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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해당되는 글 80건

  1. 2024.04.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가능성에 사상 최고 주가 기록 2
  2. 2024.04.02 방산관련주 북한 동해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윤석열 정부 국지전 가능성 묻지마 매수세 유입
  3. 2024.02.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수출입은행 자본확충 국산무기 수출지원 확대 기대감 4
  4. 2023.1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디펜스 레드백 장갑차 129대 호주 수출 성공
  5. 2023.12.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약 3조4474억원(약 26억달러) 규모 2차 실행계약 체결
  6. 2023.12.02 한국군 감시정찰위성 스페이스X 펠컨9 발사 성공 목표궤도 안착 2
  7. 2023.11.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오션 지분법 수혜 실적호전 기대감
  8. 2023.11.23 국산무기 관련주 북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반사이익 기대감 4
  9. 2023.11.18 스페이스X 스타쉽 2차 발사 반쪽짜리 성공 일론머스크 기사회생 문턱에 걸렸다 2
  10. 2023.10.26 SNT다이내믹스 3분기 호실적 공개 사우디 방산시장 진출 기대감 2
  11. 2023.10.10 방위산업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 중동 무기수출 증가 기대감
  12. 2023.10.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산무기 수출 늘었다는데 주가는 뒷걸음질 치는 이유
  13. 2023.09.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에서 우주항공까지 꽃길이 보인다 2
  14. 2023.07.2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레드백' 호주 정부 보병전투차량(IFV) 도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5. 2023.07.25 방위산업 관련주 윤석열 정부 해외 방산전시회 참가 지원 소식에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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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WcYEyBX8Uc?si=fcFs1BQJIJk4m_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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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실적과 인적분할을 재료로 사상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일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3만2000원(15.31%) 오른 24만1000원에 마무리했는데 장중 24만5000원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만 93.57%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는 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사회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항공우주와 방위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비주력사업은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하는 중간지주회사로 이전하는 결의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방산 부문, 한화시스템의 방산 부문, 쎄트렉아이 등은 존속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산하에 두고,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한화시스템의 ICT 부문을 신설 지주회사 산하로 넘기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 및 방산기업 오스탈에 8억9500만~10억2000만 호주달러(약 8000억~9000억원)를 인수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오스탈의 최근 주가에 약 30%의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으로 한화는 오스탈 인수를 위한 자문사로 투자은행 UBS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스탈은 방위 및 상업용 선박의 설계, 건조,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해군 함정, 고속 페리, 해상 풍력 발전소 및 석유 및 가스 플랫폼용 공급 선박 등을 생산하고 서호주 헨더슨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조선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리핀 발람반에서 상선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오스탈측은 호주 정부가 방산 특성을 고려해 한화의 인수제안을 거절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한화측의 인수제안을 거절하고 있는데 한화는 호주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그룹이 호주 방산업체 오스탈을 인수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호주 오스탈을 인수할 경우 명실상부한 다국적 방산업체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시너지로 성장성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9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작년 실적을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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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선을 앞두고 북한의 동해 미사일 도발이 재개되면서 윤석열 정부가 이를 빌미로 국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불안감이 증시에 퍼지는 모습입니다

 

방산주로 알려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저가 방사주들인 휴니드, 빅텍, 스페코에도 3%~5%대 강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2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는데 지난달 18일 초대형방사포 사격훈련을 실시한 지 15일 만의 도발입니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은 60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고 군 당국은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재례식 무기를 수출해 식량과 에너지를 러시아로부터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전부터 중단거리 미사일은 러시아 수출용 시험발사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4월 10일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약하게 나오자 색깔론을 꺼내들려다 부정 여론에 다시 접기도 했는데 서해 5도나 강원도 접경지와 같은 특정 지역에 국한된 국지전은 보수여론을 결집시킬 수 있어 보수 몰락을 막을 수 있다는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어 북한이 작은 빌미라도 줄 경우 윤석열 정부가 이를 국지전으로 확전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이나 미국과 사전 교감 없이도 국지전은 접경지를 책임지고 있는 군에 의해 가능한 것으로 윤석열이 전방부대를 시찰할 때 선조치 후보고를 이미 지시한 상태라 개별부대의 국지전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거래소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거래소는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지만 코스닥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대량매도에 2%넘는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의 안전을 우려한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모험주의를 반대할 것으로 보여 실제로 국지전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시장 분위기는 국지전이 벌어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평화산업

