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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에 해당되는 글 181건

  1. 2024.08.22 지니뮤직 K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OST 히트 실적 개선 지속 기대감 2
  2. 2024.08.22 서울 건대입구 먹자골목 베트남 분위기 술집"하노이맥주밤거리 건대점"
  3. 2024.08.22 에스피지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보핏 구동용 액추에어처 단독공급
  4. 2024.08.22 선익시스템 8.6세대 OLED 생산량 증가 수혜 기대감
  5. 2024.08.22 빙그레 그룹 3세 김동환 사장 경찰관 폭행 혐의 재판 행
  6. 2024.08.22 모베이스전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모베이스그룹 동시 특별세무조사 중 불확실성 우려
  7. 2024.08.22 LG전자 CEO매직 조주완 CEO 구독경제 가전 수익율 개선 성장 기대감 2
  8. 2024.08.22 큐라티스 상장 1년만에 다시 유상증자 감사의견 거절로 실패 바이오신약 개발사의 한계
  9. 2024.08.22 윤석열 정부 일본 정부 항의 우려 비공개 동해영토수호훈련 실시
  10. 2024.08.21 최민식 배우 극장가격 인하 발언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공개 저격 이슈화 2
  11. 2024.08.21 EG 전기차 화재 배터리 안전관리 강화 K배터리 3사 LFP배터리 조기양산 기대감
  12. 2024.08.21 2차전지 관련주 전기차 화재 배터리 안전관리 규제 강화 반사이익 기대감
  13. 2024.08.21 원익피앤이 전기차충전기 사업 전기차 화재 사건 반사이익 기대감
  14. 2024.08.21 NAVER 네이버 윤석열 가짜뉴스 발언 집권여당 국민의힘 공세 라인야후 경영권 포기 압박 작전(?)
  15. 2024.08.21 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개인 보수 일부 반납 주가를 보면 그것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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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RUS7CD6IZQ?si=JK1ZrEF9dhwHdTgf

 

안녕하세요

지니뮤직은 개봉 3주차 누적관객수 7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며 8월 극장가를 강타한 K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OST를 유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나선 ‘로미’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사랑의 하츄핑’ 극장 개봉과 함께 에스파 윈터가 콜라보레이션 한 노래 ‘처음 본 순간’을 공개돼 화제가 됐고 이어 송은혜, 송원근이 합류한 영화 삽입곡 6곡을 담은 OST가 전격 공개됐습니다.

 

영화흥행과 함께 ‘사랑의 하츄핑’ 음악앨범 수록곡 스트리밍 소비는 영화 개봉 후 일주일 만에 평균 161% 증가했고 앨범 수록곡 ‘두근두근 내마음’(241%↑), ‘나만의 티니핑’(139%↑), ‘처음 본 순간’(105%↑)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니뮤직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18% 증가한 46억 200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은 같은 기간 9.17% 증가한 737억 9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연결기준 상반기 순이익은 22억원으로 2분기 자회사 밀리의서재 IPO풋옵션행사로 일회성비용이 발생된 것이 반영되어 감소했습니다

 

지니뮤직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4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재 주가는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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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대입구역 먹자골목에서 1차를 하고 간단히 맥주로 입가심하려 골목마다 기웃거리며 찾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건대입구 먹자골목 메인거리에 있는 "하노이맥주밤거리 건대점"은 건물 2층에 있어 거리를 지날 때 고개를 들어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밤거리를 인테리어로 재현해 놓은 술집인데 가성비 좋은 안주들을 준비해 놔 1차를 하고 2차로 찾기 좋은 곳입니다

1차를 끝내고 간단히 2차로 맥주 한잔이 아쉬울 때 찾을 만한 곳인데 안주가격은 착하지만 양이 사악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미 1차를 하고 왔다면 2차로는 적당한 수준인 것 같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주를 하는데 그래도 치킨이 있으면 더 맛나게 즐길 수 있어 순살치킨을 시켰는데 양이 정말 사악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1차에서 많이 먹고 왔고 맥주를 마시는데 안주가 많을 이유가 없어 보여 시너지 있게 잘 즐긴 것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진짜 하노이 밤거리를 재현해 놓은 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베트남 출장을 가면 늘 하노이 공항에 밤 12시 넘어 도착하는데 이때 하노이 공항에서 마중나온 직원의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할 때 많이 보던 밤거리 풍경이기 때문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에서 한잔하기 딱 좋은 곳이면서 나름 가성비도 갖춘 술집이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건대입구 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2층에 있습니다

