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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22.12.28 국내증시 폭락세 외국인투자자와 국내기관투자자 배당투자 청산물량 2
  2. 2022.07.04 코스피 내년 상반기까지 장기 하락 추세 대신증권 이경민 팀장
  3. 2022.05.30 "라임사태" 법원 판매사 대신증권 ‘100% 투자자 보상’ 판결 ‘사기에 따른 계약 취소’
  4. 2022.05.06 가온칩스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 1만 4000원 확정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 1만 3000원 7.7% 웃도는 가격
  5. 2022.02.06 증권사 영업이익 1조원 클럽 달성 5개 증권사 주주환원정책 추진 증권사 인력구조조정 가속화
  6. 2022.01.19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사상 최대 규모 114조원 뭉칫돈 유입 물적분할 논란 재개 우려
  7. 2022.01.17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 흥행 성공 주간 증권사 수수료 수익도 대박
  8. 2021.12.19 2022년 1분기 LG엔솔과 현대엔지니어링 기업공개IPO 예정
  9. 2021.11.28 증권사 박스권 장세에 자체자금 운용성공 3분기 2조 5천억원대 순이익 발생
  10. 2021.11.05 대신증권 금융감독원 현장점검과 금융투자협회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검사 우려감
  11. 2021.10.31 삼성증권 카카오페이 야간공모주청약 통했다
  12. 2021.07.30 대신증권 라임펀드 환매중단 피해자 손해보상 원금 80% 반발
  13. 2021.07.27 대신증권 증빙 가능한 건에 대해 전산장애 보상 결정
  14. 2021.07.26 카카오페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물량 전량 균등배정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청약수수료 대박
  15. 2021.05.19 증권사 1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동학개미 투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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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fWyv9Otecw

안녕하세요

2022년 납회일 하루를 남겨두고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 양쪽다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당투자를 하는 펀드에서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금융주들은 고배당주로 배당락으로 주가하락폭이 더 큰 모습입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배당락이 이뤄지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를 다시 끌어올리는데 올 해는 2023년 경기침체 우려가 있어 이번 기회에 부담되는 주식들을 펀드내에서 청소하듯이 쓸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거래소 주식을 꾸준히 사들였는데 배당락이 되는 오늘 매수했던 물량을 다 쏟아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배당락일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당락 전까지 주식을 매수하다 이후 매도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은행 종목과 증권주에 대해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주들의 실적우려는 2023년 기업들의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 고용감소와 대량해고 위험으로 소비가 더 둔화되면서 경기침체를 넘어 공황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의 무능력에 기인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관계에 있어 확전을 염두에 둔 강성발언을 쏟아내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신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가 확대될수록 우리 증시의 주가는 할인폭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꾸준히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할인대상이 되겠지만 중소형주들에서는 상대적으로 기업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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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MJvxsmmvY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은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내년 상반기까지 장기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4일 전망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을 자극했던 변수가 고물가와 고강도 긴축이었다면 하반기부터는 실질적인 경기 경착륙, 침체가 가시화되면서 전반적 경기 모멘텀 약화가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코스피 하단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에 주가수익비율(PER) 8.8배를 적용해 2,050선 전후로 추정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금리 안정과 단기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에 근거한 반등은 가능하겠지만 다음 장세는 역실적 장세"라며 "4분기부터 경기 모멘텀 약화와 금리 하락, 실적 감소 등의 펀더멘털(경제 기초체력) 환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고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장기화 여파가 물가 상승 및 경기 하강 압력을 높이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이후 물가 등락과 상관없이 경기 경착륙·침체 우려가 가중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안정에 기인한 실질임금 상승과 소비심리 회복 가능성이 후퇴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제조업 경기 둔화와 기업 실적 하향 조정, 코스피 하방 압력 확대로 이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코스피 추세 반전의 계기는 내년 상반기 이후 통화정책 완화와 경기 저점 통과, 달러 강세 진정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3분기 기술적 반등 국면에서 현금 비중을 확대하고 배당주와 방어주 비중을 높여 방어력을 갖출 것을 조언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이달 코스피 등락 범위(밴드)로는 단기적으로 기술적 반등 국면을 예상하며 2,250∼2,540을 제시했습니다.

