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S5UAHpAE1g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2년 수주액이 3년 전인 2019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하면서 글로벌 의약품위탁생산(CDMO) 1위 사업자 위치를 실적과 수주액으로 확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수주액은 1조7835억원으로, 3년 전인 2019년 3000억원대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는데 지난해 공시 기준 수주 계약은 총 11건으로 글로벌 빅파마와 1000억원 이상 대형 계약을 6건 체결했습니다.

심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생산을 맡긴 글로벌 제약사들은 물량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데 2022년 공시된 증액 계약 건은 8건으로 총 1조1083억원 규모로 GSK·얀센·머크·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주요 글로벌 빅파마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물량을 늘리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증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적인 투자로 생산 케파를 꾸준히 늘리고 있어 생산시설 고도화를 통해 수준높은 제약시설로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데 짧은 기간(11년) 동안 74개 CMO 제품 생산, 약 200개 글로벌 CMO인증 획득 등 세계 최고 품질 역량과 속도 경쟁력이 빅파마 수주를 늘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연결기준 3조3765억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글로벌 CDMO를 넘어 전 분야에서 초격차를 완성한다는 계획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전략을 그대로 바이오제약 분야에 이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분 가동을 시작한 세계 최대규모 CDMO 생산시설인 4공장을 올해 6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인데 4공장은 현재까지 고객사 8곳, 11개 제품을 수주하고 있고 세계 최대 단일 플랜트오 최대 제약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4공장의 생산설비와 케파로 26개 고객사와 34개 제품에 대한 추가 위탁생산 계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취임 2년 만에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킨 존 림 대표의 리더십도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가속도를 내는 동인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위탁개발(CDO)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 △신약 후보 물질 선별 기술 ‘디벨롭픽’을 론칭했는데 삼성물산과 공동 조성한 1500억원 규모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재규어 진 테라피(유전자 치료제 개발) △센다 바이오사이언스(나노입자 약물전달체 개발) 등 유망 혁신 벤처에 투자하는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을 타진 중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생산케파를 자랑하는 4공장을 기반으로 꾸준히 영업을 강화하고 있어 고객사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실적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존 림 대표는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2030년까지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비해서는 아직도 외형이 적은 계열사에 불과하지만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1등 회사로 발돋음하고 있어 CMO분야에서는 확실히 1위 자리를 굳히는 마켓 플레이어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는 130만원으로 평가되는데 올 해 경기침체로 할인이 이뤄진다고 해도 바이오제약산업이 경기방어주라는 성격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최대주주인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의 지분율이 약 74%에 달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시작되면 곧바로 품절주가 될 수 있어 주가도 오버슈팅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에 발목을 잡는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130_미래에셋.pdf
0.25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130_유진투자증권.pdf
0.87MB
삼성바이오로직스_20230130 하나투자증권.pdf
0.91MB
삼성바이오로직스_20230113 이베스트투자증권.pdf
0.50MB
삼성바이오로직스_4Q22_Review 키움증권.pdf
0.87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