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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948년 건국 발언으로 강원도 광복절 경축식이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강원도는 15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는데 이날 경축식엔 김 지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및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유족·광복회원, 보훈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원도 광복절 경축식이 파행으로 끝난 것은 김문덕 광복회 도지부장이 건국절 제정에 대한 뉴라이트들의 공작을 비난하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를 대독했는데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광복회의 '건국절' 관련 비판을 정면 반박하고 나서면서 행사장 내에서 소란이 일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뉴라이트들의 건국절 논리를 그대로 언급하며 "어떤 분들은 3·1독립선언과 임시정부 수립이 이뤄진 1919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주장하지만 당시엔 국민으로부터 부여된 통치권이 없었고, 주권이 미치는 영토도 없었다. 국가는 국민·주권·영토란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1919년에 건국됐다고 하면 나라가 이미 있기 때문에 독립운동도 필요 없고, 광복 자체도 부정하는 자기모순에 빠지게 된다"며 "우린 1948년에 자유민주주의 헌법에 입각한 공화국을 선포했다"고 부연했지만 미국도영국식민지에서 독립할 때 13개주의 연합으로 아메리카 합중국 임시 정부와 의회를 만들어 독립선언을 하고 독립전쟁을 일으켜 독립에 성공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임시정부 선포 이후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렸을 뿐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948년 건국은 일부에서 주장하듯이 반헌법적이고 일제강점기를 합법화하는 게 절대 아니다"고 했지만 1910년 국치일부터 1948년까지는 일제 식민지와 미군정 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1948년 이전에는 일제의 신민이고 미군정의 백성이었다는 논리로 연결됩니다

 

뉴라이트들은 1948년 건국절을 주장하면서 이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매도하고 있어 건국절 이전의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반체제 테러리스트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제시대 일제에 순종하고 적극 협조한 사람들이 시대를 잘 산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어 친일매국노들을 위한 건국절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광복절 경축사에 광복회원들은 강하게 항의하면서 행사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윤석열 정부 초기 강원도 레고랜드의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중도개발공사가 발행한 지방채에 대해 지급보증을 거부해 부도를 만들어 우리나라 채권시장에 대혼란을 가져와 약 100조원대 금융시장 안정자금을 쏟아붓게 만들어 국민경제에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문제가 커지자 베트남으로 도망쳤다가 정부가 대책을 내놓자 귀국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사과 같지 않은 사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강원도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때문에 당장 갚지 않아도 되는 약 2천억원이 넘는 부채를 한꺼번에 상환하게 되어 재정적으로 큰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때문에 강원도는 도민들에 대한 보편적 복지 정책들을 재정이 부족해 대거 중단하게 되었고 강원도민들으 ㅣ생활이 더 열악해 지게 되었습니다

 

강원도민이 선택한 도지사라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사리사욕에 눈멀어 국민경제 전체에 큰 위기를 가져온 한심함에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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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n4zjS-uiw?si=kW5TrrDkbTVuWBZ_

 

안녕하세요

KBS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첫 방송으로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편성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KBS1TV는 이날 오전 0시 ‘KBS 중계석’을 통해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나비부인’을 방송했는데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나비부인’은 19세기말 일본의 개항기를 배경으로 미국인 장교와 일본인 여성의 사랑을 다룬 오페라입니다

 

‘나비부인’은 게이샤 초초가 미 해군 장교 핀커튼을 만나 사랑에 빠져 혼례까지 올리지만 핀커튼이 미국으로 돌아가 미국인 여성과 결혼하면서 버려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야기를 담았고 있는데 오페라가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등장인물들은 기모노를 입고 나오고 특히 초초가 핀커튼과 일본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에서는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흘러나와 과연 광복절에 적절한 편성인가 하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기미가요는 일본의 국가로 군국주의 상장이라 오키나와 주민들은 제창을 거부할 정도인데 일제 식민지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광복절 79주년에 KBS는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첫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입니다

 

