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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탄압'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4.04.07 MBC문화방송 복면가왕 9주년 특별방송 정치논란에 결방 언론검열 논란
  2. 2024.04.04 윤석열 정부 언론장악 선넘는 코미디 시대착오적인 편법 불법 언론탄압 2
  3. 2023.03.21 SBS 뉴스브리핑 주영진 앵커 윤석열 정부 비판에 교체 의혹
  4. 2023.01.09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방송 유밀희기자와 방송작가들과 스탭들 TBS교통방송 퇴사 이직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의 방송탄압에 지지않는다 2
  5. 2023.01.05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즌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구독자 38만 돌파
  6. 2022.12.30 아듀 "김어준의 뉴스공장" 3년 6개월 후에 다시 봐요
  7. 2022.12.12 김어준의 뉴스공장 연말까지만 방송인 김어준 TBS교통방송 떠난다
  8. 2022.11.15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 조례안 통과 "김어준의 뉴스공장" 더 이상 못 듣는다
  9. 2022.10.06 MBC문화방송 서울지방국세청 에이스 조사1국 세무조사 착수 정치보복 언론탄압 논란
  10. 2022.10.02 '미국의소리(VOA)' 방송 윤석열 대통령 언론탄압 거꾸로 사진으로 조롱 2
  11. 2022.09.26 윤석열 대통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진상규명 필요" 주장 대통령 권력 이용 정면돌파 시도
  12. 2022.09.14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 김어준 퇴출 ‘TBS(교통방송) 지원 조례’ 폐지 논의 본격화 TBS 임직원 400명 실업자 위험 고조
  13. 2022.07.08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의원들 TBS교통방송 폐지조례안 언론탄압 일자리 없애기 서울시민 재산 도둑질
  14. 2022.03.12 정치보복의 시작 윤석열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 "서울의 소리"1억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15. 2022.02.15 "김어준의 뉴스공장" 새해 첫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 1위 그냥 또 1위 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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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o2-FMCgcM?si=pgPaDwjOWZ92uauL

안녕하세요

MBC문화방송의 인기프로그램 복면가왕이 9주년을 맞아 특별방송을 편성하려 했지만 9라는 숫자가 조국혁신당을 떠올릴 수 있다는 내부 우려에 결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7일 방영 예정이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이 정치적 사유로 결방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건 지금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이날 방송 분량 녹화와 편집을 모두 마쳤으나 전날(6일) 공지를 통해 “방영을 한 주 미루고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을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MBC는 이번 9주년 특집에서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의 주제곡을 부르는 등 9를 강조한 선곡과 연출로 꾸밀 예정이었는데 방송이 총선을 사흘 앞두고 방영되는 시점에 ‘조국혁신당’의 기호가 9번인 점에서 구설에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되면서 불방과 연기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MBC 뉴스에서 날씨에 미세먼지 1을 나타내는 파란색 숫자 1을 방송했다가 중징계를 맞은 MBC가 내부적으로 정치적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방영을 연기한 것으로 자체 검열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언론과 방송이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폭압에 알아서 기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의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란 것을 잘 보여준 사례같습니다

 

명백히 언론에 대한 사전검열은 언론자유라는 헌법적 권리를 무시하는 것으로 언론이 사전검열을 하도록 만드는 것은 광의의 언론탄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즐겨보는 복면가왕 9주년 특별방송이 정치적인 이유로 결방되는 것은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의 폭압적인 언론탄압의 결과라는 점에서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앞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최저값을 강조하며 큼직한 파란색 숫자 1을 띄웠던 문화방송 ‘뉴스데스크’ 날씨예보에 “더불어민주당 정당색과 기호를 연상시킨다”며 지난 4일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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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XD0klkhJ438?si=OjOSSu_ek6hWtD_l

안녕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총선 전 마지막 회의에서 MBC '파란색 1' 보도(뉴스데스크 2월27일 방송)에 5인 과반으로 법정제재 '관계자징계'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안건은 국민의힘 추천 최철호 위원의 요청으로 신속심의됐는데 최철호 위원은 4일 13차 회의에서 “타사 사례를 봤을 때 MBC의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위원을 포함해 5인(백선기·권재홍·손형기·최철호·김문환)이 이날 법정제재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나머지 3인(박애성·임정열·이미나)은 '행정지도' 의견을, 1인(심재흔)은 '문제없음' 의견을 냈습니다.

