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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발사

안녕하세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앞두고 총 조립 등 발사를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총 조립과 발사대로 이동 전 최종 점검을 마친 뒤 발사가 가능한 상태를 갖추게 되는데 현재까지 진행된 총조립 과정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호는 지난 17일 위성을 실은 3단과 먼저 조립돼있던 1, 2단을 합치는 작업을 끝냈고 이후 단분리장치 장착도 진행했고 이후 위성 전력 충전과 각종 점검을 위해 사람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점검창을 닫고 밀봉하는 작업 등을 거쳤습니다.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익숙해지긴 했으나 한편으로는 중간에 조금 휴지기가 있어서 걱정하기도 했다”며 “앞서 경험한 것들이 잘 녹아들고 있다”고 말했고 누리호 조립은 주관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지난해 가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도 헐값에 넘겨받고 우주항공관련 주요인력들도 대거 한화그룹으로 이직하면서 국가주도의 산업에서 한화그룹의 지분이 늘어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추세로 한화그룹이 정부 주도의 우주항공산업을 넘겨받게 되면 명실공히 한국의 록히드마틴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항공우주산업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선취매가 유입된 모습입니다

 

누리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4분께 발사될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2023년 우주산업육성 20230130_미래에셋.pdf
5.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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