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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무능'에 해당되는 글 201건

  1. 2023.04.19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 소주 원료 주정가격 상승에 판매가 인상 요인 발생 정부 눈치에 시장 왜곡 심화
  2. 2023.04.17 윤석열 한반도 평화 외면 남북긴장 고조에 중국과 러시아와도 긴장 고조 코리아디스카운트 확대
  3. 2023.04.11 미국 정부 기밀문건 유출 한국 정부 우크라이나 포탄 우회지원 가능성 대러시아 관계 파탄
  4. 2023.04.09 미국 정부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제공 관련 한국 정부 도감청 글로벌 호구 윤석열 대통령실 "필요한 협의" 한심 그 자체
  5. 2023.04.08 K바이오 상장사 금리인상 유탄 신규자금 마련 실패로 자금경색 상장폐지 위기 속출
  6. 2023.04.08 윤석열 부산회식 사진 비난 여론에 대통령실과 보수언론 아전인수 해석
  7. 2023.04.08 페트로달러 체제의 위기 윤석열과 국민의힘 시대착오적인 외교정책 한국 에너지안보 위기
  8. 2023.04.07 윤석열 자기 사람 챙기기 인사 조폭이 따로 없다 정호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내정설 2
  9. 2023.04.05 SK하이닉스 자사주 활용 교환사채 발행 재무건전성 우려 속 현금확보 의미
  10. 2023.04.05 윤석열 입으로는 건전재정 실제로는 재정파탄 현실을 봐라
  11. 2023.04.02 13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지속 윤석열 프로야구 시구와 서문시장 유세놀이 한심하다
  12. 2023.03.29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 도 넘는 요구 한국정부는 뭘하고 있나?
  13. 2023.03.22 윤석열 정부 무역수지 적자 심화 제2의 외환위기 도화선에 불 붙었다
  14. 2023.03.21 윤석열 국무회의 모두발언 후안무치 한 변명 퍼주기를 우리 국익이라는 궤변 매국노가 따로없다
  15. 2023.03.19 윤석열 69시간 노동제 사용자만 좋고 노동자는 수익이 늘지 않은 과로사 위험만 급증 인간이 아니라 로봇도 정비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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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YPgmGQ146E

안녕하세요

소주 더 이상 "서민의 술" 아닌 것 같습니다

 

소주의 원료가 되는 주정(에탄올) 가격이 또 오르면서 소주값 인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데 소주 업계는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올리지 못하고 소주 출고가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런게 시장 왜곡으로 소주의 원료인 주정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이를 판매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면 마진을 깍아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대한주정판매는 18일부터 주정값을 평균 9.8% 올렸는데 주정값은 지난해 10년 만에 평균 7.8% 상승한 바 있고 2년 연속 인상하고 있습니다


 
주정 가격 인상은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각종 곡물 가격 인상, 물류비 증가, 고환율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것으로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주정판매는 국내 주정 회사가 생산하는 주정을 국내에서 독점으로 유통고 있기 때문에 소주 업체들은 이 주정을 오로지 대한주정판매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소주는 순도 95%의 주정에 물과 감미료를 섞어서 만드는데 결국 '참이슬'이든, '처음처럼'이든 브랜드에 상관없이 원료 가격이 모두 10% 가까이 뛴다는 의미입니다.

 

일단 소주 업계는 공식적인 가격 인상은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내년 총선 이후 한꺼번에 소주가격인상을 발표할 수 있어 내년 총선 이후에는 식당 판매 기준 소주가격이 병당 7천원을 넘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8천원도 넘을 가능성이 커져 맥주가격을 넘어설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주정이 소주 원료라는 점에서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까지는 가격을 높일 계획이 없다"고 말했고 또 롯데칠성 관계자는 "주정 가격이 인상되더라도 당사는 정부의 물가 안정 시책에 동참하고, 국민 물가 인상 고통 분담 차원에서 당분간 가격 인상을 검토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해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에 찍히지 않으려 눈치를 보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주정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과 손익 악화의 우려는 기존 '제로 베이스 재무 전략(ZBB)' 등 경영 효율화 활동을 통해 극복하려 노력할 것"이라며 "가격 인상은 시도 가능한 모든 경영효율화 활동 실행 이후에도 극복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최종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단 시장 점유율 1·2위 회사들이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다른 업체들 역시 치열한 눈치싸움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인데 지역의 작은 소주회사들은 원료 주정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반영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소주의 원료값이 오른 상황에서 소주 가격을 마냥 동결할 수 없는 노릇으로 소주 업체들은 지난해 주정값 인상 직후 소주 출고가를 일제히 올린 전력이 있습니다.

 

소주 업체가 출고가를 인상하면 유통 과정에서 마진이 크게 붙으면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이 더 크게 오르는 점도 문제입니다.

 

실제로 작년 소주 1병의 출고가가 85원 정도 오르면서 마트, 편의점 판매 가격은 100~150원 상승했고 특히 식당이나 주점의 경우 소주 가격을 1000~2000원까지 올려 소비자들의 체감 가격상승은 출고가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유통 업계 관계자는 "업체들이 정부의 가격 인상 자제 경고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소주에서 차지하는 주정의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서도 언젠가는 인상을 할 텐데, 이렇게 되면 이 시기에 가격이 단번에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래저래 서민만 피해를 보게 생겼다. 정부가 효율적인 가격 안정 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검찰을 동원해 수사하는 것 외에는 대책이란 것 낼 수 없는 무능한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소주 회사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이 윤석열 정부 눈치를 보느라 못 올린 소주가격은 언젠가 한꺼번에 출고가겨인상으로 돌아올 것이고 이를 받아 유통하는 중간도매상과 최종 판매하는 상점과 식당들은 원가 상승을 판가에 반영할 수 없어 큰 폭으 가격인상으로 오히려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주정 가격 인상을 판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이 주가 부진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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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hltRpCB8U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 때 복무 중 부상한 현역, 예비역 군인들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을 병풍삼아 동북아 긴장을 강화시키고 남북긴장을 고조시켜 이를 배경으로 권력을 유지하려는 치졸한 정책을 들고 나온 것 같습니다



17일 한미동맹재단에 따르면 북한 목함지뢰에 중상을 입은 김정원 육군 중사와 하재헌 예비역 육군 중사, 천안함 함장 최원일 예비역 대령과 전준영 예비역 병장 등 8명이 윤 대통령 방미 기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재단 주최 만찬에 초청됐다고 밝혔는데 한반도 평화를 외면하고 긴장과 대치를 강화하는 쪽을 한미동맹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이해됩니다



만찬에는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찰스 브라운 미 공군 참모총장,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등 미군 수뇌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퇴역 후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트가 되어 막대한 미국의 무기를 팔러 우리나라를 찾을 사람들이라 고객과의 친분을 쌓으려 오는 것입니다

 