KBS 시청자게시판에는 왜색이 짙은 오페라 나비부인을 첫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게시글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는데 KBS 편청 책임자들이나 이들에 대해 인사권을 갖고 있는 수뇌부 인사들이 광복절 0시 첫 프로그램으로 기미가요와 기모노가 나오는 나비부인을 꼭 보고 싶어 한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결국 시청자 비판이 계속 쏟아지자 KBS는 이날 입장문을 내 “공연 예술 녹화 중계 프로그램인 ‘KBS 중계석’과 관련해 시청자들께 우려와 실망을 끼친 점에 사과드린다”고 사과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관련자 아무도 징계에 회부되지 않아 알량한 사과 문구 한개로 그냥 넘어갈 것으로 보여 또 이런 일들이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영방송이라 부르기도 부끄럽고 시청료를 내는 것도 아까운 그런 KBS로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 같습니다

 

왜 사고는 윤석열이 임명한 것들이 치는데 스트레스는 우리 국민들이 뒤집어 써야 하는지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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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ixznWUqJ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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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역대 2분기 중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의 실적호전은 가전과 전장 등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실적개선을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천9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매출은 21조6천94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순이익은 6천295억원으로 222.3% 늘었습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전 분기를 통틀어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생활가전을 맡은 H&A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액 합계는 11조5천34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2% 늘었는데 두 사업의 영업이익 합계는 44.7% 늘어난 7천761억원으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H&A사업본부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조8천429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6천944억원을 기록했는데 중남미, 중동·아프리카와 같은 신흥시장 수요 확대에 맞춰 라인업과 가격대를 다변화하는 등 시장 양극화에 대응하는 볼륨존(소비 수요가 가장 큰 영역) 전략이 주효했고, 구독과 온라인 등 신규 사업도 호실적에 기여했습니다

 

구독경제는 소비자들에게 LG전자 가전제품과의 첫만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뤄냈고 이후 중복 구매와 연결시키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데 특히 프리미엄 가전에 있어 소비자 신뢰를 넓히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어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중국 가전업체의 침투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VS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조6천91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는데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프리미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성장을 지속했는데 매출 10조원 돌파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3조6천182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을 기록했는데 올레드 TV의 주요 시장인 유럽 지역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3% 늘었고, 웹(web)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고속 성장도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의 매출은 1조4천6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으나, 원가 상승 요인과 전기차 충전·로봇 등 육성 사업의 투자가 이어지며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이 예상되고 있어 손익분기점 돌파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 부문에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어 경기침체에도 실적을 낼 수 있는 내실 있는 전자회사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LG전자의 2024년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구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빠져들지 않는다면 LG전자는 실적에 따른 주가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4년 2분기 기업설명회 실적 PT_20240725.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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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 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 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국민을 입틀막하고 친일을 앞세우는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이 할말은 아니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자유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강하게 가져야 한다”면서 “이른바 가짜 뉴스에 기반한 허위 선동과 사이비 논리는 자유 사회를 교란하는 무서운 흉기”라고 주장해 최근 뉴라이트라 불리는 친일매국세력을 대거 등용한 인사정책에 대해 비난하는 국민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는 망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사이비 지식인들은 가짜 뉴스를 상품으로 포장해 유통하며 기득권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다”며 “사이비 지식인과 선동가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와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제시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는데 우리나라 민주주의 질서를 무시하고 뉴라잍같은 친일매국노들을 주요 국가기관의 장으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국민적 비난과 이유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있는 건 윤석열 스스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에 의해 저질러진 주가조작 사건과 부동산 투기 사건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국민들과 언론을 반자유주의 세력으로 매도하는데 부정부패를 반대하고 처벌을 원하는 것이 가짜뉴스고 반자유주의인지 상식선에서 답해야 할 것입니다

 

