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해당되는 글 90건

  1. 2022.08.24 방위산업주 현대로템 K2흑표전차 모로코와 이집트 수출협상 진행 소식에 동반 강세 2
  2. 2022.08.24 누리호관련주 미국항공우주국(NASA) '아르테미스-I 임무' 29일 개시 수혜 기대감
  3. 2022.08.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국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사와 약 1억6500만달러 규모(약 2200억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 계약
  4. 2022.08.15 국산무기수출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교체사업 랜드400 3단계 사업 수주 가능성
  5. 2022.08.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그룹 방산사업구조조정 주력방산회사로 성장 기대감
  6. 2022.07.24 방위산업주 2021년 수출액 70억 달러 돌파 역대 최대 기록 2
  7. 2022.07.22 방위산업관련주 현대로템 K2흑표전차 폴란드 수출 소식에 동반강세
  8. 2022.07.21 한화그룹 방위사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 추진
  9. 2022.07.19 방위산업주 폴란드 국산무기 수출 19조원대 계약 초읽기 2
  10. 2022.07.16 한국항공우주산언KAI 7월 4주 KF-21 보라매 시제기 비행 테스트 기대감
  11. 2022.07.08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지상주행 시험 공개
  12. 2022.06.28 한국형 차세대전투기 KF-21 엔진시험 첫 외부공개
  13. 2022.06.22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국산 로켓발사 성공에 동북아 우주경쟁 본격화
  14. 2022.06.21 누리호관련주 국산 로켓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다음은 군사위성 발사 기대감
  15. 2022.06.15 누리호관련주 누리호2차 발사 성공 기대감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가 폴란드에 대규모 수출계약이 이뤄진 후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이집트와도 수출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보도에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12시 7분 현대로템은 4200원(15.49%) 급등한 30,9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평화산업은 170원(10.22%) 급등한 1,7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10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 만들겠다고 말해 방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대로템의 연이은 수주소식은 방산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 수주는 이미 문재인 정부의 방위산업 수출사업화 정책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이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엊은 꼴입니다

 

여기다 국내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국산무기 구입보다 미국 무기 수입에 우선권을 두고 있어 방위산업이 문재인 정부시절처럼 성장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듭니다

 

방위산업주는 성장성에 제한이 될 수 밖에 없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일 잘하던 사장을 날려버리고 경영에 있어 검증받지 않은 공군 장성 출신을 앉히는 걸 봐서는 윤석열 정부는 방위산업의 수출기업화 보다는 대선의 논공행상에 더 치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나눠 먹기로 과연 국산무기의 수출길이 제대로 열릴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문재인 정부의 은덕으로 사업이 잘 굴러갔지만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입에 담기도 민망할 정도로 무능의 극치를 보이기 때문에 국산 방위산업도 걱정어린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침체에 정부 정책수혜주들이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잘 버텨주는데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부정책에 관련된 종목들은 오히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개발과 같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커 보여 수혜주가 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이엠코리아

STX엔진

HSD엔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Nnqkcxw-h4

안녕하세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아르테미스-I 임무' 날짜를 오는 29일로 최종 확정했는데 아르테미스-I 임무는 2025년 우주비행사를 반세기 만에 달에 착륙시키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입니다.

 

첫 번째 임무인 만큼 우주선 내부에는 사람 대신 각종 센서를 부착한 마네킹을 탑승시켜 장기 우주비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측정할 예정입니다.

 

NASA는 2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위원회를 열고 '비행준비검토'(FRR)를 진행했는데 아르테미스-I은 오는 29일 오전 8시33분(한국시간 오후 9시33분) 센터 내 39B 발사대에서 발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초대형 '우주발사시스템'(SLS)과 '오리온 우주선'을 합쳐 아르테미스-I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만 유일하게 달에 우주인을 보낸 경험을 갖고 있는데 이번  '아르테미스-I 임무' 계획은 단순히 달에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거승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달 기지를 건설해 인간이 달에 상주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달기지 건설은 장기적으로 화성탐사와 연결되어 우주에서 오랜동안 생활할 때 인간에게 나타날 변화를 연구하고궁극적으로 화성 유인탐사를 위한 경험을 축적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심우주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인류의 우주개발 역사를 새롭게 쓰는 첫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영국과 일본 등 21개국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진화했는데 2025년까지 다수의 사전 임무가 진행되는데 가장 첫 번째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I 임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도 달탐사 계획에 대한 우주개발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제노코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이엠코리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tKcoQe___A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 본격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의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