이들이 한미군사훈련 재개에 가장 적극적인 이유가 미국의 전략무기와 미군산복합체의 무기를 한국군 수뇌부에 보여주고 영업을 하는 장이 되기 때문으로 한미연합훈련 중 사용된 미군산복합체의 무기들은 실제 전장에서 사용된 것 마냥 국제무기전시회에서 동영상으로 활용되고 있어 한미연합훈련은 미군이 외국군대와 엽합훈련을 하며 미국무기를 실전에 사용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전쟁으로 테평양전쟁 패전국에서 선진국으로 부흥한 전력이 있어 한반도에서 전쟁이일오나길 바라고 있는데 친일정권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일본우익의 바램이 마냥 꿈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표정관리에 들어간 모습으로 윤석열은 일본이 원한다면 한반도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어 보일만큼 친일정책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미국도 일본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끝나면 또 다른 전쟁지역으로 대만과 중국의 양안지역과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고 확전이 되지 않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같이 한반도 국경안에서 전쟁이 제한된다면 언제든지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지켰고 지켜갈 세대들이 한미동맹의 현장에서 만나 동맹을 공고히 다지자는 취지에서 부상 장병들을 초청했다"고 설명했지만 재단이 요구했어도 윤석열 대통령실이 거절하고 한반도 평화 목소리를 냈어야 하는데 남북긴장을 고조시키는 대결과 대치를 강화하는 쪽으로 한미동맹을 활용하려고 하고 있어 미국의 대북 평화메세지에 위배된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은 북한을 제2의 베트남으로 만들고 싶어하는데 북한이 베트남처럼 되면 중국을 대신해 미국을 위해 저가상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기지가 될 수 있고 중국 희토류 무기화를 희석시키는 북한 지하자원 개발로 희토류 위기를 넘길 수 있어 미국은 북한과 직접 대화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는 미국과 대화할 준비가 되었다는 메세지이면서 분명한 미국을 향한 초청장으로 우리나라를 배제하고 미국과 북한이 직접 대화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경우 한반도 문제에 있어 일본도 끼어들 틈이 생기고 우리나라는 당사자가 아닌 일본과 같은 제3자가 될 수 있어 남북분단과 긴장이 영구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이미 성공한 전례를 갖고 있어 우리 기업들도 저임금의 북한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는데 지금 분위기에는 북한을 일본과 중국 기업에 빼앗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이 우리 경쟁국가인 중국과 일본을 위해 사용된다면 우리 경제에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 못할 바에야 일본도 중국도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남북정책은 우리만 손해 보는 아베식의 자해공갈단화되어 가고 있는데 한심하기 그지 없는 정책입니다

 

투자자로써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심화되는 것은 잠재손실을 키우는 것으로 보수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박스권에 갇혀 있는 흐름으로 경제성장이 제한되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한심하기 그지 없는 짓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고 이를 통제하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할 윤석열정부가 오히려 일본우익과 함께 한반도 전쟁을 통해 권력을 지키려하고 있어 실제 2차 한국전쟁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우리 자본시장에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는 것만 봐도 현재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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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1QJbfmqjk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유출된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에 한국에서 생산한 155㎜ 포탄 등을 옮기기 위한 일정표로 추정되는 문서가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10일 드러나 우려하던 살상무기 우크라이나 제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유출 문건 중 '대한민국 155 운송 일정표(33만)'(ROK 155 Delivery Timeline(330K)) 제하의 문건에는 포탄의 운송 계획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는 기밀문건이 나왔는데 이 문건은 미국 정부의 2급 비밀인 '비밀'(secret)로 표기돼 있는 해당 문서는 올해 2월 27일 작성된 것으로 기재돼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산 155㎜ 포탄 33만발을 유럽 등지로 옮길 경우 사용될 동선과 소요 시간 등이 적혀 있는데 문서에는 시행명령(EXORD·execute order) 발령 후 10일째 항공편으로 첫 이송을 개시하며 45일째까지 하루 4천700여발씩을 옮기게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에 보관 중인 미군 전시비축 포탄 8만8천발을 더해 시행명령으로부터 한달 이내에 약 18만3천발을 목적지에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시행명령후 27일과 37일째에는 한국 경남 진해항에서 독일 노르덴함항으로 수송선 한 척씩이 출항해 72일차 전후까지는 해상운송도 마무리짓는다는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문건은 포탄 운송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았지만 앞서 유출돼 미국 언론들에 소개된 기밀의 맥락을 따져볼 때 이들 포탄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폴란드로 옮겨진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한 언론은 3월초 작성됐다는 별개의 유출 문서에 '한국산 155㎜ 포탄 133만발'이란 표현이 등장한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번에 유출된 미국 정부 기밀 문건에 미국이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해달라고 압박하자 한국 정부가 해법을 고심하는 내부논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보도한 바 있어 도청내용과도 부합합니다.



NYT는 지난달 교체된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이문희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 등 외교안보 콘트롤타워의 기밀 대화 내용이 도·감청 등을 통해 미국 군사·정보 당국에 그대로 입수됐다고 전했는데 이 매체는 대통령실 내 외교안보 고위 당국자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 불가 정책에 대한 궤도 수정이 거론됐다가 시기적으로 한미정상회담과의 '딜'로 보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폴란드를 통한 우회 포탄 지원 카드가 대안으로 검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밀 보고서는 '신호 정보'(시긴트· SIGINT)에 근거한 것이라고 NYT는 덧붙였는데 시긴트는 미국 정보기관이 도·감청 등으로 확보한 정보를 뜻합니다.

 

윤석열 저 한심한 것들이 청와대를 나와 용산으로 졸속이전하면서 외국 정보기관에 도감청 당하는 한심한 상황을 당하고 있는데 이에대해 윤석열 대통령실은 미국과 필요한 협의를 하겠다고 저자세로 일관해 주권국이 맞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집권을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대선에서0.7% 차이로 대권을 거머쥐어 나라를 망국의 길로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러시아 푸틴이 우리나라 정부에 살상무기 제공시 한러 관계는 파탄이라는 경고를 한 것이 근거가 있는 사안이라는 증거가 나온 꼴이라 러시아의 우리나라에 대한 제재수위가 올라갈 수 있고 러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자산이 동결되거나 압수당할 수 있어 큰 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당시 미국무기 사드배치로 중국이 보복에 나섰을 때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인하여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기업들이 보상 한푼 받지 못한 선례가 있어 이번 러시아 보복에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어 보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러시아에 공장을 마련하고 오랜동안 투자를 해 러시아 자동차 시장 1위까지 올라가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예 생산시설도 빼앗기고 러시아시장에서 퇴출되는 신세가 되어 그 동안 투자했던 조단위 투자비를 날리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통상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무역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저것들은 우리 세금으로 매일 술 쳐먹으러 전국을 유람하고 있으니 홧병이 나게 생겼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PQ0muA8ka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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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zH7FXeQuFA

