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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전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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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1.09 조국 전 장관 평산책방 사인회 문재인 전 대통령과 포옹
  3. 2023.09.20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대표 방문 단식 중단 요청 윤석열 검찰특수부 이재명 체포동의안 재가
  4. 2023.03.18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2차 가해 회고록 발간
  5. 2023.02.07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평산마을 1인 시위 맞춤법도 틀리고 내용도 틀리고 20분 서서 사진 찍고 철수 쇼 하나?
  6. 2023.01.08 성정 이스타항공 재매각 VIG파트너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방식 인수추진
  7. 2023.01.02 문재인 전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새해 첫 만남 한국 민주주의 후퇴 우려
  8. 2022.12.03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증거인멸 가능성 구속 민간인인데?
  9. 2022.12.02 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정쟁화 "10.29이태원참사"는 외면
  10. 2022.11.12 윤석열 10.29참사 책임론 회피 해외여행 무책임 끝판왕 일선 경찰 극단 선택
  11. 2022.11.09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보수언론 북한 "풍산개파양"공작 실패
  12. 2022.11.07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선물 풍산개 국가 반납의사 윤석열 정부 남북관계 악화 불만 표시(?)
  13. 2022.10.02 윤석열 정부 감사원 문재인 전 대통령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서면조사 시도 정치보복의 시작
  14. 2022.08.21 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경호 강화 백색테러 위협
  15. 2022.08.15 문재인 전대통령 광복절 맞아 김훈 작가 신작 "하얼빈"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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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역대 정부 출범 1년 전문가 평가 설문조사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울산을 찾아 동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태선 후보를 만나 인사를 나눈 뒤, 덕담을 건네는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칠십 평생 살면서 여러 정부를 경험해봤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못 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정치가 너무 황폐해졌고 막말과 독한 말이 난무하는 저질의 정치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말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패륜적인 막말을 쏟아냈는데 북한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할 때 사용한 단어를 차용해 막말을 쏟아 낸 것입니다

 

그래도 전임 정부 대통령이고 법조계 어르신인데 한동훈이 이런 막말을 쏟아낸 것은 위 아래를 몰라보는 거만함과 선민의식이 기저에 깔려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동훈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전 정부를 폄훼하며 사용한 말들은 근거가 없이 극우 유튜브나 일베들이 사용하는 막말 수준으로 합리적인 이성을 갖고 수치를 비교해 보면 한동훈의 말이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문제인 정부 시절 임기 후반기 코로나19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전 지구적 위기 속에 우리나라가 가장 잘 극복한 나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이는 하루 아침에 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는 분수령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수치를 이용해 윤석열과 한동훈은 문재인 정부 시절 나라가 망했다는 헛소리를 남발하고 있는데 그 당시 거시경제 지표와 윤석열 정부 시기 거시경제 지표를 비교해보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단적인 예로 문재인 정부 시절 물려줄 외환보유액을 윤석열 정부에서는 아직도 다시 메꾸지 못하고 까먹고만 있는데 더 말할 것도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한일관계 정상화를 이야기 하지만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에 굴종적인 모습으로 일관하는 것이 과연 정상화인지 이해할 수 없는데 우리가 1945년 8월 15일 해방된 자주국가라는 사실을 윤석열과 한동훈으로 대표되는 검찰특수부 출신 검사들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 대해 굴종외교를 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들어 대책없이 탈중국선언을 해 매년 한중무역을 통해 약 600억원대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던 것을 날려먹고 무역적자로 뒤지어진 것을 모르고 저러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30여년 한중수교 이후 키워온 중국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넘겨주면서 일본은 30여년 만에 경제부흥이라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조국혁신당의 슬로건인 "3년은 너무 길다"라는 말이 와 닿고 있는 것은 이런 윤석열 정부의 외교참사와 경제실정이 선을 넘고 있어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을 꺼 먹는 수준으로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R&D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연구비와 일자리를 찾아 일본과 미국 그리고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고 이들과 함께 연구과제와 기술도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총선을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를 잡는다고 재정을 풀어 통화량 공급에 나선 모습인데 이는 물가를 더 밀어올리는 결과 귀결될 가능성이 높은 어리석은 정책으로 경제학 원론에서 하지 말라는 짓을 골라서 하고 있는데 황당할 따름입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 정확하게 시간을 맞춘다는데 윤석열 정부는 하는 일마다 우리 국익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냥 봐주고 넘어가려 했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막말을 듣고 나니 총선 뒤에 한동훈 자녀의 입시비리도 조국 일가에 준해서 사법당국의 수사가 이뤄지고 처벌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국가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운 점에 대해 반드시 법의 단죄를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인륜을 바로 세우고 우리 공동체의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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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8AGH3ORKqds?si=ytITOn6qATRfDjkk

안녕하세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양산 평산마을 찾아 "니케의 눈물" 사인회를 열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9일 경남 양산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는데 조 전 장관은 평산책방에서 자신의 에세이 저서인 '디케의 눈물'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14분쯤 평산책방에 등장해 사인회를 열고 있는 조 전 장관을 만났는데 문 전 대통령은 등장하자마자 조 전 장관과 반가운 포옹을 나눴습니다

 

조 전 장관은 현장취재를 나온 언론들의 질문에도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으나 사인회장을 찾은 지지자들에게는 "사인회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인데 책 구매와 또 사인을 통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했고 이어 "그런 (지지자들의)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앞으로 열심히 또 잘 살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김어준의 겸손은 어렵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현안 문제들에대해 법학자로써의 의견을 내놓고 현재 검찰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가 불법과 월권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강변했습니다

 

아울러 출연 말미에 김어준씨의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부정하지 않는 것으로써 법 이외의 명예회복 방안을 찾아 보겠다는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조국 장관 일가를 도륙해 대통령 자리에까지 오른 윤석열에 대해 임기 1년 반이 지나면서 국민들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데 검찰특수부가 대선일 하룻동안 국민들을 속일 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에서 정치인으로 옷을 갈아입고 거짓말 대선공약들을 통해 대통령이 되는 조국 전 장관은 가족들을 건사하고 법에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법은 우리나라 최고학부인 서울대 법대를 나오고 헌법학 최고 권위자라는 조국 전 장관 일가를 검찰특수부의 권력남용을부터 구해주지 못했습니다

