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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3.08.07 유진로봇 LGU+와 물류로봇 시장 진출 급등세
  2. 2023.02.24 보안주 국내 1위 도메인업체 가비아 디도스공격 반사이익 기대감
  3. 2023.01.29 보안주 LG유플러스 고객정보 18만건 유출 디도스공격 영향 투자증가 수혜 기대감
  4. 2023.01.10 무료 가족사진 이벤트 "공짜 점심은 없다" 사진관 마케팅 수법
  5. 2022.06.16 CJ ENM 티빙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아시아 최초 국내 런칭
  6. 2022.05.25 양자암호 관련주 SK텔레콤 양자 생태계 확장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
  7. 2022.05.10 이동통신 3사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쉽 프리미엄 스마트폰 발매 대비 재고떨이 착수
  8. 2022.04.03 KT와 LG유플러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플러스(+)의 공시지원금 출시 한 달 반 만에 약 3배 인상
  9. 2022.02.20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2 바르셀로나 대면 개최
  10. 2021.08.01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 지분 투자
  11. 2021.06.12 CJ ENM과 LG유플러스 프로그램 사용료 협상 결렬 U+모바일tv 실시간 방송 송출중단 소비자 피해 발생
  12. 2021.06.03 LG헬로비전 400억원 투자 지역컨텐츠 확보 공격경영
  13. 2021.04.14 LG유플러스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 돌파 기대감
  14. 2021.03.07 현대모비스 국내 13개 전문 개발사들과 손잡고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국산화 추진
  15. 2021.01.29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6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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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U+는 최근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과 물류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진로봇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LGU+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유진로봇 박성주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진로봇과 LGU플러스의 이해가 맞아 떨어지면서 맺게 되었는데 유진로봇은 청소로봇을 넘어 스마트팩토리에 들어가는 물류로봇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싶어했고 LGU+는 스마트팩토리가 데이타 사용량이 급증하는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진출을 위한 명분이 필요했습니다

 

물류로봇은 유진로봇의 기술력과 LGU+의 영업력이 맞물려 시장 선점이 가능한 분야로기대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유진로봇은 최대 500kg의 중량까지 거뜬히 운반할 수 있는 유진로봇의 자율주행 로봇 '고카트(GoCart)'를 보유하고 있는데 고카트는 2021년 국내 물류 로봇으로서는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로봇안전표준인 'ISO13482' 인증받았고 현재 국내 시장 외에도 독일, 슬로베니아 등을 비롯해 전 세계 6개국에 수출 중에 있습니다.

 

LGU+는 이번 물류로봇 사업 진출에 이어 향후에도 배송·안내 등 로봇 산업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인데 LGU+는 지난해 9월 LG전자 서빙로봇 '클로이'(CLOi)를 통해 서빙로봇 시장에 진출했으며, 국내 1위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 등과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유진로봇과 LGU+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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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vySA-AEZU

안녕하세요

지난 번 LG유플러스가 사이버공격을 당해 수만명의 고객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보안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국내 도메인 등록 점유율 1위 업체인 가비아가 24일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을 받아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가비아 고객사 웹사이트에 간헐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는 "디도스 공격을 인지해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비아 관계자도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아직도 디도스공격을 다 막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비아는 1998년 설립된 가비아는 정보기술(IT) 인프라 전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LG유플러스 가산 인터넷데이터센터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서버를 보관하는 장소를 임대해줄 뿐 서버 관리 및 운영은 가비아 측이 전적으로 담당한다"고 강조해 이번 디도스공격의 피해는 가비아의 책임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들어 사이버공격이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 때도 비슷한 사례들이 있어 우연치고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NH농협은행 등에서 전산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 이번 보안사고로 LG유플러스는 고객 모두의 유심을 교체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해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안 관련주

휴네시온

드림시큐리티

SGA솔루션즈

시큐브

이니텍

민앤지

라온시큐어

핸디소프트

싸이버원

안랩

파수

아톤

지니언스

소프트캠프

한컴위드

케이사인

포스링크

지란지교시큐리티

오픈베이스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에스에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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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ZnZUEN9UCI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의 고객 정보 18만 건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1일 LG유플러스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18만명가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알렸는데 유출된 정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성명·생년월일·전화번호, 암호화된 주민번호 등이 포함됐는데 요금 납부와 관련한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유플러스가 고객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것은 지난 2일로 회사는 이튿날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통해 경찰청 사이버수사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과정에서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신고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다 LG유플러스는 디도스공격을 받아 유선 인터넷말이 다운되는 사태를 맞기도 했는데 고객들은 접속장애를 겪기도 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되는 대용량 데이터가 유입되면서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주말에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LG유플러스는 이런 내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안 당국은 설 연휴 사이버 공격 주체로 지목된 중국 해커조직 '샤오치잉'과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지만 해킹 경고가 있었는데도 제대로된 보안조치를 취하지 않은 LG유플러스의 안이한 보안의식에 고객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해커조직의 국내 주요 기관들에 대한 해킹 경고에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보안주들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안 관련주