한화

한화우

풍산

코츠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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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nVu8FtXHak?si=s62ohSHw7S-nXe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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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해 4분기 실적발표와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확충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조4424억 원, 영업이익 28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6%, 79.6% 성장했다고 밝혔고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가 컨센서스를 뛰어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호전은 계열사인 한화오션의 실적 개선이 주요했는데 원달러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각종 언자재 가격과 후판 가격이 하락안정화되면서 상당한 실적호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오션의 저부가가치 사업인 일반컨테니어사업을 줄이고 정부 발주 특수선과 고부가가치 LNG선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한국수출입은행법(수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현지생산 등을 포함한 추가 계약도 기대할 수 있게 됐는데 수은법은 수출입은행의 자본금 한도를 현행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으로 수은법 개정안은 오는 29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 통과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지급보증과 대출이 가능해져 국산무기 수출액이 크게 증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 7월에 체결된 기본계약(Framework)에 담긴 총 672문의 K9 공급물량 중 1, 2차 실행계약으로 공급일정과 가격 등이 확정된 364문 외에 폴란드 현지생산 등이 포함된 잔여 물량 308문에 대한 계약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폴란드의 정권이 교체되면서 2차 계약 분이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 폴란드 입장에서는 당장 돈 한푼 안들이고 첨단 무기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국내 공장을 지어 일자리도 만들고 유럽에서 한국산 무기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허브가 될 수 있어 부수적인 산업육성 효과도 노릴 수 있어 계약을 취소하는 것이 바보같은 짓이 될 것인데 당장 돈이 없으니 포기할 가능성이 컸지만 한국수출입은행이 자본을 확충하여 대출과 지급보증을 해 줄 수 있게되면서 폴란드는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번 한국수출입은행 자본확충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수출입은행의 지급보증과 대출금으로 국산무기 수출계약을 남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돈 떼일 일 없이 국산무기를 제조해 수출할 수 있고 해외 국가들은 당장 돈이 없어도 첨단무기를 확보할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으로 문제는 자금 회수에 실패할 경우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실 규모가 너무 커 결국 한국수출입은행을 외환은행처럼 민영화할 수 밖에 없어 윤석열 정부의 공기업민영화 정책과도 연결해 보면 나쁘지 않은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확충으로 실적호전의 기회를 잡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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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hDDtLnEOJ11rc5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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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현지 법인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와 호주 획득관리단(CASG) 간 레드백 129대를 공급하는 3조1649억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개했습니다.



레드백은 지난 7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보병전투차량 획득사업인 '랜드400' 3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데 랜드400 3단계 사업은 호주 육군 역대 최대 규모의 획득 사업으로, 레드백은 유럽 장비와 승부 끝에 호주의 차기 장갑차로 낙점받았습니다.



이번 수주로 레드백은 K-9 자주포에 이어 국내 방산업체가 호주에 두 번째로 수출하는 지상장비가 됐습니다.

 

호주는 구형 장갑차를 교체할 필요가 있고 군 인력 부족 문제에 광역방어에 필요한 기동성 있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기계화보병으로 전환하고 있어 대규모 장갑차 수요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장갑차와 경쟁했지만 가격과 성능에서 레드백이 월등히 앞서 있어 예상되던 결과였지만 애초에 랜드 400 계획보다 축소한 규모로 발주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레드백 장갑차는 우리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장갑차보다 더 최신 무장과 성능으로 알려져 있어 국군의 신형장갑차 수요가 있지만 윤석열정부의 재정파탄으로 국산 무기 구입에 인색한 모습입니다