 

검찰특수부와 사법부가 기득권이라는 치외법권적 특권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에 검찰특수부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쓰며 기소를 하고 사법부는 그런 기소에 검찰특수부가 원하는 판결로 화답하며 사법개혁을 막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제감점기 일본제국 법복을 입고 독립군에게 사형을 구형하던 친일법조인들이 해방이후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법복을 입고 독재타도를 외치던 사람들에게 사형을 판결하여 사법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수준에서 전혀 변하지 않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이 되려면 이런 후진적인 법조인들이 사라지고 진정한 의미의 대한민국 법조인들이 공정한 법집행을 해야 할 것입니다

 

조국 일가가 우리나라에서 서울대 법대 교수의 집안이자 사학재단을 갖고 있는 교육자 집안으로 기득권이라 불릴 수 있었지만 검찰특수부들은 그런 기득권 집안이 갖고 있는 불평등한 모습들을 확대재생산하여 일반인들의 분노를 자아냈는데 조국 전 장관은 자신들이 누리던 것들이 기득권층으로써 일반인들이 누리지 못하던 특권이란 것을 검찰특수부와의 법적 소송과정에서 인정하고 사과했고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은 검찰특수부의 끈질긴 수사와 억지 기소로 영어의 몸이 되기도 했고 딸은 의사 면허증도 박탈당하고 고졸이 되어 열심히 살아온 10대와 20대를 모두 부정당하는 비극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가장으로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피눈물로 "니케의 눈물"을 썼다고 했는데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1년 6개월 집권 과정을 거치면서 "10.29 이태원참사"와 "새만금 잼보리 대회 파행" 그리고 "탈중국정책"으로 무역수지 적자를 이어가며 경제가 붕괴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속았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깨닫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해 검찰특수부가 휘둘러 댄 공정의 칼날은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 그리고 장모의 주가조작사건과 부동산투기사건 여기다 윤석열의 장관급 인사에서 보여준 윤석열 지인들의 부정부패와 패륜적 학폭 사건들은 검찰의 외면과 회피속에 아무런 처벌도 이뤄지지 않고 면죄부가 부여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지켜보는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나라를 공정한 법집행이 불가능한 국가로 치부하고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에 편입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내년 총선에 나온다면 그 개인에게는 명예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고 국민들이 그와 그 가족의 반성을 인정하고 안아주는 결과를 만들어 내어 진짜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윤석열이 지인과 측근을 심어둔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을 문제삼아 국민들의 선택을 무효로 돌려 놓을 수 있는데 여기에 검찰특수부와 이들과 이익을 같이하는 사법부가 함께하면 조국 전 장관의 당선을 무효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조국 전 장관 일가를 공격해 왔던 법조출입기자들은 그들이 저지른 잘못과 죄를 숨기기 위해 또 다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조국 전 장관의 당선을 방해할 가능성도 있을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조국 전 장관의 출마를 선거공학적 관점에서 공정과 정의 논란으로 또 다시 일베들의 공격을 두려워하는 무리들도 나타날 수 있지만 조국 전 장관의 반성과 사과를 알았다면 무조건 반대할 수는 없을 겁니다

 

조국 전 장관 일가에게 우리나라 법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했고 이는 일반 국민들 누구도 현행법 테두리 안에서 똑같이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선량한 시민들이 법의 보호 아래 자유와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 조국 전 장관의 명예회복은 필요한 것이고 조국 일가에게 월권과 불법을 저지르며 법으로 패악질을 한 검찰특수부는 그 댓가와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진정한 의미에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반 시민의 자유와 권리가 법에 의해 공정하고 정의롭게 보호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검찰특수부의 월권과 불법은 반드시 그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국 전 장관이 늦게라도 정치에 뛰어드는 것은 시민의 권리를 회복하는 온당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국내 언론 어디도 이 뉴스를 전하지 않는 현실이 우리 사회가 고장나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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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yj8aGBvIIo?si=UZMKPBon5TY1MWwA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유엔정상외교를 간다고 미국 뉴욕에 가 있으면서 정치보복의 일환인 검찰특수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에는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재가를 하면서 할 줄 아는 것이 검찰권력을 이용한 정적에 대한 정치보복 밖에 없다는 말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간 단식을 하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 변경을 요구해 왔는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수액을 맞으며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9.19 남북군사합의서 기념식에 참석하려 서울에 온 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찾아 단식을 중단하고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여전히 단식을 주장하며 목숨을 건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데 언론에서는 관련 내용을 보도 하기 보다는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국회 통과 여부만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정치검찰의 공작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특히 정의당은 국민의힘과 함께 움직이고 있어 국민의힘 2중대 였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의 0.7%대 승리에 기여한 모습 그대로 지금의 정의당은 국민의힘과 합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조국 사태 때부터 검찰의 수구가 되어 여론조작을 일삼으며 검찰특수부의 집권에 혁혁한 공을 세운 보수언론은 이번에도 정치검찰의 앞잡이가 되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무력화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미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국회에서 천명하여 비회기 중에 검찰이 기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일부러 회기중에 체포동의안을 제출하여 삼권분립을 무력화 시키고 검찰의 권력으로 민주주의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특권은 이미 절대왕정시대 의회에서 확립된 전통으로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에 맞서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줄 국민의 대리인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책으로 이를 무력화하는 것은 삼권분립을 무시하는 처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일베들과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죄가 없으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법정에 서라고 하고 있는데 내년 총선에 어리석은 국민들을 겁박하고 속이기 위한 수단으로 이재명 대표를 구속하려는 정치공작의 일환에 놀아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똑같은 말로 죄가 없다면 왜 주가조작 사건에 증거가 차고 넘치는 윤석열 부인인 김건희씨와 장모를 검찰이 수사조차 않고 있는지 말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혀 극악무도한 검찰공화국이 들어설 수 있게 한 책임이 있다고 온라인 댓글로 여론공작을 하는 쓰레기 댓글알바들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대통령직선제를 실시하는 국가로 국민들 스스로가 윤석열을 뽑았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후임 대통령으로 윤석열을 임명한 것이 아니란 사실에서 온라인에서 여론공작용 아이디로 만들어져 유포되는 문재인 전 대통령 책임론은 애초부터 틀린 말이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민주당 지지자인데"로 시작하는 댓글들이나 최근에는 "문재인 전대통령 지지자인데"로 시작하는 댓글들 대부분이 국민의힘을 지지하거나 댓글알바나 댓글부대의 공작으로 의심되는 아이들에 의해 작성되는 여론조작성 댓글들로 지난 대선에서 성공한 방식대로 총선대 치르려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고 하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리 공동체의 건전한 발전과 진정한 의미의 시민민주주의 정착과 시민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는 자유민주국가를 지키기 위해 검착특수부의 정치공작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윤석열의 거짓말에 대선일 단 0.7%가 더 속아 생긴 지금의 불합리와 비상식적인 결과들을 보고도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를 못 느낀다면 이런 국민들은 민주주의의 혜택을 누려선 안될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베와 뉴라이트들에게 이 나라를 넘겨줄 수 없기에 합리적인 이성고 상식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라면 각자의 자리에서 불의한 더러운 권력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권자로써 납세자로써 우리들의 정당한 권리를 우리 스스로 지켜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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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s7jE-t18Ro