 

2000선이 의미있는 지지선이 되어 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2000선 초반을 바닥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도 우리나라도 4번의 기준금리인상이 예정된 상황이라 시장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이고 금리인상이 어느 정도 강도로 이뤄질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인 것 같습니다

 

바닥은 지나봐야 알 수 있다는 상황으로 우리 경제를 둘러싼 외부 요인으로 더 시장이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바닥을 예상하는 것이 우습다는 생각이 됩니다

 

투자자들이 금리인상에 적응할 때까지 시장지수는 계속 내려갈 수 밖에 없고 결국 개별주 중심으로 금리인상의 공포에서 벗어나느 종목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수관련 대형주 보다는 개별주 중심으로 재료를 갖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월 증시전망 20220704 대신증권.pdf
5.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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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09fwCdmc1A

안녕하세요

법원이 대신증권의 라임 펀드 판매에 대해 ‘사기에 따른 계약 취소’라는 판결을 내린 이후 업계 파장이 번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이 해당 펀드의 수익증권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위험성을 포함한 중요사항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논란인데, 대신증권 뿐 아니라 업계 전체가 이번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발생한 이른바 ‘라임 사태’에 대해 법원이 판매사인 대신증권에게 ‘100% 투자자 보상’ 판결을 내린 이후 사태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데 결국 지난 11일 대신증권은 법원으로부터 라임 자산운용 펀드 피해자 일부에게 투자금을 전액 반환하라는 판결에 불복해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대신증권은 항소장을 내면서 “(법원의 판결이) 투자자들의 자기 책임 원칙을 벗어났고 운용사의 책임을 운용에 관여하지 않은 판매사에게 전가시킨 결정"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대해서는 대신증권에게 과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업계 내부에서도 나오는데 ‘라임 사태’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사건은 본질적으로 라임자산운용이 펀드를 제대로 운용하지 못해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판매사인 대신증권의 반포 WM센터장이 펀드의 손실 위험성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고객에게 판 점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물었지만 자본시장법 제41조는 자산운용사와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사 간의 정보교류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판매된 펀드가 블라인드 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고 조성하는 펀드)임을 고려했을 때 판매사들이 라임펀드의 위험성을 낱낱이 아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대신증권이 아닌 다른 증권사들도 이번 판결을 주목하는 이유는 자칫 이번 판결이 펀드를 판매하는 증권사들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데 앞으로도 펀드에서 대규모 손실이 날 경우 ‘사기’라는 혐의와 함께 판매사가 100% 보전해줘야 하는 것이라면 금융사들로서는 부담이 급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증권 측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건인 만큼 회사 차원의 책임을 통감하는 상황이었지만 100% 보전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나의 투자가 진행될 때 투자자의 몫이 있고 운용사와 판매사의 몫이 있을 텐데 법원의 판결은 그 모든 걸 다 무시하고 판매사한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타 대형 증권사 관계자 역시 “판매사인 증권사들은 운용사가 제공하는 자료를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입장”이라면서 “법적으로 이게 사기가 되려면 증권사에게 재산상 이익의 목적이 있었어야 하는데 이번 건을 그렇게 본 점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증권사들은 판매사라는 점에서 같은 운명공동체라고 할 수 있는데 재판부의 이번 판결로 판매사가 운용사의 금융상품에 대해 구조와 위험에 대해 잘 알아보고 고객에게 고지해야 하는 의무가 생기게 되어 금융상품 위탁판매가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라임 사태’에 대신증권이 판매사로써 책임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법원은 보다 더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 100% 손실보상을 판결한 상태인데 대신증권은 판매사로써 한계가 있다고 항소한 상태였습니다

 

