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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해당되는 글 90건

  1. 2021.10.19 한화그룹 방위사업 계열사 "서울 아덱스 2021" 수출 기대감
  2. 2021.10.08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관련주 발사 카운트 다운에 기대감 고조
  3. 2021.08.12 한화 글로벌 우주 인터넷 기업 ‘원웹(OneWeb)’ 3억 달러(약 3,450억 원) 투자 지분 확보
  4. 2021.05.27 우주항공관련주 미국 주도 우주탐사 국제협력 원칙 '아르테미스 약정' 가입 수혜 기대감
  5. 2021.05.21 항공우주관련주 한미정상회담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논의 가능성에 반등세
  6. 2021.05.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올해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어닝서프라이즈
  7. 2021.03.21 '차세대 중형위성 1호' 오는 22일 오후 3시7분 발사 예정
  8. 2021.03.07 한화그룹 우주개발사업 경영권 승계와 연계 '스페이스 허브' 결성 그룹 미래 중점 사업으로 육성
  9. 2021.03.01 한국항공우주(KAI) 한국형전투기(KF-X) 사업 시제기 공개 인도네시아 리스크 대비하고 있다
  10. 2021.02.04 우주항공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뉴 스페이스 TF' 출범 수혜 기대감 동반 강세
  11. 2021.01.20 우주항공관련주 미국 액티브 ETF '아크인베스트' 우주 테마 ETF 상장 수혜 기대감에 동반 강세
  12. 2021.01.18 우주항공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KAIST 소형 위성 분야 연구 협력 소식에 일제히 반등세
  13. 2021.01.15 한화그룹 포스트 김승연회장 시대 삼형제 계열분리 대비 몸집불리기 착수
  14. 2021.01.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내 우주 위성 전문기업 쎄트렉아이 인수
  15. 2020.12.28 방위사업 관련주 내년 글로벌 무기시장 수출 본격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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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가 지난 3월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출범 후 처음으로 방산계열사의 우주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전시합니다.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한화 방산계열사는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서울 아덱스 2021)에서 1100㎡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전시관 중앙에 대규모 스페이스 허브존을 구성하고 발사체, 광학·통신 위성, 위성추진계 등 우주 기술을 총망라했습니다.



75톤 액체로켓 엔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은 오는 21일 고흥에서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누리호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제품으로 실제 연소 실험에 사용됐던 실물이 전시되는데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쏘아 올리는 발사체로 총 3단으로 구성됐고 1단에 75톤급 액체엔진 4기, 2단에 75톤급 1기, 3단에 7톤급 1기가 탑재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터보펌프 등 핵심 구성품과 엔진 총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전시 부스 초입에서는 ㈜한화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와 ‘위성추진계’를 볼 수 있는데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는 설계, 보관, 즉시대응, 제작비 측면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에 민간 기업의 우주 사업 참여를 앞당기는 기술로 평가받는데 우주 공간에서 위성을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위성추진계는 연료 연소 시 발생하는 가스의 추력을 활용해 자세 제어, 궤도 수정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내년 발사될 달 탐사 궤도선에 실제 적용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위성도 전시되는데 우주 인터넷 등 다양한 위성통신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한화시스템의 ‘저궤도 통신위성 플랫폼’과 국내 최초로 100kg 이하, 해상도 1m급 개발에 성공한 ‘초소형 SAR위성’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운용 중인 상용위성 중 가장 높은 해상도(픽셀당 0.3m급)를 지닌 쎄트렉아이 ‘광학위성’이 대표적입니다.



한화는 드론 등 소형 항공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소형레이저무기체계’를 선보이는데 한국형 스타워즈 사업으로 불리는 소형레이저무기는 고에너지 레이저로 소형 표적을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고 또 소형·경량화를 통해 SUV부터 장갑차까지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가 가능한 저비용, 고효율 대공 무기체계입니다.



