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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d2NuTobthI?si=kgg8zzuiYd54xr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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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바이오그룹은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NK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이 간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차바이오그룹은 지난 18일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이주호 교수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경동맥화학색전술과 면역세포치료제 병합요법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관찰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CBT101은 환자의 혈액에서 NK세포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증식해 제조한 면역세포치료제로 차바이오그룹에 따르면 이주호 교수팀은 간에 종양이 국한돼 있지만 종양이 너무 크거나 개수가 많아 수술이 어려운 환자 5명에게 경동맥화학색전술 후 CBT101을 3회 투여했고 그 결과 6개월 후 진행한 중간 평가에서 객관적 반응률이 100%로 나타났는데 객관적 반응률은 전체 환자 대비 종양 크기 감소 등의 객관적인 치료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환자의 비율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5명의 환자 중 3명에게서는 암세포가 사라지는 완전 관해가 나타났다고 차바이오그룹은 설명했습니다.



이주호 교수는 "이번 임상연구는 간암 치료에 경동맥화학색전술과 NK면역세포치료제의 병합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매우 의미 있는 중간연구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간암 환자의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암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한 간암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만 완전관해까지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 이번에 차바이오텍 이주호 교수팀의 임상결과는 간암치료제 개발에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바이오텍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2만원으로 나와 이번 연구성과가 주가 급등의 동인이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차바이오 Healthcare Day IR자료 2023.pdf
5.30MB
차바이오텍 2022년 한국금융분석원.pdf
1.32MB
차바이오텍 2023년 IV리서치.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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