사와 약 1억6500만달러 규모(약 2200억원)로 예상되는 eVTOL(전기수직이착륙기)용 전기식 작동기 장기 개발·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버티컬사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4인승 에어택시 VX4의 적용될 전기식 작동기 3종(조정면, 틸트, 블레이드 피치 제어)을 2025년부터 2035년까지 독점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VX4에 최적화된 전기식 작동기의 개발 및 공급으로 영국 민간항공국 또는 유럽 항공안전국으로부터 eVTOL 항공기에 요구되는 기체인증을 획득하고 대량생산 및 공급체계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판버러 에어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버티컬사와 eVTOL용 전기식 작동기 공동개발 및 파트너십을 위한 공동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추가 양산 물량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아감은 물론 향후 사업확대 등의 파트너십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한화그룹의 방위사업이 한군데로 모이게 되는데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특수선 사업부를 인수하여 군함건조사업에 뛰어들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우조산해양의 특수선 사업부는 약 1조원대 가치가 있는 사업으로 평가되는데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을 사업부별로 나누어 매각하는 방식으로 인수자 부담을 덜어줘 조기 매각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방향선회로 한화는 1조원대 부담으로 조선업종 진출과 군함건조라는 방위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럴 경우 방위사업청을 고객으로 가져갈 수 있어 안정적인 일감을 가지게 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성장에 날개를 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 별도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 1273억원을 보유 중으로 기타 유동자산 2423억원과 기타금융자산 268억원을 포함할 경우 최대로 끌어올 수 있는 현금은 약 3964억원 규모이고 ㈜한화 방산부문과 한화디펜스의 경우 자산 집계 시점이 다르지만 ㈜한화 방산부문의 개별 재무정보가 공개된 시점은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은 5915억원으로 한화디펜스는 비상장사인 만큼, 작년 말 감사보고서 기준 7548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우조선해양 특수선 사업부 인수에 부담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dz45uEq_6g

안녕하세요

국산무기수출이 폴란드에 대규모 무기수출 계약을 달성하고 연이어 호재성 재료를 발표할 것 같은데 호주군의 보병전투장갑차 교체사업인 랜드 400 3단계 프로젝트에서 독일과 경쟁하는 한화디펜스의 K21장갑차가 가격과 성능면에서 독일의 장갑차를 능가하고 있고 특별히 호주군이 원하는 현지조건에 맞춘 "레드백" 장갑차에 호주군 수뇌부가 신뢰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호주를 국빈방문하여 K-9자주포 수출을 성사시킨 이래로 호주군이 우리 국산무기에 대한 신뢰를 보내고 있어 호주군의 보병전투장갑차 교체사업인 랜드 400 3단계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군은 우리 K21레드백장갑차와 독일 라인메탈 디펜스의 '링스 KF-41"의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는 과정으로 9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이야기는 독일의 라인메탈 디펜스의 '링스 KF-41"의 무게가 50톤에 육박해 기동성에서 우리 레드백에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가격도 독일 장갑차가 훨씬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호주군이 미군 'M2 브래들리장갑차' 4000대를 교체하는 사업에 수량확보도 우리 레드백이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이종섭 국방장관의 호주방문에 호주의 국산무기 신뢰와 방위사업 공동추진을 원하고 있다고 밝혀 호주 무기수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호주군은 잠수함도 신형 잠수함으로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데 호주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콜린스급 잠수함 6척의 노후화로 작전성능이 떨어지고 정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한 신형 잠수함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호주해군은 대우조선해양의 3000톤급 KSS-III(장보고-III) 잠수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잠수함 수출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산무기는 말레이시아와 노르웨이 등에 수출가능성을 키우고 있어 방위산업이 내수용 자주국방을 넘어 수출용 산업으로 크고 있는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2018년
2022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GToortOVtc