전시장 한편으로 민수용 UAM 기술을 활용한 ‘국방 틸트로터 수직이착륙기’가 눈길을 끄는데 한화시스템은 미국의 오버에어사와 함께 민수용 에어모빌리티 기체 ‘버터플라이’를 2025년도 상용화 목표로 개발 중인데 버터플라이의 수직이착륙, 고기동 특성은 인원·물자 수송, 감시·정찰 등 국방 분야에서도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해 선행 개발을 준비 중입니다.



사람이 탑승하지 않아도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과 원격 조종을 통해 전장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한화디펜스 ‘다목적무인차량’도 전시되는데 지능형 무인차량은 병사 대신 물자·탄약·부상자를 수송하고, 화력 지원도 가능해 군의 전투 효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무기체계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7월 수출을 목표로 기존보다 적재 중량과 항속 거리 등을 강화한 6륜 구동 무인차량을 새로 개발 완료했습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한화는 정부와 적극 협력해 우리나라 우주 독자기술 확보에 앞장서겠다”며 “위성 서비스나 UAM, 레이저무기 같은 미래 신사업 모델도 지속 개발해 우주와 방산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화그룹은 방위사업을 미래먹거리로 투자하고 있는 분야로 우주산업도 확장된 방위사업의 중요 부문이라고 투자를 늘리고 있는 부분입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서울 아덱스 2021)은 한화계열사들이 방위사업에 폭넓게 사업을 벌이고 있음을 잘 보여준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화그룹 방위사업 계열사들은 방위산업 시장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실적호전이 가능해 보이는 계열사들입니다

 

한화그룹의 방위사업 계열사의 가장 큰 문제는 오너일가의 계열분리와 경영권 승계로 이 문제의 불학실성이 제거되야 제대로된 주가상승도 나타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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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3차 발사 

안녕하세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발사예정으로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 우주 발사체 기술 보유국이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달 29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 이달 21일을 발사예정일, 22일부터 28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누리호 1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 검토, 발사예정일을 결정했는데 발사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까지 최종 준비 작업, 기상,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 발사 조건을 검토해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했고 발사예비일은 기상 등 변수에 따른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설정했습니다.
 

누리호는 8월말 발사전 최종점검(WDR)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비행모델 조립과 발사대 점검 등 최종 발사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WDR을 마친 비행기체의 단을 분리하고 실제 비행을 위한 화약류 등을 장착하고 있는데 WDR는 발사체를 발사대에 세우고 극저온 환경에서 발사체가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하 183℃의 산화제를 충전·배출하는 작업으로, 최종 준비 단계에 들어갑니다.
 

이 달 중순까지 비행모델 조립을 완료하고 발사 2일 전까지 기체 점검이 이어지는데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는 발사체와의 통신 연계 현황, 발사 운용을 위한 각종 설비·시스템을 점검하고 있고 발사체 연료 및 산화제 저장·공급 설비, 헬륨, 질소, 공기 등 고압가스 저장·공급 설비, 이송·기립·고정 설비, 시스템 운용 통제 설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인 600~800㎞에 투입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위성 자력발사 및 우주 수송 능력 확보한 7번째 나라가 됩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은 “향후 남아있는 발사 준비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발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발사가 진행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주발사체의 발사시스템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동일한 것으로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은 지구어디든 우리가 원하는 목표물을 타격할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핵 미사일을 갖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와 일본이 우주발사체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들 이름에 올라가게 되는데 그런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주강국이자 강대국으로 불릴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보야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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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우주발사체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이수페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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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가 세계적인 우주 인터넷 기업 ‘원웹(OneWeb)’에 3억 달러(약 3,450억 원)을 투자하는데 민간주도 스페이스 개발시대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한화시스템은 원웹과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정부, 세계 3대 이동통신사인 바르티(Bharti Global), 세계 3대 통신위성 기업 유텔샛(Eutelsat),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등과 함께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원웹은 저궤도에 수많은 위성을 띄워 전 세계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 분야에서 세계 선두 기업으로 2019년 세계 최초로 우주 인터넷용 위성을 발사했습니다.