 

MBC측은 선방위의 중징계가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 MBC가 날씨예보 방송에서 미세먼지 농도 ‘1’을 파란색으로 크게 표기한 것은 날씨 방송의 기준에 따른 것으로 특정 정치세력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항변했습니다

 

솔직히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선방위를 이용해 MBC에 보복하고 공정방송을 위축시킬 목적이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KBS도 박민 사장이 낙하산으로 내려오면서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쫓겨나고 관련 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도 없이 하루 아침에 폐지되기도 하고 박민 사장 일방적으로 편파방송 사과방송을 하는 등 공영방송 KBS를 윤석열의 홍보방송으로 전락시켜 "땡윤뉴스"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박민 사장은 외부 자문을 받아 방송장악문건을 만들었다고 인정했는데 KBS의 인기프로그램들이 줄줄이 폐지되면서 시청률도 급락하고 있어 KBS 내부 반발도 강해지고있는 모습입니다

 

YTN은 아예 민영화를 통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장악을 위해 언론인들을 대량해고했던 인물을 다시 YTN 사장으로 내려보내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김백 YTN 신임 사장은 “YTN이 ‘묻지마식’ 불공정·편파 보도로 국민 신뢰를 잃어버린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박민 KBS 사장과 같은 사과방송을 해 방송장악 기밀문건과 같은 수순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하루 아침에 언론이 과거 80년대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 시대착오적인 덜떨어진 놈들이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ECrTUyWylFey5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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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JcR2t8Ppv9w?feature=share 

 

안녕하세요

SBS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개편 한 달 반만에 급작스럽게 앵커를 교체해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 발언을 해왔던 주 앵커에 대한 '외압 인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보도본부장은 “주요 앵커 교체 요인이 생겨 여러 고려 끝에 앵커 라인업을 대폭 바꾸기로 한 것”이라며 “특정 앵커 교체에 대한 외압 의혹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지만 본부장의 말에 신뢰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SBS는 불과 한 달 반 전인 지난 2월1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개편 소식을 전했는데 SBS는 자사 보도에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2월 1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한다. 화제성 있는 뉴스를 한층 더 깊이 들여다 보는 '뉴블 더' 코너가 신설된다. 출연 패널도 대거 보강한다”며 “무엇보다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8년 동안 지켜온 정통 시사 평론 프로그램으로서의 정체성은 더욱 단단히 지켜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7일 SBS는 4월3일자로 모든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진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고 그 중에는 7년 간 평일 오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진행하던 주 앵커의 교체 소식도 포함됐습니다.

 

노조는 정치권이나 사주의 외부 압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주영진 앵커는 그간 '뉴스브리핑' 방송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인 발언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과거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은 방송과 언론의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SBS의 경우 모회사인 태영건설이 부동산PF 시장의 위기로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이용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윤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언론인에 대한 방송 퇴출 신호라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특수부가 방송사 오너일가에 대한 수사로 괴롭힐 수 있어 언론이 더러운 권력에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탄핵 된 이후에야 언론인과 예술인들에 대한 블랙리스트와 탄압을 알았듯이 윤석열 정부에서도 언론인에 대한 탄압이 나중에 다 드러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식을 벗어난 일들에는 그런 비상식적인 행위가 발생하하도록 만든 외압이 작용해 왔다는 사실이 오랜 인생에서 경험으로 알 고 있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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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2haPLImis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에 의해 TBS교통방송 지원조례가 폐지되면서 2022년 12월 30일 마지막 방송으로 끝이 날 것처럼 보였지만 유튜브 방송으로 TBS교통방송 뉴스공장 포맷 그대로 52만 구독자와 함께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김어준 공장장이 예고에서 밝혔듯이 50만 구독자로 첫 방송을 시작하겠다는 예언은 첫 방송이 끝날 때 기적처럼 이뤄졌는데 첫방송에서 구독자수가 52만명을 돌파하고 실시간 접속자수가 15만명을 돌파하는 대성공을 이뤄냈습니다

 

방송 서두에서 류밀희기자와 방송작가와 스탭들이 어려운 결정을 통해 TBS교통방송을 나와 김어준 공장장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치졸하게 밥그릇을 갖고 협박한 것이 결국 먹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김어준씨에 대한 정치보복과 TBS교통방송에 대한 언론탄압은 부메랑이 되어 국민의힘에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김어준씨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사건을 경찰에 재수사하라고 지시하며 어떻게든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끌어내리려 하고 있는데 국민여론이나 눈치를 전혀 보지 않고 검찰특수부의 권력을 남용하려는 짓으로 보입니다

 

김어준씨는 김어준의 생각 코너에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을 여는 포부를 밝혔는데 기존 언론시장의 지형이 심각하게 편향되고 왜곡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편파방송을 할 것이고 편파에 이르는 길은 공정할 것이다"라고 일성을 날렸습니다

 

검찰과 언론의 유착을 통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권력을 감시해야할 언론이 오히려 권력과 야합하며 기생하는 기득권의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권력이 자신에게 불편한 방송을 한다고 방송국 전체를 인질로 잡고 혼자 죽을 래 함께 죽을래로겁박하는 치졸한 짓을 했는데 결코 지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기존 TBS교통방송에서 이뤄진 "김어준의 뉴스공장" 포맷과 똑같이 방송되었는데 이전보다 더 독하게 가짜뉴스아 왜곡보도 그리고 국민의힘 인물들의 거짓말을 제대로 팩트체크하고 있어 앞으로 방송이 더 진행될수록 윤석열 정부아 국민의힘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조만간 검찰특수부가 김어준씨를 어떻게든 기소해 마이크 앞에서 끌어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법치주의가 권력이 민주주의를 짓밟는 데 이용될 수 있어 한국민주주의의 실패사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200명도 안된다는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위해 한국 사회가 피를 흘려 이룩한 민주주의 전통이 단절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냥 검찰특수부의 정치검사들을 물러나게 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공익에 더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방송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검찰특수부의 공권력으로 짓밟는다면 국민들이 주권행사로 애청하는 방송을 지켜낼 것이라 믿습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www.youtube.com