휴네시온

드림시큐리티

SGA솔루션즈

시큐브

이니텍

민앤지

라온시큐어

핸디소프트

싸이버원

안랩

파수

아톤

지니언스

소프트캠프

한컴위드

케이사인

포스링크

지란지교시큐리티

오픈베이스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에스에스알

 

LG유플러스 20221028_미래에셋.pdf
0.39MB
LG유플러스 20230109 삼성증권.pdf
0.8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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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n_5szyALBg

안녕하세요

무료로 가족사진을 찍어준다고 광고하고 촬영 현장에서 고가의 비용을 요구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는데 말 그대로 '촬영만 무료, 인화나 파일 제공은 유료'라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시셋말의 뜻을 알게 합니다

 

소비자가 결제 직전에 의사 선택을 할 수 있는 탓에 형사 고소를 하더라도 사기죄가 성립하기 어렵고 민사소송도 쉽지 않아 속은 사람만 바보되는 상술입니다.

 

9일 사진 업계에 따르면 '무료 사진 이벤트'는 오래전부터 반복된 상술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사진을 찍어준다고 말하고서 사진 촬영을 마치고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대 패키지 상품 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인데 현장에선 당장 결제하지 않으면 사진 파일을 모두 삭제한다며 결제를 유도하는 수법으로 사진 촬영에 한시간 넘는 시간이 걸리고 가족을 모두 데리고 와 찍은 것이라 원본파일들을 삭제한다니 아깝기도 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결제를 하고 원본파일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듭니다.

 

당연히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사진을 찍으로 왔냐는 말로 부부간에 싸움이 나기도 하고 배여만원이나 주고 찍은 사진은 당연히 기억하기 싫은 악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에는 같은 상술에 당할 뻔했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한 누리꾼은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게 실수"라며 "충분한 사전 공지 후 제값 받는 식으로 운영하는 게 훨씬 떳떳하고 서로 기분 좋은 일이다. (사람을) 낚듯 이벤트 당첨 어쩌고 하는 반사기성이 아니라"라고 적어 사진관의 사기가 아니라 속은 바보들이 멍청한 것이라고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피해를 본 직후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신청을 하지만 환불은 쉽지 않은데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등 관련 법률 과 시험검사, 심의위원회·전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피해 원인을 규명해 합의를 권고하고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에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분쟁조정을 하지만 강제력은 없기 때문에 사진관측이 응하지 않으면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겁니다.

 

소비자가 결제 여부를 결정하다 보니 형사 고소나 민사 소송도 쉽지 않은데 소비자 스스로가 서비스제공업자의 말에 따라 서비스를 받고 이후 추가적인 옵션을 스스로 선택한 꼴이 되기 때문에 기망에 의한 사기죄 성립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벤트 당첨이라는 것이 일종의 광고라는 점에서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수단이기 때문에 이후 옵션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것은 사인간의 계약에 따른 것이라 처벌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공짜점심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런 이벤트를 광고라고 생각해야지 대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광고와 헷갈리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기성 이벤트는 경품당첨에도 사용되는데 경품에 당첨되었다는 전화에 듣다보면 공짜인 것처럼 들리지만 각종 제세공과금을 내라는 말 속에 제품가격이 다 포함된 수법도 있어 공짜가 아닌 기망에 의한 사기인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수법이 인터넷 광고를 통해 웹툰이나 웹소설을 공짜로 보게 해 준다고 회원가입을 유도하는데 이게 무료가 아니라 매달 몇천원씩 부과되는 부가서비스라 통신비에 포함되어 부과되어 꼼작없이 돈을 내게 되고 이를 뒤늦게 알고 통신사에 항의하면 개별 서비스업체와 협의하라고 전화번호를 알려주는데 가입한 당일 1일치 몇백원을 제외하고 한달치 나머지를 통장으로 입금해 준다고 통장번호를 불러달라고 해 결국 손해를 감수하는 수법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같은 대기업은 데이타 사용량을 늘려 좋고 이런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낙전수입을 챙길 수 있어 서로 알고 이런 부당한 사기성 수법을 유지하는 것으로 통신서비스업체들도 이런 부가서비스 사업자의 부당한 수법을 알고 있지만 속은 사람이 바보라는 식으로 속은 개인과 부가서비스업체간에 해결하라고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최태원 회장이 어리숙한 개인들 사기쳐 먹는 것과 다름 없는 상황이지만 몇백원 때문에 고소고발을 할 수도 없는노릇이고 그냥 포기하고넘어가지만 이게 속는 사람들이 많아서 꽤 짭짭한 사기범죄수익이 되고 있습니다

 

스스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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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jjoM_0YHqs

안녕하세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파라마운트가 16일 글로벌 OTT서비스 파라마운트+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 론칭했는데 티빙을 통해서 방송됩니다.