 

원웹은 지금까지 8차례 위성 발사를 통해 지구 주변을 도는 저궤도 위성 254기를 운영하고 있는데 오는 19일에도 위성 34기를 추가로 쏘아 올리고, 내년에는 648기로 우주 인터넷망을 완성해 글로벌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원웹은 세계 위성을 관할하는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을 통해 글로벌 주파수 우선 권한도 확보한 상태로 위성 제작과 발사, 위성 신호 수신·분배 등과 관련해 각 분야 세계 선두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우주 인터넷 시장 규모는 향후 20년 안에 최대 5,820억 달러(약 670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인데 한화시스템은 자사가 보유한 세계적인 위성·안테나 기술을 바탕으로 원웹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웹의 최대주주인 바르티 그룹의 회장 수닐 바르티 미탈(Sunil Bharti Mittal)은 “한화시스템은 전 세계를 연결하려는 우리(원웹)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강력한 파트너(powerful partner)’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이번 투자로 세계 ‘뉴 스페이스’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는데 현재 정부 주도의 우주 탐사(올드 스페이스·Old Space)가 민간 주도의 우주 사업(뉴 스페이스·New Space)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컨트롤타워인 스페이스허브(Space Hub)의 역할도 더욱 강화할 전망인데 지난 3월 출범한 스페이스허브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직접 팀장을 맡고,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와 인공위성기업 쎄트렉아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뉴스페이스 사업은 한화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분야이자 경영권 승계를 위한 명분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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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우주탐사 분야 국제협력 원칙 ' #아르테미스약정 '에 가입하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국항공우주청NASA 은 27일 #아르테미스약정 (Artemis Accords) 추가 참여를 위한 서명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은 1970년대 #아폴로프로젝트 이후 50여 년 만인 2024년까지 달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해 #유인달탐사프로그램 ' #아르테미스프로그램 '을 진행 중으로 나아가 화성을 포함한 심우주 탐사까지 목표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협력 원칙으로 '아르테미스 약정'을 수립했습니다.

아르테미스 약정은 △평화적 목적의 탐사 △투명한 임무 운영 △탐사시스템 간 상호운영성 △비상상황 시 지원 △우주물체 등록 △우주탐사 시 확보한 과학 데이터의 공개 △아폴로 달 착륙지 등 역사적 유산 보호 △우주자원 활용에 대한 기본원칙 △우주 활동 분쟁 방지 △우주잔해물 경감 조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평화적 목적의 달, 화성, 혜성, 소행성 탐사와 이용에 관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국들이 지켜야 할 원칙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에 NASA와 일본, 영국,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UAE) 등 7개국 기관장들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했고 이후 11월 우크라이나가 추가 참여해 현재는 9개국이 서명한 상태로 브라질도 지난해 12월 참여 의향서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서명으로 한국은 아르테미스 약정의 10번째 참여국이자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번째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이 됐습니다.

이번 서명은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에 대한 양국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한국을 대표해 서명했으며, 미국에서는 빌 넬슨 NASA 청장이 영상축사를 전달해왔고 양국 간 합의에 따라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서명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우주 분야 협력은 더욱 확대될 예정인데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우주 분야 연구자들의 국제 공동연구 참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고 향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후속 우주탐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내년 8월에 발사 예정인 한국 달 궤도선(KPLO)도 NASA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으로 KPLO에 NASA의 섀도캠(ShadowCam)을 탑재해 달 극지방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하고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는 등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달 표면 관측을 위한 과학 탑재체를 개발해 미국의 민간 달착륙선에 실어 보내는 민간 달착륙선 사업(CLPS)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입니다.

