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데뷔 후 첫 월드투어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기대감

https://youtu.be/MF3LoVzwG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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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월드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북미 공연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8월 30일 토론토, 9월 2일 로즈먼트, 5일 애틀랜타, 7일 포트워스, 10일 오클랜드, 12일 시애틀에서 두 번째 '헬로 몬스터즈-인 노스 이메리카(HELLO MONSTERS-IN NORTH AMERICA)'를 개최한다고 시장에 알렸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베이비몬스터가 뉴어크와 로스엔젤레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물론, NBC '더 켈리 클락슨 쇼'를 비롯한 주요 방송사 간판 프로그램에서 압도적 라이브 실력을 증명하며 현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어 북미 월드투어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1년도 안된 신인이라는 점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수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매년 월드투어를 진행할 경우 상당한 실적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게 2025년은 블랙핑크 완전체의 컴백으로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글로벌 흥행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회사 실적에는 별다른 이익이 없는 월드투어가 될 수 있어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개선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 거래가 시작된 4일 정규장 시간에 NXT 거래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거래가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였다. 8만8026주가 57억원 규모로 매매됐는데, 이는 한국거래소 거래량(50만3965주)과 거래대금(324억원)의 17% 수준입니다

 

와이지엔터는 오후 3시 30분 열린 애프터마켓에서도 최대 화제주였는데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1시간 10분 만에 5% 넘게 오르며 10만주 이상 체결됐습니다.

 

넥스트레이드 시장의 순기능인 가격탐색 기능이 와이지엔터에서 제대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와이지엔터의 2024년 온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3,000원으로 올 해 실적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경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50110 삼성증권.pdf

0.91MB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50123_유안타증권.pdf

0.6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