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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하철 역사 속에 전시되어 있던 독도 모형들이 갑자기 승객 안전을 이슈로 역사 안에서 사라졌습니다

 

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지하철 역사속에 있던 독도 모형들이 모두 사라졌는데 이에 대해 시민단체와 야권이 문제를 제기하자 모형이 노후화되고 다중 이용시설에 통로를 방해해서 치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서울 지하철은 서울시가 운영책임이 있기 때문에 서울시는 재빠르게 신형 독도모형으로 교체해 다시 설치하겠다고 답변을 내놓아 비난을 피해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안국역 등에서 철거된 독도 조형물을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해 10월25일 독도의 날을 전후로 다시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안전 확보 차원에서 결정한 독도 조형물 철거가 시민들의 높아진 역사의식에 부응하지 못해 혼란을 초래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이동 동선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에 입체감을 살린 독도 조형물 설치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독도 조형물은 2009년 서울시의회에서 ‘독도 수호를 위한 서울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발의돼 서울 지하철역 6곳에 추진됐고 이후 같은 자리를 유지해왔으나 올해 광복절을 앞두고 철거되면서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며 논란이 됐습니다

 

윤석열의 방일에서 한일정상회담에서 독도영유권문제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손해배상 문제가 논의되었다고 일본측이 발표했는데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은 극구 부인하며 논의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최근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일본 언론의 발표에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여의도 찌라시에 윤석열 정부가 2025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독도를 일본과 공동관리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이 돌았는데 사실이라면 우리 국토를 일본에 참절하는 행위라 헌법을 유린하는 행위로 공수처가 수사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형법 제88조 (내란목적의 살인) 국토를 참절하거나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한다.

형법 제89조 (미수범) 전2조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형법은 국토 참절과 국헌 문란에 대해 처벌을 규정하고 있고 미수범 또한 처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역사관련 공공기관의 장에 뉴라이트라 불리는 토착왜구들을 임명한 것도 80주년 광복절과 60주년 한일국교정상화에 맞춰 뭔가 기획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독도를 일본과 공동관리하는 국토참절을 준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우리나라와 일본이 각각 한개 섬씩 관리하는 것이라 한일평화와 우호관계를 과거로 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 미화할 수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독도를 다께시마로 만드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네바보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일본 정부가 줄 욱일장과 은사금에 눈이 멀어 저런 짓을 실제로 벌이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상식 밖의 일들이 하도 많이 일어나다보니 독도를 일본과 공동관리한다고 하는 찌라시의 글이 현실화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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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젠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8.02억원으로 전년대비 0.36%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5% 증가한 480.46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5.67% 증가한 139.1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095.16억원, 297.91억원, 345.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1%, +37.98%, +33.67%을 기록했습니다.

 

웹젠은 작년 하반기 출시한 '뮤 모나크' 신작 흥행 효과에 따른 성장세가 1분기까지 이어졌으나, 매출이 안정화되면서 2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고 올 해 하반기 '뮤 모나크 2'의 런칭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웹젠은 2015년부터 서비스한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을 갑작스럽게 종료하면서 게이머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9년 동안 지속된 게임인 만큼 유료 아이템 환불 문제사 이슈화되어 게이머들의 반발이 강해지고 있는데 뮤 오리진 이용자들은 최근 '환불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웹젠이 공지한 뮤 오리진 환불 정책을 수정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웹젠은 지난 13일 뮤 오리진을 오는 10월15일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아울러 이날 기준으로 유저들이 보유한 유료 게임 아이템 '다이아' 한 개당 22원씩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웹젠의 이 같은 결정에 9년 동안 애정을 갖고 뮤 오리진을 플레이한 이용자들은 허탈함을 감출 수 없었는데 게임 내 캐릭터와 아이템에 금전적, 시간적 투자를 해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캐릭터에만 약 1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쏟아부었는데 하루아침에 이를 잃게 됐기 때문입니다.

