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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uz53LwPQ

안녕하세요

최근 흉기난동 예고가 온라인을 가득채우면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작은 소동에도 대피심리가 작동하면서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하철 9호선 논현역에서 가스 누출 의심신고가 나오고 아이돌 가수의 온라인을 시청하다가 악소리를 지른 사람 때문에 흉기난동 오인신고까지 겹치면서 한꺼번에 대피하려던 승객들이 뒤엉켜 부상자가 속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름휴가 시즌에 느슨해진 사람들 심리와 실제로 불특정다수를 향한 흉기난동사건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대중이용시설에서 작은 소동에도 사람들이 군중심리를 발동해 더 큰 사고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전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참사에서 개인이 알아서할 일이라는 식으로 정부의 무책임함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사람들이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공안전은 정부가 책임져야 할 것으로 사람들이 일반적인 생활을 해 가는데 있어 공공안전은 기본전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반 상거래에서도 길거리를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소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소비도 진작되고 경기도 활성화될 수 있는데 길거리에 나서는 것 자체가 두려움에 대상이 되어서는 오히려 소비둔화와 경기침체를 우려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흉기난동 이후 장갑차까지 거리에 배치하고 나섰지만 이태원참사에서 아무도 윤석열 정부 고위인사 중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에서 공공안전은 포기한 정부라는 비아냥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이미 신뢰를 잃은 운석열 정부가 백약을 내놓는다고 해도 신뢰를 살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져야 할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대통령의 절친이자 서울대와 판사출신이라고 처벌을 받지 않고 면죄부를 받으면서 우리나라 공적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를 국민들에게 주고 만 뼈아픈 실책이 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사회 전체가 위축되고 두려움에 빠져드는 것은 결코 용납되어선 안될 일로 국민경제 전체를 위축시킬 수 있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논현역 사고도 일부 아이돌 팬의 환호가 옆에 칸 승객에겐 사고의 징후로 오해되고 결국 가스누출오인과 흉기사건으로 비화되어 큰 소동이 벌어지고 만 것인데 그만큼 군중의 불안과 공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이제는 인물 한둘 갈아치운다고 될 일이 아니라 내각제 처럼 정부를 갈아야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윤석열 의 조기하야만이 이런 혼란을 수습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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