 


양지을 티빙 대표는 16일 오전 '티빙·파라마운트+ 미디어데이에서 "KT에 이어 LG유플러스와도 전략적인 제휴가 확정됐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티빙은 KT와 3월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KT는 다음 달부터 티빙 제휴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디즈니코리아와 IPTV·모바일 제휴 계약을 맺고 11월 중순부터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중인데 이번엔 티빙·파라마운트+도 제공합니다.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는 파라마운트+의 최신 라인업과 독점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대부' '포레스트 검프' 등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대표작들은 물론이고 'CSI' 등의 CBS 인기 시리즈, '스폰지밥'과 같은 니켈로디언의 애니메이션과 코메디 센트럴의 '사우스파크', MTV의 영 어덜트 시리즈 및 쇼타임의 다양한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고 베이직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추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신서비스사들이  글로벌OTT서비스를 유치하기 노력하는 것은 통신서비스 이용시간을 늘리는 사업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 5G통신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우리나라가 가장 먼제 OTT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는 시장으로 성장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KT와 LG유플러스는 통신서비스가 경기방어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이번 폭락장에서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티빙을 운영하는 CJ ENM은 직격탄을 맞은 모습으로 칸 영화제의 후광을 기대했지만 보수정권인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의 태생적 한계로 윤석열 대통령이 간섭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었듯이 또 다시 문화예술계에 대한 블랙리스트 우려가 나오면서 큰 폭의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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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LDANzItbuI

안녕하세요

SK텔레콤이 국내 암호분야 강소기업과 손잡고 양자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비트리, 케이씨에스(KCS), 옥타코 등 국내 암호분야 기업들과 개발한 양자난수생성(QRNG) 관련 제품으로 국방·공공 사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케이씨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30원(29.92%) 급등한 838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고 보안 등급을 받은 케이씨에스의 칩과 결합한 ‘양자암호 원칩’을 개발, 국방·공공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케이씨에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다양한 제품과 디바이스에 보안을 제공하는 암호칩(KEV7)을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KEV7 칩은 국정원으로부터 전체 2등급 암호듈검증(KCMVP) 인증을 획득, 국내 암호칩 중에서 가장 높은 보안등급을 받았습니다.

 


IDQ는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비트리와 지난 2020년 QRNG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는데 IDQ는 SK텔레콤이 2018년 인수한 양자암호통신기업으로 QRNG를 칩 형태로 구현하면 다른 분야 제품에 응용하기 쉽고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신기술 분야로의 확대가 용이하다는 게 SK텔레콤 설명인데 이 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A 퀀텀’에 내장된 이후 두 개의 후속 모델 출시로 이어졌습니다.

 


IDQ와 비트리는 QRNG 기술진화를 목적으로 차세대 칩을 개발하고 있는데 현재보다 더 작고 개선된 성능을 갖추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는 계획인데 2024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양자암호 원칩은 KEV7 칩에 QRNG 칩을 탑재, 보안을 강화한 제품인데 양사는 이 원칩으로 국방 무기체계사업과 한전 등 공공기관 사업,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보안 시장 등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한직 케이씨에스 상무는 "SK텔레콤과 공동투자·사업개발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양자암호 칩은 내년 초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국방·공공 시장에서의 사업 성장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양자컴퓨팅이라고 불리는 양자암호는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에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완전자율주행이 상업화되기 전에 양자암호 기반의 정보보호 대책이 필요한 것은 탑승자의 안전 뿐 아니라 모든 이동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양자암호관련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화시스템

케이씨에스

한네트

로지시스

케이씨티

한국전자금융

드림시큐리티

우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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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PPyYOYzopk

안녕하세요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 등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신작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전작들의 '재고 밀어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단말기 판매가가 출고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이래도 소비를 하지 않겠냐는 듯이 보입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20년 출시된 삼성전자의 마지막 노트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공시지원금(5G 요금제 기준)을 48만원~87만원 수준으로 책정했습니다.

 

가장 지원금이 높은 KT는 노트20 울트라에 공시지원금 87만원(월 13만원 요금제 기준)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 15%) 13만500원을 더해 최대 100만500원을 지원하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합해 최대 55만2000원, 최대 74만7500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노트20 울트라의 출고가가 125만400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20~56% 가격에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는 셈입니다.



또 다른 플래그십인 S시리즈도 비슷한 상황인데 노트20과 같은 해 출시된 갤럭시S20+(플러스)의 경우 SK텔레콤은 80만5000원, KT는 88만5500원, LG유플러스는 92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출고가 124만8500원이었던 S20+를 30만~40만원 수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출시된 지 약 3개월밖에 안된 갤럭시S22마저도 일반 모델(출고가 99만9900원)을 기준으로 '반값'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통사별 S22 지원금을 보면 SK텔레콤 55만2000원, KT 57만5000원, LG유플러스 57만5000원으로 모두 출고가의 절반 이상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노트 시리즈를 이어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라인업을 담당하고 있는 폴더블폰에도 막대한 지원금이 쏟아지고 있는데 갤럭시 Z 플립의 경우 출고가가 89만9800원(SKT)·99만9900원으로 지원금이 가장 적은 SKT에서도 80만5000원을 지급하고 LG유플러스는 지원금을 92만원으로 책정했고 KT에서 플립을 구매할 경우에는 공시지원금이 99만9900원에 달해 아예 '공짜폰'이 된 상황입니다.



