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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GlXTGYHOg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친일굴욕외교에 민심이반이 심각한 상황에서 주말을 맞아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기존 언론들에서 윤석열 지지도가 반등하고 있다는 보도가 일제히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삼일절 연설이후 한일정상회담을 거치면서 굴욕외교에 민심이반 현상이 심각해 지고 있는데 이에 반해 지지층이랄 수 있는 보수도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말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의 친일정책을 지지하는 보수단체와 이에 반대하는 진보진영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은 민주노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간첩이 시위를 지시했다는 식으로 보도가 쏟아져 나오며 윤석열 굴욕외교를 비난하는 시민들의 집회참가를 원천 차단하게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34%로 전주 대비 1%포인트 올랐고 국정운영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내린 58%로 집계됐는데 현재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했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민심이반 현상을 누그려뜨릴려는 왜곡보도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국정운영 긍정평가 이유로는 ‘일본 관계 개선’이 18%로 가장 많았는데 ‘외교’(11%) ‘노조 대응’(8%) ‘주관·소신’(5%) ‘결단력·추진력·뚝심’(5%) 등이 뒤를 이었고 부정평가 이유는 역시 ‘외교’가 2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23%)가 2위로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에서 약 3개월 만에 60%대로 올라섰으나 한 주 만에 다시 50%대로 내려온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갤럽은 “긍·부정평가 양쪽에서 일본·외교 관계 언급이 크게 늘었다”며 “지난 6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안 발표, 16~17일 윤 대통령 방일, 한일 정상회담에 뒤이은 반향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는데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경향의 보수층이 표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은 상태에서조사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편향된 표본층을 놓고 조사를 하면 저런 결과가 나올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이런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단순 숫자만 놓고보면 여론을 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지르는 결과가 나왔는데 민주당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35%, 국민의힘은 전주와 동일한 34%를 기록했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1%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나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 또한 여론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럽조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지른 건 지난 1월2주 차(민주당 34%·국민의힘 33%) 조사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갤럽 여론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전체 응답률은 8.4%라 꽤 높은 응답률을 보인 조사로 꽤 공을 들인 조사로 보여지는데 주말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나온 발표라 윤석열의 굴욕외교를 반대한 시민들의 집회참석의지를 꺽으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김어준 총수가 대표로 있는 여론조사꽃은 갤럽과 다소 다른 결과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윤석열은 60대와 70대에서만 지지율이 높을 뿐 전 연령층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고 윤석열지지율에 변동없이 지지층이 결집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30%의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지지를 보내줄 것으로 보여 이들 30%의 극우적인 지지자들만 보고 윤석열은 친일정책들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배상에서 제3자 변제안 뿐 아니라 일본수출규제에 대한 대책으로 삼성전자가 조성하고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 업체들을 대거 입주시키겠다고 해 우리나라 소부장 기업들의 시장을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겠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대일외교정책은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국익보다는 일본우익의 이익에 맞춰져 있는 것으로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이런 지경에도 30%대 견고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지지자들은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들이거나 윤석열과 이해를 같이하는 매국노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굴욕외교를 반대하는 애국시민들의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간첩사건을 만들어내고 여론을 호도하는 여론조사결과를 내놓는 등의 여론전을 보이고 있어 애국시민들의 결집을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갤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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