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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24.03.23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형 국산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생산 댓수 공군 강력 반발 원래대로 40대 원복
  2. 2024.02.11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빛바랜 최대실적 매각 떡고물을 노리는 더러운 권력의 탐욕에 한국형 전투기 KF-21 좌초 위기 2
  3. 2023.11.23 국산무기 관련주 북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반사이익 기대감 4
  4. 2023.11.13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더불어민주당 방위비 예산증액 KF-21 보라매 초도생산 수량 예정대로 40대 추진 4
  5. 2023.11.0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F-21보라매 사업 초도물량 감축 미국무기 구매에 국산무기 찬밥 2
  6. 2023.10.10 방위산업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 중동 무기수출 증가 기대감
  7. 2023.09.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에서 우주항공까지 꽃길이 보인다 2
  8. 2023.06.20 방위산업주 글로벌 호구 윤석열 베트남 무기 세일즈 기대감 2
  9. 2023.05.21 누리호관련주 3차 발사 D-3 시장참여자들 관심 고조
  10. 2023.03.04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F-21 보라매전투기 한국형 AESA레이다 탑재 시험비행 성공
  11. 2023.02.25 한국항공우주산업 UAE 훈련기 수주 사업 실패 말레이시아 FA-50 18대 수입계약 체결
  12. 2023.01.17 KF-21 보라매전투기 초음속 비행 성공 윤석열 정부 국산전투기 개발 사업 지속 의문(?)
  13. 2023.01.17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실적을 반영하지 못한 주가 M&A 불활실성이 발목
  14. 2023.01.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F-21 주요개발인력 확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 가능성
  15. 2022.11.30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세계 7번째 소형무장헬기 개발 성공 본격 양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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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DIIFI2jo30?si=FunxVMVqNmrx2X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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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과거 친이계들이 민영화 대상으로 점찍었다는 소문이 돌았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로 논란이 되었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의 초도생산 물량을 원래 계획대로 40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국형전투기(KF-21) 최초양산계획을 심의·의결했는데 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계약은 올해 6월에 20대, 내년 6월에 20대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KIDA의 사타 결과 AESA 레이더와 유도탄 연결성 문제로 애초 우리 공군이 요구한 40대 대신에 20대로 축소하려는 움직임은 공군의 강력한 반대에 무산되게 되었습니다

 

공군 안에서는 노후 F-4E팬텀과 F-5 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조기에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전력화를 요구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노후 전투기 사고로 귀중한 파일럿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KF-15 전투기마져 여러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군전력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라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생산 물량 축소는 공군의 전력공백을 명약관화하게 만드는 사안이었습니다

 

KIDA 사타 결과는 공군 내부에서 무리한 요구라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산전투기 개발과 생산을 포기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작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초도 물량 40대가 20대로 줄어들 경우 생산 원가가 배로 올라 갈 수 밖에 없어 대부분의 부품회사들이 사업포기에 나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공군에서는 KIDA가 지적한 사항은 KF-21 보라매전투기 전력화 이후 성능개량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고 공군이 원하는 5세대 전투기로 조기 성능개량 사업에 포함할 수 있어 당장 공군이 원하는 전력화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KIDA의 사타대로 초도물량을 20대로 축소할 경우 부품사들의 연쇄도산으로 결국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은 좌초될 수 밖에 없고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대로 미국 F-35전투기 구매에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가장 큰 투자비가 들어간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좌초되면서 매몰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이를 빌미로 민영화에 착수하려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같은 형식으로 헐값에 인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자로 떠올랐는데 현재 우량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는데 최소 6조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우선 부실화 시켜야 헐값에 인수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공군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민간에 매각될 경우 군이 필요로하는 중장기 계획에 따른 첨단 무기 개발이 어려울 수 있고 민간기업의 이익에 휘둘릴 수 있어 공군이 원하는 무기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고 시종일관 반대해 왔습니다

 

특히 노후 F-4E팬텀과 F-5 제공호를 조기에 퇴출시키고 공군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FA-50 경공격기의 추가 구매와 KF-21보라매전투기의 조기 전력화가 필요한데도 KIDA의 사타 때문에 국산 전투기 사업을 좌초시키는 것은 소탐대실이라는 내부 비난이 컸습니다

 

오죽하면 윤석열 캠프에서 낙하산으로 내려온 강구영 대표마져 공군 테스트파일럿의 경험을 살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민영화에 반대하고 초도물량 40대를 지켜내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방사청은 KF-21 40대를 먼저 전력화하고 이후 2032년까지 추가로 80대를 생산해 총 120대를 공군에 인도할 계획으로 초도 양산 물량 40대 전력화에는 7조 9,200억원이 투입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민영화는 매각을 결정하고 누구에게 팔 것인가를 결정하는 도장값을 챙기는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에게는 이익이 될 지 모르지만 안보와 자주국방에는 해가 될 수 밖에 없어 반드시 막아야 할 것으로 첨단무기 개발은 국가가 자주국방의 차원에서 주도권을 갖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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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F-21 보라매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기술진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되어 관련 자료를 외부로 빼돌리려다 적발된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조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방산무기와 외교적 관계가 걸려 있는 민감한 문제가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도 이례적이지만 관련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인도네시아가 개발분담금을 제대로 못내고 있다는 점에서 공동개발 파트너가 바뀔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방위사업청·국군방첩사령부·국가정보원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단은 인도네시아 국적 A씨가 빼돌리려던 이동식저장장치(USB) 가운데 암호가 걸려있는 파일과 그렇지 않은 파일을 구분해 막바지 판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암호가 걸린 파일의 경우 A씨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등 절차가 필요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는데 A씨는 지난달 17일 검색대에서 비인가 USB 여러 개를 지닌 채 퇴근하다가 적발돼 현재 출국이 정지된 상태에서 조사에 응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술자인 A씨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내부에서 사용할 수 없는 USB에 자료를 담아 나왔다는 점에서 내부 협조자가 있을 수 있다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고 이는 방대한 자료가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의심이 가는 사안입니다