첫방송
첫방송끝 53만명 구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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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o_LKP8QsGY

안녕하세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서울시 의회의 TBS교통방송에 대한 예산 지원 중단으로 뜻하지 않게 중단되면서 유튜브로 옮겨서 시즌 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으로 다시 오픈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보복이자 언론탄압으로 기록될 "김어준의 뉴스공장" 중단은 오히려 유튜브로 옮겨 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김어준씨가 새로 오픈한 유튜브에서 1월 9일 오전 7시 5분에 시즌2 첫방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씨는 6년여 동안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동시간 시사 1위를 연속해 차지했을 뿐 아니라 라디오방송 시사 전체적으로도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라디오 1위 시사 방송을 문 닫게 한 것으로 서울시 의회의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서울시민이 즐겨듣는 방송을 문닫게 만든 것입니다

 

TBS는 새해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신장식의 신장개업’,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등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이를 교통·음악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김어준씨가 시즌 2로 준비하고 있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예고편만으로도 구독자수가 38만명을 넘고 있어 첫 방송이 될 때는 4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서울시민들을 화나게 만들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어준씨 관련 명예훼손 사건을 경찰에 재수사를 지시하며 적극적으로 김어준씨의 방송을 막으려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칫 방송인 김어준씨가 프랑스로 정치적 망명을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군부독재시절에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언론을 탄압한 경우는 없었는데 검찰특수부를 친위부대로 부리고 있어 법이 윤석열 대통령 편이라 여기기 때문에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불공정한 법적용을 남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제대로 첫방송을 할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는 대목입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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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asYD9FZkUg

아듀 "김어준의 뉴스공장" 6년여의 장도를 마치고 2022년 12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에 의해 400여명의 TBS교통방송 임직원들의 밥줄을 끓어 놓는 만행까지 서슴치 않고 벌이며 방송인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퇴출시키려는 시도는 성공한 듯 보입니다

 

김어준씨의 마지막 뉴스공장은 라디오 부스가 아닌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 공개홀에서 진행됐는데 그 동안 뉴스공장을 거쳐간 수많은 게스트들과 아티스트들의 아쉬운 인삿말과 공연으로 한해의 세밑과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김어준씨는 3년 6개월 후에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했는데 이는 다음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의힘을 몰아내고 야당이 다시 승리하면 다시 방송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원치 않는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되었는지 단적으로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편파방송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의 왜곡보도는 그들의 여론조작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팩트체크되면서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종편이라는 보수언론사의 방송들은 하루 종일 편파방송과 가짜뉴스까지 쏟아내고 있지만 방통위에서조차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있는데 누구하나 그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지적하지 못하는 수준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딘가에서 파티를 하며 축배를 들고 있을 지 모르지만 6년여 동안 애청해 왔던 서울시민들은 그들이 즐기고 사랑했던 방송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할 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 이후로 수도권 집중호우와 힌남노 태풍피해 그리고 이태원참사라는 비극을 당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안전에 대해 무책임의 끝판왕을 보여주었습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서울시장에 당선횐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동산투기꾼득ㄹ을 위한 정책만 내놓을 뿐 진정 하우스푸어가 되어 곤궁한 상황에 내몰린 서울시민들에 대해서 "각자도생"하라는 말 뿐 아무런 대책도 안전망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팩트체크를 하며 진실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문닫게 하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하는 이들을 침묵하게 만들려는 치졸한 정치보복이자 언론탄압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년 6개월 후 다시 돌아올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기다리며 우리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를 노래합시다. 오세훈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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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qqLu9VMGwc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의 재정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한 서울시의회에서 통과시키면서 약 400명의 대량실업자가 발생할 위기에 빠져 있었는데 이게 다 국민의힘에 불리한 팩트체크 방송을 하는 방송인 김어준씨를 퇴출시키기 위한 공작으로 결국 김어준씨가 물러나기로 하면서 향후 TBS교통방송을 국민의힘 사람들이 장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인기프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연말까지만 김어준씨가 MC를 보고 물러나기로 스스로 김어준의 생각 코너에서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만세를 부르고 쾌재를 부르며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하는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지난 몇년동안 애청해 온 서울시민들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한 전국민들의 사랑받는 MC를 국민의힘이 강제로마이크를 빼앗다는 사실은 두고두고 국민의힘의 언론탄압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김어준씨는 12일 TBS 라디오 ‘뉴스공장’에서 “오늘은 2016년 9월 26일 뉴스공장 첫 방송 이후 6년 2개월 15일이 되는 날”이라며 “전 앞으로 3주간 뉴스공장을 진행한다”고 말해 연말에 물러날 것이라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김어준은 하차 배경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사정이 있다”며 “앞으로 20년 하려고 했는데 아직 3주나 남았으니 그 이야기는 나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즐겨듣고 애청했던 방송을 국민의힘에 의해 강제로 못 듣게 된 것을 기억해야 할 것으로 더러운 권력은 언제든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고 우리들의 즐거움을 빼앗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김어준씨가 어디서 뭘 하든 그가 해 왔던 언론자유와 더러운 권력에 대한 저항의식은 그의 방송을 즐겨듣는 시민들과 국민들에게 남아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독재정치와 국민의힘의 부정부패한 권력에 저항하는 시민의식으로 발전할 겁니다