안녕하세요

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중수부장)을 지내며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61‧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가 회고록을 내놓으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를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2차 가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수유튜브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을 수수한 부정부패한 전직 대통령이었다고 주장하는 유일한 근거가 되고 있는 사안으로 보수인사들이 진보인사를 공격할 때 주로 사용되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극단적 선택으로 수사가 멈추었고 그래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사실을 밝혀내지 못한 것이라고이인규 변호사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연차 전 회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퇴임 즈음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측근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명품시계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고인이 관련 뉴스를 접하고 수수여부를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이인규 변호사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고인의 뇌물수수 혐의는 대부분 보수유튜브들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뉴스이과 왜곡보도인데 이를 바로잡지 못한 것이 이런 주장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이유가되는 것 같습니다

 

이인규 변호사는 이전에 고인에 대한 명품시계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국가정보원의 작품이라고 검찰 특수부의 망신주기 수사가 아니라고 항변했는데 고인에 대한 수사를 총괄했던 이인규 변호사의 변명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제와 고인의 뇌물수수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신의 명예회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죽은자는 말이 없기에 마음대로 회고록을 쓰며 고인에 대한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고인의 사망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검찰의 정치보복수사에 대해 부인하고 있어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기억나게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대통령의 부정부패 사례와 비교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수수혐의는 다분히 만들어진 각본에 따라 공작을 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시절 수사해 구속까지 했던 두 전직 대통령들과 비교해 고인에 대한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도 없고 단순히 검찰 일방의 주장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인규 변호사가 이 시기에 다시 이런 회고록을 펴내는 것은 다음 총선에서 공천을 받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에 이인규 변호사와 검찰특수부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있는 가운데서 이를 전적으로 부인하는 주장은 비난 받아 마땅하기 때문에 결국 이슈를 통해 존재감을 나타내 총선 공천을 받으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사람의 탐욕이 이렇게까지 후안무치 할 수 있다는 것이 몸서리쳐질 정도로 분노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우리 시대에 존경받던 전직 대통령의 불행한 최후에 책임이 있는 죄인이 오히려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는 검사였다고 주장하는 꼴이라 우리 사회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일 같습니다

 

진보는 착하기 때문에 실수라도 하면 천하에 죽일 놈이 되는 것이고 보수는 원래 나쁜 놈이니 나쁜 짓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세태가 결국 저런 주장의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를 사람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려면 가장 나쁜 놈부터 때려잡아 가다보면 언젠가는 착한 사람들만 사회에 남지 않을까요? 

 

그래서 가장 나쁜 놈들부터 때려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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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RgffDRUP-8

안녕하세요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나서면서 국민의힘 당원들의 지지를 받기 위햐 문재인 전대통령이 낙향하신 평산마을을 찾아 1인 시위를 20여분에 걸쳐 하고 올라왔습니다

 

급하게 내려가 사진을 찍고 다음 일정을 소화하려고 했는지 1인 시위 판넬에 오타가 있었는데 흔히 초등학생들이 자주 하는 부채라는 뜻의 "빚"과 밝음을 나타내는 "빛"을 잘못 쓴 것으로 보입니다

 

맞춤법이 틀린 것은 급하게 내려가다 보니 제작에 촉박해 그렇다 쳐도 시위판에 써 있는 내용도 사실에 맞지 않은 부분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프레임 씌워 우기기하러 내려간 것 같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2050탄소제로 협약에 맞춰 탈원전정책을 수립한 것인데 실제로 집행되기 전에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탈원전정책 백지화가 되어 실행된 것이 없는데도 지금의 난방비 대란이 탈원전에 원인이 있는 듯이 주장하는 시위판을 만들어 왔습니다

 

나라빚(윤상현 의원은 "빛") 1,000조로 국가채무 위기라는데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국가재정집행을 늘려 경기침체를 막으라는 것은 세계은행과 IMF의 권고사항이었을 뿐 아니라 미국, 일본, EU 같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행한 정책으로 그나마 우리나라는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의 반대로 다른 국가들보다 적게 집행했고 오히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국가부채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가짜 평화협상으로 북핵, 미사일 위기를 가져왔다는 것인데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대화와 북미대화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한반도 평화가 무르익었고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낮아져 주가지수도 3000p를 돌파하며 선진국 문턱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취임을 전후해 남북경색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강경책에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친일과 친미정책 일변도라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한 외교와 안보는 없고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한 뉴라이트들의 주장이 외교안보정책에 반영되고 있어 전쟁위험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젊은 시절 군대에 아침에 들어갔다 저녁에 나왔다고 할 정도로 군 경험이 일천하면서도 국방위에도 있었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저렇게 사실을 호도하는 것은 스스로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에 극우 유튜버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평산마을 시위를 이어갔는데 최근 들어 집회허가 구역을 뒤로 물리고 사람들의 비난 여론이 높아지면서 극우 유튜버들이 많이 사라졌는데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사진을 찍기위한 1인 시위로 또 다시 평산마을이 시끄러워 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임기를 마치고 낙향한 전직 대통령을 괴롭히고 욕보이는 것이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기 위한 경력이고 공이라면 그런 패륜적 행동은 우리 사회가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은 된다고 생각됩니다