매번 국가기념일에 내놓는 윤석열의 기념사를 듣고 있으면 제 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부인 김건희일가의 부종부패를 숨기기 급급한 모습으로 기득권 측근인 검찰특수부 빼고 검찰 내부에서도 해도 너무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을 정도면 할 말을 다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은 또한 “국민을 현혹해 자유 사회의 가치와 질서를 부수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고 진짜 목표를 밝히면 거짓 선동이 먹혀들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들이 바로 우리의 앞날을 가로막는 반자유 세력, 반통일 세력”이라고 주장했는데 부인 김건희 일조의 주가조작과 부동산투기를 숨기려고 가짜뉴스와 사실왜곡을 일삼고 있는 윤석열 스스로를 자신이 한 기념사에 대입하면 그대로 고객를 끄덕이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집안이 땅을 많이 갖고있는 양평지역으로 고속도로 설계를 변경한 데로 공사를 착수할 것이라고 하는데 문제제기마져 무시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우리 세금을 낭비하는 짓꺼리를 두고 봐야 하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윤석열이 임명한 독립기념관장의 취임 일성이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오른 친일매국노들의 명예회복이라는 사실은 지금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과거 일제강점기로 돌아가자고 하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 확실해 보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들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 정신이 아닌 윤석열은 공직을 해서는 안되는 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대한민국 국민이 위임받아 행사해야지 친일매국노를 대변하는 뉴라이트들의 우두머리가 행사하게 둬선 안될 것입니다

 

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둘로 쪼개져 치뤄지는데 이런 결과를 가져온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고 이를 조기에 끝내고 상식적으로 합리적인 정부를 다시 세워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와 부동산투기로 부를 쌓은 부정부패한 세력이 권력을 잡고 우리 정부를 운영해 가는 것은 결국 우리나라의 국가정체성을 무너뜨리고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만들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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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9LjJdV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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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지난 1분기보다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11.6% 늘어 어닝 서프라이즈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삼양식품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244억4300만원, 영업이익 894억6700만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7%, 영업이익은 103.2%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는데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78%까지 확대되며 수출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미국 시장이 견인했는데 미국법인 삼양아메리카는 주류 채널 입점 확대와 현지 내 까르보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7140만달러(약 9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반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695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1475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시장에 이어 삼양식품은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 상황으로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에 유럽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데 유럽지역은 2019년 6%에서 지난해 15%에 이어 올해 상반기 기준 19%까지 비중이 확대되며 삼양식품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양식품 주가는 흘러내리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라 실적 피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양식품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창업주 막내딸 전세경씨가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는 소식에 이틀 동안 9% 넘게 폭락하기도 해 오너일가의 매도 후에 외국인투자자들도 차익실현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오너일가가 대량매도할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반 매도해야 한다는 증시격언에 따라 삼양식품 주가도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0607_한화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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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BB46MWD258?si=a5CJil-uxgQ3jH5g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뉴라이트라고 불리는 친일매국노들이 차고 넘치며 자신의 친일매국을 자랑하듯이 꺼내들고 있어 출세를 위해 친일매국을 해야 하던 구한말 대한제국 시대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방송장악 목적으로 임명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장악 건으로 국회에서 탄핵되어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국회 방송장악 2차 청문회에 나와 이정헌 의원이 지난 13일 MBC 제3노조의 성명을 연이어 이진숙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내용에 대해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답변이 튀어 나왔습니다

 

직무정지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MBC 제3노조의 성명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 <이종찬 때문에 이승만 김구가 반역자가 될 판이다>, <이종찬은 건국의 현장에서 무릎 꿇고 반성해야 한다> 등의 내용으로 친일성향의 뉴라이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에 반대하며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을 선언한 이종찬 광복회장에 대한 비판이 주된 내용인 글들을 공유한 것입니다

 

직무정지 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이정헌 의원의 질의에 “개인적으로 뉴라이트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공영방송을 장악할 생각도 없다. 현재 MBC가 제 생각에 따라 편집을 바꾼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직무정지 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국민들이 사상의 자유를 갖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변명했는데 사상의 자유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뉴라이트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국회에서 말한 것은 방송중립을 지켜야 할 방통위원장으로 뿐 아니라 공인으로 해서는 안될 말이자 생각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라이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식민지근대화론에 입각하여 일제 식민을 우리 민족의 근대화의 발판이자 축복이라 말하는 인간들로 우리 역사속 자본주의 맹아론을 부정할 뿐 아니라 일제에 의해 벌어진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과정에서 우리 민족에게 가한 수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창녀 취급하고 일제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없었다는 역사왜곡을 자행하는 반민족행위자들입니다