이러한 우주탐사 분야 활성화는 #한미미사일지침종료 에 따른 우주발사체 개발과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한국 우주산업의 규모와 역량이 성장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본격적인 우주탐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우주개발이 중요하며, 특히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통해 약정 참여국가들과의 우주탐사 협력도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탐사와 개발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산업이지만 여기서 파생된 기술의 민간이전을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있는 것도 사실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EU 등 우주개발 선도국들은 우주정거장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중력이 미치지 않는 공간에서 새로운 기술적 진보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이런 우주개발 선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미래기술개발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미미사일지침의 해제는 우리나라의 평화적 목적의 우주개발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충분한 이해와 양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남북한 평화조약의 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아르테미스 약정에 참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이 달에 가는 날도 머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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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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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미국 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에서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20일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이 미사일지침 해제에 합의할 경우 한국은 42년 만에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 외교안보팀은 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미사일지침 해제'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구상을 갖고 있었다"며 "그 가능성에 대해 내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론을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의 논의 결과에 따라 전격적으로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가 선언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미사일 지침은 42년 된 것이다. 당시 우리가 미사일 기술을 얻기 위해 '미국 통제하에 미사일을 들여오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족쇄가 됐다"며 "따라서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미사일 주권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숙제로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미사일지침은 박정희 정부 말기인 1979년 10월에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미사일 기술을 이전받는 대가로 미사일 최대 사거리를 180㎞로 제한하기로 했는데 동북아 지역의 군비 경쟁을 우려한 미국의 전략적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점증하면서 미사일지침에 따른 제한은 서서히 완화됐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1월 한국이 최대 사거리 300㎞, 탄두 중량 500㎏인 미사일을 개발·보유할 수 있게 지침이 1차 개정됐고 이어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10월 탄도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를 800㎞로 늘리는 2차 개정이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두 차례의 개정이 이뤄졌는데 지난 2017년 11월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800㎞로 하되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없애는 내용의 3차 개정이 이뤄졌고, 지난해 7월에는 4차 개정을 통해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이제 한미정상회담에서 전격적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이 해제되면 우리는 본격적으로 우주개발에 뛰어들 수 있고 울 군 독자적인 군사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 대한 감시체계를 독자적으로 갖출 수 있어 일본과의 지소미아에 아쉬울 것이 없어 집니다

우주항공관련주들이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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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테마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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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엔지

#아스트

#엘티씨

#영풍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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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1년 Q1 실적.pdf
1.05MB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124억원, 영업이익 65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59.4%(20배) 뛰었습니다.

사업별로 보면, 방산 분야에서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할 때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고 한화디펜스는 국내 방산 매출이 전년대비 상승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의 양산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상승 및 ICT 부문의 꾸준한 영업이익 기여로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는데 다만 항공분야의 경우 작년 1월 코로나 상황전과 비교하면 글로벌 항공수요 감소로 인한 민수 엔진 부품 매출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민수 분야에서 #한화테크윈#CCTV사업 의 미국 B2B 시장 선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했고, 파워시스템은 매출 증가로 적자 폭을 최소화 하는 등 민수 부분은 2015년 이후 매출과 이익 모두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한화정밀기계 는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 소형가전, LED 등에서 칩마운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전년대비 매출 133.5%증가, 영업이익률 17.1%를 기록하는 등 한화정밀기계 출범 이래 1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상반기는 민수 사업에서 테크윈과 정밀기계를 중심으로 수익성 증대를, 하반기는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등 올해 방산과 민수 모두 매출과 이익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 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인데 지난 해 코로나19 때문에 기저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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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세대 중형위성 1호'의 발사가 오는 22일 오후 3시7분으로 연기됐습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6시 긴급 관계기관회의를 주관해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3시7분 발사예정이었던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소유즈 발사체(소유즈 2.1a ) 상단(프레갓)을 제어하는 전기지상지원장비의 급격한 전력상승 문제가 감지돼 자동시퀀스가 중단됐고, 이로 인해 발사가 연기된 바 있습니다.