 

영남지역 사람들도 상식이 있다면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철없는 행동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 쯤은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어느 지역구인지 알 수 없지만 저런 수준의 대표자를 뽑아 여의도로 보낼 정도면 그 지역민의 수준은 알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권자로써 보다 나은 세상에서 살아보고 그런 세상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일텐데 저런 패륜적인 행동을 일삼는 대표자는 그 지역민들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에게 부끄러운 어른으로 살고 싶지 않다면 저런 대표를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하고 부끄럼을 안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사고는 정치인이 치는데 부끄럼은 국민 몫이라는 한탄이 더 이상 안들리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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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QoDAl200s

안녕하세요

지난 해 새로운 주인을 맞아 다시 날개를 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던 이스타항공이 허위 재무제표 제출 논란으로 다시 재매각 매물로 시장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매각될 것 같습니다

 

성정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한 이후 국토교통부가 갑자기 이스타항공이 제출한 서류가 허위 회계자료라는 주장으로 항공운앙증명(AOC)를 발급받지 못해 하루하루 돈만 까먹고 있다가 결국 백기를 들고 재매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항공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충분한 재무 건전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이유로 AOC를 발급해주지 않고 있어 성장 말고 다른 인수자가 따로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사모펀드 VIG파트너스가 새로운 인수자로 나서면서 사모펀드 뒤에 누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허위회계자료를 이유로 항공운앙증명(AOC)을 내주지 않을 때부터 이스타항공을 탐내는 사람이 있다는 뒷말이 있었는데 나중에 사모펀드로부터 인수하는 진짜 주인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성정은 이스타항공 인수 후 AOC를 받지 못해 영업을 하지못하고 돈만 까먹고 있어 결국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어 알짜배기인 백제CC도 매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검찰은 성정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한 이후에도 전 최대주주였던 이상직 무소속 의원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시절의 댚적인 부정부패 사례로 만들기 위한 수사가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상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출신이고 문재인 전 대통령 딸의 이혼한 남편이 근무했던 경력 때문에 권력형 부정부패 사례로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성정의 이스타항공 인수 이후에 벌어진 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 따로 윤석열 정부에서 찍어둔 인수자가 있다는 뒷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스타항공은 VIG파트너스의 이번 인수를 통해 앞으로 대규모 신규 투자를 이끌며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신규 기체 보잉 B737-8 도입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위한 운영체계를 갖출 계획인데 VIG파트너스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의 신임 대표이사로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선임됐고 조 대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한국지역본부장은 물론 에어부산 설립 시 경영본부 본부장도 역임해 경험이 많은 항공계 인사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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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uQbON4xiQs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해 첫 일정으로양산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문재인 전 대통령은 "우리가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통해 고향 양산으로 낙향해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양아치들이 정치적 시위를 가장한 괴롭히기를 하도록 방치했던 윤석열 정부의 반민주주의 폭력을 직접 경험해 봤기에 하시는 말씀일 겁니다

 

전직 대통령에게도 이럴 진데 일반인들에게 인권도 자유도 보장되기 어려운 현실이 윤석열 정부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카카오와 네이버의 포털에 대해 윤석열 정부 초반에 세무조사가 이뤄지면서 여론을 주도하는 온라인포털 대문에 윤석열 정부에 불리한 내용은 아예 걸리지도 않고 야권에 불리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수시로 걸리는 편향성을 보야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MBC와 YTN 그리고 TBS교통방송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언론탄압은 민주주의의 보루인 언론자유를 파괴하는 것으로 종중동 보수언론과 종편으로 대변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친윤석열정부 보도를 과거 땡전뉴스처럼 하는 편향된 언론만 넘처나게 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인터넷 포털의 뉴스에 달린 댓글들도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와 같은 이상한 아이디들로 노가 봐도 댓글알바를 의심할만한 낯뜨거운 윤비어천가식 댓글공작으로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는데 워낙 일반인들의 여론이 나쁘니 댓글에서는 예전처럼 여론조작이 먹히지 않는 모습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인 언론자유는 TBS교통방송에서 김어준씨를 퇴출시키는 방법에서 치졸하게 교통방송 400여명 임직원들의 밥그릇을 빼앗는 수법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보복이 서울시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에 의해 완성되는 모습인데 그 비열함에 분노하는 시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대장동 부동산 개발비리 혐의를 씌우려 검찰과 부동산투기꾼들이 결탁하여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하나 같이 증거는 없고 전언이라는 이상한 형태를 띄고 있어 실체가 없는 "삼인성호(三人成虎)"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순진한 이들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는 식으로 쉽게 속아넘어가니 검찰특수부가 이런 검언유착을 기레기들과 꾸미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라는 검찰특수부와 보수언론이 만들어낸 프레임을 신봉하는 이들이 있는데 당권을 잡고 사꾸라로 팔자고치고 싶어하는 이들이거나 검찰특수부에 꼬리를 잡힌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상식을 벗어난 언행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해대는 것이 더욱 그런 심증을 굳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사법부가 썩었다고 해도 물증도 없이 결백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 수는 없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특수부는 밥그릇이랄 수 있는 기득권을 지키겠다고 치졸한 정치보복을 일삼고 있는 것이고 이를 통해 이를 통해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와 부인의 범법행위에 의한 범죄수익에 대해서 단 한푼도 국고에 반환하지 않고 오히려 범죄사실 자체를 은폐하려는 검찰에 대한 회유와 압박은 법치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일로 공정하지 못한 법에 대해 국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당의 책임감을 방기하고 어리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법치주의 훼손과 패륜적인 언행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들이 보여준 반인륜적인 언행들은 국민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아울러 이태원참사 당일 참사현장에 출동해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용산소방서장에게 158명의 희생자에 대한 책임 지우려는 것은 파렴치한 짓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왜 매년 배치하던 경찰기동대를 그날 배치하지 않고 마약수사를 위한 사복경찰관과 언론기자들을 불러다 놨는지 분명한 해명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겁니다