안녕하세요

미국 정보기관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에 관해 한국 정부 내부 논의를 감청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2013년에 미국 국가정보국(NSA)이 한국 등 동맹국들에 대해 광범위한 감청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지만 윤석열 정부와 대통령실은 아무런 항의도 못하는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비슷한 일이 재발한 경우 우리 국익에 심대한 악영향이 발생할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8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미국 국방부 기밀 문건에 한국 관리들을 감청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 기밀 문건들은 최근 텔레그램, 트위터, 게이머들의 채팅 프로그램인 디스코드 등을 통해 사진 형태로 대량 유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문은 유출된 기밀 문건 가운데 적어도 2건이 살상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어기고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포탄을 미국을 통해 ‘우회 공급’할지에 대한 한국 정부 내부의 논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한테 포탄을 공급하라는 압력을 가할 가능성을 놓고 한국 관리들이 우려하는 대목도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작성자인 문건 내용 중에는 정보 출처를 ‘신호 정보 보고’(시긴트·signals intelligence report)라고 적어, 이들이 한국 정부 내부의 논의를 감청했음을 보여주는 대목도 있는데 시긴트는 전자 장비로 취득한 정보로, 도·감청한 내용임을 뜻하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 문제에 관해 한국 정부의 동향을 감청을 통해 은밀히 파악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라 동맹국을 감청한 행위로 당연히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에 공식 항의할 내용입니다.



한국의 살상무기 지원 문제는 지난해 11월 미국이 한국에서 155㎜ 포탄 10만발을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하면서 표면화됐는데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방독면, 방탄조끼, 의약품 등은 제공해도 살상무기를 주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미국은 자국 보유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한국산 포탄으로 재고를 채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하면 보복하겠다고 공식적으로 항의하고 있는데 국경을 러시아와 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 당사국을 직접적으로 자극하지 않는 것이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살상무기 제공을 부인해 왔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이처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국방부뿐 아니라 중앙정보국 등 정보기관들이 만들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에게 일일 정보보고 형식으로 보고된 기밀 문건들 중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한국·영국·이스라엘 정부에 관한 내용도 있다고 전했는데 이 신문은 “유출된 문건들은 미국이 러시아뿐 아니라 동맹국들을 정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감청 사실이 공개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한국 같은 나라들과 관계에 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주로 올해 2월 생산된 기밀 문건들은 2월 말~3월 초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량 유출된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고, 지난 7일에 이어 8일에도 유출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는데 월스트리트 저널은 유출된 문건들 중 일급기밀만 1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기밀 문건 내용에는 우크라이나 전황, 미국 등이 우크라이나에 전달한 무기와 추가 전달 계획, 격전이 벌어지는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지역 전황, 춘계 공세를 앞둔 우크라이나군 강화 계획 등이 주로 담겼고 이뿐 아니라 중국·북한의 미사일 개발, 인도·태평양 지역 미군 상황, 중동에 관한 정보도 들어 있고 또 러시아군 참모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쪽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탱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 내용을 비롯해, 미국이 러시아 안보·정보 기관들을 꿰뚫고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도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유출된 정보는 대부분 진본 내용이 맞다고 언론에 설명했는데 다만 일부 문건은 러시아 전사자 수는 줄이고 우크라이나 전사자 규모는 늘리는 등 일부 조작이 가해졌다고 해 러시아측에 의해 유출된 정보라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우크라이나군 상황, 미국 등의 지원 내용, 러시아 기관들에 대한 첩보 활동의 내용과 그 수준을 노출시켜 미국의 첩보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에서 러시아측의 고의적인 유출이라는 뉘앙스입니다.



미국 법무부는 국방부와 공조해 유출 경위 수사에 나섰는데 미국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방해하려고 러시아 쪽이 유출한 것이라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 내용이 사진으로 유출된 것으로 미뤄 미국 내 연루자가 있을 개연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한 정보 당국 관리는 “파이브 아이즈(앵글로색슨계 국가들로 기밀 정보를 긴밀히 교환하는 미국·영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의 협력 시스템)의 악몽”이라고 뉴욕 타임스에 말해 내부자의 고의 폭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믹 멀로이 전 미국 국방부 차관보는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중대한 보안 사고”라며 “누군가 우크라이나, 미국, 나토의 노력을 망치려고 고의적으로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해 내용이 사실에 기반한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모양새입니다.

 

우리 정부 고위직들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광범위한 도감청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지금까지의심은 들었지만 이렇게 문서로 확인된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로 윤석열 정부는 주권국으로 자기 이익도 주장하지 못하는 한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 "파이브 아이즈" 폭로 때는 독일정부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미국 정부를 곤란에 빠뜨리기도 했는데 당시 도감청 대상이 된 나라들은 대부분 미국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문건 폭로에 있어 우리나라가 특정되어 살상무기 제공에 대한 고위 관료와 권력실세들의 도감청 내용이 미국 정부에 의해 이뤄진 것은 분명 국가안위와 국익에 반하는 것으로 강력하게 항의해야 할 내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이번 사안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데 주권국가 답지 않게 아무런 항의도 못하고 꿀 먹은 벙어리 마냥 윤석열의 미국국빈만찬과 미의회 연설에 신나 있는 모습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후 늦게 나온 윤석열 대통령실의 코멘트는 "과거 전례 등 검토해 대응책을 살피고 미국과 필요한 협의할 것"이라는 모호한 답변을 내놓았는데 우리 정부를 도감청 한 것이 미국정부인데 항의 한마디 못하고 "필요한 협의"를 한다는 한심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에 국빈방문 가서 얼머나 한심한게 무시를 당하고 바보취급 당할지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가서 스테이크 한 덩이 얻어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정부를 도감청한 미국 정부의 스파이 행위에 대해 명백하게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약속받아야 하는 것이 주권국의 당연한 권리이자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의 국익은 과연 대한민국일까요? 아니면 미국? 그도 아니면 일본?

 

언제까지 이런 한심한 뉴스를 외신을 통해 듣고 있어야 하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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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piQcwwOtSI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K바이오 육성정책이 말뿐인 잔치로 끝날 것 같습니다

 

글로벌 6대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로 바이오기업 육성 정책을 내놓았는데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창출과 글로벌 수준 제약바이오 기업 육성 그리고 제약바이오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지만 정작 중요한 자금지원은 별로 이뤄지지 않아 말뿐인 잔치라는 비아냥이 바이오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과 글로벌 수준의 제약바이오 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그만큼 정책자금 지원이 필요한데 윤석열 정부는 이를 민간의 몫으로 떠넘기고 관은 그저 훈수만 두는 수준에 머물고 있어 윤석열 당선인으로써 공약들은대부분 허풍이 되고 말았습니다

 

스위스나 일본이 제조업보다 의약과 바이오 분야에 강점을 가진 나라로 변해간 것은 고학력 중심의 일자리 정책으로 이들 산업을 육성한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코스닥 시장의 특례상장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말뿐인 지원책에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부자감세 정책으로 정부가 사용할 수 있는 가용재정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정부가 해야 할 일마져 민간에 떠넘기고 있는데 바이오제약 분야는 결과가 나오는데 장기간이 걸리는 문제로 인해 민간투자가 꺼리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최근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인 셀리버리가 상장 5년 만에 상장폐기 위기에 처하면서 예전 알앤엘바이오의 상장폐지 이후 처음으로 바이오기업의 상장폐지로 기록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때 셀리버리는 시가총액 3조원대를 웃돌며 2021년 1월 28일 38만 3900원의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최근 거래정지 때 가격이 6,680원으로 시가총액이 2400억원대로 쪼그라든 상태입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지난달 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정상화에 목숨을 걸겠다"며 무릎을 꿇고 주주들에게 사과하기도 했지만 사재 20억원을 출연하고 상장유지를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도 했지만 성난 주주들의 분노를 달래지는 못했습니다.