지난해 출시된 플립3(출고가 125만4000원)로 눈을 돌려도 SKT에서 58만7000원, LG유플러스에서 69만원으로 지원금이 출고가의 절반에 달하고 KT는 플립3 지원금을 책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삼성전자의 최고가 프리미엄폰인 폴드 시리즈는 다른 제품군들에 비해 비교적 지원이 많지 않지만, 일부 모델의 판매가가 3분의1 수준으로 인하했는데 LG유플러스에서는 폴드 시리즈 지원금이 아예 없고, SKT는 폴드2(출고가 145만2000원)에 78만2000원, 폴드3(출고가 199만8700원)에 69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KT는 폴드2만 지원 중이며 지원금이 출고가의 약 70%인 100만500원에 달합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지원금 확대 현상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앞서 '재고 털이'에 나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통신사들이 하반기 스마트폰 물량 공급에 앞서 그간 쌓인 갤럭시 단말기 재고를 소진하려 한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는 8월 하반기 플래그십인 폴드4와 플립4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제품 색상·외형 등에 대한 추측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플립4에는 골드, 폴드4에는 베이지 색상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고 하반기 제품의 메인 색상으로 '골드'가 채택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한 업계 관계자는 "단말기 지원금이라는 게 제조사와 통신사가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하는 것이다 보니 이유를 명확히 확정하기는 어렵다"며 "지금처럼 신제품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경우에는 재고를 처리한다는 이유도 아예 배제할 수 없고, 5~6월이 스마트폰 시장 비수기인 만큼 시장 활성화 의도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플 아이폰과 다르게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가격이 급속도로 폭락하는 것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데 그저 잘만드는 제조업자로써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일찍 노트 모델을 단종한 것은 아직 폴더블폰 대중화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화면 고객을 애플 아이폰 울트라 고객에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왔고 폴더블폰 모델 없이도 플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간 애플에 비해 폴더블폰 시장을 먼저 개척하고도 지지부진한 실적을 보여주는 삼성전자로써 미래가 LG전자와 다를 바 없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전자가 LG전자처럼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한다면 그만큼의 매출과 수익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차세대 먹거리가 뭐가 있는지 궁금해 지는 시점입니다

 

삼성전자 경영진이 고민해야 할 것은 지금 당장 신작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어떻게 많이 팔아먹을까와 함께 이후 뭘 갖고 먹고 살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지난 주총에서 갤럭시S22 GOS논란에 대해 사과는 할지언정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서 삼성경영진의 무책임함을 투자자들은 목도했습니다

 

삼성전자 신저가 행진은 이런 무책임한 경영진에 대한 투자자들은 응징이라 할 수 있는데 경기방어주로써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주가흐름이 삼성전자와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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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je2YPAbLus

안녕하세요

KT와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출시 한 달 반 만에 약 3배 이상 올렸습니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2월 25일 출시된 갤럭시 S22 시리즈 중 기본과 플러스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최근 인상했는데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을 올리지 않았고,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KT는 8만∼9만원대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요금제 사용 고객이 갤럭시 S22를 구매할 경우 기존 15만원에서 45만원으로, 갤럭시 S22+를 구매할 경우 기존 15만원에서 50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월 8만5천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 갤럭시 S22의 경우 기존 15만1천원에서 45만원으로, 갤럭시 S22+의 경우 기존 15만1천원에서 50만원으로 오른 공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이동통신 3사는 약 2주 전 갤럭시 S22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을 3배 이상 상향한 바 있는데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은 당시 제외됐던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에만 해당합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스마트폰 갤럭시S22시리즈가 가격을 동결해 시장에 내놓아도 애플 아이폰의 판매량을 따라가지 못할만큼 판매율이 떨어져 통신사들이 재고떨이에 나선 모습입니다

 

특히 갤럭시S22의 GOS 성능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이에 대한 사과의 의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SKT가 아직 참여를 선언하지 않고 있어 시장에서 얼마나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공시지원금이 놀라가는 만큼 월사용료가 높은 상품에 가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실질적으로 고객수익은 별로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을 제외하고 해외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에 밀리고 있고 중국시장에서는 중국업체에도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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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hklOeBNLqg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3년만에 대면전시회로 개최되는 MWC 2022에 최대 6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초라해 보이겠지만 3년 동안 중단되었던 MWC의 대면 개최라 그 동안 이동통신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통신사업자들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 모두 CEO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5G 줓파수 경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데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을 공개할 예정이라 투자자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7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에 '삼성 갤럭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이벤트 2022' 초대장을 발송했는데 이번 행사는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27일 오후 7시, 국내 시간으론 28일 오전 3시에 진행됩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북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팬데믹 환경에서 노트북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난 달 미국 CES 2022에 참석한 사람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되어 우리 기업들의 참석여부를 고민했었지만 그래도 3년만에 다시 문을 연 국제전시회라 빠지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이 대거 부스를 차리고 나오기 때문에 유럽시장을 놓치지 않으려고 우리 기업들도 많이 참여한 상황입니다