 

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고 키워왔는데 부정부패하고 불공정한 것들에게 다시 빼앗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는 경제민주화의 위기와 같은 것으로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나의 권리와 이익을 침해하는 더러운 권력에 대해 당연히 반대하고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세금내기 싫은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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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X73iwYQK6hk?feature=share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15일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는데 조례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광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76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의 근거가 되는 현행 조례를 폐지하는 내용입니다.



원안에서는 조례 시행일이 내년 7월 1일이었으나 수정안에서는 2024년 1월 1일로 변경됐는데 1년여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한 것입니다.



또한 TBS 직원이 희망하면 다른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에 우선 채용한다는 내용의 부칙 2조와 조례 시행 전에 서울시장이 재단과 출연 자산 정리에 관한 준비 행위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한 부칙 3조는 법률 위배 지적이 있어 삭제해 결국 TBS교통방송 직원들은 다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해당 조례안에 대해선 그간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국민의힘은 TBS가 독립경영의 길을 걷게 한다는 취지라고 주장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 TBS 측은 언론 자유와 구성원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발해왔는데 서울시 재정에 대한 의존도가 70%에 육박하고 상업광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서울시 예산 지원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ADcU7RXpcHg

이날 민주당은 조례안 처리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는데 문광위 위원 9명 중 6명은 국민의힘, 3명은 민주당입니다.

 



민주당 김기덕 시의원은 "원래 상임위 심사가 22일로 예정됐었는데 갑자기 앞당겨졌다"며 "시급한 사안이 아닌데도 이러한 일방적 결정을 한 것은 특정 정치세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방송을 편성한 데 대해 지원을 끊겠다는 목적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규남 시의원은 "대부분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등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TBS의 태도를 볼 때 더는 정상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조례안 처리를 앞당긴 것"이라며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반박했지만 국민들이 애청하는 방송을 국민의힘에 유리한 왜곡방송과 가짜뉴스를 보도하지 않는다고 문을 닫게 만든 것입니다.



시의회 문광위는 TBS가 정당한 사유 없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지방자치법과 관련 조례에 근거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는 안건도 이날 오전 함께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에서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최종 처리한다는 방침인데 현재 시의회 112석 중 76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한 만큼 본회의 통과도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TBS는 연간 예산 약 500억원 중 70% 이상을 서울시 출연금에 의존하기 때문에 서울시 예산지원이 끊기면 정상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프로그램이 정치적 편향성을 보이며 국민의힘에게 불리한 팩트체크를 한다고 정치보복성 언론자유침해 행위를 한 것으로 서울시 의회에 다수당을 국민의힘으로 만들어준 서울시민들이 치뤄야 하는 대쇼가 중에 한가지입니다.



현재 TBS는 독립성·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발전위원회와 공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일종의 자구안을 시행 중인데 향후 조례 적용 유예 기간에 구체적인 재단 재편 계획 등 대책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이강택 TBS 대표는 10일 건강상 이유로 사의를 밝혀 국민의힘 서울시 의회의 폭거에 항의했습니다.

 

백주대낮에 언론사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 해가 된다고 날려버리는 폭거를 감행하는 국민의힘의 오만함과 폭력성을 볼 때 한국민주주의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한 것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에게도 저러는데 일반 개인에게는 무슨 짓인 들 못하겠습니까?

 

이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동아, 중앙일보 같은 편향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제대로된 팩트체크도 못하는 쓰레기 언론들에 더 쉽게 속게 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WAGdT7BUh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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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GkKoAMwyTg

안녕하세요

최근 윤석열 비속어 논란의 한 복판에 서있는 MBC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은 MBC를 상대로 조사1국 정예요원들을 보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대기업을 상대로 4~5년 주기마다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각에서는 경찰수사와 겹치면서 정치적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MBC뿐만 아니라 YTN에 대한 세무조사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YTN은 민영화 안건도 있어 이번 세무조사가 기업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는데 일반적으로 세무조사 여부에 대해 국세청은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이 관행입니다

 

정기세무조사라고 하지만 오비이락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비속어 논란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MBC를 찍어서 고소고발을 하고 사장 교체를 요구하고 있어 방송장안 논란을 키우고 있는데 세무조사가 이뤄진 것이라 윤석열 대통령이 권력을 사적으로 사용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최고 권력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인 기분풀이를 위해 동원된 듯한 일이 될 수 있어 공권력을 사적으로 사용한다는 비난이 나올 뿐 아니라 권력의 방패막이가 되면 권력부패를 막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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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Mqmp3b1IeI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영방송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꾸로 찍힌 사진을 게재해 그의 비속어 논란으로 촉발된 언론탄압을 조롱했습니다