 

셀리버리의 상장폐지 위기는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인수와 화장품 사업 진출 때문인데 이를 통해 연결 기준 2018년 41억원이었던 적자 규모는 지난해 669억원으로 불어나며 유동성위기를 불러왔습니다.

 

셀리버리는 2021년 11월 유아용 물티슈 업체 아진크린을 149억원을 들여 인수한 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로 사명을 바꿨는데 2020년까지만 해도 매출 371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냈던 아진크린은 셀리버리에 인수된 2021년 4억원의 영업적자를 냈고 작년 말 기준으론 영업손실 282억원으로 적자폭이 대폭 늘었습니다.

 

2021년 2억원에 그쳤던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309억원으로 급증했고 이 때문에 작년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자본총계 -29억원)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0월 조기상환청구권 행사 기간이 도래하는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문제로 회사의 현금성자산이 146억원에 불과한 만큼 외부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한 상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외부감사인인 대주회계법인은 셀리버리의 재무상태를 고려하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고 회사측이 외부감사를 하기에 충분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감사의견을 거절했습니다

 

셀리버리의 실패는 자회사에 라이센스아웃을 하는 등 상식을 벗어나는 경영으로 일찍부터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주가폭락으로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에 실패하고 조기상환권 행사에 부도 위험까지 높아지면서 신규자금 유치도 어렵게 되어 한계상황에 내몰린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셀리버리의 파이프라인은 정확하게 뭔지 알 수도 없는 상태로 DB투자증권이 기술성특례보증을 해 줄 하등의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근 10여년 만에 바이오 상장기업의 상장폐지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바이오업종에 대한 벤처캐피탈VC의 투자도 줄어들고 있고 윤석열 검찰의 전환사채를 이용한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강화한다는 엄포에 전환사채 투자유치를 통한 신규자금 유입도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말뿐인 허울과 진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눈을 갖고 있어야 이런 황당한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고 정부 정책수혜주라도 실제로 기업에 수혜가 갈 수 있는 진짜 정책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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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fWiTcT5y3k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부산EXPO 유치를 위한 부산경남지역 정치인들과 장관들을 데리고 부산에서 아주 대놓고 회식을 크게 벌이고 조폭처럼 도열인사를 받으며 세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가뜩이나 경제도 어렵고 힘든 시기에 꼭 이렇게 야단법썩을 떨며 대통령이 술 처먹고 다니는 것을 광고해야 했나 하는 비난이 나오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며 여야협치를 위한 자리였다는 둥 본말이 전도 되었다는 둥 쉴드를 치려는 대통령실과 보수언론의 부산횟집에 대한 별점 테러에 대한 기사들은 한심한 수준에 고개가 절로 돌려 집니다

 

지금 심각한 민심이반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다시 30% 아래로 내려갈 위기인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규모 폭탄주 모임을 가지는 모습에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우리 세금으로 술 쳐먹으로 다닐려고 거짓말 대선공약으로 선거에 0.7%로 차이로 이겨서 아주 신이 났다는 비난을 자초하는 것 같습니다

 

부산EXPO 유치를 통해 부산과 경남 인심을 얻으려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이를 통해 얻는 이익은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EXPO가 더 이상 예전만한 방문객이나 화잿거리가 되지 않고 그저 부동산 가격만 들썩이게 만드는 행사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외교참사와 통상실패로 우리 기업들의 수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인데 작년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하였고 올 해는 미국의 반도체지원법Chips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과 중국시장이 날라가게 생겼는데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그저 우리 세금으로 매일 술파티나 벌이고 태평성대를 외치고 있는 꼬락서니라니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태를 비난해야 할 언론들은 부산회식의 횟집에 대한 국민적 분노의 표현인 별점테러에 대해 비난하는 기사만 쏟아내고 있어 진짜 본말이 전도된 것은 국민인식이 아니라 보수언론의 보도행태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 중심의 국제질서가 빠르게 중국 중심의 국제질서로 재편되고 있는 국제정세에 매일 술타령이나 하고 있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보고 있노라면 진심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국민들이 부산횟집 회식 사진에 왜 화가 나있고 분노하는지 전혀 모른척 하면서 국민들을 나무라는 대통령실의 "본말전도"라는 해명에 또 다시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애주가이면서도 대통령이 되신 이후 국가통수권자가 술에 취해 올바른 판단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안된다고 국가행사를 제외하고는 일절 술을 입에 안 댔다는 일화는 국가통수권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 사례라 생각합니다

 

윤석열이 검찰에 몸담고 있을 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검찰특수부의 일원으로 자신이 죽인 것과 다름 없는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보고 배우기 싫어서 더 술에 의존하는 삶을 사는지 모르겠지만 통수권자가 술에 취해 올바른 판단을 못 내리는 순간이 국가위기에 빠지는 순간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 세금으로 술 쳐먹으러 돌아다니는 것을 협치라고 포장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국민들을 진짜 개돼지로 여기기 전에야 이렇게 후안무치할 수 있단 말입니까?

 

국가통수권자로 윤석열이 신뢰할 수 있는 행동을 보이라고 요구하는 것은 국민이자 주권자의 권리입니다

 

이를 본말전도니 아전인수로 해석하는 대통령실과 보수언론이 진심 후안무치한 꼴불견인 겁니다

 

진심으로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채권시장 위기 김진태사태의 주인공

https://youtu.be/V-kYgYoI0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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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zrTLaziQrI

안녕하세요

중동산 LNG(액화천연가스)가 위안화로 거래되는 첫 번째 사례가 등장했는데 중동산 원유와 LNG가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결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추가적인 위안화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어 페트로 달러 체제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중국 국영 에너지기업인 중국해양석유(CNOOC)가 프랑스 토탈에너지로부터 6만5000톤의 LNG를 위안화로 수입하는 거래가 지난 28일 체결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30일 전했는데 프랑스도 페트로달러체제의 종언에 일부 기여하고 있는 형세입니다.