 

웹젠의 뮤오리진 종료는 게이머들에게 갑작스런 일방 통보로 느껴지고 있어 웹젠의 미숙한 게임종료로 평판도 나빠지고 신작 게임에 대한 충성고객도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웹젠측은 반발하는 게이머들을 달래기 위해 환불 범위를 늘려주고 있지만 한번 돌아선 게이머들의 맘을 돌려놓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게이머들은 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에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변화가 없다면 집단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웹젠 20240807_실적발표(연결)_2Q24 ver.2 (공고).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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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RUS7CD6IZQ?si=JK1ZrEF9dhwHdTgf

 

안녕하세요

지니뮤직은 개봉 3주차 누적관객수 7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며 8월 극장가를 강타한 K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OST를 유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나선 ‘로미’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사랑의 하츄핑’ 극장 개봉과 함께 에스파 윈터가 콜라보레이션 한 노래 ‘처음 본 순간’을 공개돼 화제가 됐고 이어 송은혜, 송원근이 합류한 영화 삽입곡 6곡을 담은 OST가 전격 공개됐습니다.

 

영화흥행과 함께 ‘사랑의 하츄핑’ 음악앨범 수록곡 스트리밍 소비는 영화 개봉 후 일주일 만에 평균 161% 증가했고 앨범 수록곡 ‘두근두근 내마음’(241%↑), ‘나만의 티니핑’(139%↑), ‘처음 본 순간’(105%↑)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니뮤직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18% 증가한 46억 200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은 같은 기간 9.17% 증가한 737억 9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연결기준 상반기 순이익은 22억원으로 2분기 자회사 밀리의서재 IPO풋옵션행사로 일회성비용이 발생된 것이 반영되어 감소했습니다

 

지니뮤직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4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재 주가는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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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대입구역 먹자골목에서 1차를 하고 간단히 맥주로 입가심하려 골목마다 기웃거리며 찾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건대입구 먹자골목 메인거리에 있는 "하노이맥주밤거리 건대점"은 건물 2층에 있어 거리를 지날 때 고개를 들어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밤거리를 인테리어로 재현해 놓은 술집인데 가성비 좋은 안주들을 준비해 놔 1차를 하고 2차로 찾기 좋은 곳입니다

1차를 끝내고 간단히 2차로 맥주 한잔이 아쉬울 때 찾을 만한 곳인데 안주가격은 착하지만 양이 사악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미 1차를 하고 왔다면 2차로는 적당한 수준인 것 같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주를 하는데 그래도 치킨이 있으면 더 맛나게 즐길 수 있어 순살치킨을 시켰는데 양이 정말 사악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1차에서 많이 먹고 왔고 맥주를 마시는데 안주가 많을 이유가 없어 보여 시너지 있게 잘 즐긴 것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진짜 하노이 밤거리를 재현해 놓은 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베트남 출장을 가면 늘 하노이 공항에 밤 12시 넘어 도착하는데 이때 하노이 공항에서 마중나온 직원의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할 때 많이 보던 밤거리 풍경이기 때문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에서 한잔하기 딱 좋은 곳이면서 나름 가성비도 갖춘 술집이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건대입구 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2층에 있습니다

간판

1층 입구

2층 술집 입구

영업시간

먹튀하는 놈들이 있나 봅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태블릿PC에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7월 기준)

메뉴판(2024년 7월 기준)

메뉴판(2024년 7월 기준)

주문내역

테이블 기본셋팅

통통순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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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cXSBjxnv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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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피지가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보핏에 구동용 액추에어터를 독점 납품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액추에어터란 정밀감속기와 모터 그리고 제어기가 결합된 구동부를 말하는데 로봇의 핵심부품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의 웨어러블로봇 보핏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로봇사업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차별화된 삼성전자만의 사업입니다

 

삼성전자는 웨어러블로봇을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사업분야로 노인인구가 많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근력강화와 보조역할로 웨어러블로봇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로봇은 부족한 노동력을 대신하고 노인인력의 활용에 도움이 되는 로봇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이전에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입니다

 