이런 기밀사항이 외부 언론에 유출된 것도 이상한데 방위사업청·국군방첩사령부·국가정보원이 관련된 사안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진 것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매각에 반대하는 공군출신 강 대표를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있는 공개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캠프 출신으로 알려진 강구영 대표는 초기 낙하산으로 윤석열 권력실세가 원하는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부실화해 조기 민영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공군의 KAI 민영화 반대 목소리에 강대표가 민간매각을 반대하고 나서 권력핵심의 눈 밖에 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연구원의 자료유출 사건은 그 자체로 조사를 해야겠지만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을 쉽게 언론에 노출한 것도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AI는 지난해 실적이 매출 3조 8193억 원, 영업이익 2475억 원, 당기순이익 2218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는데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된 수치입니다.

항공무기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개선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주가는 지지부진한 측면이 있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악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 먹거리가 되어줄 KF-21 보라매 전투기 사업도 인도네시아가 분담금 지불을 지체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고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가 국산무기 개발보다는 미국산 무기 구매에 열을 올리면서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물량 확보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관련 부품회사부터 연쇄부도애 내몰리고 있어 공군의 반발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사청은 2026~2028년 40대를 확보하고 2032년까지 80대를 추가로 만들어 총 120대를 운용할 계획이었는데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초도 물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 논란이 일었고 공군은 노후전투기인 F-4와 F-5를 조기에 KF-21보라매전투기로 대체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일어 우리 공군조종사들이 위험한 노후 전투기에 계속 목숨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공군 장성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방사청은 한발 물러나 초기 계획처럼 40대를 구매하는 것으로 원래 계획대로 하려 하지만 이럴 경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이 좋아지게 되어 조기 민간 매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더러운 권력 실세들은 방사청에 초기물량을 20대로 줄이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방사청은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품사들은 초기 계획에 맞춰 부품단가를 산정하고 구매와 개발비를 준비했는데 양산을 앞두고 수량이 반으로 줄게될 경우 비용이 두배로 늘게 되어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지고 결국 사업포기로 양산계획을 제대로 달성하기 어려워 집니다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는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 사업이 잘되어 KAI가 글로벌 항공방산기업으로 성장하는 걸 원치 않고 조기에 부실화되어 윤석열 정권 안에 민간에 매각하여 떡고물을 챙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박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보라매 계획은 이제와서 갑자기 초도수량을 반으로 줄이면 관련 부품사들이 어려움에 빠질 것을 뻔히 알텐데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했다고 밖에 안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매국산 무기수입으로 우리 해군은 무력하게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을 시작도 못하고 포기할 수 바껭 없었는데 공군은 한국형 전투기를 손에 다 넣게 된 상황에서 포기하게 되면서 공군 장성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일럿 출신인 강구영 대표도 낙하산이기는 하지만 후배 파일럿들이 노후 전투기인 F-4와 F-5 사고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KF-21보라매사업의 정상 진행을 요구하는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윤석열 정부 초기에 공군 파이럿의 기체이상으로 추락한 사건에 직접 참석해 조문하고 위로 한 것과 정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면서 공군 파일럿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공군은 엘리트 주의가 강하고 목숨이 걸린 문제라 KF-21사업에 대해 간섭하는 윤석열 정부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민영화에도 공군은 반대하고 있는데 민간에 넘어갈 경우 KF-21 보라매 사업의 후속 프로젝트인 5세대 전투기와 6세대 전투기 개발사업이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중국 러시아가 이미 6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우리나라도 문재인 정부시절 조기에 4.5세대인 KF-21 보라매사업을 완성하고 5세대로 전환 및 6세대 조기개발에 나설 계획은 내부적으로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사업에 대한 딴지가 도를 넘고 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공군 내부에서 일고 있어 방사청도 더러운 권력의 눈치를 보고 공군의 눈치를 보느라 가재미 눈이 되게 생겼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대선에서 0.7% 차이로 권력을 잡았다지만 해도 되는 것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는데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사업에 대해서는 더러운 권력이 선을 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에 관련된 사안에 사리사욕을 앞세우면 결국 피해는 국가와 민족 모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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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은 23일 9·19 남북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며 이 합의에 따라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정찰위성 3차 발사에 대응한 남측의 9·19군사합의 일부 조항 효력정지에 반발하며 사실상 합의 파기를 선언한 것입니다.