 

용산소방서장은 사고수습을 위해 현장에 출동해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그날 새벽 내내 TV를 통해 국민들 모두가 목격한 사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도 참사 현장에 나와 있지 않을 때 용산소방서장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평생을 책임감에 시달리며 살아갈텐데 결코 부담할 필요가 없는 책임까지 지우려 하는 짓은 만행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의 큰 어른으로 문재인 전대통령의 새해덕담과 우려에 대해 패륜적인 막말을 해대는 국민의힘 것들은 진정 사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국민의힘의 패륜적인 언행을 보고 배울까 두려운 심정입니다

 

우리 사회가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데 이제 다시 또 국민들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행위들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이자 국민경제의 큰 부담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그 일가 그리고 경찰특수부의 사리사욕이 결국 국민경제를 제2의 IMF구제금융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해 김진태 사태로 90조 + @의 유동성이 시장에 다시 뿌려대고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을 무위로 다시 돌려버리는 만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46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은 이제 4000억달러대까지 쪼그라져 있고 외국인투자자들의 우려와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하는데 그런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정책들이라는 점에서 불면의 밤을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는 곧 우리 경제가 선진국 문턱을 넘을 수 있는가의 문제에 귀결될 것입니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일가와 검찰특수부들만 좋은 나라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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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AebZ68lMcA

안녕하세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3일 구속되어 정치검찰의 시나리오 대로 몰아가고 있고 사법부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판사들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어 검찰의 눈치를 보면서 검찰특수부가 원하는데로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서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로 꼽히는데 앞서 이 사건으로 구속됐던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잇달아 석방된 상황에서, 이들의 상급자이자 문 전 대통령 핵심 참모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 승부수를 사법부가 받아들이는 모순을 보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판사의 인사검증권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어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검찰은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 전 실장이 이 사건 “최종 책임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애초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는 것으로 문재인 전대통령도 서해 공무원피살 사건의 자진월북은 자신에게 보고되고 제가한 사건이라고 직접 밝히고 있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종 책임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김정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4시55분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서 전 실장의 구속영장을 검찰에 내줬는데 김 부장판사는 “범죄의 중대성 및 피의자의 지위, 관련자들과의 관계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라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는데 공무서들이 증거인데 이미 민간인 신분이 된 서전 실장이 증거인멸을 할래야 할 수 없는데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은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을 저렇게 변명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날 10시간 넘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던 서 전 실장은 바로 수감됐습니다.

 

가장 긴 시간 구속전 피의자심문을 한 기록으로 남는 것은 그렇게 고심하고 결정한 것이라는 티를 내기 위한 것으로 민간인 신분이 된 서 전 실장이 증거인멸을 할래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판사가 모를 리 없지만 인사권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기 때문에 검찰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법복을 벗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동한 장관이 판사들의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검찰특수부는 윤석열대통령도 구속시킬 수 있는 무한권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법치주의는 끝났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검찰특수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재벌 회장을 불러다 윽박질러 빼앗아도 국내 법으로는 이제 처벌할래야 할 수 없는 것으로 공수처도 검찰 눈치를 보는데 검찰특수부의 권한남용과 월권을 어떻게 처벌할 수 있겠습니까?

 

검찰공화국이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실제로는 검찰 내 200여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의 나라가 된 것으로 공정한 법치주의는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판사들 스스로가 바보가 아닌데 작금의 상황을 모를 리 없을 것이고 조용히 검찰특수부가 원하는 걸 들어주가 세월이 지나가기만 기다리는 꼴입니다

 

판사의 양심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판사 인사검증권 앞에 쓰레기통으로 버려진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공정한 나라인가에 대해서 15일 대법원에서 있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가 관련된 불법요양병원 관련 판결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법이 공정하게 적용되지 않는 나라는 경제 규모가 크더라도 결코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포함될 수 없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투자자의 이해상충 시 국내 법이 외국인투자자를 공정하게 적용되지 않을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일가의 권력사유화와 사리사욕을 위해 우리 국민경제 전체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검찰개혁에 가장 적극적이어서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인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검찰의 밥그릇 지키기에 더 치열했고 결국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여 대통령직까지 대선공약 사기를 치며 차지해 20세기 우리나라의 가장 나쁜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문제되지 않는다"같은 적폐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넘어서야 할 적폐를 윤석열 대통령과 그 집안이 보여주고 있고 검찰특수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벌회장들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정권교체에 나서겠다는데 환영했지만 대통령이 된 이후 무능과 무책임으로 재벌회장일가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재산을 강탈하는 도적과 다를 바 없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가장 대표적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한화그룹은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것 같아 김승연 회장의 수완이 재계에 화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구속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고한 선을 넘는 행위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가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 법치주의와 법에 대한 공정성을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몰아가고 있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로써 법의 공정성과 법치주의가 나의 투자의 결과를 보호해 줄 마지막 보루라는 점에서 큰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법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모두에게 공평해야 하는데 검사도 판사도 기울어진 운동장에 뛰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뛰어난 변호사를 쓰더라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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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jwr-c2bHc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때 일어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을 재수사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는데 당시 공무원의 자진월북에 북한의 코로나19방역이 맞물려 서해 북한 영토에서 월북을 시도한 공무원이 피격된 것으로 알려졌고 나중에 일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과도 한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을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의 상징 같은 사건으로 만들려 해경과 해군의 과거 해명을 바꾸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보관련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줄줄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 검찰에 의해 정치쟁점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공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갔던 방식과 동일하게 주변인들을 괴롭히며 대통령이 검찰 수사에 나올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모욕주는 방식과 동일한 선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비서실장이자 친구로써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켜본 목격자이기도 해서 호락호락 정치검찰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정쟁화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선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무능과 정치공작에 확실하게 경고를 하고나선 것입니다