 

VOA는 26일(현지 시각) 'South Korea's President Scolds Media Over Hot Mic Moment(한국 대통령이 핫 마이크 관련해 언론을 꾸짖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VOA는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다른 당 의원들은 MBC에 사과 방송과 현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고 했고 , "MBC는 이러한 비난을 언론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등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홍보수석이 말한 장면이나 윤석열의 비속어가 우리 국회를 향한 것이었다는 변명도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48초 악수를 위해 낭비한 것을 마치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일인양 호도했는데 외교부가 자체예산으로 1억달러를 지불할 수 있어 애초에 성립되지 않는 변명임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에 함께 실린 윤 대통령의 '거꾸로 사진'은 23일(현지 시각)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집무실에서 환담하는 장면의 사진으로 보통의 언론사가 한 국가의 대통령 사진을 게재할 때 이러한 사진을 사용하진 않는다는 점에서 VOA가 언론탄압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조롱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VOA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영방송이며 한국어판 누리집에는 관련 기사를 올리지 않았지만 영문판에는 올려져 있어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서구인들은 관련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VOA의 의도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 비속어를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거짓말하는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고 진실보도한 문화방송MBC의 민영화를 거론하며 경영진 교체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으로 관련 동영상을 온 국민이 시청했고 분명 "바이든"이라는 미국대통령을 지칭한 것을 윤석열 대통령의 목소리로 들었는데도 이를 "날리면"이라고 우기며 "바이든"으로 들은 국민들을 겁박하고 있는 사실을 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실제로 "바이든"으로 들은 사람들을 법적소송의 대상으로 삼으로 하고 있어 우리나라 법을 웃음꺼리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여기다 우리나라 유수 대학의 교수를 전문가라고 등장시켜 현란한 수사를 동원해 "바이든"이 안들린다고 하고 있으니 21세기 "지록위마"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으로 강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환경 전문가라는 교수들이 앞장서 4대강 사업을 합리화 시켜준 전례가 있는 나라로 당시 4대강을 찬성한 교수들과 관료들이 이후 승승장구해 이런 거짓말을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거리낌 없이 해대는 측면이 있습니다

 

VOA의 윤석열 대통령 거꾸로 사진 게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을 상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고 그의 국정지지도가 임기초인데도 불구하고 24%까지 폭락한 상황을 조롱하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직선제로 뽑은 대통령이 해외에서 그것도 동맹이라는 미국의 공영방송에 이렇게 무시당하고 조롱당하는 상황이 당황스럽기까지 한데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사람들은 하나같이 후안무치한 소리만 이어가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에 충성경쟁만 하고 있으니 단체로 정신줄을 놓은 것인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최소한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존중받는 기본이 되는 사회를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데 지금의 상황은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는 쌍팔년도 수준으로 회귀한 느낌이라 이런 상황을 만든 놈들이 한심함을 넘어 띨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코로나19팬데믹이라는 전지구적 재난에서 우리나라가 보여준 위기극복과 지도력으로 한껏 올랐던 국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과 함께 단 6개월여만에 모래성청럼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더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바닥이 어디인지 에즌ㄴ 가늠하기도 어려워 보이는데 지금 "바이든"이라 들리는 자들을 색출해 법의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선무당의 굿판을 보는 것 같아 저러다 사람 다치게 하겠다는 걱정도 앞서게 됩니다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이 아니라 그가 그 과정에서 한 거짓말로 하야했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반명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거짓말을 해 버렸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하야"를 스스로 선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가 살아 있음을 증명해야 할 차례라 생각합니다

 

검찰과 경찰, 국세청과 감사원, 금융위원와 금감원을 측근들로 채웠다고 권력 사유화에 성공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을 덥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진정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우리 동맹인 미국의 공영방송 마져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을 조롱하는 지경에 이르러서는 다른 답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우리 세금을 낭비하며 시간만 허송세월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과거 잘못을 바로잡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지는 국민들이 선택할 몫인 것 같습니다

 

다만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을 다시 권력을 위해 국민들에게 총을 쏘는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든 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같은 평화적 방식으로 거짓말하는 더러운 권력을 헌법적 테두리 안에서 끌어내리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민들 몸 상하지 않게 무탈하고 평화적으로 거짓말 하는 부도덕한 권력을 단죄하길 기원해 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dLthJ5rza44?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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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1UJ-Su9nO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아침 출근길에 자신의 해외순방 과정에서 일어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진상조사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국민의힘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김은혜 홍보수석의 발언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자막의 유무를 떠나서 실시간으로 동영상과 발언을 들었는데 이를 "지록위마"와 같이 대통령 권력을 찍어 누르려고 하는 것은 독재자도 하기 어려운 짓꺼리라 생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퇴조했기 때문에 한일관계 정상화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사람 좋은 동네 바보형인 줄 알았던 윤석열 대통령이 그냥 동네 바보형이었다는 사실이 스스로에 의해 증명된 것 같습니다