안녕하세요

국내 주요 대기업 중 한곳인 한화가 경영권승계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을 진행중인데 자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과 항공우주를 아우르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8일 하이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 그룹은 지난달 29일 주요 계열사 간 합병, 분할, 지분매각 등을 포함한 사업구조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화는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흡수합병하고, 자체사업인 방산부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각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를 인수하기로 했고 한화의 자체사업이 기존 글로벌, 모멘텀(기계), 방산 등에서 글로벌, 모멘텀, 건설 사업구조로 재편되고 아울러 한화생명보험 지분 43.24%를 직접 보유하게 됩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가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가장 큰 요인은 지주회사 전환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목적"이라며 "공정거래법에서는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이면서 지주비율(자산총액에서 자회사 주식가액 총합계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인 경우 지주회사로 전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IFRS17 도입으로 한화생명의 부채를 기존 원가에서 시가로 평가하게 되면 한화생명의 자본총계가 상승하는데 한화건설은 한화생명을 지분법으로 인식함에 따라 지주비율이 높아지면서 한화건설이 지주회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화는 한화생명을 원가법으로 처리해 지주비율이 상승하지 않는데 한화와 한화건설이 합병하게 되면 한화생명을 원가법으로 처리하면서 지주회사 전환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한화의 자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물적분할된 한화 방산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인인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는데 이 연구원은 "종합 방산기업으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주 발사체 연료기술·항법장치·탄약·레이저 대공무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연구원은 "K9 자주포와 원격사격통제체계·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 기술, 5 세대 전투장갑차 레드백 등을 보유한 한화디펜스와의 결합을 통해 지상에서부터 항공우주에 이르는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 발사체 엔진 기술과 동사 방산부문이 가지고 있는 우주 발사체 연료기술 결합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우주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로 가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한화에너지 자회사 한화임팩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로 발전 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파워시스템을 인수키로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지주회사 한화와 방산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융회사 한화생명 이렇게 분할하여 김승연 회장의 삼형제에게 분할 상속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경영권 승계를 감안해 3개 회사의 사이즈를 맞추는 작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0729 하이투자증권.pdf
0.70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0801_유진투자증권.pdf
1.0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지난 해 방산 수출액이 7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자주국방에 대한 투자가 수출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내수시장만 상대하던 국산무기들이 이제는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사업을 확장할 만큼 명품무기로 평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4일 수출입은행이 지난달 발간한 '방위산업의 특성 및 수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 간 한국의 무기 수출은 직전 5년(2012∼2016년) 대비 176.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독일 등 무기 수출 상위 10개국 중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입니다.

 

전 세계 무기 수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2016년 1.0%에서 2017∼2021년 2.8%까지 확대되면서 전 세계 8위의 무기 수출국에 올랐습니다.

 

이런 추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유럽국가들은 러시아의 침략역사를 기억하고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사롭게 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폴란드의 경우 2차세계대전의 시작이 되기도 했고 독일과 옛 소련에 분할 점령당하고 수십만의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독일과 러시아에 의해 학살당한 과거가 있어 국방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폴란드는 구 소련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여 우크라이나를 뒤에서 지원하는 병참기지 역할을 하고 있고 구식무기들을 소비하고 서방으로부터 최신 무기를 구매하는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K9자주포 차체를 수입해 폴란드 독자 자주포를 생산하기도 해 우리나라와 방산협력의 경험도 있어 이번에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 1000대와 한국항공우주KAI의 FA-50화이팅이글 수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자주국방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정책이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인데 올 해 연초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인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국빈방문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4조3000억원 규모의 천궁-Ⅱ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2월에는 한화디펜스가 이집트에 K-9 자주포 200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및 K-11 사격지휘장갑차를 수출하기로 하는 등 대형수출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위산업의 성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국산무기 획득보다 미국산 무기 수입에 열중하고 있어 F-35A 전투기 20대를 추가로 수입해 노후 전투기인 F-4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구형 3세대 전투기를 최신형 스텔스전투기인 5세대 전투기로 대체하는 것은 비용과 수량에서 맞지 않는 것으로 노후 전투기 200대 퇴역을 F-35A 20대로 대체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화이팅이글이나 KF-21 보라매로의 교체가 더 합리적으로 최근 F-35 스텔스전투기의 잦은 사고와 고장으로 20대가 언제 우리 공군에 인도될지도 미지수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 키운 국산 무기산업을 윤석열 정부가 뿌리채 흔들고 있는 것으로 내수시장이 없는 무기산업은 성장에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정부시절인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에서 미국산 무기 최대 수입국이라는 타이틀을 갖기도 했는데 미국산 무기 수입은 미군산복합체의 일자리만 늘릴 뿐 우리 방위산업과 일자리를 줄이는 일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629_연구소_방위산업의 특성 및 수출전략_f_암호화해제.pdf
1.95MB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K9자주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이 폴란드에 K2 전차를 수출한다는 소식에 국산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거래일대비 3500원(13.57%)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정부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폴란드의 최소 25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 분야 도입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 협약에 참여하는 방산업체 3곳 중 현대로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로템은 최소 17조원에 달하는 K2 전차 최대 1000대를 폴란드에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 계약은 단일 무기 수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현대로템은 2024년까지 180대, 2030년까지 400여대의 K2전차를 국내 공장에서 공급하고 나머지 300여대의 전차는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하기로 했는데 폴란드가 한국 무기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성능이 좋고, 단가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옛 소련제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전력공백을 서방무기를 통해 현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비싼 미국산 무기보다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우리나라 무기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우리나라는 기술이전을 통해 라이센스 생산을 허락하고 있어 폴란드로써는 최신무기 제조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 폴란드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부품과 모듈을 공급해 후속사업을 통해 K2흑표전자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4세대 전투기인 FA-50 경공격기를 폴란드 공군에 공급하는 협상을 이어가고 있어 국산무기가 육해공군으로 공급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국산 방위사업이 문재인 정부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한 결과를 꽃피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uHKYHLPUrg