 

장기적으로 국군의 장갑차 교체 수요가 남아 있어 레드백 수출 뿐 아니라 내수에서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네바보정부에서는 재정파탄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군 현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동네바보정부는 미국 무기 구입에 국방비를 대부분 소진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여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무기회사들은 수출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어 반쪽자리 영업을 하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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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Nqe-TXuDfnyuQb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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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군비청과 K9 자주포 등을 추가 수출하는 약 3조4474억원(약 26억달러) 규모의 2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7월 폴란드 군비청과 K9 672대, 다련장로켓 천무 288대를 수출하기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8월에는 K9 212대, 11월에는 천무 218대를 1차로 계약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의 남은 계약 물량(460대) 중 일부인 152문을 금융계약 체결 등을 조건으로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에서 폴란드에 K9 자주포 및 자주포용 155㎜ 탄약과 K9 유지·보수를 위한 종합군수지원패키지(ILS)를 공급하고 K9 유지 부품의 현지 생산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폴란드 정권 교체로 무기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다행히 수출계약은 MOU처럼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는 한국수출입은행이 대규모 차관을 제공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지급보증을 서주는 등의 폴란드에 유리한 계약이라 이를 이행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문제는 한국수출입은행이 다른 무기수출이나 일반 상품 수출에 대해 추가적인 금융지원을 해 주기 어려워졌다는 것으로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추가적인 자본확충이 필요해 진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무역적자가 15개월 이어지면서 무리하게 무기수출을 밀어붙여 실적을 올리려다 금융공기업들의 부실화를 가져오게 만들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혜를 입게 되는 쪽이라 꿀먹은 벙어리마냥 돈만 챙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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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IBh_9n7S0LNp36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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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첫 군사정찰위성이 오늘(2일) 새벽 미국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대북 정찰위성 정보수집을 사실상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해 온 데서 벗어나 국산 군 정찰위성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1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은 한국시간 2일 오전 3시 19분(현지 시간 1일 오전 10시 19분)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정찰위성 1호기는 앞으로 4∼6개월 동안의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전력화될 예정인데 앞서 발사된 북한의 정찰위성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앞으로 북한 전역을 감시 정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찰위성 1호기는 고도 400∼600㎞에서 지구를 도는 저궤도 위성으로,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촬영 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 하루 수 차례 특정 지점을 방문해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촬영 영상의 해상도는 0.3m급으로 알려졌고 이는 지상 30㎝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어 3m급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위성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찰위성 1호기를 미국 스페이스X 펠컨9에 실어 올린 것은 아직 우리나라 위성발사 기술로는 정찰위성과 같은 군사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경험이 부족해 군이 요구하는 시기에 제때 정찰위성을 쏘아올리는데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독자적인 군사정찰위성을 쏘아 올리는 계약을 한국군과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발사는 우리나라 독자 발사체를 가지고 수행할 수 있을 겁니다

 

군 정찰위성 '425사업'은 총사업비 1조 2000억원이 들어가는 한국군으 독자적인 작전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한 한반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전천후 영상정보 수집 사업으로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4기~5기의 정찰위성을 쏘아올리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우리 군은 미군과 일본의 정찰위성에서 자료를 받아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해 왔고 이를 위해 일본과 지소미아를 맺어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일본에 제공하는 대신에 북한지역에 대한 감시정찰정보를 얻어왔습니다

 