간판

1층 입구

2층 술집 입구

영업시간

먹튀하는 놈들이 있나 봅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태블릿PC에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7월 기준)

메뉴판(2024년 7월 기준)

메뉴판(2024년 7월 기준)

주문내역

테이블 기본셋팅

통통순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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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cXSBjxnv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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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피지가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보핏에 구동용 액추에어터를 독점 납품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액추에어터란 정밀감속기와 모터 그리고 제어기가 결합된 구동부를 말하는데 로봇의 핵심부품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의 웨어러블로봇 보핏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로봇사업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차별화된 삼성전자만의 사업입니다

 

삼성전자는 웨어러블로봇을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사업분야로 노인인구가 많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근력강화와 보조역할로 웨어러블로봇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로봇은 부족한 노동력을 대신하고 노인인력의 활용에 도움이 되는 로봇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이전에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입니다

 

에스피지가 공급하는 '보핏'용 액추에이터는 지난 30년간 모터와 감속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에스피지만의 기술력이 녹아 있어 삼성전자의 마케팅망을 통해 웨어러블로봇 보핏의 판매가 늘어나면 날수록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에스피지의 2분기 실적이 연결 영업이익이 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004억원, 41억원으로 각각 1.0%, 10.6% 줄어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었지만 이제는 삼성전자 웨어러블로봇 보핏의 글로벌 흥행실적을 주가에 먼저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피지 2024 IR.pdf
5.18MB
에스피지 20240314 IM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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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6nBRwBYm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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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이 LCD에서 OLED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는 과정에서 중국시장도 뒤늦게 OLED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어 선익시스템의 OLED증착장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선익시스템도 중국 청두 BOE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장비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중국 청두 BOE 디스플레이에 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BOE에 OLED 증착장비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OLED 증착기는 사실상 일본 캐논도키가 독점해 온 시장이었지만 선익시스템이 독점을 깨고 OLED 증착기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2분기 매출액 42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4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지난해 6월에 ‘Seeya Technology’향 ‘Micro-OLED 디스플레이양산용 증착장비’ 공급 계약(계약금액 약 321억 원)이 지난 2분기까지 공급이 완료되면서 매출에 반영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입니다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이 OLED생산체제로 전환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연구용 OLED증착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여기서 수율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기업들이 양산체재로 넘어가면서 선익시스템에 대량발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3분기 비수기에 실적둔화 우려가 있지만 디스플레이 시장이 LCD에서 OLED로 전환되고 있어 선익시스템은 시장 성숙기에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선익시스템 20240822_유진투자증권.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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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6hPG_T8Ig?si=lLmtWLZraeWvTcrs

안녕하세요

빙그레가 여름이 지나가는 것보다 오너리스크가 주가의 발목을 잡는 모습입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19일 서울서부지검은 김호연 빙그레 회장 장남인 김동환 사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는데 김동환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오전 9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단지에서 소란을 피우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관은 음주 상태였던 김 사장에게 귀가 조치를 했지만, 김 사장은 "내가 왜 잡혀가야 하냐"며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동환 사장은 2014년 빙그레에 입사했고, 구매부 과장과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임원으로 승진했는데 올해 3월 사장직에 오르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경영권승계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주가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075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449억원을 기록했고 시장 컨센서스 매출 4123억원, 영업이익 518억원을 모두 하회해 시장에 충격을 주며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빙그레는 계절성 주가를 보여왔는데 겨울철에 주가가 저점까지 흘러내리고 여름에 주가가 피크를 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왔는데 최근들어서는 해외 수출이 증가하면서 계절성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빙그레는 국내 가공유 대표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발탁하기도 했고 8.15 광복절 이벤트로 "처음입는 광복"을 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 받기도 했습니다

 