에스피지가 공급하는 '보핏'용 액추에이터는 지난 30년간 모터와 감속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에스피지만의 기술력이 녹아 있어 삼성전자의 마케팅망을 통해 웨어러블로봇 보핏의 판매가 늘어나면 날수록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에스피지의 2분기 실적이 연결 영업이익이 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004억원, 41억원으로 각각 1.0%, 10.6% 줄어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었지만 이제는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보핏의 글로벌 흥행실적을 주가에 먼저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피지 2024 IR.pdf
5.18MB
에스피지 20240314 IM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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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6nBRwBYm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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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이 LCD에서 OLED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는 과정에서 중국시장도 뒤늦게 OLED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어 선익시스템의 OLED증착장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선익시스템도 중국 청두 BOE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장비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중국 청두 BOE 디스플레이에 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BOE에 OLED 증착장비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OLED 증착기는 사실상 일본 캐논도키가 독점해 온 시장이었지만 선익시스템이 독점을 깨고 OLED 증착기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2분기 매출액 42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4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지난해 6월에 ‘Seeya Technology’향 ‘Micro-OLED 디스플레이양산용 증착장비’ 공급 계약(계약금액 약 321억 원)이 지난 2분기까지 공급이 완료되면서 매출에 반영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입니다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이 OLED생산체제로 전환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연구용 OLED증착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여기서 수율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기업들이 양산체재로 넘어가면서 선익시스템에 대량발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3분기 비수기에 실적둔화 우려가 있지만 디스플레이 시장이 LCD에서 OLED로 전환되고 있어 선익시스템은 시장 성숙기에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선익시스템 20240822_유진투자증권.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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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6hPG_T8Ig?si=lLmtWLZraeWvTcrs

안녕하세요

빙그레가 여름이 지나가는 것보다 오너리스크가 주가의 발목을 잡는 모습입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19일 서울서부지검은 김호연 빙그레 회장 장남인 김동환 사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는데 김동환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오전 9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단지에서 소란을 피우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관은 음주 상태였던 김 사장에게 귀가 조치를 했지만, 김 사장은 "내가 왜 잡혀가야 하냐"며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동환 사장은 2014년 빙그레에 입사했고, 구매부 과장과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임원으로 승진했는데 올해 3월 사장직에 오르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경영권승계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주가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075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449억원을 기록했고 시장 컨센서스 매출 4123억원, 영업이익 518억원을 모두 하회해 시장에 충격을 주며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빙그레는 계절성 주가를 보여왔는데 겨울철에 주가가 저점까지 흘러내리고 여름에 주가가 피크를 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왔는데 최근들어서는 해외 수출이 증가하면서 계절성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빙그레는 국내 가공유 대표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발탁하기도 했고 8.15 광복절 이벤트로 "처음입는 광복"을 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 받기도 했습니다

 