우리 군 독자적인 감시정찰자산을 확보한 이상 더 이상 일본 지소미아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더 이상 일본에 우리 국군의 기밀을 제공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일본 자위대는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해 일본인들의 자국 탈출에 사용한다는 명분으로 한국군 배치도를 달라는 등의 무리한 요구를 해 왔고 실제로 이런 정보 중 상당수가 지소미아를 통해 일본자위대에 제공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상륙을 전제로 한 것으로 지소미아를 통해 한국군이 기밀정보가 상당수 일본자위대에 넘어간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번 군정찰위성 확보에 국내 위성산업도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이는데 '425사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이 한국군의 군감시정찰자산 확보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jGmPhWMIz5A?si=tyJhp_mTqUOdb8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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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69eIqAi5iMx2Xm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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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자회사 리스크가 부각되었지만 이후 한화오션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큰 지분법 수혜를 보게 되었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은 올해 3분기 한화오션에 투자한 지분에 대한 이익으로 53억원을 인식했는데 같은 기간 다른 관계기업에선 손실이 났단 점에서 한화오션 지분법이익은 한화오션 리스크가 기우였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처음 지분법 손실로 783억원을 인식해 자회사 리스크가 부각되어 주가의 발목을 잡게 되었는데 최근 들어 원달러환율이 유리하게 움직여주고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되면서 한화오션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지분법 수혜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화오션은 3분기에만 영업이익 741억원을 기록해 시장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실적을 냈는데 한화오션의 저가 수주로 조선3사 모두 저가수주 경쟁의 악순환에 빠져 있었으나 확실한 주인인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마치고 저가수주를 중단하고 확실한 수익이 나는 사업만 선별해 수주하면서 조선 3사 모두 흑자를 기록하는 호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한화오션의 신규 수주액은 약 30억 달러로 목표했던 금액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는데 선가지수가 높은 하반기에 집중 수주했단 점에서 수주의 질은 높을 것이란 게 시장의 평가로 실제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월 선가지수는 170포인트를 넘어섰으며, 10월에는 176.0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한화오션이 군함과 같은 특수선 위주의 수주에서 고부가가치 LNG선 수주를 늘리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이에 따른 지분법 수혜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의 록히드마틴이라는 말을 듣는 방위사업에 특화된 기업이지만 해외수출이 호황을 구가하는 것에 비해 내수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으로 급감한 상황이라 내수시장의 위축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0만원대로 평가되지만 많은 자회사들의 실적부진 우려가 실적의 주가반영을 가로막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 특성상 정부의 재정현황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으로 경찰에 대해서도 연장근로수당에 대한 제한을 둘 정도가 되면서 방위비 부족에 국산무기 구매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황당한 미국무기 구입 급증은 반대로 국산무기 구매 축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0920_미래에셋증권.pdf
1.18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1101_유진투자증권.pdf
0.75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1103_미래에셋증권.pdf
0.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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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은 23일 9·19 남북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며 이 합의에 따라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정찰위성 3차 발사에 대응한 남측의 9·19군사합의 일부 조항 효력정지에 반발하며 사실상 합의 파기를 선언한 것입니다.



북한 국방성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현 정세를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몰아간 저들의 무책임하고 엄중한 정치 군사적 도발 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국방성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였던 군사적 조치들을 철회하고 군사분계선 지역에 보다 강력한 무력과 신형군사 장비들을 전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북남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충돌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대한민국》것들이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소한 우발적 요인에 의해서도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군사분계선 지역의 정세는 《대한민국》정치 군사 깡패무리들이 범한 돌이킬 수 없는 실책으로 하여 수습할 수 없는 통제 불능에 놓이게 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밤 10시 42분 군사정찰위성 1호기 '만리경-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해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22일 발표했고 이에 우리 군은 전날 오후 3시를 기해 9·19 남북군사합의 1조 3항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대한 효력정지를 의결했으며, 즉각 최전방에 감시정찰자산을 투입해 대북 정찰을 재개했습니다.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를 전면파기하고 나선 것은 윤석열 정부의 파기 위협에 북한이 먼저 선수를 친 것으로 군사정찰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성공한 자신감을 북한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 총선에 올인하면서 남북군사적 충돌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총선전에 우발적 충돌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결국 피 흘리는 건 우리 아들들이 되고 전경지역 주민들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일본우익이 원하는 2차 한국전쟁이 재발할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장 커진 상황입니다

 