 

일본 기시다 수상측이 요구한 자리로 우리나라 대통령이 직접 찾아가서 10여분 만남을 가진 것 같은데 특별한 의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그저 만남을 위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일본측은 만날 필요가 없는데 윤석열 대통령측이 사정해 만나준 것이라고 빚을 졌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수상의 만남은 외교참사라고 해도 될만큼 X망신을 당한 꼴인데 이런 걸 한일관계 정상화라고 생각한다면 바보 아니면 멍청이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참사라는 비속어 논란이 나온 장소에 참석하기 위해 1억 달러를 국제기구에 기부한 것도 겨우 48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고 악수 한번 하기 위해 투자한 돈으로는 너무 비싼 비용을 지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동네 바보형이라는 사실이 국제외교 행사를 치를 때마다 드러나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국익에 반하는 짓을 하고 다닐지 걱정의 나날이 4년여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을 동원해 국민들을 겁박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비난을 잠재우려는 권력행사에 나섰는데 경찰국을 통해 경찰을 장악했기 때문에 자신에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경찰을 앞세워 다시 총을 쏠 수 있는 권력 사유화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만간 MBC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명박 정부 시절과 같은 방송국 PD가 수갑을 차고 방송국에서 끌려가는 모습을 다시 보게될 것 같습니다

 

언론자유는 개나 주라는 식이지 이게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백주 대낮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미국 닉슨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에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하야를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후안무치한 거짓말을 계속 늘어놓으면서 온 국민들을 청각장애자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검찰 속에 단 한명의 정의로운 검사가 없어 검찰이 이런 대통령의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시키기 위해 저런 짓까지 해야 하나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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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wLDcUS9BE

안녕하세요

서울시의회에서 ‘TBS(교통방송) 지원 조례’를 폐지하는 조례안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20일 해당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인데 이에 언론단체는 ‘무리한 시도’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조례안 처리에 앞서 TBS의 공적 책무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영방송 특별위원회 설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14일 오후 제314회 임시회를 개원해 오는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인데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0일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오는 26일 공청회를 열어 찬반 양측의 의견 수렴을 거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은 지난 7월 내년 7월1일 자로 TBS를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에서 제외하고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는데 조례안이 공포되면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시행에 들어가고 이럴 경우 정상적인 방송이 어려워 대량해고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지난달 말 서울시가 내년도 TBS 출연금을 232억원으로 편성해 제출한 TBS 출연동의안도 함께 검토될 예정인데 올해 출연금은 320억원으로 내년에는 88억원 삭감되는 것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과정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언론탄압입니다

 

국민의힘도 균형감 있는 보도로 팩트체크와 뉴스해석에 있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다른 언론사와 같이 보도자료를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않는다고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개편하겠다고 하고 국민의힘은 불공정 보도라고 아예 방송국 자체를 폐업시키려 하고 있는데 TBS에서 근무하고 있는 400여 임직원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TBS교통방송을 시청률 1위 언론사로 만들어준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없애려고 이런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국민의힘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아무 거리낌 없이 앵무새처럼 보도해 줄 기레기들만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의 뜻데로 TBS에 대한 재정 지원안이 폐지될 경우 정상적인 방송이 어려워질 뿐 아니라 400여명의 임직원중 상당수가 대량해고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의회라는 이름 아래 언론탄압과 대량해고에 대해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는 듯이 백주대낮에 이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라디오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없애기 위해 TBS교통방송을 폐지하려는 정치보복으로 밖에 안 보이는 이유는 청취율이 말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취율 1위를 하고 있는 애청자가 많은 방송의 진행자인 김어준씨를 방송에서 퇴출하기 위해 예산안이라는 서울시민의 세금을 갖고 저런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과연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짓인가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예산안을 갖고 목숨줄을 죄는 비겁하고 천박한 짓을 보고 있다니 자칫 일자리를 잃게 될 400여명의 TBS임직원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의회를 장악하면서 벌어지는 일로 국회마져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지 미리 예고편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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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AGdT7BUhb0 

안녕하세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 근거를 없애는 TBS 폐지 조례안을 제출하면서 TBS가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으로 출범한 지 2년여 만에 사실상 해체 위기에 몰렸습니다.