솔직히 판매사이지만 대신증권의 고객들인데 자신들의 고객 보호와 수익증대를 위해 판매상품에 대한 위험 분석에 게을러 발생한 사건에 대해 너무 무책임하게 대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이번 사건에 대응하려는 것 같은데 고객자산보호에는 소홀하고 자기들 수익만 챙기려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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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LwpZjSK-so

안녕하세요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 업체인 가온칩스가 증시 부진을 넘어서 최종 공모가를 1만 4000원으로 확정했는데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인 1만 3000원을 7.7% 웃도는 가격이라 최근 추세와 벗어난 좀 놀라운 가격인 것 같습니다.



가온칩스는 지난 2~3일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1만 4000원으로 결정했고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28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608억 원입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903곳이 참여했으며 단순 경쟁률은 1847.12대 1을 나타냈는데 참여 기관 중 전체의 99.9%에 달하는 1901곳이 밴드 최상단인 1만 3000원을 웃도는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가온칩스의 기업공개(IPO)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해석인데 가온칩스는 반도체 팹리스(설계 기업)의 설계도를 받아 공정에 최적화된 형태로 가공한 후 이를 파운드리(위탁 생산 기업) 업체에 전달하는 디자인 솔루션 업체입니다.



28나노미터(㎚) 이하 공정과 차량·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용 반도체 제조에 특화돼 있다는 평가로 지난 2018~2021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연평균 50.2%에 달하는데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와 영국 ARM의 최우수 디자인 솔루션 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가온칩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과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인데 차량·AI·IoT 등 신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반도체 칩 개발에 투자하면서 일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가온칩스는 오는 11~12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으로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최근 반도체 부족 사태에 수혜를 받고 있는 회사로 공모수량도 많지 않아 상장 초기에 품절주 가능성이 크고 장기적으로 M&A 가능성이 큰 회사라고 볼 수 있어 수요예측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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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7KEzze6RV0

안녕하세요

지난 해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유동성잔치로 증권사들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는데 영업이익만 1조원이 넘는1조 클럽에 5개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지금까지 작년 실적을 공개한 증권사 중에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같은 대형사들이 먼저 1조원 클럽 가입을 시장에 알렸고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1조원대 영업이익 달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큰 대형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은 2년 연속 1조원대 클럽에 가입해 명실상부한 증권 대표주라는 사실을 입증해 내고 있는데 지난 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01% 증가해 역대 최대규모인 1조 485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간 세전순이익은 44.05% 증가한 1조 6425억원, 당기순이익은 42.29% 증가한 1조 18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수수료 수익 증가, 위험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운용 손익, 대형 기업공개(IPO) 성공, 해외법인 활성화 등으로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하고 있어 국내 증권사들의 고질병인 위탁매매수수료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원대 수익을 거둬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NH투자증권은 주식 위탁매매와 기업금융(IB) 부문 등의 수수료 수익 증가와 이자 수지 개선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고 삼성증권도 리테일, IB, 운용 등 각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1조원대 영업이익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부동산PF,에 강점이 있는 메리츠증권과 위탁매매수수료 영업에 강점을 두고 있는 대신증권이 1조원대 급접한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증권사들은 위탁매매수수료 수익을 낮추는 대신에 기업금융IB 쪽 사업을 늘리고 있어 시장여건에 상관없이 꾸준한 실적을 내려 노력하고 있는데 해외시장 개척도 국내 증시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고른 수익을 위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수익구조 개선은 위탁매매수수료라는 증시여건에 영향받지 않고 고른 수익을 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형주들이 먼저 달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대형증권사들은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국내증시에 대한 수익성 의존도가 높고 위탁매매수수료 수입의존도가 여전히 높으면서 기업금융IB도 국내 의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국내 증시여건이 약세장으로 돌변할 경우 수익성이 금새 꺽여 버린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단일시장 의존도가 높기 때문인데 미국으 골드만삭스나 JP모건 등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은 미국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어 일정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형증권사들은 덩치는 키웠지만 여전히 국내 증시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증시여건이 휘둘리는 수익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가 할인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한국금융지주의 주력인 한국투자증권이 기업금융IB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성으로 주가도 높이 평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사들은 위탁매매수수료 수익구조가 지점을 통하는 것보다 비대면 온라인 거래를 통해 많이 이뤄지기 때문에 지점통폐합에 따라 잉여인력에 대한 인력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하고 있고 지점인력의 반발로 노사분규 문제가 폭탄으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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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2kZIuqTvc