빙그레 경영권 승계자인 김동환 사장이 음주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은 빙그레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주가에도 부정적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자로서 항상 투자할 기업의 CEO와 오너의 평판조사를 하는데 이런 모습은 신뢰를 까먹기 딱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빙그레 20240517 IBK투자증권.pdf
0.76MB
빙그레 20240517 IM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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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MdwhRW7G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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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모베이스그룹사들에 대한 동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필드뉴스’는 지난달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모베이스‧모베이스전자‧투아이소프트‧테크노에스 등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정기조사가 아니라 특별세무조사로 최대주주 오너일가의 범죄혐의를 잡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모베이스전자가 현대차와 기아의 1차 협력업체라 세무조사가 어디까지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특별세무조사가 모베이스그룹 오너일가의 범죄행위로 제한될지 아니면 모베이스전자를 타고 현대차와 기아에까지 뻗어갈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핸드폰케이스 제조업체 모베이스는 산하에 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썬스타, 모베이스오토테크, 모베이스오토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손병준 모베이스그룹 회장이 지난 2019년 인수한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업체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기아차 1차 협력사로 오는 2026년부터 향후 6년간 현대‧기아차에 총 1조원 규모의 차체 제어 컨트롤러를 공급하는 등 핵심계열사로 자리잡고 있는데 올 해 매출 1조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상반기 매출 4693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거둔 모베이스전자의 최대주주는 모베이스로 올 6월말 기준 지분 45.84% 보유 중으로 같은시기 모베이스의 최대주주는 손병준 회장으로 지분 31.92%를 보유하고 있고 이어 그의 배우자인 조해숙씨는 모베이스 지분 11.94%를 갖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으로 모베이스그룹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특별세무조사를 하고 있어 어떤 처벌이 날지 모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가 올 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가 주가발목을 잡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베이스전자_210202 IBK투자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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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ixznWUqJFA?si=hl_STCXHzN9ye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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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는 21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한 '인베스터 포럼'을 열고 가전구독으로 매출이 1조 8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2030 미래비전' 중간 성적표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의 가전구독은 전년보다 약 60%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LG전자의 프리미엄급 가전제품에 대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경험을 소비자가 갖게 만들어 중복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충성고객을 양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LG전자가 중국가전과 같이 단순히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가 아니라 애플 같이 LG전자만의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비전과 성장성을 가진 가전회사라는 점을 가전구독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웹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은 2021년 대비 4배 성장하며 올해 매출 1조원을 넘보고 있어 LG전자가 단수히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변신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단순히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로서 한계를 실감했기 때문인데 중국 가전업체들의 가성비를 LG전자가 당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가전사들이 LG전자의 제품을 카피하는 카피캣으로 성장을 이어갈 순 있어도 LG전자의 가전구독과 웹OS 기반 광고·콘텐츠로 만들어진 LG전자의 생태계를 카피할 수는 없는 한계가 있어 LG전자는 충성고객들과 함께 안정적인 시장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지난해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은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 확대, B2B 전환 가속, 신사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2030년 '트리플 7(연평균 성장률 7%·영업이익률 7%·기업가치 7배)'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런 자신감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AI 열풍이 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급증하며 냉각 시설로 활용되는 칠러 사업도 빠르게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장 사업은 수주잔고 100조원을 돌파했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연말 수주액이 2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전자의 실적과 미래 비전은 조주완 CEO의 매직이라 부를만 한데 글로벌 경기침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LG전자의 성장세는 주가를 밀어올릴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4년 2분기 기업설명회 실적 PT_20240725.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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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6QY9fq63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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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신 및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상장한 지 1년 만에 다시 시장에 손을 벌리며 신규자금 유치에 나섰습니다

 