북한 국방성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현 정세를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몰아간 저들의 무책임하고 엄중한 정치 군사적 도발 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국방성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였던 군사적 조치들을 철회하고 군사분계선 지역에 보다 강력한 무력과 신형군사 장비들을 전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북남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충돌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대한민국》것들이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소한 우발적 요인에 의해서도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군사분계선 지역의 정세는 《대한민국》정치 군사 깡패무리들이 범한 돌이킬 수 없는 실책으로 하여 수습할 수 없는 통제 불능에 놓이게 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1일 밤 10시 42분 군사정찰위성 1호기 '만리경-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해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22일 발표했고 이에 우리 군은 전날 오후 3시를 기해 9·19 남북군사합의 1조 3항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대한 효력정지를 의결했으며, 즉각 최전방에 감시정찰자산을 투입해 대북 정찰을 재개했습니다.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를 전면파기하고 나선 것은 윤석열 정부의 파기 위협에 북한이 먼저 선수를 친 것으로 군사정찰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성공한 자신감을 북한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 총선에 올인하면서 남북군사적 충돌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총선전에 우발적 충돌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결국 피 흘리는 건 우리 아들들이 되고 전경지역 주민들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일본우익이 원하는 2차 한국전쟁이 재발할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장 커진 상황입니다

 

윤석열 친일정책이 결국 한국전쟁 배발이라는 최악을 향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국산무기 관련주들에 시장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문제는 윤석열정부들어 미국무기 구매급증으로 국산무기를 구매할 국방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는 점으로 현실과 기대감이 상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평화산업

한화

한화우

풍산

코츠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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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oj4moBddc?si=4AAF2wbVktGF8T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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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첫 생산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야 한다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여론의 반발이 심해지자 한국국방연구원(KIDA)가 향후 무장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조기에 20대를 추가 도입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고 여론의 비난에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KIDA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방위사업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산 심사를 앞두고 사업타당성조사 결과가 제출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KF-21 양산 사업을 위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됐습니다.

 

KIDA는 이번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의 미성숙’을 주된 이유로 초도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직 공대지 무장 분리시험을 비롯해 성능 검증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향후 무기 테스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면피할 요량으로 구멍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군은 KF-21의 공대공 버전인 블록-Ⅰ을 2026년부터 40여대 전력화하고, 이후 추가무장 시험을 거쳐 2028~2032년 공대지 전투능력까지 보유한 KF-21 블록-Ⅱ 80여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KIDA의 주장은 공군의 계획을 무시하고 보고서를 쓴 것으로 현실인식이 떨어지는 보고서라는 내부 비판이 공군에서 나왔습니다

 