발사는 이르면 21일 재시도 될 전망이었으나 추가 시험 등을 이유로 오는 22일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러시아연방우주국 측은 이날 소유즈 발사체 관련업체들과 함께 분석한 전기지상지원장비 전력상승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재현시험을 수행하고, 오는 22일 오후 3시7분에 발사를 재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발사 예정이었던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지난해 11월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지난 1월 바이코누르 우주센터로 이동 후 50여일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조립 등 발사준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했고, '소유스 2.1a'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현재 차세대 중형위성1호는 모든 기능이 정상상태로 유지되고 있고 이번 위성은 약 540㎏이며 국토 자원 관리, 재해재난 대응 관련 공공 수요를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우리가 차세대 중형위성을 갖게 된다는 것은 한반도와 주변을 좀 더 정확하게 감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으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대북정보 제공에 있어 일본의 정찰위성의 정보가 필요하다는 논리가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되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한반도 감시체계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으로 정보자산에 있어 대외의존도를 낮추고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형 발사체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면 민간위성 뿐 아니라 군사위성도 자체적으로 쏘아올릴 수 있어 한반도 상공에 우리 독자적인 감시체계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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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가 김 회장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항공우주산업을 본격적으로 이끌면서 경영권 승계자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축으로 여러 회사에 흩어져 있던 우주산업 핵심 기술을 한데 모은 '스페이스 허브'를 수장을 맡아 관련 연구·개발 및 투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여러 회사에 흩어져 있던 우주산업 핵심 기술을 한데 모아 우주산업 전반을 지휘할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하기로 했는데 한화는 스페이스 허브를 통해 해외 민간 우주 사업의 트렌드를 모니터링하고 연구 방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한화 측은 "허브는 각 회사의 윗 단에 있는 조직이 아닌 현장감 넘치는 우주 부문의 종합상황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페이스 허브의 팀장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맡게 되는데 이와 관련 김 사장은 앞서 지난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등기 임원으로 추천됐습니다.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지니어들이 허브의 중심인데 한화시스템의 통신, 영상장비 전문 인력과 (주)한화의 무기체계 분야별 전문 인력, 최근 한화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쎄트렉아이 측도 향후 참여하게 될 전망입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엔지니어들과 함께 우주로 가는 지름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민간 우주개발은 세계적 추세로 매년 그 규모가 급성장 중인데 모건스탠리는 향후 우주 산업 시장 규모가 민간기업 주도하에 2040년 1조1000억달러(122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 허브는 발사체, 위성 등 제작 분야와 통신, 지구 관측, 에너지 등 서비스 분야로 나눠 연구·투자에 집중하게 되는데 해당 분야 인재도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기술, 한화솔루션이 인수한 미국의 수소·우주용 탱크 전문 기업 시마론의 기술 등을 우주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연구합니다.

김 사장은 "누군가는 해야 하는 게 우주 산업"이라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개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최대주주로 있는 스페이스X와 세계 최대 부자인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블루오리진 등 민간의 우주개발은 이미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한화그룹은 오히려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자본이 들어가는 우주개발 사업이 옛날에는 국가가 나서서 투자하던 사업이지만 이제는 민간단위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의 투자는 경영권 승계와 연결된 것으로 보여 전사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화그룹이 미국 수소트럭 니콜라 투자 실패로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과 비용을 마련하는데 우주개발사업으로 눈길을 돌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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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달 24일 찾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KAI) 생산 공장에서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다음달 시제기 1호기 출고를 앞둔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대해 "종이비행기가 실제 비행기로 거듭나는 순간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축구장 3개를 합친 넓이(2만1600㎡)의 거대한 공장에는 총 6대의 시제기가 줄지어 서있는데 KF-X는 동체 길이 16.9m에 날개 길이 11.2m로 현존 전투기 중 맥도널 더글러스의 F-18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이 공장에는 6대의 시제기와 똑같은 모양의 시험기도 두 대 있는데 시험기는 지상에서 실제 수명 시간(약 8000시간)의 2.5배까지 견딜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내구성 시험 등에 활용됩니다.

처음으로 국산 기술로 전투기를 만드는 KF-X 사업은 2015~2028년 사이 8조8000억원이 투입돼 ‘단군 이래 최대 무기 개발사업’이라 불립니다.

2026년까지 기본 비행성능과 공대공 전투능력을 구비하는 체계개발이 모두 끝나면 이후 2년간 공대지 전투능력을 구비하는 추가 무장시험이 진행됩니다.