결핵 예방 백신(QTP101) 개발을 위한 임상 비용을 꾸준하게 투자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누적 순손실 150억원을 기록해 반기 검토의견 '한정'을 받으면서 계속 기업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큐라티스가1년여전 상장할 때 공모가 4,000원으로 상장에 성공했는데 이후 꾸준히 주가가 흘러내려 900원대 주가로 폭락한 상태고 이번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는데 신주가격이 775원으로 유상증자 후 주가의 추가적인 폭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큐라티스는 반기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았는데 자본잠식과 계속기업가치 의문으로 외부감사인이의견을 내기 어렵다고 한 것으로 계속기업가치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기업에 유상증자를 해 달라고 시장에 요구하는 것은 합법적인 사기에 거래소와 금감원이 동참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명분이야 돈을 당장 못버는 바이오신약개발사도 R&D에 의미가 있으니 연구개발을 진척시킬 수 있게 시장이 돈을 공급해 줘야 한다지만 R&D가 다국적 제약사가 라이센스 아웃해 갈 것이 아니라면 밑빠진 독에 돈 붓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전에 큐라티스가 상장할 때 공모자금을 모아주면 큐라티스의 R&D가 탄력을 받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해 투자자들의 공모자금을 받아가고 주간증권사는 수수료를 챙겨갔을텐데 지금의 성적표를 보면 1년전의 약속이 사기였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바이오신약개발사의 상장으로 R&D에 의미있는 진보를 이룰 지 모르겠지만 연구자 개인의 논문으로 연구자 명예와 위상은 오를 지 모르지만 투자자들은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돌아오지 않는 투자만 하고 있는 꼴입니다

 

과연 이런 IPO가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투자처를 공급하나다는 의미의 IPO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큐라티스는 바이오신약개발사 전반에 불신을 키우고 투자자들에게 손해만 가져다 주는 악성 종양과 같아서 외과수술을 통해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큐라티스 IPO 주간증권사도 패널티를 받아야 다시는 이런 황당한 IPO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큐라티스가 반기보고서 상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을 받으면서 유상증자 취소가 발생하였고 부족한 자금에 재감사를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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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는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한발 더 다가간 상황인데 최대주주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상장을 유지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이 되었고 M&A의 패각회사로 전락한 모습이지만 재무적 위험에 인수자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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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15 광복절이 두가로 나뉘어 열리면서 뉴라이트에 접수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친일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군 내부에서도 해군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을 건너뛰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나왔지만 친일논란 여론에 마지 못해 비공개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동해영토수호훈련은 해군이 주관해 이뤄지는 독도방어훈련으로 적군이 독도를 공격해 점령했을 때 이를 탈환하는 훈련으로 이뤄집니다

 

독도는 해경이 지키고 있는 우리 영토이기 때문에 일본이나 북괴군이 작정하고 공격할 경우 방어하기 어려운 영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군은 독도상륙훈련과 함께 독도방어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해군이 훈련을 실시할 때마다 일본 정부가 자국 고유 영토인 다께시마에서 우리 군이 훈련을 한 것을 항의하곤 합니다

 

올해는 비공식적으로 훈련이 이뤄진데다 상륙훈련이 빠져 제대로된 훈련이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해마다 두번 이뤄지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지금까지 5차례 비공개훈련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에도 군이 동해방어훈련 사실을 공개하자 일본 정부가 항의하고 나섰는데 일본은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패전으로 잃어버린 미수복 영토로 여기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기시다 일본총리의 마지막 선물로 기시다를 한국으로 초청해 퇴임직전 독도를 다께시마로 퇴임선물로 주려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장중 친위쿠데타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충암고 출신 군부 인사들로 군을 장안한 것이 독도를 다께시마로 설물하기 위한 전초작업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독도 영유권 포기에 대해 항의하는 평화적 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친위쿠데타를 통해 집단발포를 서울시 한복판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도 돌고 있는데 군도 경찰도 권력사유화에 적합한 인물을 임명해 놓은 상황이라 박근혜 때처럼 앉아서 당하지 않고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서울시민들에게 충암고 출신 선후배들이 접수한 군을 동원해 집단발포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159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에도 윤석열 검찰이 아무도 기소하지 않아 아무도 처벌받지 않는 결과가 나왔고 이에 따라 경찰 수뇌부도 다시 이승만 시절의 경찰과 같이 권력자를 위해 비문장 평화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온 국민들이 지켜본 김건희의 뇌물수수 동영상에도 서울중앙지검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이에 댛래 검찰 내부에 반발하는 검사가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경찰과 군이 집단발포를 하도라도 이를 명령한 경찰수뇌부와 군 수뇌부는 아무도 처벌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소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검찰은 자신들의 할일을 한 것이라 항변하고 있고 군 수뇌부와 경찰수뇌부도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의 지시를 충실히 수행했을 뿐이라고 변명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경찰과 군은 2차 세계대전 당시 600만 유태인들을 학살했던 독일 SS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명박의 "지금은때가 아니다 기다려달라"라는 발언은 20여년이 지나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 우익 정부는 미수복 영토라는 꿈에도 그리던 다께시마를 윤석열 덕분에 손에 넣게 될 것도 같습니다