 

유럽시장은 동유럽과 서유럽의 소비자들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시장으로 여유가 있는 서율럽 시장은 대체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제품을 선호하지만 상대적으로 가난한 동유럽은 중국산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동유럽 시장에 중저가제품으로 승부를 걸려고 하는 것이고 중국기업들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서율럽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기업들 말고도 피앤씨솔루션 같은 벤처기업들도 MWC2022에 참여하여 제품과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시회에 가서 제품과 기술을 뽐내면서 수출수주가 이뤄지기도 하는데 3년만에 더 높아진 국가인지도로 인해 우리 제품과 기업의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오징어게임과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과 같은 한국 드라마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면서 'made in Korea'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 우리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과연 우리 기업들이 어떤 기회와 시장을 만들어 낼지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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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에 지분을 투자합니다.
 

크립토랩은 서울대 산업수학센터장 천정희 수리과학부 교수가 설립한 암호기술기업으로 양자컴퓨터가 풀어내는 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양자내성암호(PQC)와 암호화된 상태에서 원본 데이터를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등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분 투자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상용통신망 전 구간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할 방침이고 또 양자내성암호 확장성을 기반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해 유선망은 물론 5G·6G 등 이동통신망에도 양자보안체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와 크립토랩은 국내외 양자내성암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 보안 기관 보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빅데이터 활용 필수도구로 여겨지는 4세대 동형암호 기술을 사업화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크립토랩의 우수한 암호기술이 통신망과 LG유플러스의 모든 서비스 보안성을 강화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향후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한 장비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는 “수학적 난제에 기반해 탄탄한 안전성을 자랑하는 격자기반 양자내성암호가 통신망은 물론 여러 산업분야에 적용되면 정보보호가 강화된 안전한 미래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고 국가적 보안 경쟁력을 성장시키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발전에 따라 보안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되는데 자율주행이나 5G, 6G 이동통신 속에 보안문제는 사람들의 안전을 좌우할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보안투자 강화는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으로 미국의 견제를 받으면서 보안문제에 대한 투자로 이를 모면하려는 고육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SK텔레콤과 KT도 양자통신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이런 추세는 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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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ENMLG유플러스 와의 프로그램사용료협상결렬 로 인한 U플러스모바일tv 실시간방송송출중단 에 대해 이용자에게 사과했지만 통신사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부가서비스로 콘텐츠를 헐값에 쓰는 관행은 개선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2일 0시를 기준으로 U+모바일tv에서 제공하던 CJ ENM이 운영 중인 10개 채널의 실시간 송출이 전면 중단됐고, 이에 대해 LG유플러스가 CJ ENM이 요구한 인상률이 과도하다고 비판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날 오후 CJ ENM은 입장문을 내고 "LG유플러스와 U+모바일tv의 2021년 실시간 방송 및 VOD 서비스 계약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양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부득이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종료키로 했다"며 "LG유플러스와의 협상 결렬로 인해 사용자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LG유플러스가 주장한 CJ ENM의 과도한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 요구에 대해서는 "이번 협상 결렬의 본질이 아니다"라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CJ ENM은 우선 "콘텐츠 공급 대가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가입자 규모를 파악해야 하는데 지난 3월부터 이어진 다섯 차례의 실무 미팅 및 공문 전달에도 LG유플러스측은 묵묵부답이었다"라며 "협상을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이 없었던 셈"이라고 강조했고 이어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가 자사 #유료방송플랫폼 인 인터넷(IP)TV를 단순히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놓은 ' 모바일IPTV '라 주장했지만, 당사는 해당 서비스가 명확히 ' #OTT서비스 '라고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LG유플러스 IPTV 이용자도 U+모바일tv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요금을 내야하고, U+모바일tv에서만 제공되는 별도 콘텐츠도 있다는 이유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나 시장조사기관에서 내놓는 OTT 시장 동향 자료에도 U+모바일tv가 'OTT'로 분류되고 있고,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U+ 모바일tv'를 OTT 서비스로 유권해석한 바 있습니다.