윤석열 친일정책이 결국 한국전쟁 배발이라는 최악을 향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국산무기 관련주들에 시장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문제는 윤석열정부들어 미국무기 구매급증으로 국산무기를 구매할 국방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는 점으로 현실과 기대감이 상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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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가 CEO로 있는 스페이스X의 화성탐사로켓 스타쉽 우주선의 2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X(옛 트위터) 계정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3분(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 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 4월 20일 스타십이 이륙 후 약 4분 만에 공중 폭발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던 첫 시험비행 이후 다시 도전하는 시험비행이라 이번에도 실패할 경우 일론머스크에게 큰 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발사 성공으로 투자금 모집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시험비행 발사를 하루 연기했는데 스페이스X는 스타십 이륙 약 35분 전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사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사람과 화물을 보낸다는 목표로 개발해온 우주선으로 길이 50m, 직경 9m로 우주선 내부에 150t까지 적재할 수 있도록 개발됐는데 이 우주선을 싣고 발사되는 역대 최대 로켓 슈퍼헤비(길이 69m)와 합체하면 발사체의 총길이는 120m에 달하는 대형로켓입니다.

 

미국은 민간 중심 우주개발에 나서고 있어 스페이스X의 실패는 중국과 러시아에 미국이 우주개발에서 뒤쳐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번 발사 성공은 스페이스X의 화성유인탐사가 한발 앞서 나가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유인우주선 발사에 있어 중국의 성장이 빠른데 미국은 우주개발에서도 미국에 뒤쳐지지 않겠다고 하고 있지만 미 정부 재정적자로 인해 민간 위주로 우주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 스타쉽의 2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민간 우주 개발사에 관심이 많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쉽우주선의 성공적 발사 이후 멕시코만 상공에서 슈퍼헤비 부스터와 스타쉽 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분리되었지만이후 신호 상실로 파괴었다고 발표해 반쪽 짜리 성공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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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99yopS4sU?si=Eqy_lVa3vdTLH_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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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T다이내믹스는 SNT그룹의 지배회사로 운수장비업과 기계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운수장비사업은 방위산업제품(방산용 변속기 및 총화포 등), 차량부품(변속기, 차축 등)으로 구분되고, 기계사업은 공작기계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K2전차의 변속기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해 독일 수입산 제품을 대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는 방위사업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다임러트럭, 타타대우상용차,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등으로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SNT다이내믹스의 3분기 잠정실적이 공개되었는데 영업이익이 4분기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SNT다이내믹스의 22년 09월 5.9%였던 영업이익률이 22년 12월 7.5%로 상승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이번에 11%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매출은 421억(4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98.9억(180%)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실적이 좋아졌는데 매출 증가폭보다 영업이익 증가폭이 더 커서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NT다이내믹스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HANWHA AEROSPACE CO.,LTD)와 4,35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K9외 2종 수출사업 변속기조립체 물품구매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6.6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3-09-26부터 2027-12-31까지 입니다.

 

SNT다이내믹스는 120㎜ 박격포 체계를 비롯해 1500마력 파워팩, 20㎜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K6 중기관총, 1000마력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등을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가해 전시했습니다.

 

SNT다이내믹스는 120㎜ 박격포 체계를 소형전술차량(LTV)과 다목적전술차량(MPV), 차륜형장갑차(WAV)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해 국내 공급 및 유럽 NATO 국가 등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NT다이내믹스는 이번 윤석열의 사우디 국빈방문에서 사우디와 방산구출관련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SNT다이내믹스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만원으로 평가되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챠트를 그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NT다이내믹스 20230528 SK증권.pdf
1.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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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사이 중동정세가 불안하게 움직이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유혈사태가 전쟁으로 치달으면서 역시나 방위산업주들이 개장과 함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산무기의 주요 수요처 중에 한 곳으로 떠오른 중동지역이 긴장속에 빠져들면서 사우디와 UAE같은 우리 무기를 사주는 산유국들이 추가로 국산무기를 사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깅니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문젝 좀 다른데 사우디가 걸프산유국협의체의 의장국으로 페트로달러에서 페트로위안화로 갈아타면서 중국산 무기수입으로 노선을 갈아타고 있어 추가적인 국산 무기 수출에 암울한 전망이 깃든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무기들은 미군과의 동맹을 전제로 미국무기와 호환이 되도록 제작되어 있어 기존 중동산유국들의 무기 체계와도 맞았지만 최근 미국과 사우디 관계가 냉각되면서 사우디와 중동산유국들은 자신들의 보호자로 새롭게 군사강국으로 떠오르는 중국을 파트너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동 산유국의 가장 큰 고객이 중국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중국이 항공모함을 3개나 갖고 있어 미국처럼 여차하면 군사적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국가이면서 같은 아시아 대륙 국가라는 측면이 사우디와 중동산유국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 시절 사우디와 UAE등에 국산무기를 수출하기도 했지만 이후 사우디가 중국과 가까이 지내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한국무기 수출길이 불안해 진 상황입니다