빙그레 경영권 승계자인 김동환 사장이 음주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은 빙그레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주가에도 부정적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자로서 항상 투자할 기업의 CEO와 오너의 평판조사를 하는데 이런 모습은 신뢰를 까먹기 딱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빙그레 20240517 IBK투자증권.pdf
0.76MB
빙그레 20240517 IM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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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MdwhRW7G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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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모베이스그룹사들에 대한 동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필드뉴스’는 지난달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모베이스‧모베이스전자‧투아이소프트‧테크노에스 등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정기조사가 아니라 특별세무조사로 최대주주 오너일가의 범죄혐의를 잡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모베이스전자가 현대차와 기아의 1차 협력업체라 세무조사가 어디까지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특별세무조사가 모베이스그룹 오너일가의 범죄행위로 제한될지 아니면 모베이스전자를 타고 현대차와 기아에까지 뻗어갈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핸드폰케이스 제조업체 모베이스는 산하에 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썬스타, 모베이스오토테크, 모베이스오토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손병준 모베이스그룹 회장이 지난 2019년 인수한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업체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기아차 1차 협력사로 오는 2026년부터 향후 6년간 현대‧기아차에 총 1조원 규모의 차체 제어 컨트롤러를 공급하는 등 핵심계열사로 자리잡고 있는데 올 해 매출 1조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상반기 매출 4693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거둔 모베이스전자의 최대주주는 모베이스로 올 6월말 기준 지분 45.84% 보유 중으로 같은시기 모베이스의 최대주주는 손병준 회장으로 지분 31.92%를 보유하고 있고 이어 그의 배우자인 조해숙씨는 모베이스 지분 11.94%를 갖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으로 모베이스그룹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특별세무조사를 하고 있어 어떤 처벌이 날지 모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가 올 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가 주가발목을 잡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베이스전자_210202 IBK투자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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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ixznWUqJFA?si=hl_STCXHzN9ye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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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는 21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한 '인베스터 포럼'을 열고 가전구독으로 매출이 1조 8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2030 미래비전' 중간 성적표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의 가전구독은 전년보다 약 60%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LG전자의 프리미엄급 가전제품에 대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경험을 소비자가 갖게 만들어 중복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충성고객을 양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LG전자가 중국가전과 같이 단순히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가 아니라 애플 같이 LG전자만의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비전과 성장성을 가진 가전회사라는 점을 가전구독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웹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은 2021년 대비 4배 성장하며 올해 매출 1조원을 넘보고 있어 LG전자가 단수히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변신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단순히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로서 한계를 실감했기 때문인데 중국 가전업체들의 가성비를 LG전자가 당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가전사들이 LG전자의 제품을 카피하는 카피캣으로 성장을 이어갈 순 있어도 LG전자의 가전구독과 웹OS 기반 광고·콘텐츠로 만들어진 LG전자의 생태계를 카피할 수는 없는 한계가 있어 LG전자는 충성고객들과 함께 안정적인 시장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지난해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은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 확대, B2B 전환 가속, 신사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2030년 '트리플 7(연평균 성장률 7%·영업이익률 7%·기업가치 7배)'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런 자신감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AI 열풍이 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급증하며 냉각 시설로 활용되는 칠러 사업도 빠르게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장 사업은 수주잔고 100조원을 돌파했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연말 수주액이 2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전자의 실적과 미래 비전은 조주완 CEO의 매직이라 부를만 한데 글로벌 경기침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LG전자의 성장세는 주가를 밀어올릴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4년 2분기 기업설명회 실적 PT_20240725.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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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6QY9fq63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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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신 및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상장한 지 1년 만에 다시 시장에 손을 벌리며 신규자금 유치에 나섰습니다

 

결핵 예방 백신(QTP101) 개발을 위한 임상 비용을 꾸준하게 투자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누적 순손실 150억원을 기록해 반기 검토의견 '한정'을 받으면서 계속 기업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큐라티스가1년여전 상장할 때 공모가 4,000원으로 상장에 성공했는데 이후 꾸준히 주가가 흘러내려 900원대 주가로 폭락한 상태고 이번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는데 신주가격이 775원으로 유상증자 후 주가의 추가적인 폭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큐라티스는 반기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았는데 자본잠식과 계속기업가치 의문으로 외부감사인이의견을 내기 어렵다고 한 것으로 계속기업가치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기업에 유상증자를 해 달라고 시장에 요구하는 것은 합법적인 사기에 거래소와 금감원이 동참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명분이야 돈을 당장 못버는 바이오신약개발사도 R&D에 의미가 있으니 연구개발을 진척시킬 수 있게 시장이 돈을 공급해 줘야 한다지만 R&D가 다국적 제약사가 라이센스 아웃해 갈 것이 아니라면 밑빠진 독에 돈 붓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전에 큐라티스가 상장할 때 공모자금을 모아주면 큐라티스의 R&D가 탄력을 받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해 투자자들의 공모자금을 받아가고 주간증권사는 수수료를 챙겨갔을텐데 지금의 성적표를 보면 1년전의 약속이 사기였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바이오신약개발사의 상장으로 R&D에 의미있는 진보를 이룰 지 모르겠지만 연구자 개인의 논문으로 연구자 명예와 위상은 오를 지 모르지만 투자자들은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돌아오지 않는 투자만 하고 있는 꼴입니다

 