CJ ENM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과도한 사용료 인상 요구'는 협상 결렬의 본질이 아니며, 이는 기존에 당사가 U+모바일tv에 콘텐츠 공급대가로 받아온 금액 자체가 작아 인상율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라며 "LG유플러스의 자의적인 서비스 정의 및 기초자료(이용자 수)조차 공유 않는 협상전략으로 실시간 채널 중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LG유플러스가 OTT 서비스를 고가의 통신요금제 가입을 위한 미끼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지난 2015년에도 지상파방송사들이 같은 이유로 U+모바일tv 실시간채널 서비스를 중단했는데 이 같은 상황이 6년이 지난 지금도 반복되고 있어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도 이번 사건과 관련, 국민들의 시청권 침해로 비화되지 않도록 검토할 방침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반국 방송시장조사과 관계자는 "방통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해 CJ ENM 채널 공급 중단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 사업자 간 협상 과정에서의 불공정행위 및 법령상 금지행위 해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J ENM의 입장도 이해가 되고 LG유플러스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데 왜 두 회사의 싸움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12일 0시부터 CJ ENM은 방송컨텐츠 송출을 중단했고 어제까지 컨텐츠를 유료로 이용하던 소비자들은 이제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CJ ENM과 LG유플러스 모두 소비자 피해는 외면하고 있는데 각사의 이익을 위해 그런다지만 소비자 피해는 누가 보상해 줄지 대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감독당국이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었다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사업자들의 전횡에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감독하는 당국자 아니었던 가요?

답이 없는 평행선에 감독당국이 중재자로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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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헬로비전 이 연간 400억 원을 투자해 ‘ #로컬테인먼트 ’ 채널로 변신합니다.

글로벌 콘텐츠 홍수 속에서 지역을 소재로한 콘텐츠로 차별화해 승부수를 띄우는 것으로 LG헬로비전은 2일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해 이달부터 신규 콘텐츠 4편을 선보이는 등 ‘로컬 필수채널’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컬필수채널전략 은 로컬 스토리를 #지식재산(IP)화해 필수 채널로서 지역채널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LG헬로비전은 이를 위해 출범 이후 최대 규모 제작비인 연간 약 400억 원의 투자를 단행했는데 로컬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블TV 사업자의 투자규모로는 대규모로 높은 수준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하고 스타 CP(총괄 PD)도 영입했습니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tvN ‘렛미인’ 등을 선보였던 #CJENM 출신 박현우 CP가 콘텐츠 제작 총괄에 나서고 여기에 #LG유플러스 와 더라이프 채널 등 LG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지역채널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대형 콘텐츠도 선보입니다.

채널 디스커버리, 얼반웍스, 컨텐츠랩 비보 등 전문 제작 역량을 갖춘 국내 유수 제작사와도 협력하는데 신규 콘텐츠는 LG유플러스 ‘U+ 모바일tv’, 미디어로그 ‘더라이프’ 채널에서도 접할 수 있는데 해외 채널 사업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를 통한 수출도 모색합니다.

하반기에도 새로운 로컬엔터테인먼트 콘텐츠 4편을 공개하는데 △송은이의 인생책 소재 나눔 토크쇼 ‘북유럽 with 캐리어’ △강호동의 이색 캠핑 버라이어티 ‘골라자봐’’ △김수로, 이수근의 지역 핫플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클라쓰’ △장윤정의 지역 트로트 실력자 발굴 프로젝트 ‘도장깨기’ 등입니다.

강명신 LG헬로비전커뮤니티사업그룹장은 “케이블TV 지역채널과 로컬 기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은 다른 미디어 사업자들이 갖지 못한 우리만의 무기”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플랫폼 경쟁력을 이끄는 킬러 콘텐츠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헬로비전의 과감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컨텐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기만의 특화된 실력과 기업가치를 키우겠다는 것으로 기존의 지역정보와 지역소식 위주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컨텐츠를 생산해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케이블TV의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과감한 투자인데 소비자의 높아진 눈 높이를 맞출 수 있을 지 자못 흥미진진해 보입니다

CJ ENM에서 2020년 LG유플러스로 경영권이 매각된 이후 공격적인 투자가 이뤄지며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 1조579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6.8% 늘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2억원과 79억원이었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줄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5.3% 증가했는데 부문별로는 홈수익이 1723억원(케이블TV 1408억원, 인터넷 268억원, 인터넷전화 47억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알뜰폰(MVNO) 수익은 424억원(서비스수익 381억원, 단말기수익 4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으며 기타수익은 525억원을 나타내며 전분기 대비 11.6% 증가했습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영업권손상 으로 #적자전환 한 -3287억원이었는데 연간으로는 -3128억원을 기록했고 과거 개별 SO 인수 시 계상된 영업권에 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 증가 등 시장상황으로 손상이 발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으며 또한 영업권 손상은 현금지출이 없는 장부상 감액으로 향후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효율중심 경영을 펼친 LG헬로비전이 #흑자전환 에 성공했는데 LG헬로비전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72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순이익 63억원을 거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0.6% 줄은 수치인 반면 이 기간 영업이익은 35.7%, 순이익은 47.5% 크게 뛰었습니다.

LG헬로비전은 올 1분기 호실적의 요인으로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를 뽑았는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가인터넷을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한 효과란 설명입니다.