안녕하세요

한화그룹이 자회사로 분리되어 있는 방위사업들을 하나의 회사로 통합하여 경영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구조조정을 추진합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다음 달 이사회를 열어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디펜스·㈜한화 방산 부문 통합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한화디펜스를 흡수 합병하고 ㈜한화에서 인적분할한 방산 부문도 합병하는 방식이 유력한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우주·엔진 등이 주력이고 한화디펜스와 ㈜한화는 각각 화력·기동·대공·무인체계와 탄약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합병 법인은 대공·지상 무기를 모두 생산하는 거대 방산 업체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방산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은 현재 정보통신기술(ICT)·방산사업부로 나뉘어 있는데 방산 사업의 경우 ICT 기반이다 보니 이번 통합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방식으로 통합이 이뤄지면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통합 법인과 한화시스템으로 재편됩니다.

 

한화시스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대주주이기 때문에 사실상 한화그룹 방위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다 뭉치게 되는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한화그룹 방위사업의 매출액이 5조원대를 넘기고 있고 성장성이 큰 사업이라 경영효율을 높일 필요가 있어 사업구조조정에 나서게 된 것 같습니다

 

현대오일뱅크의 IPO철회에서 볼 수 있듯이 대형주일수록 상장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비상장 방산업체를 상장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합병할 경우 나름 상장효과를 누릴 수 있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폴란드 정부와 최소 19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 분야 수출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이르면 오는 27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에 맞춰 폴란드 측은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국산 전차 K2를 2024년까지 180대 외에도 2030년까지 400여대를 추가 구매하기로 하면서 구매물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출할 국산 경공격기 FA-50은 48대가 3조4000억원 규모에 수출될 예정인데 계약을 최종적으로 확정짓기 위해 KAI는 올해 안으로 한국 공군에 납품할 경공격기 TA50 20대 가운데 8대를 긴급 개조, 폴란드의 요청에 따라 올해 말까지 조기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도 670여대를 4조~5조원 규모 수출키로 하면서 방산 3사의 수출 규모만 최소 19조원에 육박하는데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자 무장을 강화하는 폴란드 입장에서 단가가 낮으면서 성능이 높은 한국 무기 구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어 실제 계약체결도 개별로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AI의 FA-50과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 계약은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현대로템의 국산 전차 K2는 2024년까지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180대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 외에도 2030년까지 400여대를 추가 구매하겠다는 의향을 폴란드 국방부가 전해오면서 K2 수출물량은 급증할 전망입니다.