 

신구권력의 충돌로도 비춰질 수 있는 사안이지만 현재 인기가 없고 국정수행능력에서 무능과 무책임으로 대변되는 윤석열 정부에서 그냥 밀어붙이기에는 부담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부정부패를 하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산을 넘지 못하면 결코 마음대로 부정부패를 저지를 수 없는 상황으로 윤석열 대통령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자진 월북으로 결론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키워 158명이 서울 한복판에서 떼죽음을 당한 "10.29이태원참사"를 가리지 않으면 조기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기 때문에 무리수를 던지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초에 약 14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을 단2조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한화그룹에 넘기는 특혜를 보여주었고 이 건은 문재인 정부 때 약 5조원의 매각가격으로 딜이 진행된 것이라 한화는 그 반에반값으로 그것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라 사외유출 한푼 없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게 된 것이라 대단한 특혜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5조원이 들어갈 것을 돈 한푼 안들이고 산 꼴이라 1조원 정도는 떡고물로 상납해도 남는 장사라는 말이 나올 지경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있어 공적자금 회수는 단 한푼도 없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HMM도 매각을 서두르고 있고 여의도에 있는 한국산업은행도 부산으로 이전하여 여의도 부지매각과 부산으로 이전한 한국산업은행 부실화에 따른 공기업민영화 사례로 민간에 매각될 가능성이 큰데 부산에서 한국산업은행이 매각된다면 주인이 바뀐 한국산업은행은 다시 서울로 주요 영업지를 이전해 예전의 수익성을 회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런 부정부패가 윤석열 정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그 과정에서 더러운 권력은 대단한 떡고물을 챙길 수 있어 팔자고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세금으로 조성된 국가재산을 팔아먹고 엄한 놈이 팔자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158명의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의 유가족이 원하는 원인규명과 책임자처벌은 외면하고 자진월북으로 밝혀진 "서해공무원피격사건"은 다시 정쟁화하는 이유를 알아야 본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자행되는 이유가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 외에는 따로 설명될 수 없는데 그에게 코치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한심한 수준의 정치력과 세계관을 가진 인간이라는 사실은 상식 밖의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관련 뉴스가 나오면 댓글알바들이 동원되는데도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정치보복이라는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붙어 포털 대문에서 이런 기사를 다른 언론사 기사로 바뀌 다는데도 여론공작이 안되고 있을 정도면 진짜 여론이 어떤지 알만한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과 외국인까지 158명을 떼죽음에 이르게한 윤석열 정부의 안전불감증과 무능을 숨기기 위해 여전히 정치공작에 메달리는 짓은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게 됩니다

 

아울리 사리사욕을 챙기고 부정부패를 하고 싶어도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후안무치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꼴이 하루하루 한심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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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lILfAcouT4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29참사"에 대한 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부인인 김건희씨와 동남아 여행을 떠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G20정상회담과 동남아국가 정상외교를 위한 순방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과 비교할 때 가벼운 해외여행이라고 말해도 어패가 없을만큼 한심한 일정으로우리 세금을 펑펑 써가며 놀러간 꼴인 것 같습니다

 

이번 G20정상회담에서 "한미일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는데 이번에는 또 뭘 퍼주고 올지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현재 "10.29참사"에 대한 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국가경찰에서 담당하고 있고 이들의 수사가 일선 경찰과 소방 그리고 용산구청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여행 가기 전에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준 것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는 수준으로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윗선에 대한 수사는 조사 자체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사 당일 현장지휘를 책임지고 인명구조에 나섰던 용산소방서장이 입건되었다는 뉴스에 국민들의 공분이 있고 있는데도 정치권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을 뿐더러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함은 국민의 공분을 무시하고 비웃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사명을 완수하려 노력한 사람은 오히려 법의 처벌을 받고 근무를 태만히 한 윗사람들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윤석열식 공정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은 그냥 무시하고 뭉개는 걸로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참사가 일선 경찰의 책임이 1차적으로 있다 한더라도 경찰 위선과 행정안전부장관 그리고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사 초기부터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지만 참사 초기에 YTN에 노출된 사진은 조작된 것으로 알려져 참사 초기 행적이 묘원한 상태인데 이때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컨트롤타워가 없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의 멘토로 알려져 있는 무속인 천공은 이번 "10.29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는 망언을 서슴치 않고 정부에 책임없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참사 사태수습은 무속인 천공이 가이드를 친 데로 흘러가는 것 같아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이 YTN 민영화를 들고 나와 언론들을 겁박하고있고 MBC의 대통령전용기 탑승 거부로 언론의 취재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익 때문이라는 궤변에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못하는 기존 언론들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우리 국민 뿐 아니라 외국인도 포함해 156명의 소중한 생명이 한꺼번에 사망한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는 양심의 가책보다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무책임하고 치존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태수습이라는 명분으로 시간만 끌면서 일선 경찰과 소방 그리고 하위 자자체장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의도는 윗선에 대한 면죄부라는 해답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국민 혈세를 들여 "10.29참사"의 책임론에서 벗어나고 머리 식히듯 해외여행을 떠나버린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함을 비난하는 어론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국가란 무엇이며 정부의 책임은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156명의 꽃다운 청툰들이 희생자가 되었고 그 만큼의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지만 다음엔 얼마나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올지 모르는 무책임한 챙정을 펼치는 윤석열 정부가 남북긴장을 "10.29참사" 책임론에서 벗어나는 방법의 하나로 활용하는 듯 해 한국전쟁이라도 일으키지 않을까 두러운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7개월여는 권력사유화의 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검찰특수부의 지인들로 정부 권력기관들을 접수했는데 한국군 수뇌부도 뉴라이트 계열의 인사들로 앉혔고 경찰도 경찰국을 통해 권력의 시녀로 전락시킨 상황이라 국민저항권을 발동한 촛불집회에 경찰이 다시 권력자를 위해 총을 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찰은 "10.29참사"에서 국민들을 구하지는 못하지만 윤석열의 권력을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이 되었다는 사실은 이번 참사에 경찰 수뇌부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제 일선 경찰은 윗선이 윤석열에 충성한다고 촛불을 들고 저항하는 국민들에게 총을 쏘라 명령한다면 그에 따르는 조직으로 변질되고 만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끌어내린 평화적 시위는 이제 이승만을 끌어내린 4.19혁명과 같은 피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유튜브의 열혈시청자라는 사실은 그의 언어사용에서도 쉽게 알 수 있는데 결국 국민저항권을 인정하지 않고 권력의 사유화를 통해 저항하는 국민들에게 총을 쏘라고 명령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경찰을 만든 것은 극우화한 윤석열 대통령 본인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성공은 더러운 권력에 대한 저항과 희생 속에 꽃피운 것으로 공짜로 얻어진 것은 아닙니다

