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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Xv1rlqQBo

안녕하세요

새만금 잼보리가 부실준비와 진행으로 국제적 개망신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카드로 Kpop 스타들을 동원한 공연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준비되고 있습니다

 

Kpop 공연을 통해 새만금 잼보리로 실망한 외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로하고 실추된 국가이미지를 다시 살리겠다는 복안인데 이를 위해 군복무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동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6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의 일정이 변경됐음을 알렸는데 새만금 잼보리 야영장에서 개최될 것으로 기획된 K pop공연을 취소하고 퇴영식이 있는 날인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한 것입니다

 

이때문에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하기로한 K리그 축구경기는 취소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옮겨질 것으로 알려져 축구팬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IVE(아이브),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NMIXX(엔믹스), STAYC, P1Harmony(피원하모니), &TEAM(앤팀), 베리베리(VERIVERY), 이채연, NATURE (네이처), ATBO(에이티비오), xikers(싸이커스), 아이키(AIKI)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지만 장소 이전 문제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이중 상당수가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박 장관은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아직 결정 되지 않고 있다”고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을 밝혔습니다.

 

‘K팝 슈퍼 라이브’는 당초 6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자 발생을 우려에 따라 폐영식이 개최되는 11일로 미뤄졌고 K팝 콘서트 장소는 당초 새만금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바뀌었다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공연 당일 태풍 우려 때문에 다시 고척실내돔야구장으로 공연장이 바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세계잼버리대회 K-POP 콘서트에 BTS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했는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요구한 사안이라 쉽게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군도 방탄소년단BTS 측도 곤란한 상황에 놓였는데 멤버들이 오랫동안 각자 활동하며 군입대와 준비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 갑자기 만나 공연을 기획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취임식날 방탄소년단BTS의 축하공연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다른 스케줄을 이유로 이를 거부한 하이브는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BTS 동원 요구에 회사도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에 BTS팬들인 아미가 대대적으로 반발하고 있는데 새만금 잼보리 대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아티스트들을 동원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내며 적극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권력이 요구하면 아티스트들은 따라야 한다는 저급한 권위주의를 동원하는 천박함에 K pop 팬들이 또 한번 대한민국 국겨이 떨어졌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아랑곳하지 않고 하이브를 압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짧은 준비기간으로 Kpop공연이 제대로 이뤄질지 그리고 안전하게 이뤄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상장사인 하이브의 소속 아티스트들을 동원하는 만행은 하이브 주주들에게도 우려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미지로 먹고사는 아티스트들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의 축하공연을 거부한 하이브에 대해 국세청 세무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어 이번 잼보리 K pop 공연을 거부할 경우 또 어떤 보복을 당할지 몰라 하이브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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