 

폴란드수출같이 불리한 수출금융까지 해주며 수출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방위산업체들에게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한번 우리 차관에 맛을 들인 고객들이 더 무리한 조건으로 국산무기를 사가기 때문에 앞으로 장사잘하고 뒤로 까먹는 바보같은 짓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폴란드 무기수출의 경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부실화 우려가 대두될 정도로 한심한 조건으로 수출을 한 경우라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국산무기 수출사례로 두고두고 회자될 것입니다

 

하지만 증시는 일단 중동정세가 불안해지자 국산 무기 수출이 중동산유국들을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국산첨단무기를 수출해도 이를 운용하고 싸울 중동 아랍국가 군인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랍에미리트UAE처럼 군사사절단을 보내주거나 직접 파병하는 상황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미 사우디는 페트로위안화로 중국과 군사동맹까지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산무기가 추가로 중동에 수출되기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있어 묻지마 매수에 나서지만 결국 실적과 연결될 수 없는 사안은 곧 주가에도 한계를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무기산업은 내수시장을 전제로 해서 성장하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 구입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에 국방비의 대부분을 지출하고 있어 미국 군산복합체는 성장할지 모르지만 국산무기업체들은 내수시장 없이 수출에만 의존해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다 중동으로 수출된 무기들이 제3국으로 유출되기도 해 우리 첨단 무기들이 중동국가를 통해 북한으로 흘러갈 수 있어 우리 자주국방에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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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실적과 반대로 가고 있어 국산무기 수출의 급증에도 주가는 반비례하고 있어 투자자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우조선을 인수하여 한화오션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 방위산업체가 되었는데 작년은 한화오션 인수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주춤했지만 2023년에는 실적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폴란드 수출 건 뿐 아니라 호주의 레드백 수출도 성사되어 수출지 다변화에 성공하면서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은 2020년 매출액 4조7498억원에 영업이익 2202억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매출액 5조 5414억원에 영업이익 2771억원, 2022년 매출액 6조 5396억원에 영업이익 37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 매출액은 8조 783억원에 영업이익 5,001억원을 예상하고 있지만 내수에서 윤석열 정부의 발주가 급감하여 실제 달성여부는 불확실해 보입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들어서 미국 무기 구입에 국방예산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다보니 정작 국산무기 구매는 등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폴란드에 대한 수출성과에 대해 동유럽 국가들이 동일한 조건으로 수출을 희망하고 있어 이럴 경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과도한 대출과 지급보증으로 부실화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수출할 수 없어 신규 수주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첫해에 미국산 무기수입에 18조원 사용하여 국산무기 살 돈이 없다는 비아냥을 사고 있습니다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게 내수시장 없이 해외수출로만 실적을 내게 생긴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실적의 역성장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_2Q 한화에어로스페이스_IR_Presentation(국문).pdf
3.99MB
미 육군협회 AUSA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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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8B3RsHfTw8?si=GhQiyLSyWqaQQAx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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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 방위사업의 주력회사로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방위사업의 핵심자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헐값에 인수하여 한화오션으로 사명변경하여 자회사로 두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명실상부하게 한국의 록키드마틴이라 불릴만큼 육해공을 넘어 우주까지 방위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항공, 방산, 시큐리티(CCTV), 산업용장비, IT서비스, 항공우주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등을 생산하는 항공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3,802억원(48%), 수출매출 4,119억원(52%)이며, 약 27조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으로 상당 수준의 투자가 필요함은 물론 핵심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장기간의 개발기간과 투자를 필요로 하는 사업입니다.