 

우리 군의 뿌리가 독립군에 있다는 노력이 결국 이제와 다시금 일본군과 만주군에 있다는 것으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지 말고 잘못되었다면 그런 명령을 내린 상관을 즉결처분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군인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찰도 수뇌부가 다시금 권력자를 위해 비무장 국민에게 총을 쏘라 명령한다면 그런 명령권자를 사살해 다시는 4.19와 5.18과 같은 민간인 학살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인과 경찰의 제복입은 자의명예를 지킬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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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최민식 배우가 출연하여 대담을 나누다 객석의 질문을 받고 영화 관람료가 OTT보다 비싸서 극장을 찾는 관객이 줄고 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며 "극장 티켓값을 내려달라"고 한 발언에 대해 온라인에서 소신발언이라는 말과 함께 영화관람료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친일 발언과 성추문으로 비난을 받고 교수직에서 직위해제 되었다 잊혀질 때가 되어 다시 카이스트 경제학부 교수가 된 이병태 교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최민식 배우의 영화관람료 인하 발언에 대해 공개저격글을 올리면서 난데없이 배우 출연료 인하로 이야기가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영화 관람료는 '극장 가격'이 아니다. 극장의 가격이 15000원이겠는가"라며 "그리고 영화관 사업이 민간 기업으로 권력 집단도 아닌데 가격 인하하라는 이야기가 무슨 소신 발언인가. 이 발언이 용기가 필요한 소리인가. 영화 관람료가 너무 올랐으니 최저임금 인하하라고 했으면 내가 소신 발언이라고 인정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최저임금 문제를 끌고 나와 마치 극장 알바들의 최저임금이 올라 영화관람료가 인상된 것 같이 주장했는데 솔직히 여기서 빵터지긴 했습니다

 

CJ CGV가 알바생 최저임금 때문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할 수 없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게 된 것도 아닌데 영화관람료 인하 요구에 최저임금을 갖다 대는 것이 참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장을 찾아 영화관람을 통해 2시간여 현실의 고단함을 잊고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 물론 부유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받는 사람들 일텐데 이들의 최저임금이 줄어들면 극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영화를 즐기는 사람 늘어날까요?

 

IMF구제금융 당시 30대 재벌사 중 17개 넘게 부도가 나면서 이들 재벌회사 오너일가들의 재산 빼돌리기와 무책임한 방만경영을 봐온 사람으로 기업이 어려워진 것은 임직원들보다 경영자의 능력부족과 오판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이들이 평소 적은 임금으로 회사 내부유보금을 늘리기 급급할 뿐 임직원의 삶이 나아지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재벌오너일가들 배만 불리는 사내 유보금을 늘리는 경영은 소비를 둔화시켜 국민경제 전반을 침체로 빠져들게 한다는 사실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사내유보금만 늘리는 경영을 하는 기업은 국민경제의 측면에서 필요없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임직원들 임금인상을 통해 기업의 돈이 가계로 흘러가 가계소비가 늘어나야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고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아야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도체 공장과 자동차 공장만 투자고 동네 식당의 창업은 투자 아니라고 보는 시각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반도체 공장과 자동차 공장은 매일 투자가 이뤄지지 않지만 동네 자영업자들은 매일 투자를 하고 매일 경제활동을 하며 부가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서민경제의 돈은 계속 이윤창출을 위해 시장을 움직이게 해 경제에 활력이 살아나게 만듭니다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모르고 있는 것은 경제학에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큰 돈만 알고 그 돈을 매일 사용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는 것이라 저런 사람에게 배운 학생들은 도데체 뭘 배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울러 자본주의자이자 시장주의자가 영화배우로 성공하고 티켓파워가 있는 최민식 배우에게 극장에 기부하라는 공산주의 방식의 주장을 하는데서 좀 많이 황당하기도 했는데 자신이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민식 배우는 그의 필모에서 이미 그의 몸값을 증명했고 그런 몸값을 계속 받는 것이 아니라 매번 찍는 영화와 드라마의 성패로 평가받는 사람입니다

 