 

이미 역사왜곡이라는 측면에서 사상의 자유를 넘어서는 범죄행위를 벌이고 있는 자들로 이들의 자유가 보장될 경우 우리 공동체의 근간이 훼손되는 문제가 있고 헌법이 유린되는 결과가 나오는 반체제성격을 갖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공동체 근간을 위협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윤석열의 검찰특수부에 의해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가 훼손되어 법치주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고 이제는 한국역사 연구의 주요 공공기관 장들이 대부분 뉴라이트라는 친일매국노들에 의해 장악되면서 우리 민족에 대한 자학사관에 기반한 역사왜곡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정점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이 있는 것이고 이들 뉴라이트들에 의해 친일매국노들에 대한 친일기록이 삭제되고 역사왜곡이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8.15 광복절을 건국절로 만들려는 뉴라이트들의 시도는 헌법 전문에 나와 있는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인하는 것으로 독립운동 자체를 지우려는 행위입니다

 

뉴라이트들의 이런 역사왜곡은 자신들이 다른 대한민국 구민들에 비해 우월적 존재라는 선민의식에 기반하는 것으로 일본이 1등 국민이고 대한민국이 2등 국민이며 뉴라이트들은 1등 국민들과 같은 존재라는 인식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군 위안부로 피해를 입은 할머니들은 자발적인 매출녀가 되어야 하고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들은 일본기업에 돈을 뜯어내려는 사기꾼이 되야 하는 것입니다

 

저런 인간들을 독립기념관장에 앉히고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앉혀 역사왜곡을 자행하겠다고 하는데 그냥 지켜보고 있는 국민이 누가 있겠습니까?

 

친일매국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는 용산의 윤석열 대통령실을 향해 욕이라도 하고 넘어가야 홧병에 안 걸리지 하는 꼬라지가 하루하루 천불이 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스템이 21세기에 이렇게 허약하게 뉴라이트같은 쓰레기들에 의해 짓밟힌다는 것이 황당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라도 시스템을 바로 세워 뉴라이트 같은 우리 국익을 해치는 밀정같은 놈들이 득세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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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xDpypQy3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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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HD현대그룹의 친환경사업인 태양광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으로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태양광 모듈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2분기(누적) 연결기준 태양광 모듈 해외 매출 708.6억원, 국내 매출 894.5억원, 인버터 매출 317.8억원, 수주계약 163.0억원, 시스템 설치 및 발전소 관리 등 용역매출 8.7억원, 기타 10.9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금액은 708.6억원, 국내는 1,394.9억원이며, 수출로 발생한 매출액이 약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해외수출은 HD현대그룹의 조선자회사들인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 등의 고객사를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대선에서 친환경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 해리스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어 조바이든 정부의 정책이 그대로 계승될 것으로 보이고 미국 태양광시장의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시장 점유율도 확대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발전시장에 대한 전 정부 비리공작은 국내 태양광시장의 침체를 가져왔는데 최근 들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 자리를 지켜내면서 윤석열의 레임덕이 시작되고 정책 변화의 여지가 엿보이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 내 신재생에너지를 담당하는 관료들이 그 동안 일을 안하다 총선 이후 다시 일을 시작한 느낌으로 내수시장도 점차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대선에서 해리스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미국 태양광발전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실적에서 미국시장에서 매출성장이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 AI에 대한 투자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친환경 발전인 태양광발전에 대한 투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HD현대의 주요사업이 조선업에 집중된 것을 다각화하기 위해 그룹 내에서 키워주고 있는 사업으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7,000원으로 8월 14일의 상한가 급등은 하반기 실적에 대한 주가 선반영이 이뤄지는 오버슈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4년 2분기 경영실적.pdf
2.0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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