신사업을 강화하며 효율중심 경영을 펼친 것도 주효했는데 특히 화질 개선, 채널 수 증가, 인터넷 속도 개선 등 서비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온 것이 가입자 증가로 이어지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 #헬로렌탈 은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방식을 도입하고 트렌디한 상품군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알뜰폰(MVNO) 역시 지난해 4분기 가입자 수가 순증 전환한 이후 1분기 LTE 비중이 80%를 돌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억원 감소했는데 부문별로 보면 홈 부문 매출이 1701억원(TV 1385억원·인터넷 274억원·인터넷전화 42억원), MVNO 수익이 426억원(서비스수익 378억원·단말기수익 48억원)이며 기타수익은 44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 해 실적이 진짜 LG유플러스에 인수된 이후 실적으로 LG그룹의 경영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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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연결실적내용 단위 : 백만원, %
구분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21.1Q) ('20.4Q ) ('20.1Q)
매출액 당해실적 257,226 267,221 -3.7 258,909 -0.6
누계실적 257,226 1,057,935 - 258,909 -0.6
영업이익 당해실적 10,127 7,941 27.5 7,464 35.7
누계실적 10,127 34,150 - 7,464 35.7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8,041 -330,654 흑자전환 5,272 52.5
누계실적 8,041 -309,968 - 5,272 52.5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6,286 -328,711 흑자전환 4,261 47.5
누계실적 6,286 -312,794 - 4,261 47.5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당해실적 6,286 -328,711 흑자전환 4,261 47.5
누계실적 6,286 -312,794 - 4,261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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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가입자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도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마케팅 등 비용도 안정적인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14일 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매출 3조5040억원, 영업이익 24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3% 증가한 규모로 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보다는 41% 늘어날 전망입니다.

주력인 무선 사업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고 무선 점유율은 지난해 10월 사상 처음으로 24%를 돌파한 이후 지난 2월까지 24%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5G 역시 2019년 4월 상용화 이후 지난해까지 월평균 13만명 순증하는 수준이었지만 올해 들어 월평균 20만명 순증으로 상승했습니다.

휴대폰 대비 보급률은 지난 2월 기준 27.7%로 KT(29%)에 이은 2위를 차지했고 올해 1분기 ARPU는 3만800원으로 전분기 보다 0.6%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와는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되는데 올해 전체 ARPU는 지난해 대비 3.3%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케팅비용도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로 올해 1분기의 경우 5800억원가량으로 예상되는데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5G 순증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 5700억원보다는 오르겠지만 연말 프로모션이 있던 전분기 6300억원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설비투자비용(CAPEX)는 2조5000억원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는데 5G 도입으로 2019~2020년 평균 2조5000억원 수준이 집행됐지만 올해에는 이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으로 감가상각비는 1조95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김 연구원은 "28기가헤르츠(GHz) 대역 손상처리에 따라 당분간 28GHz에 대한 투자는 크지 않기 때문에 감가비 증가는 연평균 5% 이내로 전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를 고려해 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가 올해 매출 14조3640억원, 영업이익 1조31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는데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16%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본 것인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는 1만6000원을 유지했는데 전날 종가는 1만3100원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성장성에 제한이 가고 있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으면서 그나마도 스마트폰에서 여유가 생긴 모습입니다

통신서비스 회사로 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면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시기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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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가 국내 13개 전문 개발사들과 손잡고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국산화에 나섭니다.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협력사들과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확장하는 신개념 사업모델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LG유플러스, 현대오트론, 텔레칩스, 오비고, 유니트론텍, 토르드라이브, 아모센스 등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사들과 '소프트웨어 개발협력생태계 컨소시엄'을 구축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전문 개발사들과 함께 국내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확대하고, 기술인력 육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인데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와 전장평가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성기형 현대모비스 전장BU 부사장은 "미래차 기술은 차량제조 뿐만 아니라 서비스산업과 주요 인프라를 연결하는 모빌리티 분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에 참여하는 전문 개발사들은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 확대라는 공동 목표 아래 향후 미래차 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전문 개발사들이 공동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차량 구동에 필요한 여러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표준화, 공용화 그리고 모듈화하는 통합제품인데 하나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여러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요소기술을 융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협력분야는 자율주행(인식 알고리즘, AI 컴퓨팅)과 인포테인먼트(웹 클라우드 서비스, 탑승자별 인식솔루션, 그래픽 솔루션), 플랫폼 표준화 등으로 모두 미래차 시장에서 고부가가치가 예상되는 부문입니다.