자본주의에 가장 최적화된 분인데 그는 그의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봐주고 그래서 그의 몸값을 증명해 내야 하기 때문에 영화관람료를 낮춰 극장을 찾는 관객이 많아지길 바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의 SNS는 주제넘는 참견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아마도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습니다

 

진짜 자본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마치 자신만이 시장자본주의의 화신인 양 헛소리하는 이상한 세상을 보고 있자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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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_1ruIiR7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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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G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냈는데 2분기 실적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주가가 급등한 것이라 시장내 이슈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벤츠 전기차 화재 시간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고 다른 안성차 업체의 전기차 모델들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고 있어 벤츠도 버티다 결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습니다

 

억대 가격의 독일 벤츠 전기차에 중국산 전기차배터리가 탑재되었다는 사실에서 소비자들은 배신감까지 느끼고 있는데 독일 벤츠 전기차에 탑재된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가 삼원계 배터리라고 하지만 기술력이 K배터리업체보다 뒤떨어진다는 중국산 삼원계 배터리를 채용한 것이 소비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독일 벤츠 입장에서는 배터리 가격을 떨어뜨려 전기차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판매가격은 그대로 억대이면서 배터리가격을 낮춰 마진만 늘렸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중국산 삼원계 배터리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독일 벤츠 전기차 소유자들은 중고차 가격 폭락을 지켜보며 재산상 손해에 대해 어디가서 하소연 하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K배터리 3사는 전기차 화재 사건에 LFP배터리 조기 양산을 서두르고 있는데 중국산 저가 전기차에 대해 가격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LFP배터리 양산이 불가피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전기차 고객사들도 원하기 때문입니다

 

LFP배터리는 중국이 기술적으로 앞서 있다고 말을 듣고 있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 배터리3사가 양산을 해 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실제로 LFP배터리를 우리 기업들이 양산할 경우 중국산을 뛰어넘는 기술력과 안전성, 가격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LFP배터리가 보급형 전기차에 적합한 저가와 저성능을 갖고 있는 배터리라는 측면에서 전기차 대중화와도 연결되는 사안입니다

 

EG는 국내 최대 고급 산화철 제조회사로 LFP배터리 양산은 고급산화철 수요를 늘려주기 때문에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G의 주가 급등은 이런 시장 변화에 따른 EG의 재평가가 이뤄지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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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 벤츠 전기차의 화재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 정부가 지난 2년여 동안 검토만 하면 도입하지 못해 왔던 전기차 안전관리 규제 강화를 이번에는 밀어붙이려는 움직임입니다

 

기존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이 값싼 중국산 배터리 채용을 통해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을 펴왔는데 안전이 불확실한 중국산 값싼 전기차 배터리를 사용하기 어려워져 전기차 가격인하에 재한이 걸리고 전기차 대중화도 좀 더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전기차 캐즘현상으로 전기차 판매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인하는 그나마 판매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그리고 비상장사인 SK온 전기차배터리 대신에 값싼 중국산 배터리를 억대가 넘는 차량에 채용해 왔는데 이번에 독일 벤츠 전기차 화재로 모델별로 전기차 브랜드 실명제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가장 먼저 전기차 모델별로 전기차배터리 브랜드를 공개했고 이후 수입차들도 중고차 가격폭락에 하는 수 없이 모델별로 전기차 배터리 브랜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고 있는데 전기차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매할 때 안전성을 따지면 한국 전기차 배터리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전기차에 주로 장착되는 삼원계 배터리는 한국 K배터리 3사의 안전성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독일 벤츠전기차의 화재를 일으킨 배터리도 중국산 삼원계배터리로 벤츠도 해외언론에 이번 사건이 소개되면서 중국산 사용을 줄여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전기차배터리 3사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가 저가 전기차는 중국산 LFP배터리와 고가 프리미엄 전기차는 K배터리로 양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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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SenmNmGU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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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익피앤이는 2차 전지 제조 공정에 대응하는 조립공정 및 화성공정, R&D장비 등의 2차전지 생산설비와 발전소에 공급하는 여자시스템과 가스터빈기동장치 등의 전원공급장치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자회사(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충전인프라 사업도 함께 하고 있어 최근 벤츠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배터리여권 제도가 검토되는 등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원익피앤이의 2차 전지 생산설비 부문은 전극공정을 거쳐 생산된 극판을 배터리 TYPE에 맞게 조립하는 조립공정과 배터리의 전기적 특성을 갖도록 활성화하는 화성공정,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을 평가하는 R&D장비로 이뤄져 있습니다

