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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0Un2qFvRK0?si=E59GriX2Y9_0MxEK 

안녕하세요

용산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윤석열이 유엔 정상외교에 대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기준을 몇 명의 정상급 인물들과 양자회담을 하는지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20일 미국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 차 미국 뉴욕 순방 길에 30여개국 이상 국가들과 양자회담을 갖는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실제로 그런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4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현재 일시가 확정된 양자회담 일정은 30개 정도이며, 다수 국가와 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어서 앞으로 훨씬 늘어날 예정"이라며 "대통령은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58개국과 99차례 양자회담을 실시했는데, 유엔총회 참석으로 그 숫자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은 이번 유엔총회를 계기로 최대한 많은 국가의 정상들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총력전을 펼칠 예정인데 새만금 잼보리로 우리나라의 국제대회 개최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선진국들이 많아지면서 제3세계 국가들의 표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뭔가 정상회담을 통해 일을 한 것 같은데 평균 회담 시간이 약 30분정도로 예상되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정상과 30분 동안 무슨 현안을 논의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데 생전 처음 들어보는 국가 정상까지 만나고 다녀 머릿수 채우기에 급급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이런 국가 정상들과 만나기 위해 윤석열이 이들 국가에 뭘 해주기로 약속한 것인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지난 번 G20정상회의에 가서도 약 23억 달러를 통 크게 쏘고 왔기 때문에 이번 유엔정상회의에서도 윤석열이 우리 세금을 펑펑 쓰면 정상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세수회계에서 59조원 정도가 빵꾸가 난 상황인데 윤석열은 아랑곳 하지 않고 해외에서 통크게 우리 혈세를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용산 대통령실이 밝히고 있듯이 윤석열의 유엔정상회의에서 만난 정상수를 기네스북에 등재하려고 한다면 이 보다 더 웃긴 세계정상이 없다는 측면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개그맨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국격실추를 지켜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과 용산 대통령실은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너무 실경쓰면서 국민들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국민들이 모두 개돼지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데체 30개국을 만나 30분도 안되는 시간 정상회의를 할 이유가 뭐며 우리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것인지 알맹이 없이 쓸데없이 바쁜 척하는 것 같습니다

 

저 동네 바보형이 전 세계를 다니면 대한민국 국격을 땅에 떨어뜨리고 있는데 한심함을 넘어 참담함까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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