해 정부 예비비를 끌어와 흥청망청 쓰고 다녔을 뿐 아니라 부산엑스포 유치 명목으로 해외 여러나라에 약속한 것들을 해주는데 약 5000억원 이상이 들어갈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어 가는 상황에서 일반 서민들과 중소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부채를 늘리며 버티고 있는데 사상 최대 가계부채를 넘어 국가부채도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 윤석열 정부는 성장을 위해 불가피한 일이라는 듯이 무책임한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수출대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달러가 그 나마 버팀목이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급전으로 이 돈마져 땡겨쓰려 하고 있어 결국 국가성장동력을 완전히 꺼뜨릴 심산인 것 같습니다

2024년의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고 결국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어 국민들이 사기를 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TK와 PK의 60대마져 등을 돌렸다는 사실은 이들이 80년대와 90년대 민주화 시대를 살았던 세대로 이들이 이룩한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목도했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가 부모세대에게 산업화된 대한민국을 물려 받아 자식들에게 민주화된 나라를 물려주었는데 지금의 20대 남성들은 공짜로 물려 받은 것으로 인식해 흥청망청 낭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20대 여성들이 정신차리고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데 멍청한 20대 남성들이 일베화되어 철없이 살아가더라도 며느리들이 정신차리고 있으니 망가져도 다시 고쳐 살릴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합니다

무능할 뿐 아니라 무책임하기까지 한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2년여간 만들어갈 미래는 경기침체로만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 자칫 공황으로 갈 경우 결국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지금 의료분야에서 벌어진 대혼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잘 보여준 사례로 용산 대통령실만 지금 응급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전혀 인식하려 하지도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가 사고를 치고 문제해결 능력도 실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 유시민 작가가 A급 인재 주변에 A급 인재가 모이고 B급 인재 밑에 C급과 D급만 득시글 거린다고 했던 말이 지금와서 고스란히 현실이 되고 있는데 이런 한심한 인사정책이 결국 매관매직 때문이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은 실력도 철학도 없는 C급 D급 인사를 내고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용산 대통령실의 무책임함에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일년전에 윤석열이 대통령권한으로 거부권을 행사한 간호사법을 의료대란이 극심해지고 의료시스템붕괴에 직면하니 슬그머니 통과시키겠다고 말을 바꾸고 있는 현실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나라라도 고쳐 쓸 수 있게 덜 망가진 채로 넘겨 받아야 살려 낼 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 2년동안 지금의 혼란이 지속되고 더 심화된다면 어쩌면 영원히 고치기 어려워 질 수 있다는 불안감마져 들고 있습니다

병원을 떠난 1만여명의 전공의들이 이미 1년 유급 뿐 아니라 의대생들 마져 제대로 수업을 받지 못해 잃어버린 세대로 전락하고 있어 의료의 질이 망가진 미국과 유럽의 공공의료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료부문에서는 생존이 걸린 문제로 응급실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뺑뺑이를 돌다 길바닥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의사 탓만으로 돌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든 문제를 윤석열 정부에서 만들었고 이를 해결할 의지도 책임감도 못 느끼고 있어 의사들과 환자들이 알아서 각자도생하라고 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 재유행에 그렇게도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정책을 비난했던 윤석열은 환자가 급증하고 나서야 허둥지둥 코로나 치료제를 26만명분을 구매하겠다고 해서 화이자에게 바가지를 쓰게 생겼는데 이 또한 문재인 정부 탓을 하고 있는 한심한 상황인데 정권을 물려 받은지 2년 6개월이 지났고 문재인 정부의 감염병 시스템과 예산을 모두 없애버린 것이 윤석열 정부인데 이런 것마져 전 정부 탓을 하고 있으니 도데체가 생각이란 게 있는 놈들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메르쓰 때 국민의힘 정부에서 각자도생을 경험해 본 강남 사람들이 선택한 멍청하고 무책임한 결과이지만 결코 이런 것에 피해보고 싶지 않은 선택하지 않은 한 사람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투자자로 항상 냉철한 이성으로 시장을 보고 국민경제를 지켜보고 있지만 최근에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론의 무책임한 받아쓰기와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징벌해야 하는 검찰과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이 제 역할을 못하고 주가조작세력의 뒤를 봐주는 부정부패와 한통속이 되어버린 나라꼬라지가 진심 이민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니들이 선택한 결과니 받아들여"라는 밈도 있다지만 결코 이런 결과를 원했던 것도 아니고 예상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공정과 상식"이란 거짓말에 속은 국민들이 이제는 불쌍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문제가 용산 대통령실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현정중단의 혼란을 우려하며 그저 임기내내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는 무책임한 말을 늘어놓는 놈들은 최소한 공범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우리나라 시스템이 더 망가지기 전에 바로잡아야 그나마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이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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