연구개발은 오픈플랫폼 방식을 활용하는데 기존에는 협력사가 요소기술을 공급하고 현대모비스가 이를 제품에 통합 양산하는 방식이었는데 앞으로는 현대모비스가 밑바탕에 해당하는 시스템 플랫폼을 제공하고, 협력사들이 각자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추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협력사가 보유한 원천 지식재산기술은 기밀유지협약을 통해 철저하게 보장하는데 플랫폼 방식 도입에 따라 참여할 협력사 수도 점차 증가할 전망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전문 개발사 핵심 인력들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서울 선릉역 인근에 공유오피스를 별도로 마련해 무료 제공하는데 관련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유기적으로 선행개발을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공간인 셈인데 그 동안 글로벌 선도업체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온 현대모비스가 국내 개발사들과도 오픈이노베이션을 대폭 강화하게 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과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인적 조직인'조인트섹터'도 운영하기로 했는데 현대모비스의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인력은 물론, 상품성 강화를 위한 기획·구매·영업 부문의 인원까지 통합한 전담조직으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과 전문개발사와의 협업 확대에 필요한 연구개발지원을 전담하게 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분야를 시작으로 차량용 반도체와 전장평가 부문으로 전문개발사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생태계를 확대 조성한다는 방침인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확보한 설계역량을 바탕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문에서도 시너지를 추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글로벌 공급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이 분야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체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신규인원을 대규모로 채용하는데 기존 연구개발직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도 강화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올해 초'소프트웨어 인력확보 TFT'를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신입 소프트웨어 직군은 전사 통합 방식으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하는데 그 동안 각 부문과 BU별로 필요한 인원을 상시 채용했지만, 대규모 소프트웨어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전사 차원의 통합채용으로 전환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채용할 신입 소프트웨어 연구인력은 세자리수에 이를 전망인데 하반기에는 해당 전공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코딩 실력 우수자를 별도 채용할 예정입니다.

산학연계 채용 방안으로는 현재 현대모비스와 협업 중인 대학과 해당과제에 참여 중인 소프트웨어 전공 재학생들의 입사를 유도하고 중장기 연구개발 과제를 지속하고, 우수 인재도 유입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소프트웨어 특화형 학부생 인턴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학기간 현업부서 현장실습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연구개발 인력의 소프트웨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확충하는데 현재 총 4단계의 소프트웨어 인증제도를 통해 연구원들이 독자적으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비대면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그래밍 언어,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특화된 50여가지의 전문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건희 전 회장 때 소프트웨어 인력을 키우겠다고 만명 단위의 인력을 뽑아 놓고 복사만 시켰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인데 재벌대기업이 인력을 뽑아 사용하는데 있어 오너회장의 생각과 조직은 별개로 움직이기 때문에 소프트파워를 강화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인력을 늘리는 것은 자동차가 전장화되면서 소프트웨어 인력이 많이 필요해 지기 때문입니다

현대모비스의 변화는 현대기아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에도 필요한 것으로 인력의 세대교체와 함께 자동차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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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때 애플과 삼성을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에 올랐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세계 6위로 추락했다고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감한 것입니다.

CNB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화웨이의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300만 대로 집계됐는데 전년 동기 대비 41% 줄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8%로 조사됐고 이로써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6위가

시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화웨이가 최근 6년새 5위 밖으로 순위가 밀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앰버 리우 캐널리스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제재로 인해 화웨이는 대부분의 시장에서 급격히 후퇴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웨이는 지난해 2분기(4~6월) 558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는데 당시 5370만 대를 출하한 삼성전자는 2위였고 2020년 전체 기준 화웨이의 출하량 순위는 세계 3위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아이폰5G 스마트폰을 내놓고 슈퍼사이클(대호황)을 맞은 애플의 공세가 거센데 애플은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대인 901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고 중국에서도 최대 매출을 거뒀습니다.

미국의 제재는 화웨이의 발목을 잡는 최대 걸림돌로 지목되는데 미국은 2019년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미국 기업의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가 화웨이에 흘러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았고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까지 차단돼 화웨이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5월 미국은 화웨이와 대만 파운드리업체 TSMC의 거래를 막았는데 반도체 생산시설이 없는 화웨이가 TSMC에 5세대(5G) 스마트폰용 반도체 등의 생산을 맡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화웨이 측은 "화웨이는 항상 혁신에 전념했다"며 "2020년 스마트폰 사업은 견실하게 발전했고 태블릿PC와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고 그러면서 "우리는 미래에 대해 확신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중국견제 일환으로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결된 기업들은 미국내 영업의 제한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화웨이도 중국군과 관련된 기업으로 제재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부품재고를 제재 이전에 최대한 많이 받아 일년 이상 버틸려고 했지만 이미지가망가지면서 판매량이 줄어들어 결국 고가폼 라인인 모델P 사업부분을 분할해 매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를 LG유플러스에서 사용하고 있어 미국 정부가 중국산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는 통신사는 미국 정부와 미군과 연결되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LG전자는 화웨이와 통신장비에서 협력하며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를 매각할 계획을 갖고 있던 것 같은데 결국 이 마져도 수포로 돌아가며 결국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공식화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 중국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가 LG전자에게는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중국 화웨이폰의 몰락은 삼성전자에게는 큰 반사이익을 주고 있는데 중국 스마트폰 업체 중에 화웨이를 제외하고는 삼성전자의 적수가 못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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