폴란드의 적극적인 요청에 국방부는 현대로템에 기존 국내 납품 생산라인을 폴란드 수출용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현대로템도 폴란드로 K2 수출을 위한 생산라인과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K2 180대 물량 수출액만 3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400여대 추가 구매물량도 거래액만 8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데 대당 가격 100억원대의 기본형을 수출하는데 향후 추가협상을 통해 능동방어시스템을 채용한 모델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해외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도 폴란드가 670여대를 구매할 예정이며, 수출 규모는 4조~5조원대로 예상되는데 정부 관계자는 "폴란드가 무기 구매를 위해 한국 외에도 많은 나라와 접촉했으나, 성능 대비 단가 측면에서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무기수출은 이전부터 이뤄지고 있었는데 지난 해 연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동유럽 순방에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고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구 소련제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서 빈 공백을 서방 최신 무기로 채우고 있는데 미국도 최신에 에이브럼스전차를 폴란드에 판매할 수 있게 의회에서 결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에이브럼스 전차의 가격이 너무 비싸 폴란드가 원하는 수준의 수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를 우리 K-2전차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폴란드는 구 소련 미그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공군전력도 최신 서방 문기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미국의 F-15와 F-16 이외에도 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을 통해 부족한 전력수량을 매꾸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FA-50 경공격기는 고등훈련기 TA-50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공격기로 미공군의 F-15와 F-16의 훈련기로 충분한 전력입니다

 

KAI는 오는 9월에 3조4000억원 규모로 FA50 48대를 폴란드에 납품하기 위한 계약을 예정하고 있는데 당초 2조원대 규모가 예상됐으나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이 반영되면서 수출계약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계약을 굳히기 위해 KAI는 우선 한국 공군에 납품할 고등전술훈련기 TA50 20대 중 8대를 FA50으로 개량, 폴란드에 먼저 보내기로 했는데 당장 전투기가 필요한 폴란드 입장을 고려한 것으로, 조기 납품을 통해 향후 맺을 계약의 보장성을 높일 계획이고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FA50을 폴란드에 수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폴란드의 요청이 있었다"며 "올해 안으로 제공할 8대의 FA50은 무상공여라기보다 조기 납품을 위한 한국과 폴란드 간 사전협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적으로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어 K방산무기들의 수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다져놓은 기반 아래 수출증가의 과실을 따먹으면서도 미국산 무기 수입을 늘려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부정부패한 놈들도 있는 것 같아 모처럼의 호기를 탐욕에 눈이 어두운 부정부패한 권력 때문에 놓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64aupy8WhY

안녕하세요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7월 넷째주 최초 비행에 도전합니다

 

한국 공군의 퀀텀 점프(quantum jump) 여부를 결정지을 운명의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주들이 비행 성공 여부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KF-21 보라매 시제1호기가 최초 비행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의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로 기록되게 됩니다.

 


시제1호기는 7월 넷째주 사천공항 내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첫번째 비행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데 2015년부터 2026년까지 체계개발비만 8조1000억 원, 2026∼2028년 추가무장시험비만 7000억 원 등 연구·개발(R&D)비만 8조8000억 원이 투입되는 단군 이래 최대 무기개발사업입니다

 

방위사업청과 KAI에 따르면 시제1호기는 최초 비행 시 경비행기 속도인 시속 약 400㎞(200노트)로 약 30∼40분 간 사천 상공을 선회할 예정이며 이밖에 최초 비행 때부터 랜딩기어를 올린 채 비행한 후 착륙시 랜딩기어를 내리는 시험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랜딩기어 작동을 포함해 무장을 탑재한 채 발사시험을 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등 구체적인 시험 내용은 극비에 부쳐진 상황입니다.



방사청은 최초 비행에 성공할 경우 시험비행 영상 및 조종사 인터뷰 등을 언론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군은 윤석열 정부 들어서 노후 전투기인 F-4팬텀과 F-5제공호의 조기퇴역을 위해 하이급 전투기인 F-35A 20대를 추가로들여오기로 했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하느라 한국형 경항모 사업을 포기하거나 연기하기로 했고 여기서 운용할 F-35C의 확보는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미군도 F-35스텔스전투기의 성능과 안전성 문제 등으로 생산댓수를 줄여 판매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20대를 다 들여오는데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해 FA-50 경공격기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추가생산하는 것이 훨씬더 경제적이고 확보시간도 줄일 수 있어 전력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고 KF-21이 실전배치되는 2030년에는 KF-21에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5세대 전투기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어 굳이 F-35A를 20대 추가 확보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공군의 요청이라고 하지만 해군은 한국형 경항모와 여기서 운용할 F-35C의 확보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자주국방에 큰 구멍을 만들게 된 것이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KF-21 보라매의 시험비행이 성공해 하루라도 빨리 전력화해서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5세대 전투기로 조기 개발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yDk0HT2iLs