안녕하세요

'IPO(기업공개) 초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공모주 청약에 사상 최대 규모인 114조원의 뭉칫돈이 몰렸는데 종전 기록인 SKIET의 81조원을 훌쩍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공모주 청약 증거금 100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균등배정 기준으로는 대부분 청약자는 1주를 배정받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운이 좋은 투자자는 최대 2주의 공모주를 받을 수 있고 다만 미래에셋증권 청약자 중에서는 '빈손청약자'도 속출했는데 최대 31만명이 한주도 못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동대표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 LG엔솔 공모주 청약에는 114조원의 증거금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고 증거금은 주문금액의 절반으로 청약건수는 442만건을 넘었습니다.



청약 증권사 7곳의 평균 경쟁률은 69.34대1을 기록했고 균등 배정 기준 증권사별 배정수량은 대신증권 1.74주, 하이투자증권 1.68주, 신영증권 1.58주, 신한금융투자 1.38주, 하나금융투자 1.12주, KB증권 1.17주, 미래에셋증권 0.27주입니다.



'빈손 청약자'가 속출한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증권사에서는 1주를 기본으로 받고 운이 좋으면 2주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주를 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신증권과 하이투자증권으로 1주를 기본으로 받고 나머지 청약자 중 80% 이상이 추가로 1주를 받을 수 있는데 추가 공모주 배정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그 다음으로 신영증권이 1주 기본배정에 67% 확률로 추가 배정을 받을 수 있으며 신한금융투자가 46% 확률로 추가 공모주를 받을수 있는데 하나금융투자의 추가배정 확률은 18%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경쟁률이 가장 높아 최대 31만명의 '0주 배정'이 확정됐고 확보한 물량이 22만주 가량으로(일반청약 전체 물량의 2% 수준) 적은데 비해 청약자들은 크게 몰리면서 경쟁률이 211.23대1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셋증권 청약자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주를 받는데 확률은 28% 수준에 그치는데 100명 중 28명 정도만 공모주를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증권사별 경쟁률을 보면 ΔKB증권 67.36대1 Δ신한금융투자 64.58대1 Δ대신증권 65.35대1 Δ미래에셋증권 211.23대1 Δ신영증권 66.08대1 Δ하나금융투자 73.72대1 Δ하이투자증권 66.06대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청약 건수는 442만4470건에 달하는데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이자 '국민주'로 불리는 삼성전자의 소액주주수가 3월말 기준 518만8804명인데,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단계에서 442만건의 청약을 받았고 중복청약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단번에 400만명 이상의 소액주주들이 생겨나 삼성전자 다음 가는 국민주가 될 것 같습니다



증권사별 비례 경쟁률은 최소 129대 1~최대 422대 1로 집계됐고 따라서 1억원을 청약한 투자자도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비례 경쟁률이 가장 높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422.4대 1)에 1억원을 넣은 투자자라면 1.57주(균등 배정 물량 제외)를 배정받는 데 그치고 균등 배정에서 0주를 받는다면 1억원을 넣었어도 1주만 받게 됩니다.



이외의 비례 경쟁률은 하나금융투자 147.6대1, KB증권 134.7대1, 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132.1대1, 대신증권 130.7대1, 신한금융투자 129.1대1을 기록했는데 1억원을 청약한 투자자라면 대신, 신한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는 최소 5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 고객이 균등 배정에서 2주를 배정받게 되면 최종 배정 주수는 7주에 달하고 청약 증거금 1억원 기준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의 배정 주수는 각 4.9주와 4.5주입니다.



