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Oawgf3oJL4

안녕하세요

윤석열정부의 외교통상이 시작부터 처절하게 망신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우익정부에 처음부터 구걸외교라는 비아냥소릴 들으며 저자세로 일관하며 "한일관계"를 정상화한다고 하는데 도데체 그 정상화의 목적과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기 조차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박진 외교부장관은 여러차례 일본측을 만나 일본우익이 원하는 "지소미아" 재개를 약속하고 일본군 위안부할머니피해자들과 일제강제징용피해자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일본우익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려하고 있는데 일본우익은 윤석열 정부가 진짜 어디까지 해 줄 수 있나 지켜만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에 저자세 외교로 일관하는 것을 한일관계가 정상화 되었다고 표현하는데 20세기 한일관계라는 시대착오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심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일외교장관회담에 박진 외교부장관이 공식적인 외교루트를 통해 일본에 우리나라에 대한 백색국가 재지정을 요청했으나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거절했다는 소식은 윤석열 정부가 어디까지 양보할 지 두고보겠다는 외교전략으로 일본우익은 그 동안 얻어내지 못한 것들을 다 받아내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일본우익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재무장에 나서면 윤석열 정부를 위협해 독도를 다께시마로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일본우익에게 불어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소미아" 재개시 일본자위대는 한반도내 우리 국군의 배치도와 같은 군사기밀을 요구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유사시 일본인들의 인도적 이송을 위한다는 명분이지만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기 위한 군사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속셈이 뻔히 보이는 요구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어 대중국 전선의 첨병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육군전력이 딸리는 일본자위대로써는 한국군 전력이 탐이 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 국군이 우리 안보가 아니니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희생할 하등의 이유가 없을 뿐더러 우리 국익에 배치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친일이 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나라의 백색국가 복귀를 일본정부가 거절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개연성 있는 사실로 윤석열 정부가 조금만 더 저 자세로 나간다면 조만간에 독도를 일본의 다께시마로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우리 정부 내에서 나올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한말 조선을 일본제국에 팔아먹은 것이 고종황제의 대한제국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사실은 지금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나 주요 각료들의 친일행각에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나경원 전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윤석열 정부에 합류하는 것은 이런 우려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으로 이전부터 나경원 전 의원은 일왕생일파티에 참석하거나 친일적 언행으로 국민밉상이 되어 있는 인물이라 이런 인물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은 국민연금 개혁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인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국유재산 매각을 통해 모피아들이 한몫 챙기려 하더니 이제는 윤석열 내각에서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