 

자주포, 장갑차, 정밀유도무기, 재래식 탄약, 레이더 등 군수장비를 생산하는 방산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 내수매출 14,474억원(70%), 수출매출 6,097억원(30%)으로 국가 방위를 위하여 군사적으로 소요되는 물자의 생산과 개발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한국형 발사체, 지구관측 위성시스템을 생산 및 공급하는 우주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 내수매출 569억원(91%), 수출매출 59억원(9%)으로 국내외 정부 및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발사체 체계 및 주요 부품, 위성시스템, 위성영상 및 위성영상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밖에도 CCTV 관련 보안사업과 공작기계와 같은 산업용장비사업이 있고 그룹 내 전산업무를 담당하는 IT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폴란드에 대한 무기수출에서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리고있는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보증을 받아 수행하는 사업이라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한국형발사체(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킨 주역들을 대거 스카웃하면서 정부가 오랜동안 국민혈세로 키운 인재들을 한꺼번에 데려올 수 있어 우주산업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을 우주사업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미래우주기초기술연구원(가칭)'의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스무명 가까운 항우연 연구자들이 이직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 전 원장은 국내 우주개발 1세대이자 우주발사체 전문가로 그가 키워낸 인재들도 대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는데 항우연이 축적한 누리호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받아 4차 발사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하게 됩니다

 

한화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열리는 우주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인공위성, UAM(도심항공교통) 사업과도 연계한다는 전략이라 우주산업의 주인공으로 발돋음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의 주역들도 대거 스카웃 해와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인수에도 나서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단돈 2조원의 유상증자로 넘겨받아 인수자금이 사외유출이 전혀 없어 신규 M&A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인수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에 대해 군 내부 반대가 있기는 한데 윤석열 정부가 밀어붙이면 군은 따라갈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한화그룹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육해공과 우주까지 아우르는 우리나라 대표 방위사업체로 성장하고 있고 우주개발의 민간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20,000원으로 평가되는데 방산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한화오션도 원자재 가격안정에 따라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이 장기간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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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이 호주 정부 보병전투차량(IFV)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군 현대화 사업인 ‘LAND 400 Phase3’ 보병전투차량 최종 후보 2개 중 레드백이 우선협상대상 기종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호주군이 1960년대에 도입한 미국제 M113 장갑차를 교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호주군은 2027년 하반기부터 레드백 129대를 순차 배치하게 됩니다.



당초 이 사업에는 글로벌 선진 방산기업인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의 ‘에이젝스’, 영국 BAE시스템스의 ‘CV90’, 독일 라인메탈의 ‘링스’가 레드백과 경쟁했는데 2019년 9월에 레드백과 링스 2개 기종이 최종 후보에 오른 후 레드백이 우선협상대상 기종으로 낙점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용으로 최초로 기획·개발한 무기체계인 레드백은 자주포와 장갑차 등 지상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으로 개발됐는데 통상 국내 군의 소요에 맞춰 개발하는 것과 달리 처음부터 수출을 목표로 상대국이 요구하는 사양을 빠른 시일 내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출 시스템을 만든 것으로 아직 국군의 보병장갑차에 도입되지 않은 신기술이 적용된 최신 보병전투장갑차입니다.