공군은 F-4와 F-5 계열 전투기 노후화로 적정 전투기 보유 대수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에서 공군의 전력공백이 길어지고, 체계종합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물론 500여개 이상의 협력사들의 추가비용과 유휴인력 발생 등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며 결국 KF-21 생산비용이 올라가 공군이 원하는 수량을 확보하는데 실패하고 결국 한국형전투기 개발을 포기하고 미국 무기 구매로 전환될 수 있는 단초를 만든 꼴이나 진배없는 상황이라 전력공백과 조종사 안전에 직결된 상황이라 공군의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초도 양산을 40대로 상정한 수준인 2387억원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는데 국민의힘도 여론의 비난에 반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은 윤석열 정부들어서국산무기 개발과 생산보다는 미국무기 구매에 국방비를 텅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윤석열 취임 첫해에 미국 무기 구매액이 문재인 정부의 5년치를 가뿐하게 넘어가고 있어 만약에 무기시장의 관행대로 리베이트가 있었다면 팔자를 펴는 권력실세가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항공기는 대당 가격이 비싸고 국방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첨단무기로 우리나라는 미국산 무기 구매에 있어 일본보다 후순위라 일본이 구매하는 미국무기보다 무장이나 전력에서 한단계 떨어지는 무기를 같은 가격으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은 6세대 전투기를 영국과 함께 개발하고 있고 향후 면허 생산으로 수량을 늘릴 예정인데 공군력에서 한일간 균형이 깨져 독도영유권 분쟁 시 우리 국토를 우리 국군이 자력으로 지켜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4.5세대인 KF-21 보라먀의 성능을 개선해 조기에 5세대를 양산하고 이후 곧바로 6세대 국산전투기 개발을 노리던 공군의 오랜 숙원이 윤석열 정부의 미국무기 구매로 좌절될 위기에 놓여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증액으로 애초에 예정된 40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첫해에 미국산 무기 구매액이 급증하면서 해군은 대양해군의 출발점인 한국형 항모의 설계예산을 확보할 수 없게 되어 유사시 우리 자원수송로에 대한 방어를 미국에 의존하게 되었는데 만약 독도영유권 분쟁으로 일본과 동해에서 국지전이 발생할 경우 일본은 대만과 오키나와 근해를 봉쇄함으로써 우리 자원수송로를 막아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안보보좌관은 이런 사정을 해군으로부터 브리핑 받았을 가능성이 큰데도 한국형 항모의 개발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미국산 무기 구매액은 급증했지만 국산무기 개발과 구매에 예산이 급감해 국산무기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들이 해외무기시장과 민간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오히려 일본이 군사대국화에 나설 수 있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황당하다는 의견이 군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데 특히 공군은 노후전투기에 조종사들을 태워 하늘에 올려 보내야 하고 각종 사건사고로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어 이번 KF-21보라매 생산수량 감소에 가장 분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KF-21생산수량 감소로 생산비용이 올라갈 수 있어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악화는 민영화에 대한 목소리를 키울 수 있어 결국 KAI를 민간에 매각할 명분을 만들고자 KF-21 보라매 초도물량을 축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뭘 좀 해 쳐 먹어도 적당한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탐욕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3분기 잠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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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가 점점 암담해 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 만에 미국산 무기 구매가 문재인 정부 5년치를 넘어서는 18조원 규모의 구매를 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에 사용할 국방비가 부족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최신 국산 전투기인 KF-21 보라매에 대해 초도 구매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축소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이에 따라 대당 가격이 급증하게 되었고 이는 곧 보라매사업 축소 또는 폐지로 가는 수순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미국 5세대 전투기인 F-35A를 구매하는데 국방비를 탕진하고 있어 공군이 요구하는 노후 전투기 F-4와 F-5의 교체가 늦어지면서 공군조종사들의 불안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군의 불안감에 노후전투기인 F-16C의 수명연장을 통해 KF-16 보라매 초도물량 감소를 커버하겠다고 하고 있어 4.5세대를 4세대로 교체하는 것이라 미국방산업체들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공군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수준의 KF-21 보라매사업이 지속될 경우 결국 4.5세대전투기로 수명을 다할 수 있고 결국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포기되고 미국산 전투기 구매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영국과 함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방정책이 자주국방이나 국방력 강화보다는 미국무기 구매를 통한 리베이트게 맞춰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무기 구매에 리베이트와 같은 부정부패가 도사리고 있다면 이는 검찰의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지만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경찰이 수사를 해 와도 기소하지 않음으로써 해외방산비리에 면죄부를 줄 수 있어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음으로써 면죄가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KF-21 보라매 사업이 20여년에 걸친 우리 공군의 숙원사업으로 장차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할 것을 기대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알 수 없는 이유로 좌초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내수시장이 사라진 상황에서 수출과 민간항공부품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방산 부문 축소로 연결될 수 있어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의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부실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지분 매각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자주국방보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매각 과정와 미국무기 구매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기려는 더러운 권력의 작용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망가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방산이 잘 나간다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지만 그 속을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에 대한 내수시장이 사라지고 수출과 민간항공부문에 의지한 사업구조로 결국 한쪽발로 걸어가는 절름발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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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7cYsow3Do4?si=zA1WPY8bE0UYys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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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사이 중동정세가 불안하게 움직이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유혈사태가 전쟁으로 치달으면서 역시나 방위산업주들이 개장과 함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산무기의 주요 수요처 중에 한 곳으로 떠오른 중동지역이 긴장속에 빠져들면서 사우디와 UAE같은 우리 무기를 사주는 산유국들이 추가로 국산무기를 사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깅니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문젝 좀 다른데 사우디가 걸프산유국협의체의 의장국으로 페트로달러에서 페트로위안화로 갈아타면서 중국산 무기수입으로 노선을 갈아타고 있어 추가적인 국산 무기 수출에 암울한 전망이 깃든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무기들은 미군과의 동맹을 전제로 미국무기와 호환이 되도록 제작되어 있어 기존 중동산유국들의 무기 체계와도 맞았지만 최근 미국과 사우디 관계가 냉각되면서 사우디와 중동산유국들은 자신들의 보호자로 새롭게 군사강국으로 떠오르는 중국을 파트너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동 산유국의 가장 큰 고객이 중국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중국이 항공모함을 3개나 갖고 있어 미국처럼 여차하면 군사적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국가이면서 같은 아시아 대륙 국가라는 측면이 사우디와 중동산유국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 시절 사우디와 UAE등에 국산무기를 수출하기도 했지만 이후 사우디가 중국과 가까이 지내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한국무기 수출길이 불안해 진 상황입니다

 

폴란드수출같이 불리한 수출금융까지 해주며 수출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방위산업체들에게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한번 우리 차관에 맛을 들인 고객들이 더 무리한 조건으로 국산무기를 사가기 때문에 앞으로 장사잘하고 뒤로 까먹는 바보같은 짓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폴란드 무기수출의 경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부실화 우려가 대두될 정도로 한심한 조건으로 수출을 한 경우라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국산무기 수출사례로 두고두고 회자될 것입니다

 

하지만 증시는 일단 중동정세가 불안해지자 국산 무기 수출이 중동산유국들을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국산첨단무기를 수출해도 이를 운용하고 싸울 중동 아랍국가 군인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랍에미리트UAE처럼 군사사절단을 보내주거나 직접 파병하는 상황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미 사우디는 페트로위안화로 중국과 군사동맹까지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산무기가 추가로 중동에 수출되기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있어 묻지마 매수에 나서지만 결국 실적과 연결될 수 없는 사안은 곧 주가에도 한계를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무기산업은 내수시장을 전제로 해서 성장하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 구입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에 국방비의 대부분을 지출하고 있어 미국 군산복합체는 성장할지 모르지만 국산무기업체들은 내수시장 없이 수출에만 의존해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다 중동으로 수출된 무기들이 제3국으로 유출되기도 해 우리 첨단 무기들이 중동국가를 통해 북한으로 흘러갈 수 있어 우리 자주국방에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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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 방위사업의 주력회사로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방위사업의 핵심자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헐값에 인수하여 한화오션으로 사명변경하여 자회사로 두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명실상부하게 한국의 록키드마틴이라 불릴만큼 육해공을 넘어 우주까지 방위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항공, 방산, 시큐리티(CCTV), 산업용장비, IT서비스, 항공우주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등을 생산하는 항공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3,802억원(48%), 수출매출 4,119억원(52%)이며, 약 27조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으로 상당 수준의 투자가 필요함은 물론 핵심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장기간의 개발기간과 투자를 필요로 하는 사업입니다.