다음달 최초로 출고되는 시제기 1호기는 현재 약 93% 공정이 완료된 상태로 이번달 연두색 동체인 전투기에 진회색의 옷을 입히면 출고 준비가 끝나고 2~3호기는 올해 말, 4~6호기도 내년 상반기 중 제작이 완료되는데 처음으로 지상을 박차고 올라가는 시험 비행은 내년 진행됩니다.

전투기 동체 뿐 아니라 80여개의 주요 부품도 국산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특히 공중전에서 적기를 먼저 식별하고 지상 타격 목표물을 찾아내는 ‘전투기의 눈’인 AESA(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 등은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했고 핵심 장비인 엔진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제품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도입해 39%의 국산화율을 보이고 있고 전체 부품의 국산화율은 65%를 넘겼는데 시뮬레이터나 경비지원 장치 등의 훈련체계는 90% 국산화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F-X사업의 생산유발 효과가 24조4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제조사 KAI는 사업 시작 이듬해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미 본사와 1차 협력업체만을 따져 1만1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습니다.

정광선 방사청 KF-X사업단장은 “사업 완료시까지 취업 유발효과는 11만명에 달할 것으로 본다”며 “본격 양산이 시작된다면 엄청난 인력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 사업액의 20%를 부담하며 한국과 공동 개발에 참여한 인도네시아의 미온적인 태도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는 경제난을 이유로 개발 분담금을 6044억원을 미납하고 있지만 현재 미국·프랑스 등에는 전투기 구매 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 단장은 “양국은 최선을 다해 서로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도 “공동개발 무산 등의 상황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해 플랜B를 준비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최근의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급락은 다분히 인도네시아의 한국형전투기 개발 사업에서 빠지려는 움직임에 영향받은 바가 큰데 전체 사업비의 20%를 책임지는 인도네시아의 이탈은 개발 사업 전체를 무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KAI가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전투가 사업이 4.5세대 전투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 지금 선진국들이 내놓고 있는 5세대와는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5세대 전투기로 거듭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형전투기(KF-X) 사업 과정에서 획득된 기술들은 민간에도 기술이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해서 투자 대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KAI)의 주가회복을 위해서는 인도네시아 리스크를 조기에 불식시킬 수 있는 신뢰감을 시장참여자들에게 줘야 할 겁니다

인도네시아의 무임승차나 마찬가지인 분담금 경감요구나 완성기 기술이전 요구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인도네시아를 배제한 플랜B가 준비되고 있음을 여러군데 소식통을 통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의 협력관계를 생각해 우리가 인내심을 많이 갖고 기대려 준 상태라 인도네시아를 배제해도 할 말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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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가 우주산업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4일 오전 10시33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5250원(15.03%) 오른 3만9800원을 기록 중인데 이날 장중 3만9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5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 기울이기에 나섰는데 지난 27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영업망을 토대로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해 미래 성장산업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3일 KAI는 경남 사천에 소재한 본사에서 우주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뉴 스페이스 TF'를 출범했는데 TF장인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상무)을 필두로 전략그룹과 재무그룹 등의 사내 역량을 결집해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KAI는 우주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 스타트업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할 방침인데 실제 지난달 18일에는 소형·초소형 위성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기존에 하던 중·대형 위성에 소형·초소형 위성 기술을 접목해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취지로 특히 소형·초소형 위성 여러 대를 저궤도로 발사해 기존 중·대형 위성과 연계하면 통신 속도 향상이 가능해져 차세대 이동통신망 구축과 기상예보·재난재해 예방, 감시정찰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이와 맞물려 자율주행과 사물인터넷(IoT), 6세대(G) 이동통신 등에 대한 대중화 서비스도 제공이 가능합니다.

KAI는 1994년부터 위성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는데 1t급 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과 3t급인 정지궤도 복합위성, 첫 민간 주도로 개발한 차세대 중형위성 등이 대표적입니다.

'425개발사업'으로 불리는 국방위성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고해상도 영상레이더(SAR) 탑재 위성과 전자광학(EO)·적외선장비(IR) 탑재 위성을 연구개발(R&D) 중입니다.

