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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 주 대비 2.4%p 오른 38%로 나타났고 부정평가는 전 주 대비 3.4%p 하락한 58.6%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과 부정 격차는 20.6%p로 전 주(26.4%p)에 비해 줄었는데 남성의 지지율이 1.2%p 하락한 반면, 여성의 지지율이 6.1%p 올랐고, 서울에서의 지지율이 15.5%p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이는 20대 남성 조사 비율을 20대 여성 조사비율의 2배로 늘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수화되었다고 평가되는 20대 남성들의 윤석열 지지율이 평균 30%대가 나온다는 점에서 남녀성비가 무너진 조사는 왜곡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조사개요의 세부적인 내용이 생략된 단순 결과만 나열하는 언론의 보도행태에 현실과 다른 왜곡된 정보가 마치 사실인 양 퍼뜨리려는 일종의 공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에 언급한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의 연장선상에서 총선일 딱 하루 속이기 위한 빌드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앤써치는 다른 여론조사 기관에 비해 윤석열 국정지지도에 대해 튀는 결과치를 많이 내놓았는데 이런 여론조작에 가장 앞장서는 결과치를 내놓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우리 국익을 저버리고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를 지지하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이 말도 안될 뿐 아니라 우리 혈세로 윤석열 일가의 부동산투기를 하려다 적발된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변경안도 전형적인 세금도둑질로 대통령 권력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사용한 것이라 결코 바보가 아니라면 지지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20대 청년층이 보수화 되었다고 하지만 일베놀이에 빠진 철없는 애들 빼고 대부분은 합리적인 이성과 지성으로 사적 이익과 공적 이익이 충돌할 때 공적 이익의 편에 서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서울에서 윤석열 지지도가 15%나 올랐다고 하는 것은 부동산 가격 하락이 멈추었다는 사실과 연결해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년 총선까지 국민 혈세로 틀어막고 있을 뿐 이미 중소형 건설현장의 부동산PF는 부도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가 우리 세금으로 대형 사업장의 부도를 막아주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그리고 국민의힘은 대선일 딱 하루만 속일 수 있다면 대권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0.7% 차이 승리에서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이번 총선에서도 똑같이 국민들을 속이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선이 끝나고 윤석열의 대선공약 중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던 것들은 제일 먼저 폐기되었다는 사실을 상기하기 바랍니다

 

과거를 잊은 바보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처럼 윤석열의 대선공약 폐기를 잊어버린 어리석은 유권자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 잘못을 확대재생산하게 됩니다

 

이전에도 그렇듯이 여론조사와 검찰청과 법원앞에 윤석열 처가의 목사라는 사람이 보낸 화환으로 여론을 속이는 공작을 또 시작할 것 같은데 속았음을 알았다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어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박근혜 때부터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의 거짓말 대선공약을 순진하게 믿은 어리석은 유권자들이 계속 속으며 윤석열에게 표를 주는데 결국 손해는 유권자들이 뒤집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윤석열은 임기를 마치면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로부터 욱일장을 하사 받고 평생 떵떵거리며 살아갈텐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을 먹어야 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피해를 자식대에 전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의 잘못으로 방사능 오염사고가 난 것은 그들 스스로 책임져야 할 것으로 세계 바다를 오염시켜 전 세계를 방사능에 오염된 세상으로 만들려는 것은 막아야 할 일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2023년 July 12회(2년) - 알앤써치 바로미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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