 

자주포, 장갑차, 정밀유도무기, 재래식 탄약, 레이더 등 군수장비를 생산하는 방산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 내수매출 14,474억원(70%), 수출매출 6,097억원(30%)으로 국가 방위를 위하여 군사적으로 소요되는 물자의 생산과 개발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한국형 발사체, 지구관측 위성시스템을 생산 및 공급하는 우주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 내수매출 569억원(91%), 수출매출 59억원(9%)으로 국내외 정부 및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발사체 체계 및 주요 부품, 위성시스템, 위성영상 및 위성영상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밖에도 CCTV 관련 보안사업과 공작기계와 같은 산업용장비사업이 있고 그룹 내 전산업무를 담당하는 IT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폴란드에 대한 무기수출에서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리고있는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보증을 받아 수행하는 사업이라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한국형발사체(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킨 주역들을 대거 스카웃하면서 정부가 오랜동안 국민혈세로 키운 인재들을 한꺼번에 데려올 수 있어 우주산업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을 우주사업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미래우주기초기술연구원(가칭)'의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스무명 가까운 항우연 연구자들이 이직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 전 원장은 국내 우주개발 1세대이자 우주발사체 전문가로 그가 키워낸 인재들도 대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는데 항우연이 축적한 누리호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받아 4차 발사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하게 됩니다

 

한화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열리는 우주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인공위성, UAM(도심항공교통) 사업과도 연계한다는 전략이라 우주산업의 주인공으로 발돋음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의 주역들도 대거 스카웃 해와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인수에도 나서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단돈 2조원의 유상증자로 넘겨받아 인수자금이 사외유출이 전혀 없어 신규 M&A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인수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에 대해 군 내부 반대가 있기는 한데 윤석열 정부가 밀어붙이면 군은 따라갈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한화그룹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육해공과 우주까지 아우르는 우리나라 대표 방위사업체로 성장하고 있고 우주개발의 민간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20,000원으로 평가되는데 방산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한화오션도 원자재 가격안정에 따라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이 장기간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_2Q 한화에어로스페이스_IR_Presentation(국문).pdf
3.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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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베트남에 들려 국산무기 세일즈를 하겠다고 알려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사상 최대 무기수출의 성과가 우리나라 국책은행과 무역보험의 희생 위에 쌓은 금자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적으로 너도 나도 국산무기 수입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이게 글로벌 호구가 된 윤석열의 무기세일즈를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주주입장에서 방산업체의 실적이 좋아지는 것이 나쁘지 않지만 국책은행과 무역보험의 희생위에 쌓은 금자탑이라 국민입장에서는 조삼모사 원숭이가 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는 당장 자기 돈 한푼 안 들이고 한국수출입은행의 저리차관과 한국무역보험의 보증으로 국산 무기를 대규모로 수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중요한 점은 일부는 완성품으로 받지만 나머지는 CKD와 SKD 형태의 부품과 모듈로 받아 현지에서 조립하는 형태로 기술이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이라 폴란드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는 거래가 됩니다

 

하지만 저리차관을 내주는 한국수출입은행은 대규모 역마진에 놓일 수 밖에 없는데 우리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금융사들의 조달금리도 오르고 있는데 폴란드에 내주는 차관은 저리의 특혜유자와 같아서 한국수출입은행이 손실을 뒤집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무역보험도 장기계약에 따른 위험을 넘겨받게 되는데 보험료가 낮게 책정되어 이 또한 손실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 국내 국책은행과 보증기관의 손실 위에 무기를 수입하는 폴란드가 이익이고 무기를 팔아 먹는 국내 방산대기업이 이익이라 결국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족한 자본은 정부가 확충해 줘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지불하는 비용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재벌대기업 배를 불려주는 것으로 이렇게 해도 우리 일자리가 늘어나기 보다는 해외 무기 수입국의 일자리가 늘어나니 황당한 딜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이런 글로벌호구짓을 하고 있으니 베트남이 호구를 물지 않을 수 없어 보여 국산무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산무기 수출에 있어 무기를 파는 재벌대기업은 돈을 챙기고 무기수입국은 무기를 챙기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무기수입대금을 빌려준 국책은행의 자본확충 비용을 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 들어선지 단 1년만에 미국무기 수입으로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무기 수입보다 많은 돈을 사용해 국산무기 개발비용이 남아 있을 지 의문이라는 점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개발되고 무기수출 성과를 낸 국산무기가 더 이상 탄생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 대한 국산 첨단무기 수출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 국산무기 기술이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게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15개월 연속 무역적자에 뭔가 실적이 급한 윤석열 정부는 앞뒤 안가리고 수출성사에 나설 가능성이 커 북한에 대한 국산무기기술 유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상 최대 무기수출이라는 폴란드와의 무기수출 조건은 절충교역 조건이 붙어 있어 우리가 수출한 100%에 대해 똑같이 폴란드로부터 수입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폴란드로부터 수입할 수 있는 것이 폴란드 술이나 치즈 외에 뭐가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이를 지키지 못하면 수출기업은 미이행분의 100%까지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조건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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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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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발사