안현호 KAI 사장은 지난달 위성사업과 관련해 "위성 분야는 첨단 융·복합 시장 핵심 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미래 초고속 네트워크 수요에 대비한 민간 우주산업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AI가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이지만 우주산업은 미국의 견제에 한계를 갖고 있었는데 북한이 ICBM급 로켓 개발에 성공하면서 미국이 우리에게 로켓개발을 제한할 명분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제외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모든 국가들이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전용이 가능한 로켓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만 미사일 사거리 제한에 묶여 우주산업을 반전시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미국과 협의에서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성공하면서 대기권 밖으로 독자적인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우주산업은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많은 돈을 들여 남의 로켓으로 우리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다면 앞으로는 독자적인 로켓으로 우리 인공위성을 대기권 밖으로 쏘아올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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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주가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미국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아크인베스트'(ARK Invest)의 우주 테마 ETF 상장을 앞두고 우주산업 성장 기대가 반영된 모습입니다.

20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750원(7.18%) 오른 1만1200원을 기록 중이고 쎄트렉아이는 6150원(13.87%) 뛴 50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도 각각 5.24%, 4.99% 상승 중입니다.

아크인베스트의 우주 테마 ETF 상장 추진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아크인베스트는 14일 액티브 ETF인 '아크 스페이스 익스플로러 ETF' 출시 계획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는데 약 50개 미국 및 글로벌 우주 관련 종목이 편입될 전망입니다.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2014년 창업한 아크인베스트는 테슬라 등 파괴적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운용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개별 기업별 호재도 있는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미국 보잉으로부터 SLS(Space Launch System) 발사체 관련 초도 물량을 수주했는데 130만달러(약 14억원) 규모로 초도 물량에 이어 수주액이 향후 500만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계열사인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본격적인 우주항공산업의 민간 경쟁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아마존도 우주항공에 투자를 늘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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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AIST와 소형 위성 분야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입니다.

KAI 주가는 18일 6.85% 오른 2만9650원에 마감했는데 KAIST와 국내 우주 분야 발전 및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형 위성 분야 연구개발과 사업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반응했습니다.

협약에는 소형·초소형 위성시스템 및 지상국 개발, 소형 및 초소형 위성의 구성품 개발, 기술이전을 포함한 기술사업화, 공동장비 활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KAI는 그동안 쌓아온 중·대형 위성 역량에 소형·초소형 위성 기술을 접목해 위성 간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뉴스페이스 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우주산업 분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우주항공 및 국방 관련 업종은 일제히 주가가 뛰었는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며 부진했지만 우주·항공 관련 업종은 5% 넘게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항공기 조립 및 정밀가공 업체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24.56% 급등했는데 이 업체는 지난 13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세계 최대 규모 우주 발사체 관련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힌 것도 호재가 됐습니다.

위성시스템 및 카메라 공급, 영상 판매 업체인 쎄트렉아이도 15.98% 뛰었고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위성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쎄트렉아이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이날 7.65% 올랐고 LIG넥스원(3.81%), AP위성(2.21%), 비츠로테크(6.72%) 등 업종 내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한 것도 우주항공 관련주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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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태양광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해 합작사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는 행보를 보이며 15일 그룹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주회사인 한화 역시 전장 대비 1.47% 상승한 3만1,150원에 거래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9.54% 상승한 3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최근 친환경, 우주위성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4일 한화에너지는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과 태양광 발전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을 알렸고 또 전날인 13일에는 국내 우주위성 1호 기업 쎄트렉아이의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고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미국 고압탱크업체인 시마론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포스트 김승연 회장 시대에 삼형제가 계열분리될 것을 대비해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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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우주 위성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 지분 인수 계약 체결을 13일 공시했습니다.