TBS는 1990년 개국한 지 30년 만인 지난 2020년 2월17일, 서울시 산하 사업소에서 독립해 서울시 출연 기관으로 새 출발을 알렸는데 같은 날 시행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그 근거기되는데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다수당이 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4일 임시회에서 76명 전원 명의로 이 조례의 폐지 조례안을 제출했고 그대로 통과될 경우 해당 조례안은 내년 7월1일부터 시행되어 TBS교통방송은 재정지원이 끊겨 문을 닫을 수 밖에 없고 여기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해고될 수 밖에 없어 있던 일자리마져 없앤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 근거도 없어져 TBS는 한 해 예산의 70%에 육박하는 시의 출연금을 받을 수 없게 되고 시에서 받던 300억원의 재원을 자체 조달하지 못하면 사실상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이강택 TBS 대표는 “문제점이 뭔지, 어떻게 대책을 세울지에 대한 협의 없이 양손에 무기를 들고 우리 구성원들을 협박해서 일종의 토끼몰이를 하고 있다”며 “빠져나갈 수 없으니 재단 독립 이전, 과거 서울시 산하 사업소 시절의 TBS로 돌아가라고 선택 아닌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 대표는 8일 공개된 TBS 사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는 우리의 자유 의사가 아닌 강요에 의해 종속과 굴종을 강요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폐지 조례안을 내며 TBS에 “독립경영”을 주문한 것에 대해서도 그는 “자본에 의해 장악될 수 있는 민영화가 과연 진정한 독립인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러면서 “시에서 받는 예산의 상당 부분은 직원들의 인건비인데 예산을 안 주겠다는 건 방송사 문 닫으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지된 상업광고를 방송통신위원회가 허용해주면 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상업광고가 허용된다고 해도 당장 자립은 불가능하다”며 “라디오 광고 시장은 원체 규모가 작은데다가 수년째 줄고 있고 지금도 이미 ‘뉴스공장’과 같은 대표 프로그램들은 캠페인과 협찬 광고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상업광고의 순증 효과가 크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했는데 “상업광고를 허용받으면 광고가 쏟아질거라는 이야기는 이런 라디오 광고 시장 상황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300억원에 달하는 재원을 자체적으로 조달하기도 사실상 어렵다고 했는데 이 대표는 “TBS는 서울시 출자·출연 기관이라 수익 사업에 제약이 따르는데 후원회원을 모집하려 해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동의를 해줘야 하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왔다고 KBS, EBS, 아리랑방송이 받는 방송발전기금 대상에서도 제외되어있습니다.

 

법적인 지위도 지역방송이 아닌 까닭에 정부 지원금조차 받을 수 없다”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TBS가 제작하는 콘텐츠는 명백하게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공공 부문의 재원이 조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어 “(재단 독립) 당시 서울시는 향후 5년간 4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면서 “TBS가 재단으로 독립했던 건 서울시가 한 약속이 지속 가능할 거라는 ‘신뢰보호의 원칙’을 믿었기 때문인데 시장과 시의회 구성이 바뀌었다고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공영방송사를 통째로 없애겠다는 건 명백한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태의 원인이 “한국 정치의 실패, 촛불의 실패”에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능력도 없고 도덕적으로도 나을 게 없는 거대 야당과 언론 길들이기 등 수구적인 색채를 완전히 떼어내지 못한 보수 여당, 진보 정치의 후퇴 등 한국 정치의 실패가 지금의 사태로 이어진 게 아닌가 싶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원인이 무엇이든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이다.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성급한 결정을 하면 자칫 조직을 더 큰 어려움으로 몰고 갈 수 있다. 차분하게 하나하나 우리의 정당성을 설파하고,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하다보면 해법이 찾아질 거라 믿는다”고 말했고 또한 “거취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필요한 때가 오면 제가 그 도구로 명예롭게 활용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주장은 TBS교통방송이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편하게 방송하지 말고 독자적인 경영에 나서라는 것으로 앞에서 말했듯이 상업광고도 허용되지 않고 후원회원도 허용하지 않는 서울시의회의 방해는 그냥 앉아서 문을 닫으라는 말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아침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더 이상 방송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이 방송만 없다면 보수언론을 통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국민의힘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만 들려줄 수 있어 다시금 국민들 눈을 가리고 귀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8%의 멍청한 국민들이 선택한 부정부패한 것들이 벌이는 짓꺼리로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방송을 못 듣게 하려는 의도는 명백해 보입니다

 

지금도 김어준씨 관련 기사들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조직적으로 달리고 있는데 그 보다 더 많은 자발적인 시민들의 옹호댓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쫒아낼 수 없기 때문에 30여년 전통의 TBS교통방송 자체를 없애려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TBS교통방송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일자리를 없애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IMF구제금융 이후 최대 경제위기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멀쩡하게 있는 일자리마져 없애려는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막되먹은 행동은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다른 이들의 생계는 안중에도 없다는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 쓰레기 같은 인성과 불합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뽑은 멍청한 서울시민들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들도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응징하겠다고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맡기는 우민들이라 달리 할 말도 없기는 합니다

 

김어준씨와 일대일로 붙어 이길 수 없으니 이런 파렴치한 짓꺼리를 벌여 수백명의 수천명의 일자리를 없애겠다는 시도를 하는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행동은 사리사욕에 맞다면 다른 서울시민들의 밥그릇도 빼앗을 짓이라 생각됩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행동은 이들을 뽑아준 유권자가 허용한 범위를 벗어나는 위임으로 국민소환을 통해 파면해야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국민소환을 요구하며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아침방송과 서울시민의 재산을 지키는데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요구합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없애려는 TBS교통방송은 30여년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키워지고 성장한 서울시민의 재산입니다

 

