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9NUNfv-WbU?si=E2feX3MpN0GYa46T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의 지역구 선거유세에 대해 기존 언론의 보도행태는 전형적인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제목만 보게 되면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다 댓글알바들까지 동원하면 여론을 조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한심한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가 부활절날 오전 계양구의 한 교회와 성당을 잇달아 찾아 지역구민을 만났고 교회 예배당에서는 경쟁자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조우해 악수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의 선거유세에 있어 배우 이기영 씨도 함께하며 지지유세를 해 주었는데 이에 대해 디지털타임즈 박상길 기자의 "배우 이기영 말 끊자...불쾌감 드러낸 이재명 "이게 저들의 품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놓았는데 제목만 보면 이기영 배우가 이재명 대표 말을 끊어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이해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제목의 기사입니다
사실 말을 끊은 주체는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유세차량으로 큰 스피커가 달려 이재명 후보가 유세하던 것을 방해한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이 이에 분노를 표하자 이를 다독이며 지지자들을 진정시키고 평화적 선거유세를 하도록 한 것이 이재명 후보입니다
이 후보는 유세 도중 원 후보를 태운 해당 차량이 큰 마이크 소리와 함께 근접하자 동요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조금 참아달라. (원 후보 말을) 들어주자. 금방 지나갈 테니까"라며 진정시켰고 그러나 이후에도 배우 이기영씨가 이 후보 지지 선언을 하던 중 원 후보의 유세 차량이 또다시 지나가자 이 후보는 "이게 저들의 품격"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것입니다.
디지털타임즈 박상길 기자의 "배우 이기영 말 끊자...불쾌감 드러낸 이재명 "이게 저들의 품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게되면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용을 읽은 독자들은 분노의 댓글을 달고 있지만 댓글알바로 보이는 아이디들은 제목만 보고 비난하는 댓글들을 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목에 낚였다고 하는 것인데 클릭장사를 하는 것이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고 이 정도로 왜곡보도를 대놓고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독자들 스스로가 신중하게 뉴스를 소비할 줄 알아야 속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저런 왜곡보도를 하는 기자는 공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로써 자신의 표를 행사하는데 있어 제목만 보지 말고 기사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주권행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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