쎄트렉아이는 국내 최초 설립된 위성 전문기업으로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 1999년 국내 최초 위성 우리별 1호 개발인력 중심으로 창업해 현재 위성본체, 지상시스템, 전자광학 탑재체 등 핵심 구성품의 직접 개발과 제조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업체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지분 인수에 대해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우주 위성 산업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투자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위성 개발기술 역량을 확보해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주체가 정부에서 민간으로 넘어가고 있는 최근의 우주산업 트렌드로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단계적으로 쎄트렉아이 지분 확대를 추진하되, 공시된 바와 같이 우선 발행주식의 20% 수준을 신주 인수(약 590억원)하고, 전환사채(500억원) 취득을 통해 최종적으로 약 30% 지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쎄트렉아이의 지분 인수와 상관없이 쎄트렉아이의 현 경영진이 계속해서 독자 경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면 국내외 우주산업의 위성분야에서 많은 사업확장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위성사업 관련,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KSLV-2)’ 액체로켓엔진 개발을 맡고 있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시스템은 위성 탑재체인 영상레이더(SAR), 전자광학·적외선(EO·IR) 등 구성품 제작 기술과 위성안테나, 통신단말기 등 지상체 부문 일부 사업도 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 우주 위성 사업 부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21일자로 대통령 직속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경영권세습을 앞두고 공격적인 M&A에 나서고 있는데 삼형제의 계열분리 이전에 덩치를 키워 놓겠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쎄트렉아이를 인수한 것은 미래 성장 날개를 얻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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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JDrJAlaPJQ

안녕하세요

올해 말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이 잇달아 대형 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이른바 '빅3'가 이달 발표한 계약 규모만 2조원에 육박하는데 이들 기업은 미래 신사업 발굴·육성을 위해 국내외 유망 중소·벤처기업 지분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인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총 5386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전투관리체계(CMS)·다기능 레이더(MFR)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2029년까지 KDDX 핵심 장비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향후 이들 장비는 KDDX 6대에 탑재됩니다.

KDDX는 핵심 무기체계와 각종 장비를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최초의 국산 구축함으로 6000t급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며, 전체 사업 규모는 7조8000억원에 이르는데 한화시스템은 최근 방위사업청과도 1845억원 규모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 2차 양산 계약을 맺었습니다.

KAI는 이달에만 총 95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사업을 수주했는데 지난 23일에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인 엠브라에르와 E190·195 E2 날개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계약 금액은 893억원이고 또 계약 기간이 2035년까지여서 그사이 추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6일에는 영국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와 7176억원 규모 A350-900 날개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하루 전인 15일에는 이스라엘에어로스페이스(IAI)와 G280 동체 구조물 공급 계약(1492억원)을 체결했습니다.

LIG넥스원도 연말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데 대우조선해양과 체결한 789억원 규모 장보고-I 성능개량사업 계약을 비롯해 국과연과 KDDX 소나체계(음파탐지기·486억원)·송수신장비(481억원), 방사청과 FM 무전기세트(465억원)·2.75인치 유도로켓(445억원) 등 계약을 잇달아 따냈는데 이달 수주 건수만 6건이며 전체 계약 금액은 2772억원입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업황 전망이 밝지 않았는데,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져 우려가 컸다"며 "무엇보다 국외 마케팅이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고 이 관계자는 이어 "하반기에 발주가 많은 업계 특성과 맞물려 최근 수주가 늘어났다"며 "올해 말 KDDX 등 주요 사업이 가시화하면서 업황이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은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한화시스템은 이날 미국 위성 안테나 전문 벤처기업인 카이메타에 3000만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저궤도 위성 안테나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인데 한화시스템은 내년부터 카이메타 위성 안테나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해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고 또 차세대 전자식 위성 통신 안테나 공동 개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도 최근 국내 무선통신장비 전문기업인 이노와이어리스를 인수하며 민수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데 2000년 설립된 이노와이어리스는 이동통신용 최적화, 시험·계측솔루션, 소형 기지국 분야에서 기술력을 지닌 선도 업체로 평가받고 있고 전체 임직원 중 연구개발(R&D) 인력이 70%를 넘고,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AI는 최근 실시간항공기진단시스템(HUMS)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스타트업 GPMS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투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KAI는 28일 우리 군과 1조 500억원 규모 수리온(KUH-1) 4차 양산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방산업계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내년 시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수출시장에서 큰 수주들이 이어지고 있어 실적에 반영되는 내년 회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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