4년 임시로 서울시민의 위임을 받은 서울시 의원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월권이기 때문에 국민소환을 통해 저들의 사리사욕이 만든 부정한 짓꺼리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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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fF9TUbcKwg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가 자신과의 사적 통화 내용을 녹음해 무단으로 공개한 유튜브 기반 언론 매체 ‘서울의 소리’ 측을 상대로 지난 1월 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탄압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17일 서울중앙지법에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와 이 매체 소속 이명수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건희씨는 소장에서 “피고들의 불법적인 녹음 행위와 법원의 가처분 결정 취지를 무시한 방송으로 인격권과 명예권, 프라이버시권, 음성권을 중대하게 침해 당해 큰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사건을 환경·언론 사건 담당 재판부인 민사201단독 김익환 부장판사에 배당했는데 재판부는 아직 변론 혹은 변론준비기일을 지정하지 않았지만 미래권력인 대통령 부인이 제기한 소송이라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사법부가 보여준 법에 대한 불공정성을 감안할 때 법을 이용해 윤석열 정부의 부정부패를 가로막는 견제세력들을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는 명백한 불법이 아닐 경우 소송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헌법상 특권을 이용해 각종 시대착오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다 더해 반대파를 법으로 탄압하는 야만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

 

현재 검찰에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김건희씨 모녀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나 부동산투기 사건 등에 대해 검찰은 기소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주고 있는데 윤석열 5년 임기 동안 기소유예로 면죄부를 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럴경우 성공한 주가조작과 부동산투기라는 오명을 남기게 되고 대통령 가족이 주가조작과 부동산 투기를 하는데 다른 이들에게 주가조작과 부동산투기를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 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서울의소리는 측은 이날 언론을 통해 “대선이 끝난 지 이틀이 채 지나기도 전에 본 매체는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자의 배우자 김건희씨로부터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을 수령 받았다”면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자 보복을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측은 자연인으로 법의 보호를 통해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특수한 지위에서 작은 언론사를 상대로 1억원의 소송을 제기한 것은 언론탄압이라 부를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그것이 대통령 선거 과정에 검증차원에서 이뤄진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것이라면 더더욱 보호받을 일인데 이에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정신적 위자료까지 요구하는 것은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이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공공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권력의 시녀로써 기여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제 선거결과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노골적으로 이런 언론탄압 행위를 자행하는 지 24만표 차이에 선거 결과가 나오자 마자 속았다는 유권자들이 더 많아진 현실을 전혀 자각하지 않고 있어 국민들이 또 다시 촛불을 든다면 아마도 쉽게 물러나지는 않을 것 같아 국민적 희생이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무속에 심취한 대통령 부부의 판단이 일반인들의 상식과 동떨어질 수 있어 더 그런데 "서울의소리"에 대한 김건희씨의 소송도 그 연장선상에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서울의 소리겠지만 다음엔 어느 국민이 저들이 휘두르는 법에 희생될지 알 수 없는 야만의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서울의소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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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yVCXztb8k

안녕하세요

서울시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TBS교통방송 대표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한국리서치에서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일년에 4번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 1라운드에서 14.3%로 1위를 지켰는데 2018년 1라운 이래로 5년째 청취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선이라는 정치이벤트가 있어 시사방송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많아진 것이 반영되어 지난 해 4라운드보다 2.1%p 올라간 수치로 1위를 차지했고 조사순위에 시사방송들이 대거 포진한 결과를 한국리서치가 내놓았습니다

 

지난 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자 제일 먼저 편파방송을 하고있는 TBS교통방송의 공정성을 되찾아 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올 해 예산부터 큰 폭으로 삭감해 TBS교통방송의 재정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는 것은 한겨레 신문이 오세훈 시장에게 거북한 보도를 한 후 서울시 광고가 한겨레 신문에서 싹 다 빠지게 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돈으로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들을 강제로 무릎꿇리려는 비열한 힘자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어준의 생각에서 오세훈 시장은 아침에 교통방송 듣는이가 없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으로 많은 서울시민들이 듣고 있는 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는데 아무리 서울시장이라지만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방송마져 못 듣게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오세훈 시장과 김어준 공장장 중에 선택하라면 김어준 공장장을 선택하는 이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그냥 오세훈 시장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다가 서울시청에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보궐선거로 서울시장이 된 후에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이라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이상한 걸 꺼내들었다가 서울과 경기도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니 어디론가 사라졌다 조금 잠잠해 지려니 다시 땅보러 윤석열 서울시장과 함께 나타나 서울시에 부동산 투기바람을 일으킬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모습을 보여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숨만 쉬다 서울시청에서 나가주는 것이 서울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0만 서울시민의 살림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에 무책임함의 끝판왕 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그대로 앉혀두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공직자가 되었더라도 공공복리를 위해 일해야 하는데 하는 짓이라고는 TBS교통방송 예산을 깍아 그 나마 있던 젊은 친구들 일자리를 없애는 짓이나 하고 그런게 방송의 공정성 회복이라면 그 따위 것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거짓말을 하고 들통이 났으면 챙피해는 할 줄 아는 사람이 공직자로 어울리지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어울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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