안녕하세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앞두고 총 조립 등 발사를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총 조립과 발사대로 이동 전 최종 점검을 마친 뒤 발사가 가능한 상태를 갖추게 되는데 현재까지 진행된 총조립 과정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호는 지난 17일 위성을 실은 3단과 먼저 조립돼있던 1, 2단을 합치는 작업을 끝냈고 이후 단분리장치 장착도 진행했고 이후 위성 전력 충전과 각종 점검을 위해 사람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점검창을 닫고 밀봉하는 작업 등을 거쳤습니다.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익숙해지긴 했으나 한편으로는 중간에 조금 휴지기가 있어서 걱정하기도 했다”며 “앞서 경험한 것들이 잘 녹아들고 있다”고 말했고 누리호 조립은 주관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지난해 가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도 헐값에 넘겨받고 우주항공관련 주요인력들도 대거 한화그룹으로 이직하면서 국가주도의 산업에서 한화그룹의 지분이 늘어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추세로 한화그룹이 정부 주도의 우주항공산업을 넘겨받게 되면 명실공히 한국의 록히드마틴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항공우주산업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선취매가 유입된 모습입니다

 

누리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4분께 발사될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2023년 우주산업육성 20230130_미래에셋.pdf
5.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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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DZeKIG1Ups

안녕하세요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눈이라 할 수 있는 AESA(능동형전자주사식위상배열) 레이다의 KF-21 탑재 시험평가가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4일 AESA 레이다를 탑재한 KF-21 시제기가 이날 오전 10시 이륙해 11시 24분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개발중인 AESA 레이다를 KF-21에 탑재해 비행시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AESA 레이다를 탑재한 KF-21 시제기 3호기(단좌)는 이날 이수범 소령이 조종간을 잡은 가운데 서해공역과 사천기지 상공 등을 1시간 24분가량 비행했습니다.



AESA 레이다는 안테나에 약 1000여 개의 소형 송수신 모듈을 장착하고 전파위상을 조정해 전자적으로 레이다 빔을 조향하는 KF-21의 핵심 항전장비입니다.



공대공·공대지·공대해 다수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애초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F-35A를 도입하면서 절충교역으로 AESA 레이다 기술을 이전받으려 했으나 미국의 거부로 무산됐는데 계약전에는 가능하다고 했다가 계약이 체결되고 일방적으로 기술이전을 거부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한때 한국형전투기 사업 자체가 실패할 위기에 내몰리기도 했는데 그러나 국내 자체 개발로 선회한 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데 이어 이날 KF-21 시제기에 탑재해 시험평가까지 진행하는 단계까지 올라선 상황입니다.



AESA 레이다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B-737 항공기를 개조한 시험항공기에 탑재해 요구성능에 대한 개발시험 평가를 진행했는데, 공대공 모드 25개 시험항목에 대해 총 18회 비행시험을 수행해 요구성능 및 개발목표 등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방사청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90여회의 비행을 통해 공대공 모드 최대 탐지·추적 거리, 추적정확도 등 34개 항목에 대해 개발 및 운용 시험평가를 수행해 작전운용성능의 충족성, 군 운용적합성, 전력화지원요소 실용성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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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Pv0rgmvME

안녕하세요

아랍에미리트(UAE)가 중동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인 UAE 국제방산전시회(IDEX)를 계기로 중국산 고등훈련기 이외 중국산 대구경 로켓포를 수입하기로 해 우리나라 방산업체의 뒷통수를 쳤습니다.

 

 
25일 중국 관차저왕 등은 UAE 언론을 인용해 "UAE 방위산업 획득을 담당하는 '타와준(Tawazun)' 경제위원회는 UAE IDEX23를 계기로 중국 북방공업기업과 AR3 대구경 로켓포를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는데 그 계약 규모는 9억200만 디르함(약 3230억원)에 달합니다.

 

AR3 대구경 로켓포는 '대만과 평양을 사정거리에 둔 로켓로'로 주목받은 바 있는데 이 로켓포는 사정거리 280㎞의 화룡(Fire Dragon)-280형 정밀유도 로켓탄을 발사할 수 있는데 정밀 타격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16일 UAE 아부다비에서 개막해 24일까지 개최된 IDEX23에서 타와준은 233억4000만 디르함에 달하는 방산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UAE는 중국산 고등훈련기 L-15 12대를 수입했고 또한 향후 36대를 추가 수입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UAE는 지난 2021년 말 미국 F-35 스텔스기 구매를 중단한 바 있어 이번 수입건이 더 주목받고 있는데 무기체계를 미국산에서 중국산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우디 국빈방문 이후 중국-걸프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서 걸프협력회의의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을 증가시키겠다고 하고 패트로위안화 가능성을 확인한 이후 중동국가들의 친중국 행보가 노골화되는 과정에서 나온 무기계약건입니다

 