문재인 정부도 이번 수주전에서 한화그룹 수주를 도왔는데 방위사업청과 육군은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일환으로 2022년 4~5월 레드백을 시범 운용해 ▲기동성 ▲운용편의 ▲전술운용 등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실도 대통령 직속의 ‘방산 수출 컨트롤 타워’를 설립하고 수출을 지원했고 아울러 윤석열은 창원 생산시설을 찾아 수출을 격려하고 자유진영의 우방국들과의 외교를 강화해 이번 수주를 이끌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말 해외순방이 호주였던 것도 방산무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후 정권교체가 되고 호주 랜드 400 3단계 사업이 축소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가격과 성능에서 앞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드백장갑차가 선정된 것입니다

 

이번 계약이 최종적으로 이뤄지면 레드백은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건설중인 H-ACE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데 H-ACE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형 K9 자주포인 헌츠맨 AS9과 탄약운반차인 AS10을 생산하는 곳으로 2024년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방산기업으로서 우방국의 국가 안보 강화를 통한 세계 평화와 국제 정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K-방산의 해외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랜드 400 3단계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소식이 알려지자 대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는 개장 초 급등세를 지키지 못하고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격언을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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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가안보실이 전날 주재한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에서도 내실 있는 준비를 요청했는데 임종득 2차장은 "MSPO는 대한민국이 주도국으로 참가하는 첫 해외 방산전시회"라며 "유럽 3대 방산전시회로 알려져 있는 MSPO에서는 폴란드에 수출된 K-2 전차와 K-9 자주포, FA-50 등 국내 대표 무기체계 전시가 이뤄진다"고 예고했습니다.

 

현재로서는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휴니드, SNT, 풍산, LS엠트론, 아이쓰리시스템 등 국내 우수 방산기업의 참가도 확정됐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중국 무역적자 확대와 대일본 무역적자 확대에 무기수출을 통해 줄어든 수출 물량을 늘리는데 골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월에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AUSA 2022' 참가도 준비 중인데 AUSA는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연례 지상군 분야 방산전시회로 세계 최대인 미국 시장을 노리는 전 세계 방산 기업들이 매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K9 자주포, 천궁Ⅱ, 현궁, 전술지대지유도무기 등 주력 상품에 대한 무기체계 영상을 만들어 각 정부나 기업들에 배포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미국 무기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에 속하지만 미군산복합체들의 내수시장이라 쉽게 뚫고 들어가기 어려운 시장으로 평가되는데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방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리는 RDP 체결을 위한 논의를 개시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방미 후 실무진들 간 논의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산무기 수입국가중 몇 손가락에 들만큼 윤석열 정부 들어서 미국산 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윤석열정부 첫 해 이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수입한 미국산 무기보다 더 많은 무기를 수입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중간선거에 힘을 실어준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탈중국선언 이후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내면서 무역규모가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는데 이를 만회하는데 방산무기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자칫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다는 재계의 우려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도 연방정부가 아니라 개별 미군산복합체 중심의 개별기업이 무기를 수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부가 나서서 무기수출 세일즈를 하고 있어 국가이미지에 살상무기를 수출하는 국가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생기고 있습니다

 

윤석열도 답답하니 잘 되는 무기수출을 자기 공으로 가져가고 싶어 저러는 것이겠지만 국제정치도 외교도 모르는 아마추어 대통령이라는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이런 멍청한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실도 한심한 짓을 부추기고 있는 꼴이라 민간분야에서 수출감소가 가속화될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에서 미국산 무기수입이 급증하면서 국산무기 개발에 들어갈 투자비가 급감하고 기존에 국산무기 개발 주역들이 현직에서 쫒겨나 민간기업으로 이직하는 등 국산무기 개발사업의 지속성이 유지될지도 미지수로 벌써부터 해군은 대양해군의 꿈을 미국산 F-35A를 20대 추가로 구매하느라 한국형 경항공모함 설계도 연기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럴 때 일본과 독도영유권 문제로 국지전이 벌어진다면 경함모가 한 척도 없는 우리 해군은 공군의 지원이 부족한 가운대 동해 한가운데서 일본 자위대를 막아내야 하기 때문에 백전백패가 명약관화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참여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지원에 방산무기수출관련주들에 수혜를 기대하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이지만 조삼모사 원숭이가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HD현대

HD현대중공업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STX엔진

HSD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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