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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ntlNtfUC48

 

안녕하세요

한일 기술협의 실무진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과정을 점검할 한국 전문가 파견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정부가 밝혔는데 다만 일본 정부 내부적으로 미국내 영화 "오펜하이머"의 흥행성공으로 반원전 여론이 높아지고 있어 조바이든 정부의 눈치를 살피며 해양폐기 D-day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을 통해 유일하게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는 국가로써 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박 차장은 "한일 실무 기술협의를 어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며 "양측은 지난달 12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항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실무 차원에서 상당한 수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오염수 방류 전 과정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 △방류 점검 과정에 국내 전문가 현지 파견 △방사성 물질 농도 기준치 초과 시 즉각 방류 중단 등 요구사항을 전달했지만 한번 오염된 바다는 되돌릴 수 없다는 측면에서 방사능 오염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넘어설 경우 더 많은 방사능 오염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유럽국가들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그리고 태평양 도서국가들은 적극적으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반대하고 있는데 한번 오염된 바다는 되돌릴 수 없다는 측면에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시작되면 몇십년동안 이어지는 오염이라 예전 태평양 도서지역에서 벌어진 핵실험과도 궤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홍콩 대만과 필리핀 마져 반대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바다를 연해 있는 우리나라만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있어 국제적 왕따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저인망 어업이 시작되는 9월 1일 이전에 방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 이에 따라 후쿠시마 오염수는 이달 하순 방류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데 미국에서 영화 '오펜하이머'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반핵정서가 여론의 힘을 얻고 있어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여론의 주목을 받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고 일본 기시다 정부는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여론은 무섭지만 우리나라 여론은 윤석열 자체가 무시하고 있는데 솔직히 윤석열을 뽑은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 새만금 잼보리 부실운영으로 글로벌 개망신을 당하고 이제는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의 공범으로 전락하는 국격을 보면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본은 도쿄전력의 파산을 막겠다고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 일본만 방사능에 오염된 국가가 아니라 전 세계가 바다를 통해 모두 방사능에 오염된 국가라는 동일한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기 때문에 일본상품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본회생을 위해 전 세계를 방사능에 오염시키겠다는 것이고 여기에 우리나라가 공범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런 한심한 짓을 벌이며 윤석열은 하루가 멀다하고 횟집을 다니며 회를 사먹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술 먹을 궁리도 가지가지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저게 다 우리 세금으로 우리 국익에 반하는 짓을 하는 것이지만 윤석열 개인으로써는 퇴임 후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이라는 훈장을 받을 수 있으니 우리 국익을 버리고 윤석열 개인의 사익을 취한 꼴인데 여기에 대한민국 대통령 권력이 이용된 것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며 일본에 꼬봉으로 끄나풀 짓꺼리를 하는 윤석열에 반대합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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