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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새로운 주인을 맞아 다시 날개를 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던 이스타항공이 허위 재무제표 제출 논란으로 다시 재매각 매물로 시장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매각될 것 같습니다
성정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한 이후 국토교통부가 갑자기 이스타항공이 제출한 서류가 허위 회계자료라는 주장으로 항공운앙증명(AOC)를 발급받지 못해 하루하루 돈만 까먹고 있다가 결국 백기를 들고 재매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항공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충분한 재무 건전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이유로 AOC를 발급해주지 않고 있어 성장 말고 다른 인수자가 따로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사모펀드 VIG파트너스가 새로운 인수자로 나서면서 사모펀드 뒤에 누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허위회계자료를 이유로 항공운앙증명(AOC)을 내주지 않을 때부터 이스타항공을 탐내는 사람이 있다는 뒷말이 있었는데 나중에 사모펀드로부터 인수하는 진짜 주인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성정은 이스타항공 인수 후 AOC를 받지 못해 영업을 하지못하고 돈만 까먹고 있어 결국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어 알짜배기인 백제CC도 매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검찰은 성정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한 이후에도 전 최대주주였던 이상직 무소속 의원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시절의 댚적인 부정부패 사례로 만들기 위한 수사가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상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출신이고 문재인 전 대통령 딸의 이혼한 남편이 근무했던 경력 때문에 권력형 부정부패 사례로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성정의 이스타항공 인수 이후에 벌어진 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 따로 윤석열 정부에서 찍어둔 인수자가 있다는 뒷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스타항공은 VIG파트너스의 이번 인수를 통해 앞으로 대규모 신규 투자를 이끌며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신규 기체 보잉 B737-8 도입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위한 운영체계를 갖출 계획인데 VIG파트너스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의 신임 대표이사로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선임됐고 조 대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한국지역본부장은 물론 에어부산 설립 시 경영본부 본부장도 역임해 경험이 많은 항공계 인사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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