아랍지역 산유국들은 지금까지 미국의 안보우산 아래 석유를 수출하며 편하게 살아왔는데 이번에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국의 일방적인 철수를 목격하고 아랍지역 보호자로 미국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중국의 위상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경우 우리나라와 비밀군사동맹까지 맺었다고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에서 공공연히 말해왔고 윤석열 대통령도 아크부대를 방문해 이란을 공공연히 적국으로 규정하는 등의 외교참사도 있었는데 무기수출에서는 뒷통수를 친 느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외교의 중심을 경제와 수출에 두고 방위사업 수출 확대를 위해 1번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큰 소리치자 마자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김이 좀 빠지는 느낌입니다

 

중동지역 무기수출이 중국에 막혀 고전할 것으로 보여 방위산업 수출도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1조2000억원 규모의 FA-50 18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말레이시아가 도입할 FA-50은 고객 요구에 맞춰 공중급유 기능과 무장확장 등 성능이 개량된 버전으로 초도 납품은 2026년 진행될 예정입니다

 

말레이시아는 FA-50과 동일기종으로 2차 18대 추가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 물량은 최대 36대까지 확대될 전망인데 이번 수출은 말레이시아 주변국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주요 동남아 국가가 운용 중인 국산 항공기에 높은 만족도가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중동국가들은 중국과 더 가까이 지내고 아세안 국가들은 중국의 팽창주의에 거리감을 두고 있어 우리의 국산무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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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yO2vGduk-g

안녕하세요

국산 초음속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 1호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고 방위사업청이 공개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첫 시험 비행한지 6개월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다른 시재기들도 테스트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전투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쯤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뒤, 남해 상공에서 고도 4만 피트로 비행하면서 오후 3시 15분쯤 처음으로 '마하 1'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80여 회의 비행을 거쳐 고도와 속도 등 비행 영역을 확장시켰는데, 6개월 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면서 한편으로 수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파생형이 구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2026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공대공 무장 적합성을 검증 받고 나서 우리 공군의 전력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고 이후 2028년까지 공대지 공격능력을 갖춘 전천후 전투기로 120여대를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도 초기 개발부터 함께 참여하여 일부 완재기를 넘겨 받을 예정으로 4.5세대 전투기가 필요한 국가들에 수출용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군의 전력화 이후 해군의 한국형 함재기로 추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짧은 비행갑판을 감안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의 성능향상도 예상되는데 일본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영국과 함께 추진하고 있어 5세대 전투기 개발과 6세대 전투기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KF-21 보라매 사업을 성공시킨 주역들이 대거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 밀려나 자리에서 쫒겨나 후속 개발이 제때 이뤄질 수 있는지 의문인데 이때문에 작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에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라이트닝 20대 추가구매가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의 중단을 예고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모든 사업을 포기하거나 후퇴시키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도 마찬가지 운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한 방산무기를 구매해 줄 해외고객이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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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2JELZecWTM

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이 해외수출수주의 급증에도 주가는 흘러내리고 있어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악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항공방산업체로 한국형 헬기인 수리온 개발과 한국형전투기 KF-21보라매 개발, 경공격기 FA-50 등 실전에 배치된 전투기부터 민간용 헬기까지 개발과 상업화에 성공하고 있고 국산무기 수출길이 본격화되면서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폴란드 FA-50 4.2조원, 엠브라이어 주익 RSP 4조원, LCH 양산 0.3조원, 개발 수주 0.8조원 등 공시가 이어졌는데 폴란드 수주는 올해 하반기 실적으로 연결되어 2023년 실적견인을 기대하고 있고 2023년은 상반기 말레이시아, 하반기 이집트 FA-50으로 연간 4조원원대 추가수주도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실적으로만 보면 기업가치가 계속 상향되고 있어야 하는데 주가는 반대로 고꾸라지고 있는 것은 뭔가 시장이 모르는 악재가 숨겨져 있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최대주주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 IMF구제금융 이후 재벌대기업이 하던 항공방위산업을 정부가 인수하여 국영기업화 한 것으로 국산무기 개발에 있어 초기 개발비가 많이 들고 수출산업이 되지 않는다면 국방비에 의존한 생존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민간기업이 하기에는 어려운 산업적 특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국산무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양산에 대한 신뢰로 수출산업으로 성장했고 이는 민간기업이 탐을 내는 매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민영화에 반대하고 있는데 민간긴업으로 전환될 경우 국산무기 개발에 들어가는 막대한 연구개발에 민간기업이 수익성을 앞세워 소극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군은 동북아에서 자주국방을 하기 위해 독자적인 첨단무기 획득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한미미사일협정 폐기로 북한이 몇십년 걸려 개발하고 있던 SLBM을 단 몇년만에 개발완료하고 전력화하는 경쟁력을 보여줄만큼 방위사업에 있어 국가주도는 경쟁력을 보여왔습니다

 