 

서슬퍼런 군부독재속에 여기에 충성하며 기생하던 사법부와 다르게 국민들은 치열하게 저항했고 그렇게 민주주의를 꽃피웠지만 사라진 군부독재의 망령은 검찰공화국이라는 가면을 쓰고 다시금 망령이 되어 되살아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극우정권이 탄생하는 배경이 경제적 어려움에 있다면 그런 부의 양극화를 만들어낸 재벌과 정치인들이 댓가를 치르는 것이고 그런 극우정부를 선택한 국민들이 또한 댓가를 치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10.29참사"의 사태해결을 보면서 윤석열 정부의 극우적 행태와 불공정한 일처리에 우리 국민들이 그들 선택에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더 늦지 않게 국민들이 각성하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kO6pyyK8SMA

순방과 여행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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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TA0wgXNyvw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평양 정상회담을 끝내고 돌아오실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로 풍산개 암수 2마리를 주었고 이들 풍산개는 남북평화의 상징으로 새끼도 낳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풍산개 2마리가 대통령기록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 대통령기록관에서 관리 책임이 있는 국가소유물이기에 청와대에 놓고 가겠다고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원래 키우던 분이 키우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로 데리고 내려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 약속과 다르게 윤석열 대통령실은 풍산개에 대한 개인 위탁사육의 근거법령을 만들지 않고 퇴임 후 7개월이 지나도록 문재인 대통령이 법적 근거 없이 위탁사육을 하게 만들었고 최종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이 근거 법령을 만들어 줄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국가반환을 결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이 일제히 250만원의 사육비가 없어 파양하는 것이라는 프레임으로 문재인 대통령 모욕하는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애견인들을 자극하는 "파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양육비가 월 250만원이라는 다소 많아 보이는 액수가 구체적으로 제시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기사를 쏟아냈고 이를 받아 국민의힘 윤핵관으로 불리는 정치인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이중인격자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는 "10.29참사"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 대통령을 구하려는 일환으로 기획된 공작 중에 한가지로 조금만 사실 확인을 하면 금새 들통나는 사안입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실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어 손쉽게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애초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과 함께 국가 반환을 준비했던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데려가 키우시면 관련 법령을 정비하겠다고 한 약속을 퇴임직전에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7개월 동안 윤석열 대통령실이 이를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파양"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는 건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울러 개 사육비로 책정된 250만원은 아직까지 한번도 지급된 적이 없는 금액으로 윤석열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한 관련 법령에 나오는 숫자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이런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액수만 공개해 마치 이런 돈을 받아오다 돈줄이 끓기자 파양하는 것으로 왜곡보도를 한 것입니다

 

아울러 풍산개가 갖고 있는 남북평화의 상징성 때문에 최근 윤석열 정부가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에 문재인 전대통령측이 우회적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것으로 앞으로 남북관계는 윤석열 정부가 책임질 사안임을 충산개 국가반환을 통해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고 자칫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를 계속 키우다 개에게 어떤 일이 잘못 되면 국유재산에 해를 끼친 불법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라 법령을 정비하지 않는다면 국가반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사람들은 국회 국정감사에 나와서도 거짓말을 하다가 들통이 났고 이후 사과하는 촌극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관련 보도를 여전히 인터넷포털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데 왜곡보도를 사실인 양 독자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되는 뉴스는 보수언론과 광고주의 이해관계를 감안해 기사를 읽고 투자에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1%의 사실을 가지고 99%의 거짓을 사실인 양 포장해 기사화하는 경우도 있어 투자자가 이런 기사를 읽고 투자판단에 사용하면 수익보다 손실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끝까지 손실을 보는 투자를 하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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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HpVlvSqoec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2018년 선물 받은 풍산개 한 쌍과 그들의 새끼 1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2마리, 곰이와 송강이를 선물 받았는데 이들은 새끼 7마리를 낳았고, 모두 입양 보내고 ‘다운이’ 한 마리만 청와대에서 부모견과 함께 지냈는데 문 전 대통령 퇴임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측이 키울 의사가 없다고 해 경남 양산 사저에서 관리해 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 말 윤석열 당선인측과 협의하에 풍산개를 양산으로 데려가 위탁관리한 것으로 이들 개의 소유권은 국가에 있는 국유재산입니다

 