해당 계약의 LNG는 중동 UAE에서 생산되며, 거래는 상하이석유가스거래소에서 이뤄졌는데 지난해 LNG 평균 국제가격은 톤당 1053달러로, 이 가격을 적용할 시 거래액은 6800만달러(한화 약 900억원)규모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중동산 에너지의 위안화 결제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해 2015년에 상하이석유가스거래소(SHPGX)를 설립했고 거래소에서는 그 동안 달러화로 결제가 진행돼 왔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지난해 12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중국·걸프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원유 및 천연가스 무역에서 위안화를 사용하자"고 중동 국가들에 제안했고 해당 발언이 나온지 3개월만에 실제 LNG 위안화 거래가 성사된 것은 중국과 산유국인 걸프협력회의 정상회담은 중국 위안화를 기축통화 반열에 올리기 위한 작업의 하나로 논의 되고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UAE의 LNG가 위안화로 결제된 만큼,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가 위안화로 거래되는 사례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이미 중국 수출입은행은 지난 14일 사우디 국영은행과 최초로 위안화 대출을 성사시켰고 이 역시 아랍권 금융기관에 처음으로 위안화 대출이 실행된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SHPGX의 궈쉬(郭旭) 회장은 "앞으로 위안화 국제거래 업무 확대를 위한 금융 인프라를 확충하고, 현대화된 에너지거래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위안화 기축통화 만들기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한편 1975년 이후 중동의 에너지는 달러화로만 거래되어 왔는데 이를 '페트로 달러 체제'라고 칭하는데 미국이 중동 산유국에게 안보를 보장하고 산유국들은 석유거래에 달러를 기축통화로 인정하는 페트로달러 체제로 미국은 달러발행국가로 막대한 부채에도 국가운용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에너지 분야에서 셰일오일과 셰일가스 개발로 세계 최대 산유국인 된 미국에게 이제 중동 산유국들은 경쟁국가가 되었고 에너지 안보면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중동산 원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중국은 중동의 안보가 곧 에너지 안보가 되는 상황에 직면하였고 급기야 안보면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중동 국가들에게 인식되면서 위안화로 에너지가 거래된다는 의미의 '페트로 위안'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습니다.

 

중동의 오랜 앙숙 이란과 사우디가 중국 중재로 정식 외교관계를 복원하여 중동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중동을 떠난 미국을 대신해 중국이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동산 두바이유에 에너지 의존도가 절대적인 우리나라와 일본에게는 중동 걸프협력회의와 중국의 밀착이 부담될 수 있는데 사우디가 위안화로 석유거래를 허용하는 순간 미국의 페트로달러체제는 깨지는 것이고 이를 대신해 페트로위안화 시대가 시작되는 것으로 우리나라로써는 에너지 안보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시대 흐름을 읽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야 할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부는 20세기 페트로달러 시대에 여전히 머물고 있어 21세기 신국제질서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미동맹을 강조했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우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시장 접근을 차단하였고 반도체지원법Chips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과점체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하는 짓은 동맹국이 아니라 분명히 적성국으로 우리 국익을 심대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다 못해 일본도 미국과 서방의 대러시아 제제 속에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늘리고 있고 사할린 석유와 가스개발에 러시아와 협력하며 자기 국익을 추구하고 있는데 멍청한 윤석열은 그런 일본과 미국에 의존하는 외교안보정책으로 동북아에서 우리나라를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전쟁터가 되는 위험 앞에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안보와 통상 위험 앞에 이를 해결할 방법은 보다 중도적인 외교와 안보관을 가진 권력으로 교체하여 중국에서 경제적 실리를 얻고 미국에서 안보적 실리를 얻는 시대로 돌아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자칫하다가는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부는 한반도를 중동의 시리아와 같은 국제적인 대리전쟁터로 만들 수 있어 시리아아사드 정권과 같이 전쟁을 통해 독재권력을 강화하는 비열한 수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로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 뿐 아니라 우리 재산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지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기득권을 위해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윤석열을 하야시키든 탄핵을 하던 지금같은 멍청하고 한심한 외교통상정책으로는 나라가 망하가는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라도 윤석열 정권이 길어지면 국익이 더 크게 훼손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국제사회의 큰 흐름이 변하고 있는데 여전히 20세기에 머물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인물들을 하루 빨리 권력 일선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중국을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으로 만들어야 미래 세대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선진국으로써의 미래를 물려줄 수 있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위기에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비싼 가격에 팔아먹고 수익만 챙길 뿐 우리 국익은 손톱의 때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하고 친미, 친일 외교통상정책의 한계를 직시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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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zAi_rBFJ0qA?feature=share 

 

안녕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신임 이사장에 윤석열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정호영 경북대 의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지난해 윤석열 정부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아빠 찬스’ 논란으로 낙마한 바 있어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기용될 경우 논란이 예상되는데 국민적 공분을 사고도 사과하지 않은 윤석열의 태도에 국민을 무시하는 맘이 기본으로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근거가 있다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6일 국회 및 보건당국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다음 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할 예정이며 정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올라 있는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임추위가 이사장 모집공고를 낸 뒤 면접 등을 거쳐 3∼5배수를 추천하면 복지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통해 차기 이사장이 결정되는데 이달 내에 차기 이사장이 결정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강도태 전임 이사장이 임기를 1년 10개월 남겨두고 퇴임한 이후 건보공단은 한 달째 이사장 공석 상태로 건강보험 개혁을 들고 나온 윤석열정부에게 중요한 시기에 건보공단 이사장이 공석으로 장기간 비어있는 것입니다.



정 교수는 지난해 인사청문회 당시 자녀 2명이 경북대 의대에 편입하는 과정에 특혜가 주어졌다는 의혹을 받으며 스스로 물러난 바 있는데 경찰은 이에 대해 8개월 동안 수사를 벌인 끝에 올해 초 무혐의 판단을 내렸고 자식들은 의사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사 결과와는 별개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폭력 사건 등 공직자의 자녀 문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우세한 만큼 정 교수가 이사장으로 선임되면 ‘측근 챙기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정 교수와 윤 대통령은 대학 시절 지인 소개로 알게 돼 40년 넘게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적인사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부산의전원 입학이 취소되면서 의사면허를 취소당하게 되었는데 이에 비해 경북대 편입학 논란이 있는 정호영 경북대 의대 교수 자녀 의대 편입은 경찰의 수사라고 하지만 조민양 사례와 비교해 제대로 수사도 않고 무혐의한 대표적인 불공정 수사로 거론되는 일이라 윤석열식 공정의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검찰출신 인연있는 인사들을 대거 임명해 검찰공화국 비난을 자초하고 있고 금감원장과 공공기관장까지 검사출신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현업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인사들을 내려보내 실무진과 충돌하게 되고 공무원 사회가 안 움직이는 폐해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의 사사로운 인사등용이 정부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고 공무원 조직에 복지부동을 만연시키고 있어 정부의 무능이 점차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인사는 결코 공직을 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커 보입니다

