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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Eg7qupypaQ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계룡대로 다시 돌아온 국군의날 행사를 오래도록 기억나게 만드는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지난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어색한 경례로 군대를 다녀온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에게 이상하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 개중에는 햇볕이 강해 눈을 가린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도 듣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의 제식 경재는 손을 펴고 오른쪽 눈석끝에 맞춰 거수경례를 하는 것으로되어 있는데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오른 손 눈선을 다 가리는 정도로 손을 올려 거수경례를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대통령 기념사에서 군통수권자로써 "부대열중쉬어" 군령을 내리게 되어 있는 형식을 무시하고 그냥 기념사를 하게 되어 군 지휘관이 대통령을 대신해 "열중 쉬어" 군령을 내리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우리나라 현대사의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전 대텅령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직접 "부대 열중쉬어"를 했는데 아무리 면제라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기본 중에 기본을 간과하고 오랜동안 준비해온74회 국군의날 기념식을 망쳐버리는 실수를 연겨퍼 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국군의날 기념식은 예전 보수정권 시절의 보여주기 식 행사로 다시 전락한 모습인데 행사를 준비하는 군에서 대통령실이 요구한 대리석 격파가 군 장병이 다칠 수 있다고 송판 격파로 바꿔 진행하자는 요구를 대리석 격파로 강행하도록 해 군내부에서 불만의 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인사들이 대부분 이명박 정부 시절 친이계 인사들로 그들의 머릿속에는 계룡대 연병장에서 격파시범하고 대통령이 차를 타고 군 사열 받는 정도의 수준에서 국군의 날 기념식을 하는 것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육해공군을 돌아가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기념식에 도입해 제대로 군의 전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리 국군의 군사력 수준을 세계 6위로 평가받기도 할 정도로 자주국방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강군을 만들었는데 다시금 보수정권이 들어서며 군을 방위사업 비리에 이용하는 사리사욕을 챙기는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성장군 출신의 국방부 장관이 탄생하면서 군을 다시금 정치에 끌어들인다는 말이 군 내부에서 나오고 있어 이러다 군부쿠데타가 재현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군을 권력강화와 치부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의 획책에 군이 동요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군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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