이에 따라 국유재산위탁관리 비용이 국가 세금으로 지원되야 하는데 행정안전부에서 이에 대한 지급을 거절하여 국유재산에 대한 관리비용의 부담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들은 남북평화와 호혜의 상징이 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국유재산의 관리도 포기하고 남북관계 파탄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것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에 대한 국가반환 의사를 드러낸 것은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간접의사 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산개에 대한 비용문제를 보수언론인 조선일보가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끝내 풍산개가 국유재산이자 남북평화의 상징물이라는 사실언급은 없이 관리비용이 매달 250만원이 들어간다는 사실만 강조하여 세금도둑질로 왜곡보도하고 있는데 원래는 윤석열 대통령측이 관리책임이 있는 것이지만 따로 애견이 있어 인수를 거부하여 어쩔 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관리를 대리해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한반도 전쟁위험이 올라가자 문재인 전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측에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수단으로 풍산개 반납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리책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넘어갔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행위로 남북관계를 잘 관리하라는 불만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풍개를 윤석열이 키우다 잘못된다면 이는 북한으로써 윤석열이 남북관계를 가볍게 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남북신뢰에 금이가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문재인 전대통령이 풍산개 반환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남북관계가 파탄지경에 이르러 똑바로 하라는 충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수유튜브와 조선일보는 풍산개 관리비용이 월 250만원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애견인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이 돈만 밖히는 속물이라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그렇게 단순히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본질은 국유재산에 대한 관리책임과 남북관계 파탄에 대한 책임이라는 것에서 찾아야 할 사안입니다

 

보수유튜버와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의 보도에 댓글부대까지 동원되어 여론공작에 나서고 있는데 "10.29참사(구 이태원참사)"에 성난 민심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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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83qyYNRs9O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 조사를 시도 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측이 불쾌감을 드러내고 서면 접수를 거부해 실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측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사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정쟁에 전직 대통령을 끌어들이려는 시도에 대해 대단한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강화를 위해 감사를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감사원장이 기여히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국정지지도와 비속어 논란에서 구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극우유튜버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듯한 인식을 갖고 있고 이를 해양경찰청과 해군에 강요하고 있는데 이미 조직이 해체된 적이 있는 해양경찰청은 재빠르게 태세전환에 나섰지만 해군은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극우유튜버들의 주장과 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만들려 획책하고 있는데 이미 답을 정해 놓고 짜맞추기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검찰에 기소를 위해 모양 갖추기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생들과 대화에서 밝히고 있듯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찰의 기소를 당하게 되면 몇 년동안 각종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괴롭히기를 할 수 있고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검찰특수부에 의해 기획되고 공작되는 정황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과정에서 예고한데로 정치보복의 수순으로 가고 있는 것인데 24%의 낮은 지지율로는 부정부패를 안심하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수를 끌어모으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기소와 재판이 의도한 방향대로 가지 않더라도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논두렁 시계"와 같은 공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수를 끌어모으기에는 유용한 카드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 시작은 감사원의 서면조사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극우유튜버들은 문재인 전대통령측이 뭔가 캥기는 것이 있기 때문에 서면조사를 거부한다는 식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유포하고 있는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단순 의혹이나 참고로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진행해야 할 사안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현직 윤석열 대통령보다 지지율이 높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국론분열과 국민적 반발을 살 수 있는 사안이 되기 때문에 자칫 윤석열 대통령의 24%대 지지율마져 무너질 수 있는 악수가 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는 아무 증거도 물증도 없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외교참사 논란에서 탈출하기 위한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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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0oRbm_HA0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경호를 강화하기로 했는데 집회·시위자들의 위협으로부터 문 전 대통령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입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21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의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했다"고 밝혔고 이어 "평산마을에서의 집회·시위 과정에서 모의 권총, 커터칼 등 안전 위해요소가 등장하는 등 전직 대통령의 경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지난 번 극우유튜버가 산책나온 문재인 전대통령 부부에게 욕설과 위협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적 비난이 비등하고 윤석열 대통령실에 극우유튜버 출신들이 근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수위가 높아져 국민여론에 등 떠밀린 측면이 있습니다

 

기존 경호 구역은 사저 울타리까지였으나, 이를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로 넓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가족에게 직접적인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집회·시위 소음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평산마을 주민들의 고통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 눈치를 보며 양산경찰서가 사저 앞 난장을 벌이는 극우유튜버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호처는 경호 구역 확장과 동시에 구역 내 검문검색, 출입통제, 위험물 탐지, 교통통제, 안전조치 등 경호경비 차원의 안전 활동도 강화할 예정인데 윤석열 대통령실도 경호처의 요청을 거부할 수 없는 여론지형에 물러서는 모습입니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이번 조치는 오는 22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 시간 이후 문재인 전 대토령 사저 울타리로부터 300m 이내에 집회와 시위를 할 경우 경호처의 직접적인 제재를 받게 되고 경찰에 의해 즉결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양산사저 앞에서 돈벌이 차원의 욕설시위를 하고 있는 이들의 뒷배가 윤석열 대통령실이라는 의구심이 날만큼 양산경찰서측은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자칫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백색테러 위험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치졸한 정치보복 자원의 괴롭히기를 하고 있는데 검찰특수부의 전형적인 수법 중에 한가지라 검찰공화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경호구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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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dlrR2dmu0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SNS를 통해 광복절을 기념하며 김훈 작가의 신작소설 "하얼빈"을 추천했습니다

 

우리 현대사속에 한 횟을 그은 인물로 기억되어진 도마 안중근에 대해 김훈 작가가 영웅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인간 안중근의 본질에 대해 묘사하고있는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안중근의사의 하얼빈에서의 거사와 이후 한국천주교회의 그에 대한 대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책을 추천하셨습니다

 

'하얼빈'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지만 거사 이후 소송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내가 글쓰기의 모범으로 생각하는 짧은 문장과 간결한 문체의 힘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작가는 하얼빈 역을 향해 마주 달려가는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여정을 대비시키면서, 단지 권총 한 자루와 백루블의 여비로 세계사적 폭력과 야만성에 홀로 맞섰던 한국 청년 안중근의 치열한 정신을 부각시켰다"고 '하얼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작가는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동양평화를 절규하는 그의 총성은 지금의 동양에서 더욱 절박하게 울린다'고 썼다"면서 "천주교인이었던 안중근의 행위에 대해 당대의 한국천주교회가 어떻게 평가했고, 후대에 와서 어떻게 바로 잡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뜻깊다"고 자신이 해당 소설을 추천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훈 작가는 신작발표회에서 안중근은 필생 미뤄 둔 과업이었다고 고백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이 지나면 연휴가 끝나지만 시간을 내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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