안녕하세요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지상주행 시험을 언론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개발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민간업체 370여 곳이 참여해 순수 국산기술로 만들어진 국산 차세대 전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자들이 지상 주행을 앞두고 날개 조작과 제동장치 작동 등 각종 기능을 점검하고 있는데 20분 동안의 점검이 끝나자 큰 굉음과 함께 계류장 위로 모습을 드러낸 KF-21은 꼬리 날개엔 1호기를 뜻하는 숫자 '001'과 태극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계류장과 활주로를 오고 가며, 성능과 비행 안전성을 점검한 KF-21은 지상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은 폭 11.2m, 길이 16.9m로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우리 기술진이 주도했고 7.7톤 무장 탑재력에 다수 표적을 탐지·추적하는 고성능 레이더도 갖춘 4.5세대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민간업체 370여 곳이 참여했는데 이번 달말까지 지상주행 시험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초도비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업 시작 20여 년 만에 위용을 드러낸 KF-21은 이달 말 역사적인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하면, 앞으로 4년 동안 2천2백여 차례의 비행을 마친 뒤 2026년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4.5세대 전투기의 성능 개선작업에 착수해 스텔스 기능을 가진 5세대 전투기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은 우리 공군의 수요를 우선 충족하고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해외수출에도 착수할 예정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효자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W9_CkcXQZg

안녕하세요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엔진실험이 외부에 공개되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엔진인데 시험비행을 앞둔 마지막 엔진시험이라는 측면에서 이제 실제비행을 눈앞에 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 1호기의 엔진 가동 시험은 엔진을 점화해 추진력이 제대로 나오는지, 엔진 자체 동력으로 전투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지상시험 마지막 단계입니다.

 

날개 조작, 제동 장치 작동 등 40분간 이어진 70여가지 기능 테스트가 모두 끝나고 에프터버너의 성능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엔진에 대한 테스트 공개가 끝났습니다

 

한국형전투기 KF-21은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차기 주력전투기가 될 예정인데 120여대가 생산되어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산업은 KF-21의 해외수출도 준비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이전 FA-50을 구매해간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길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KF-21 보라매 한국형전투기는 4.5세대로 완벽한 스텔스 기능에서는 떨어지고 있는데 성능 개량을 통해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고 이 또한 우리 공군에 먼저 보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보라매를 중심으로 다양한 파생형으로 우리 공군의 차세대주력전투기가 될 예정인데 일본 주력전투기 F-2는 미국의 F-15 전투기를 라이센스 생산해 만든 것으로 일본은 5세대와 6세대 차세데 전투기 개발에 투자하고 있지만 가격과 상능에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한국한공우주산업의 KF-21보라매는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내년 이후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Nxarjg31rg

안녕하세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발사에 성공하자 외신들은 "한국이 자체 기술로 위성을 쏘아올린 10번째 국가이자 1톤(t) 이상의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됐다"고 일제히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AP통신, CNN 등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은 누리호의 발사 현황과 의미 등을 전했는데 로이터는 "누리호는 6세대(6G) 통신망, 정찰위성, 달 탐사 등의 분야에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려는 한국 계획의 초석"이라면서 "우주 발사는 북한이 핵으로 무장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를 받고 있는 한반도에서 오랫동안 민감한 문제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우주개발을 위해 한미미사일지침을 종료시킨 것이 빛을 발하는 장면인데 이로써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탄도미사일(ICBM) 개발과 우주개발에 뛰어들 수 있는 발사체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향후 독자적인 발사체 성능 개선을 통해 민간 우주개발에 나설 뿐 아니라 군사위성도 독자적으로 쏘아 올릴 수 있어 동북아 힘의 균형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내부에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과 지소미아 재개에 대한 명분도 잃게 되어 한일군사동맹으로 가는 길에 허들 하나를 더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로써는 인기없는 상황에서 뭔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카드가 필요했는데 "누리호 2차발사"를 이용해 지지도를 끌어올리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미일중러의 우주 첩보전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한도 탄도미사일보다 군사위성을 올려 안보를 강화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관련 민산우주개발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이 앞서 가는 면이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제노코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이엠코리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산 로켓 누리호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오후 4시에 발사됐는데 과기정통부는 비행종료 이후 데이터 분석에 돌입, 오후 5시 10분께 성공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4시에 이륙해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까지 차례대로 이뤄냈는데 4시 13분에는 목표 궤도인 태양동기궤도(700km)에 도달했고 약 1분뒤에는 성능검증위성을 분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분뒤에는 위성 모사체 분리까지 해냈고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모사체 분리가 이뤄지자 박수소리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누리호는 지난 2010년부터 1조 9572억원을 투입해 만든 한국형발사체로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투입할 수 있는 발사체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1톤급 이상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지구저궤도에 보낼 수 있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날 궤도에 도달한 성능검증위성은 남극세종기지, 대전지상국과 교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발사통제동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누리호가 모든 비행절차를 마무리하고 데이터 분석에 돌입했다”며 “데이터 분석에는 30분이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후 군과 항우연은 군사위성 발사 계약에 따라 3차 발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군사위성 발사는 기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발사일정을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반도 위로 군사위성을 올려 놔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동향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군사정보호보협약(지소미아)를 체결한 중요 이유가 일본의 군사위성으로부터 북한군 동향과 북한 핵무기 동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번 발사성공으로 "지소미아" 재개의 명분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군이 독자적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각국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군사위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일본자위대에 우리 국군의 기밀정보를 넘겨줄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지소미아 체결이후 일본자위대는 부산부터 서울까지 한국군의 배치도를 달라고 했다고 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지소미아 재개 시도가 명분이 없어진 상황에서 굳이 이를 밀어붙이려는 것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이 앞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발사로 민간 위성발사 사업도 힘을 받게 되었고 민간우주개발사업도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제노코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오는 16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데 작년 10월 1차 발사 때는 위성 모형을 싣고 지구를 떠났지만, 이번에는 성능검증위성과 대기관측용 소형위성 4기를 품고 우주로 향할 예정입니다.

