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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일본이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지지 입장을 밝혔는지에 대해 즉답은 피하면서도 "3월 첫째주 이후 한일관계가 드라마틱하게 개선되고 양국간 굳은 신뢰가 축적되고 있다"며 "이러한 점으로 볼 때 일본이 엑스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다고 미뤄 짐작해달라"고 말해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은 사우디엑스포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공식 통보를 하더라도 일본도 아주 민감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는데 일본에 다 퍼주고 받는 거 하나 없다는 말까지 나어고 있는데 외교부 안에서도 윤석열의 한심한 외교행보에 전문 외교관료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부인의 과도한 요구에 외교부 전문관료들이 고시 패스해 들어온 자신들을 여행사 직원으로 부리고 있다는 뒷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일본에 대해 저자세 외교로 우리 군사정보까지 일본에 넘겨주는 지소미아를 일방적으로 재개하기까지 했는데 오히려 일본은 북한과 정식수교를 위한 고위급 물밑 대화를 하고 있어 한반도 문제에 있어 한국패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빌미로 해외에 나가 귀중한 외화를 탕진하고 있는데 일본은 부산엑스포 지지에 대해 단 한마디 발언도 없이 윤석열을 무시하는 외교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엑스포 유치 경쟁을 벌이고있는 사우디를 지지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글로벌 호구이자 동네바보형인 윤석열에게 더 뽑아 먹을 것이 있는지 확답을 주지 않고 애간장만 태우고 있습니다

 

부산엑스포 유치는 부산과 경남지역 부동산 자산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부산과 경남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재벌들도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 새만금 잼보리 대회의 파행으로 국제적으로 우리나라의 국격과 이미지가 나빠져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부산엑스포를 지지하는 것은 항만과 각종 건설 투자가 급증할 수 있어 정부 세금을 빼먹기 쉬운 사업들이 늘기 때문인데 결국 이런 토건사업은 윤석열 정부에 잘 보인 기업들이 수주해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재벌들도 열심히 유치전에 나서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고 사우디와 관계정상화를 원하는 미국이 사우디 편에 서 있어 이미 게임은 끝났다는 평가가 국제무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내년 4월 총선에서 TK만으로는 100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가져갈 수 없기에 PK지역의 지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지난 해 5월 취임 이후 대선공약을 폐기해 가듯이 결국 거짓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쇼를 내년 4월 총선까지 되풀이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내 보다 해외에 머무는 것을 더 좋아라하는 윤석열에게 부산엑스포 유치는 국내를 떠나기 위한 빌미가 되고 있어 임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부산엑스포 유치를 떠들고 다닐 것 같은데 여기에 사용되는 국민 혈세는 대부분 매몰비용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쨰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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