 

충전인프라는 전기자동차용 충전기를 의미하며, 완속, 급속 및 초급속 충전기를 제작하고 있고 해당 제품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으로 수출도 겸하고 있으며, 유럽 및 미국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벤츠 전기차 화재사건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큰 피해가 발생해 지상주차장으로 전기차충전소 이동 설치가 이뤄지고 있어 전기차충전소 설이 치슈가 발생하고 있고 정부의 보조금도 완속충전기는 줄이고 급속충전기에 보조금을 몰아주고 있어 교체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폐배터리사업도 진출해 전기차에 관련해 2차전지 제조장비부터 전기차 충전소와 폐배터리재활용 사업까지 확대하고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시기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전기차 캐즘현상으로 2차전지 수요도 줄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공장 투자가 위축되고 있지만 전기차 대중화로 이전되기 위한 성장통으로 점차 투자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익피앤이는 전기차 시장과 함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점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대규모 교체수요는 신호탄을 올린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익피앤이는 전기차 캐즘현상으로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고 이제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익피앤이 20230404_기업IR협의회.pdf
2.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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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_bInMAoW2A?si=wloJn1P-QCYfeB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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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8.15 광복절 기념사에서 다시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정권과 진영에 불리한 뉴스를 허위·조작 정보로 매도하는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도 가짜뉴스와의 전쟁에 나서면서 NAVER네이버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뉴스의 유통통로가 더 이상 TV나 라디오 같은 기존 매체가 아니라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뉴미디어를 통해 이뤄지고 있고 특히 포털은 다양한 언론사의 뉴스가판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뉴스의 유통경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양대 포털이 가짜뉴스와 전쟁을 선언하고 대응하고 있지만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과 국민의힘이 볼 때는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비판하는 뉴스들이 가짜뉴스라는 인식으로 이런 뉴스가 포털 대문에 뜨는 것을 가짜뉴스의 유통통로라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 모두 윤석열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하거나 오너가 수사를 받고 있는 입장에서 윤석열 정부에 불리한 기사들은 아예 포털 대문에 걸지 않거나 뉴스로 순위 배치를 끝으로 돌리는 등의 행위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도 이제는 KBS 수준의 땡윤뉴스를 만들 것을 압박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압력이 집중된다는 측면에서 이면에 숨겨진 이유를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올 해 상반기 네이버가 지난 십여년 동안 투자해 키워온 일본 라인야후를 일본 소프트뱅크가 나서서 날로먹으려 하고 있는데 네이버 입장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인 라인을 강탈당할 경우 상당한 기업가치의 할인이 일어날 수 밖에 없어 저항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까지 나서서 일본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라는 식으로 압박하고 있어 지켜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본라인야후 강탈 사건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SNS에 올려 이슈화하지 않았다면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라인을 일본에 빼앗기고 말았을 겁니다

 