 


1차 발사는 3단 엔진의 연소가 계획보다 일찍 종료돼 위성 모형을 목표한 궤도에 올리지 못해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받았는데 만약 2차 발사에서 위성이 궤도에 안착해 교신까지 성공하면 누리호는 한국 최초의 자력개발 발사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누리호는 북한이 심심치 않게 발사하는 탄도미사일과 매우 닮았는데 둘 다 운반체인 '로켓'을 이용해 물체를 목표 지점까지 가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유사한데 하단에서 고온·고압의 가스를 뿜어 상승하고 엔진을 분리하는 점과 이용하는 항법 시스템도 비슷합니다.

 

 
결론적으로 발사체와 탄도미사일은 같은데 차이점은 로켓 상단에 탑재된 물체인데 탑재물이 위성이면 발사체, 탄두면 탄도미사일이 됩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무언가를 발사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명칭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는데 경험상 탄도미사일을 쐈을 확률이 높지만, 탑재한 물체가 무엇인지 확인되기 전까지 탄도미사일이라고 적을 수 없기 때문에 최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탄도미사일로 발표하는 군의 발표는 어패가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탑재한 물체를 위성에서 탄두로 바꾼다고 해서 탄도미사일이 발사체로 뚝딱 바뀌는 건 아닌데 탑재물의 최종 목적지가 우주와 지상으로 다른 만큼 세부 기술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누리호처럼 위성을 고도 2000km 내 지구 저궤도에 안착시키는 경우 수직으로 상승하다가 목표 궤도에 이르러 지구를 공전하는 방향으로 가속하는 반면 탄도미사일은 탄두를 대기권 밖 고도까지 끌고 올라간 후 목표 지점을 향해 포물선 운동을 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탄두의 마지막 비행은 탄도미사일이 아닌 지구 중력이 안내하는 셈입니다.

 

이번 누리호의 발사 성공은 우리가 나름 독자적인 탄도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어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어느 나라든 보복공격이 가능해 진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군사위성을 독자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한반도와 동북아를 24시간 감시할 수 있게 되어 자주국방에 대한 위상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우리나라 민간위성업체에게 러시아군 이동 상황에 대한 데이타를 요구한 것도 적의 동태를 파악할 수 없으면 전략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봉착하게 되고 우리나라 보수가 "지소미아"에 집착하는 것도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위성을 통한 북한 감시 데이타를 공유하고 싶어하기 때문인데 이제는 독자적인 군사위성으로 더 이상 일본과 지소미아에 끌려다닐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은 군사적으로 상업적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주를 줄께20210419_유진투자증권.pdf
9.91MB
누리호 발사의의 국회.pdf
0.52MB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