 

윤석열의 사사로운 인사에서 그가 입만 열면 얼마나 쉽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데 속는 사람이 바보지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 책임이 없다는 황당한 인식을 갖고 있어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하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이런 인사는 윤석열을 바꾸기 전에는 계속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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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S2tjXIDvw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2조2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는데 SK하이닉스가 올해를 버틸 현금을 마련했다는 의미로 유상증자가 아닌 교환사채 발행으로 지분가치 희석 우려가 사라진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4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2700원(-3.1%) 하락한 8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SK하이닉스의 교환사채 발행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조9745억원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이날 이사회 결의 후 투자자 모집을 통해 발행규모를 2조2377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교환 대상은 SK하이닉스 자사주 2012만6911주로 총 발행주식의 2.76% 정도로 교환가액은 11만1180원으로 전날(3일) SK하이닉스의 종가 8만7200원 보다 약 27.5% 높은 수준인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연 1.75%로 만기일은 2030년 4월11일로 콜옵션과 풋옵션 조건이 있어 조기상환이 가능합니다.

 

교환사채는 투자자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한이 지난 뒤 발행회사가 보유한 주식이나 다른 회사의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회사채로 대규모 설비투자(CAPEX), 적자 부담으로 SK하이닉스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교환사채 발행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연결 재무제표에서 연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차입금 규모는 3조8000억원이며 신규 CAPEX에 필요한 자금은 8조원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가 신주 발행 없이 반도체 불황기를 버틸 현금을 마련한 것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콜옵션 행사에 따른 조기상환권이 도래했을 때 SK하이닉스가 응할 수 있는 현금을 갖고 있거나 차환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반도체 불황이 2분기까지만 이어지고이후 하반기 히복세를 나타낸다면 다행이지만 조금더 길어지거나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SK하이닉스는 신주를 발행해서 추가자금마련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운용에 제한이 가고 있어 실적회복이 더디게 나타날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손실폭이 더 증가해 회복불능 상태에 빠져들 수 있어 결국 파산할 위험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모회사인 SK의 자금지원이 없다면 SK하이닉스는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고 결국 미국이 원하는데로 D램사업부는 세계 3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분할 매각되고 낸드사업부는 미국 인텔에 다시 매각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미국은 반도체시장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동맹국인 우리나라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유도하고 있는 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통상문제는 정부의 책임이라는 점에서 무능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태원회장은 경영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야주고 있으면서 상의회장 놀이에 빠져 있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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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2p7Fr5cRfY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건전재정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재정파탄으로 가고 있어 부자감세가 발목을 잡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기획재정부가 없다던 돈을 어디서 갖고나와 2차 추경을 55조2천억원이나 편성해 써버리면서 적자 규모가 34조1천억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4일 국무회의를 열어 심의·의결한 ‘2022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보면,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64조6천억원으로 한 해 전에 견줘 적자 규모가 34조1천억원 늘어나 재정관리에 실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 적자도 전년보다 26조4천억원 불어난 역대 최대 수준인 117조원으로 경제 규모가 불어나는 속도(경상성장률·3.8%)보다 더 가파른 적자 확대로 정부재정이 파탄으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총생산(GDP)에 견준 통합재정 적자 비율과 관리재정 적자 비율은 각각 3.0%, 5.4%로, 한 해 전보다 1%포인트 남짓 뛰었는데 국가채무비율(국가채무를 국내총생산으로 나눈 백분율)도 한 해 전보다 2.7%포인트 상승한 49.6%입니다.

 

재정 건전성 악화는 ‘건전 재정’을 핵심 기조로 삼고 있는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애초 정부는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건전성 훼손을 어느 정도 감내한 뒤 올해부터는 지출 관리를 엄격히 해 점차 건전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었지만 올해 들어 세수 부족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지출을 줄이더라도 재정적자 확대 가능성은 커진 상황입니다.

 

여기에다 금융 불안과 유가 재반등 가능성 등에 따라 한층 불확실해진 경기 흐름 탓에 재정이 경기를 뒷받침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데 전혀 정부의 역할을 못하는 수준으로 재정파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부자감세를 들고나오면서 재정건전성 훼손은 이미 예고된 것인데 추경 뿐 아니라 채권시장혼란을 막기 위해 100조원대 채권구제금융을 쏟아부으면서 재정부담이 급증한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이 지속되는 한 국가채무 증가와 재정악화는 피할 수 없는 길로 재벌과 부동산초부자들 봐주다 정부 재정이 바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나랏빚을 계속 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 정부에 돈을 빌려주지 않는 상황이 도래할 때까지 이런 빚잔치는 계속될 수 밖에 없어 윤석열이 흥청망청 우리 세금으로 일본과 미국에 퍼주며 기분내고 있는 동안 나라의 미래는 점점 어두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말을 믿는 순진한 투자자들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오히려 반대로 뛰어가는 투자자가 돈을 버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투자포트폴리오를 짜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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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jpKiBFUex8

안녕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51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1년 전보다 13.6% 감소했고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감소했는데 수출이 6개월 연속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8월 이후 처음입니다.

 

올해 1~3월 무역수지 적자 누적치는 225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1년 전체 무역수지 적자(477억8000만달러)의 절반에 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에서 주장하듯이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겨울철 난방유 소비 증가로 무역수지 적자가 늘어났다기 보다는 중국 수출부진이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D램 등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하락으로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34.5% 감소하며 8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고 디스플레이(-41.6%) 등 정보기술(IT) 품목, 석유화학(-25.1%)이나 철강(-10.7%) 같은 중간재 품목 수출도 모두 뒷걸음질 쳤는데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자동차(64.2%)와 이차전지(1.0%) 등 차 관련 품목만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 수출은 10개월째 감소했는데 반도체(-49.5%)뿐 아니라 석유화학(-37.9%), 일반기계(-26.6%) 등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감소하며 지난달 중국 수출은 33.4% 줄었습니다.