아울러 한국형전투기사업의 경우 4.5세대 전투기인 KF-21보라매 전투기 개발에 있어 민간이었다면 그렇게 오랜 시간과 개발비를 투자해 완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만큼은 국가가 책임경영을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한화그룹의 집요한 로비로 이미 대우조선해양을 2조원의 유상증자로 인수에 성공했고 이번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선캠프에 몸 담았던 공군 장성 출신 강구영씨를 대선 승리이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대표이사로 발령내고 국산무기 개발에 능력을 검증받은 임원급 인사들을 대거 해임하고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로 낙하산시킨 점에서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화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가장 저렴하게 인수하는 방법은 실적을 둔화시켜 대우조선해양처럼 부실기업으로 인수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지만 KAI의 수주가 이미 차고 넘치고 있는 상황이라 기존 검증된 경영진을 쫓아내고 경영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인사들을 앉혀 불안감을 키우는 방법으로 주가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임 강구영 사장 취임이후 급락한 주가는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이후 국산무기 개발 주역들이 대거 이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이 부인하는데도 경영권매각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탄생에 지분이 있던 한진그룹과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등은 이번 딜에 나서지 못하고 눈치만 살피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와 한화그룹의 관계가 아무래도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정해진 딜에 들러리 서기 싫은 것도 사실이고 자칫 주인을 결정한 측의 심기를 거슬려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난 해 3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8만원대 주가가 적정주가이지만 경영권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머물고 있고 자칫 회사가 더 망가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IR (20221031).pdf
1.15MB
SK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30175312.pdf
0.92MB
유진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29084937.pdf
2.03MB
하이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28085726.pdf
1.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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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EsZ3nvoI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서 육해공 우주까지 군사무기를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는 한국의 록히드마틴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말들이 나오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한국형 차세대전투기 KF-21 보라매를 개발했던 주요인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한화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KF-21의 산증인', 'KF-21의 아버지'로 불리는 국가대표 항공 엔지니어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류광수 전부사장은 윤석열 캠프에 몸 담았던 공군장성출신 강구영씨가 낙하산 사장으로 내려오면서 이유없이 해임당해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하루 아침에 쫒겨나듯이 나왔는데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하면서 우주항공산업의 엔지니어로써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주요 핵심 인재들을 스카웃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실행해 2조원대 유상증자를 통한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성공해 인수자금의 사외유출 없이 공적자금 회수 "0"원이라는 엄청난 특혜를 받으며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성공해 전투함까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한 류광수 전부사장을 스카웃 한 것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를 위한 포석으로 시장은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강구영 KAI 신임 사장이 테스트파일럿 출신으로 비행 경험은 많이 있을 지 모르지만 방위사업체 경험은 전무한 인물로 이번에 국산무기 개발에 능력을 보여준 주요 인사들을 해임하고 윤석열 캠프의 인사들을 무더기로 낙하산인사를 하여 KAI를 부실화시켜 민영화하려는 의도가 숨겨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려는 기업들은 한화그룹 말고도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과 한진그룹도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예전 IMF구제금융시절 빅딜을 통해 계열사를 내놓은 옛주인들이 모두 관심을 드러내고 있을만큼 국산무기 개발사업은 성장성이 큰 사업으로 기대되고 있는 산업입니다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는데 성공할 경우 다른 그룹들보다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항공장비 뿐 아니라 항공기 완성품 뿐 아니라 헬기까지 개발 제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한국판 록히드마틴을 완성할 수 있고 김승연 회장이 자식들에게 더 큰 회사를 물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시도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식의 인수라 돈 한푼 안들이고 거저 인수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인수여력이 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한화그룹이 인수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산업과 기업에 이해할 수 없는 인사로 잡음이 끊이지 않아 보이지 않는 손이 한화그룹을 도와주고 있다는 뒷말이 무성한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한화그룹에 좋은 방향으로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 한화그룹이 순풍을 탔다는 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롯데그룹을 제끼고 5대그룹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H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14093616.pdf
0.54MB
SK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30175312.pdf
0.92MB
신한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01083743.pdf
1.12MB
유진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29084937.pdf
2.03MB
하이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28085726.pdf
1.79MB
한화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01153036.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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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FPKyIfdj8c

안녕하세요

세계에서 7번째로 개발 성공한 국산 소형무장헬기가 연내 양산에 들어가는데 한국판 '엑스칼리버'와 '스파이크 미사일' 국내 개발과 대형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의 추가 도입도 결정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28일 화상으로 열린 제14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안 △155㎜ 정밀유도포탄 사업추진기본전략안 △130㎜ 유도로켓-Ⅱ 체계개발기본계획안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 및 구매계획안 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은 기체 수명이 40~50년 된 노후 공격헬기 500MD와 AH-1S '코브라'를 대체하기 위한 소형무장헬기(LAH)를 국내에서 연구개발하는 국제프로젝트로 유럽 에어버스헬기의 H155모델을 기본으로 군사용 LAH소형무장헬기와 민수용 헬기를 동시에 개발했습니다.



이 사업은 2001년 소요 결정을 시작으로 2011~2012년 탐색개발, 2019~2020년 초도 시험평가 등을 거쳐 2020년 12월 잠정 전투용적합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방추위에서 최초 앙샨계획안이 의결됐습니다.



양산계획 의결에 따라 올해부터 2031년까지 5조7500억원을 투입해 LAH를 양산하는데 군 전력화 규모는 170여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청에 올해 안에 개발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최초양산계약을 체결한 후 생산에 들어가 이르면 2024년 육군에 첫 전력화를 하고, 이후 야전운용시험 등을 할 예정입니다.



방사청은 "전세계적으로 7번째 무장헬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독자 개발능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국내개발 무장을 탑재함으로써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한 헬기를 개발했다"며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적인 항공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형 소형무장헬기에는 한국형 헬파이어 공대지 유도미사일인 "천검미사일"이 장착되는데 8km 전방의 표적을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갖추고 있는 무기로 한화에서 개발해 전력화에 성공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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