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ImVZzLKLLw?si=-54I7RO6BU5I2TH_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3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3)에서 AI 바이오마커(생체 표지자) '루닛 스코프 IO'로 비소세포폐암 등 여러 암종의 치료 효과를 예측한 연구 결과 6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루닛은 비소세포폐암에서 발생하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환자 가운데 표적 항암 치료 후 내성이 생긴 환자를 대상으로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면역 항암 후속 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루닛 스코프로 삼중음성 유방암과 면역세포인 종양침윤림프구(TIL) 분포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면역 항암 치료를 위한 지표를 확인한 연구, 환자의 면역 반응과 암 종양의 전이 가능성을 예측한 연구도 발표했습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지난해 SITC에서 3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보다 다양한 암종으로 연구를 확장한 결과 학회로부터 6편의 연구가 채택돼 발표하게 됐다"며 "면역 항암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떠오른 SITC 학회 참석을 통해 루닛 스코프의 가치를 지속 입증하는 동시에 전 세계 의료 관계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들어 루닛이 미국 암정복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호재성 재료들을 많이 내놓고있는데 보통주 185만715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으로  발행가액을 1주당 10만7800원으로 최종 확정해 유상증자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운영자금 약 1094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907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공모가는 107,8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루닛이 이번 유상증자를 성공할 경우 아마도 10년동안 적자를 내도 버틸 수 있는 현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

 

 

 

루닛은 적자기업으로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고 이번 유상증자로 타법인 증권취득 자금을 활용해 수익기반을 확충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상증자에 성공한다면 루닛의 주가는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는데 인수회사의 수익성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당장 현금 여유가 생기고 자금여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인수회사가 적자기업일 경우 실망감과 주당가치 희석으로 주가는 장기간 흘러내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루닛은 영상처리 인공지능AI 기업중 가장 큰 매출액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규모이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