 

아세안 수출도 IT 수요 위축, 유가 하락 등 영향으로 21.0%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정부가 최근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는 일본 수출도 전년 대비 12.0% 줄어든 반면 자동차 수출이 늘어난 영향으로 미국(1.6%), 중동(21.6%) 등은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무역수지는 적자는 지난해 3월부터 1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연속으로 적자를 낸 이후 가장 긴 기간 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다만 산업부는 지난 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127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적자 폭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섣부른 탈중국선언이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는데 중국의 수입다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품목을 다른 국가로 중국이 돌리면서 우리 기업들의 대중국 수출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면 상반기 중 외환보유액 4,000달러붕괴는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0401_수출입과 23년 3월 수출입 동향.pdf
1.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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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MumKXB_gv8

안녕하세요

통상마찰의 경우 개별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상대국 정부와 협의해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해 줘야 하는데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는 미국의 반도체 헤게모니를 가져가기 위해 도가 넘는 요구를 미국에 투자한 반도체기업들에게 요구하고 있고 가장 큰 피해를 우리 기업들이 보게 되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과학법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익 예측 전망이나 공장 운용 사항 등을 엑셀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보조금을 받기 위한 조건이 예상보다 까다로워 국내 반도체업계가 미국 공장 건설부지까지 구매한 상황에서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맞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불리한 미국의 반도체과학법에 대해 미국 언론도 비난 여론을 기사화하자 미국 통상담당자들은 반도체과학법은 국내외 모든 반도체 기업에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입발린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제출한 정보는 미국 정부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3위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제공될 수 있고 이는 우리 기업들이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들어 개발한 공정기술이 고스란히 공짜로 미국기업에 넘어가 연구개발비가 들어가지 않은 미국 기업의 제품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자료 요청이 과도한 점을 감안, 글로벌 반도체업체들이 미국 투자를 그대로 진행할지 의문스러운데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 분위기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공장을 건설 중인 기업은 삼성전자, 미국 마이크론·인텔, 타이완 TSMC 등이 있으로 SK하이닉스도 미국에 첨단 패키징 공장 신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관련 부지인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서 우리 기업들은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며 조바이든의 중간선거 승리를 위한 선물보따리를 싸줬는데 이런 식으로 뒷통수를 치는 것은 배은망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한심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먼산 불구경 하듯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구경꾼에 불과했다는 것으로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는사실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통상마찰은 개별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출의 약 30% 전후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이 미국에 의해 초토화되어 가고 있고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국내 반도체 클러스트 개발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린밸트를 풀어 부동산투기나 하고 있는 멍청하고 한심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은 진짜 문제를 외면하고 삽질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양질에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대응도 못하는 무능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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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KxI0GE1WC8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가속화되면서 이달 들어 20일간 무역적자는 62억달러(약 8조1270억원)까지 불어났고 올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 규모만 벌써 지난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09억4500만달러로 집계됐고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4% 감소한 금액으로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년 전에 비해 23.1% 줄어든 상황이라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7%나 급감했는데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까지 월간 기준 7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였고 석유제품(-10.6%), 철강제품(-12.7%), 무선통신기기(-40.8%), 정밀기기(-26.0%) 등도 1년 전보다 수출이 줄었고 이와 달리 승용차(69.6%) 등은 증가해 유일하게 늘어난 부문인 것 같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36.2% 감소했는데 대중 수출 둔화세는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이어져왔고 이와 함께 유럽연합(-8.9%), 베트남(-28.3%), 일본(-8.7%) 등으로의 수출도 줄어든 반면 미국(4.6%)에 대한 수출은 늘었지만 전기차 수출이 급감해 지속성에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72억69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고 그 중 3대 에너지원인 원유(48억9600만달러), 가스(27억1400만달러), 석탄(13억8600만달러)의 합계액은 89억96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1년 전보다 11.3% 감소했지만 전체 수입에선 여전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적자는 63억2300만달러에 달했는데 이러한 추세가 이달말까지 이어지면 작년 3월부터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되고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도 241억300만달러까지 확대됐는데 연간 기준 역대 최대인 작년 무역적자(478억달러)의 50.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수출 둔화에 따른 무역적자가 계속되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유관기관 및 업종별 협회 등과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열었다. 안 본부장은 “반도체 가격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수출 여건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며 “연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혐중론을 기반으로 집권에 성공한 윤석열 정부는 집권초부터 대중국 무역적자가 늘고 있는데 윤석열의 NATO정상회담 참가 기간 "탈중국선언"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중국의 반발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아무추어 같은 외교통상 정책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가 날라가 버린 꼴인데 이를 대체할 시장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난감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과 반도체법 등으로 우리 주력 수출 산업이 미국시장에서 고전을 면키 어려운 상황이고 중국시장에 대한 포기를 강요받고 있어 이를 대체할 시장이 마땅치 않아 무역적자를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 붕괴는 시간 문제이고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빼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 안에 아무도 책임질 놈들 없이 무책임하게 "신외환법" 추진으로 외환을 해외로 빼돌리기 바쁜 모습인데 무역적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화를 해외로 쉽게 보내는 법을 만드는 정신나간 짓을 대통령실이 주도하고 있는 것은 국가경제보다 부정부패한 검은돈을 빼돌리는데 더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한일정상회담에서 대일무역적자가 더 늘어나는 쪽으로 일본에게 퍼주고 돌아와 한일관계가 정산ㅇ화 되었다고 자화자찬하는 멍청한 대통령을 보고 있으면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과 정부가 우리나라의 진짜 공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무원들도 나라를 위한다면 윤석열 정부에 사보타지로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다시 한번 외환위기에 빠져드는 것은 시간문제로 4천억 달러의 외환보유고 중 우리가 경상적으로 사용하는 달러 규모가 있기 때문에 일정정도 외환보유고가 줄어들 경우 달러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고 환투기 세력의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위기를 돌파할 능력도 실력도 없기 때문에 국가적 위기를 가져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위기에 대비한 자는 살아남겠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는 사람들은 IMF구제금융 때와 같은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검찰특수부의 개혁이 결국 그들이 책임질 수 없는 범위의 위기를 가져올 것인데 이에 대해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검사들의 인식으로는 결국 국민 일반이 그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는 것으로 검찰특수부 출신 인사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일으킨 것인지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벌어다 준 중국시장을 대체할 시장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한 외환보우고 4000억 달러 붕괴는 시간 문제라는 사실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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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T-2Iyu322Hk?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후안무치한 궤변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스스로의 무능함과 입만 열면 거짓말을 늘어놓는 모습에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와 굴욕외교를 미래를 위한 외교라는 식으로 포장하며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20여분 동안 혼자 떠들어댄 구걸외교의 정당성은 완전히 궤변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것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중국의 주은례 전 총리까지 끌여들어 자신의 굴욕외교를 정당하다고 포장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후안무치한 사람이라도 이렇게까지 뻔뻔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일제 전범 기업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일본우익들에게 전쟁범죄 행위가 없었다는 역사왜곡을 인정한 짓이 무슨 미래를 위한 결단이고 희생이란 것인지 한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일본우익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도쿄로 불러들여 그들이 주장하는 일제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역사왜곡을 정당화하는 배경을 활용하였고 그런 자리에 기꺼히 배우 역할을 하고 온 것이 윤석열 입니다

 

우리 국익 뿐 아니라 국가적 위신마져 땅에 떨어뜨린 주제에 또 요설로 어리석은 국민들을 속이려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윤석열은 우리 국겨을 땅에 떨어뜨리고 우리 나라 일제전범 피해자들의 청구권을 부정하며 일본우익에게 히로시마G7 정상회담에 초대받는 특혜를 얻었고 이 자리에서 선진 G7 정상들 앞에서 일제의 전쟁범죄가 없었다는 후안무치한 주장의 증거로 이용될 가능성이 커보이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권에 의해 자행된 반도체소재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 업체들의 국산화 노력을 무위로 돌려 버리고 일본기업들의 이익을 대변케 한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해제에멍청하게 놀아나는 모습에서 한심하다는 생각 외에 달리 할 말도 없게 만들었습니다