국민 여론이 나쁘게 돌아가자 외교부도 등떠밀려 반대 입장을 내놓고 정부가 나서는 척 했지만 윤석열 8.15 광복절 기념사를 기점으로 다시 네이버를 국민의힘이 나서서 공격하면서 겉으로는 가짜뉴스를 이슈로 삼지만 네이버 경영진 괴롭히기로 라인야후 경영권 포기를 압박하는 것 같아 결국 일본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나 검찰특수부 그리고 국민의힘은 기득권자로 부정적 여론의 유통창구를 막고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을 일본에 넘겨주는 일거양득의 가짜뉴스와의 전쟁이라 명분으로 포장한 부정부패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라인야후 경영권을 포기하면서 라인플러스에 근무하고 있는 우리나라 임직원들 2500여명은 일자리를 잃게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미래 일자리도 일본에 빼앗기게 된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누군가는 일본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과정에 공을 인정받아 팔자를 고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네이버가 지난 십여년 투자한 투자비가 매몰비용이 되고 미래 우리 아이들 일자리도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를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이 황당하면서 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네이버 주주가 아닌 것을 위안 삼아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인데 네이버 경영진들은 그저 당하고만 있고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있는데 네이버 포털의 힘을 이용해 제대로 저항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의 현재 이익과 미래이익을 강탈하는데 일조하는 더러운 권력에 대해 네이버가 포털의 힘을 이용해 저항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주가도 회복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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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개인보수 일부를 반납해 올 상반기 5억 미만의 보수를 받은 것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임인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퇴직금 포함 40억원대 연봉을 받아간 것과 비교되어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단순비교할 때 장인화 회장은 단순 연봉에 일부 반납한 상황이고 최정우 전 회장은 퇴직금이 포함되어 더 커보이는 착시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둘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최정우 전 회장은 이명박과 박근혜를 거치면서 다 망가진 포스코그룹을 부활시킨 능력과 실력 그리고 노고를 보상받은 것이라 할 수 있고 장인화 현 회장은 과거 이명박 시절 영포회가 포스크 그룹을 약탈할 때 여기에 동조한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 과연 포스코 그룹을 잘 경영해 갈 것인지 의문이 들 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전기차 캐즘현상으로 2차전지 시장이 침체에 빠져 들었다고 하지만 포스코그룹은 기본적으로 철강회사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는데 지금의 포스코그룹사들의 주가는 이해하기 어렵게 낮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장인화 회장이 임명되었을 때부터 경고했듯이 과거 이력이 포스코의 성장보다는 약탈에 무게가 된 인물이 그룹 CEO가 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안감을 크끼고 있고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불신하고 있기 때문에 포스코그룹주들은 죽을 쓰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과거 이명박 시절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개인자금으로 1조원 규모 POSCO홀딩스 지분을 매수했는데 기업인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친기업정책으로 포스코의 성장을 예상했지만 영포회가 포스코 내부 유보금을 해외자원개발에 싹다 해 먹으면서 주가는 60만원대까지 올랐다 다시금 30만원대로 반토막이 났고 워런버핏도 30만원대 대부분 매도하여 100% 정도 밖에 수익을 못가져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워런버핏의 사례를 외국인투자자들은 기억하고 있는데 장인화 회장의 취임은 이런 과거를 다시 생각나게 하고 있습니다

 

장인화 회장은 취임 직후 7대 혁신과제에서 ▲사업회사 책임경영 체제 확립 ▲공정·투명한 거버넌스의 혁신 ▲원칙에 기반한 기업 책임 이행 ▲조직·인사 쇄신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 전반적인 그룹 쇄신을 강조해 왔고 이 같은 이유로 이번 보수 반납은 과거 '초호화 해외 이사회'와 '임원 스톡그랜트' 등 몇 차례 논란으로 그룹 내 신뢰가 떨어졌던 것을 회복시키고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 일환으로 해석되기는 하지만 실력있는 경영진이었고 경영성과를 나타냈던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 경영진과 지금의 무능하고 부정부패까지 의심받는 장인화 회장 경영진과는 이미 주가가 말을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경영진들이 정상적인 연봉을 받아가지 않는 기업은 투자대상에서 제외했는데 경영진들이 제대로 보상받지 않으면 딴 주머니를 차게 되고 이는 고스란히 주주들의 손해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장인화 회장의 보수반납이 책임경영이라고 칭송하는 광고따먹기식 기사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주가를 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한숨만 나오는 경영결과를 볼 때 그나마 보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POSCO홀딩스 회장자리가 주식분산을 통해 민영화되었다고 해도 국민연금이 최대주주로 있어 정부 입김이 작용할 수 밖에 없고 실제로 정부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교체가 되고 있어 집권세력이 누구냐에 따라서 포스코그룹의 경영이 영향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 시절 친이계라는 영포회가 포스코그룹을 약탈해 갔듯이 장인화 회장으로 교체된 포스코그룹은 다시금 윤석열 정부의 친이계들에 의해 약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해 심해저 석유 천연가스 개발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원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주들에게는 불안을 키워주는 일이 될 것으로 배당과 주가상승으로 주주들이 가져가야 할 몫을 동해 자원개발 빌미로 딴 놈들이 챙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영자는 주주와 임직원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 CEO자리를 낙점해 준 더러운 권력에 봉사하면 그 회사의 주가는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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