과연 이런 IPO가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투자처를 공급하나다는 의미의 IPO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큐라티스는 바이오신약개발사 전반에 불신을 키우고 투자자들에게 손해만 가져다 주는 악성 종양과 같아서 외과수술을 통해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큐라티스 IPO 주간증권사도 패널티를 받아야 다시는 이런 황당한 IPO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큐라티스가 반기보고서 상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을 받으면서 유상증자 취소가 발생하였고 부족한 자금에 재감사를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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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는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한발 더 다가간 상황인데 최대주주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상장을 유지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이 되었고 M&A의 패각회사로 전락한 모습이지만 재무적 위험에 인수자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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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15 광복절이 두가로 나뉘어 열리면서 뉴라이트에 접수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친일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군 내부에서도 해군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을 건너뛰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나왔지만 친일논란 여론에 마지 못해 비공개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동해영토수호훈련은 해군이 주관해 이뤄지는 독도방어훈련으로 적군이 독도를 공격해 점령했을 때 이를 탈환하는 훈련으로 이뤄집니다

 

독도는 해경이 지키고 있는 우리 영토이기 때문에 일본이나 북괴군이 작정하고 공격할 경우 방어하기 어려운 영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군은 독도상륙훈련과 함께 독도방어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해군이 훈련을 실시할 때마다 일본 정부가 자국 고유 영토인 다께시마에서 우리 군이 훈련을 한 것을 항의하곤 합니다

 

올해는 비공식적으로 훈련이 이뤄진데다 상륙훈련이 빠져 제대로된 훈련이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해마다 두번 이뤄지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지금까지 5차례 비공개훈련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에도 군이 동해방어훈련 사실을 공개하자 일본 정부가 항의하고 나섰는데 일본은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패전으로 잃어버린 미수복 영토로 여기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기시다 일본총리의 마지막 선물로 기시다를 한국으로 초청해 퇴임직전 독도를 다께시마로 퇴임선물로 주려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장중 친위쿠데타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충암고 출신 군부 인사들로 군을 장안한 것이 독도를 다께시마로 설물하기 위한 전초작업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독도 영유권 포기에 대해 항의하는 평화적 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친위쿠데타를 통해 집단발포를 서울시 한복판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도 돌고 있는데 군도 경찰도 권력사유화에 적합한 인물을 임명해 놓은 상황이라 박근혜 때처럼 앉아서 당하지 않고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서울시민들에게 충암고 출신 선후배들이 접수한 군을 동원해 집단발포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159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에도 윤석열 검찰이 아무도 기소하지 않아 아무도 처벌받지 않는 결과가 나왔고 이에 따라 경찰 수뇌부도 다시 이승만 시절의 경찰과 같이 권력자를 위해 비문장 평화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온 국민들이 지켜본 김건희의 뇌물수수 동영상에도 서울중앙지검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이에 댛래 검찰 내부에 반발하는 검사가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경찰과 군이 집단발포를 하도라도 이를 명령한 경찰수뇌부와 군 수뇌부는 아무도 처벌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소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검찰은 자신들의 할일을 한 것이라 항변하고 있고 군 수뇌부와 경찰수뇌부도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의 지시를 충실히 수행했을 뿐이라고 변명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경찰과 군은 2차 세계대전 당시 600만 유태인들을 학살했던 독일 SS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명박의 "지금은때가 아니다 기다려달라"라는 발언은 20여년이 지나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 우익 정부는 미수복 영토라는 꿈에도 그리던 다께시마를 윤석열 덕분에 손에 넣게 될 것도 같습니다

 

우리 군의 뿌리가 독립군에 있다는 노력이 결국 이제와 다시금 일본군과 만주군에 있다는 것으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지 말고 잘못되었다면 그런 명령을 내린 상관을 즉결처분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군인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찰도 수뇌부가 다시금 권력자를 위해 비무장 국민에게 총을 쏘라 명령한다면 그런 명령권자를 사살해 다시는 4.19와 5.18과 같은 민간인 학살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인과 경찰의 제복입은 자의명예를 지킬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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