 

윤석열의 어리석은 행위로 일제 전범 기업들의 전쟁범죄 해위 피해자들은 청구권도 잃게 되었고 우리 기업들이 대신 변제하는 제3자 변제행위로 청구권마져 잃게되어 피해는 우리 기업들이 뒤집어 쓰게 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POSCO홀딩스 주주들은 배임횡령 혐의로 집단소송도 가능한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일본과의 관계정상화는 과거사 문제에 있어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재발방지가 선제되어야 하고 역사왜곡에 대한 사죄가 사죄가 선행해야 하는 겁니다

 

윤석열의 한일관계정상화는 그저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대일무역흑자를 더 늘리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윤석열이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뻔뻔스럽게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씀을 교묘히 인용해 자신의 궤변을 합리화하려는 수작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데 저런 파렴치한 행동에 대해 아이들에게 뭐라 가르쳐야 할 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멍청한 놈이 말끝마다 이야기하는 자유와 인권에 대해 일본우익의 현재 정부는 우리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무시하고 있고 일본의 이익만 고집하고 있는데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와 방사능 오염 수산물의 수입허용 요구는 명백하게 우리에게 불리할 뿐 아니라 국민 건강권을 헤치는 조치입니다

 

아울러 일본은 윤석열이 주장하고 있는 반도체 소제 3가지의 수출규제 해제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어 윤석열이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윤석열의 언행불일치 뿐 아니라 입만 열면 거짓말을 쏟아내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는 선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용기있는 윤석열 퇴진운동에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황당하고 놀란 가슴을 위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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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90QAF8hl5w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극우적 행태가 또 사고를 치고 있는데 후안무치하게 MZ세대를 팔아 연장근로시간을 강요하는 69시간 노동제로 개악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MZ세대는 장기노동을 통해 시간당 급료가 올라가 좋아하는 노동행태라고 윤석열정부는 주장하고 있고 노동부는 과로사 실태를 잘 알고 있지만 자신들의 일이 아닌 노동자들의 일이라고 윤석열의 실언을 현실로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시대착오적인 인식을 21세기에 현실화해서 우리나라를 글로벌 웃음꺼리로 만들고 있는데 해외전시회 나가면 외국인 바이어들이 과로사 할 때까지 중노동에 시달리는 한국인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것 같아 자괴감마져 듭니다

 

노동부 관료들은 누구보다도 우리나라의 과중한 노동시간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윤석열의 시대탁오적인 노동시간 개악을 받아들여 현실화 하려 했다는 점에서 충격적인데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입만 열면 말해 왔던 MZ세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노동시간 연장을 해야 한다는 말에 MZ세대 노조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단체행동을 불사하고 있으니 슬그머니 말을 바꿔 60시간이상은 무리라는 제3자적 관점의 발언을 내놓아 윤석열의 실언을 현실화하겠다고 나선 노동부 관료들을 멘붕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에게 누가 이런 조언을 해 주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극유유튜버들이 유뷰브에서나 떠드는 내용을 가지고 실제 국정운영에 반영하겠다는 황당한 발상은 K트럼프라는 비아냥을 들어 마땅해 보입니다

 

솔직히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금도 OECD국가중 과중한 노동시간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나라 노동현실에서 시대를 역행하는 69시간 노동제를 찬성할 사람은 한 사람도없을 겁니다

 

선진국들만 봐도 주 4일 노동제로 가고 있는 현실에서 시대를 역행해 주 6일 근로제로 가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해서 생산되는 부가가치의 질이 과연 52시간 노동제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주6일 근로제에서 주 5일근로제로 발전하던 시대를 살아온 한 사람으로 이번 윤석열의 주 69시간 노동제는 어르신들의 옛날 이야기 속에나 등장할 이야기로 윤석열이 초임 검사시절 과중한 노동에 대해 전 국민을 상대로 복수라도 하는 것인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윤석열이 대통령이라고 헛소릴 하면 뜯어 말려야지 멍청하게 그걸 부추기고 있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어 저런 멍청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집권여당이 우리나라를 망하는 길로 끌고가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MZ세대가 윤석열을 선택했다고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 댔는데 이제 그 MZ세대마져 등을 돌리고 있으니 윤석열을 잘못 선택했다는 것을 전 세대가 깨닫고 대통단결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시대가 체 1년도 되지 않아 대규모 무역적자에 빠져들고 미국의 인플레이션법과 반도체법으로 우리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반도체의 시장 지위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의 무능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것인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의 언행은 우리 국익보다 일본우익의 이익에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대한민국 헌법 수호를 선서한 대통령으로써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모습입니다

 

구한만 대한제국을 일제에 팔아먹은 고관대작들과 지금의 윤석열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 69시간 노동제 개악도 극우유튜버들의 사상을 술자리에서나 옛날 이야기 하듯이 할 소재를 현실에 반영하려다 MZ세대의 반발에 꼬리를 내린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 초기 교육부 장관의 만 5세 입학제도 개편도 현실을 모르는 극우유튜버의 헛소리를 현실에 반영하려다 좌초된 사례인데 현실을 모르는 윤석열과 극우화된 국민의힘이 극우적 발상을 현실화시켜보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들의 근본에 사람이 아니라 단순히 돈으로 조종되는 인간로봇이라는 생각이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그리고 국민의힘 수뇌부는 자신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을 인간로봇으로 밖에 보지 않아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비인격적 대우를 받는 세상에 과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것인지 회의감마져 듭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선진국 뭍턱까지 갔던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필리핀고 아르헨티나 꼴이 되어 추락하는 걸 지켜보고만 있다는 것이 서글퍼지기까지 합니다

 

반백의 세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재건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신 부모님들께 물려 받은 나라를 IMF구제금융 끝에 선진국 문턱까지 키운 세대로 자식들의 극우화에 당황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식이라 어떻게든 좋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데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하는 짓을 보면 한심함에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윤석열 이하 국민의힘 수뇌부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쏟아내며 자신들의 잘못을 면피하기 바쁜 모습인데 국정운영은 애들 장난도 실험실의 실험도 아닌 사람들이 살아가는 나라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다 신중하게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영혼이 없는 공무원들이라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식들을 봐서 윤석열의 시대착오적인 정책에는 사보타지로 대응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들의 사보타지는 국민들이 바라는 바로 영혼이 없더라도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도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의를 표하고 물러난 것도 이런 작은 사보타지의 한가지로 생각되는데 나라를 망치는데 이름을 더럽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가고시를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이 윤석열 시대를 맞아 이름을 더럽히고 미래를 잃게 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69시간 노동개악으로 대표되는 윤석열의 시대착오적인 극우정책들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선 안되는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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