KB증권이 1920만원당 1주, 대신증권이 1726만원당 1주, 신한금융투자가 1695만원당 1주, 미래에셋증권이 6023만원당 1주, 신영증권이 1722만원당 1주, 하나금융투자가 2079만원당 1주, 하이투자증권이 1701만원당 1주의 비례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엔솔 임직원에게 배정됐던 우리사주 850만주 중 발생한 실권주 35만주 전량은 개인투자자에 배정됐고 이 역시 증권사별 인수비율에 따라 배분됐습니다.



증권사별 일반 공모주 배정물량은 신주모집과 구주매출 청약 물량을 합산했을 때 ΔKB증권 502만8138주Δ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 각 252만4068주 Δ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각 22만8552주입니다.

 

아마도 이번 LG엔솔의 공모주 청약이 금리인상기 마지막 남은 유동성이 만든 공모주 청약증거금 기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현대오일뱅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대기하고 있고 롯데호텔도 대기하고 있지만 이들이 상장 할 때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과잉 유동성이 빠져 나가고 난 뒤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LG엔솔의 기업가치가 50만원대로 나오지만 상장 초기에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가는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

 

아직 LG엔솔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 흑자전환에 대한 시기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LG엔솔의 공모주 청약 흥행 성공으로 LG화학 주주들의 물적분할에 대한 불만이 다시 터져나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B - 1주확정, 22%확률로 +1주
대신 - 1주확정, 85%확률로 +1주
신한 - 1주확정, 46%확률로 +1주
미래 - 0주확정, 28%확률로 +1주
신영 - 1주확정, 67%확률로 +1주
하나 - 1주확정, 18%확률로 +1주
하이 - 1주확정, 80%확률로 +1주

KB - 1920만원당 +1주
대신 - 1726만원당 +1주
신한 - 1695만원당 +1주
미래 - 6023만원당 +1주
신영 - 1722만원당 +1주
하나 - 2079만원당 +1주
하이 - 1701만원당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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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v9jgfSSLg

안녕하세요

'IPO(기업공개) 초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공모주 청약에서 주관 증권사들이 챙기는 수수료도 역대급 '대박'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엔솔의 총 공모주식은 4250만주로 증권사들은 배분된 물량에 대한 인수 대가로 공모 금액의 0.7%를 수수료를 받는데 공모가 30만원을 감안하면 공동대표 주관사 KB증권을 포함한 11개 증권사의 수수료가 총 892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 상장 관련 성실도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0.3%에 해당하는 금액 범위 내에서 성과 수수료가 인수단 전부 또는 일부에게 차등 지급될 수 있어 이들 증권사의 LG엔솔 IPO 주관 수수료 수익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동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이 인수하는 LG엔솔 주식은 전체의 22.2%인 935만주로 가장 많고 KB증권이 챙기는 수수료는 196억원입니다.



공모 주식 중 11%(467만5000주)씩을 인수하는 공동 주관사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각각 98억원의 수수료를 받게 되는데 공모 주식의 1.0%(42만5000주)씩을 인수하는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4곳의 인수단도 각각 9억원 가량의 수수료를 챙기게 됩니다.



외국계 증권사인 공동대표 주관사 모간스탠리인터내셔널(807만5000주)는 169억원, 골드만삭스·메릴린치·씨티그룹(467만5000주씩)도 각각 98억원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번 공모에도 외국계 증권사들이 수수료를 많이 챙길 수 있게 되었는데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네트워크망이 확충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자금은 외국계증권사를 통해 투자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시티그룹은 국내 개인소매금융시장에서 철수한다고 하면서도 IB쪽을 그대로둔 이유가 이렇게 우리나라 기업의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여기서 수익이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LG엔솔 공모 금액은 12조7500억원으로 IPO 사상 최대 규모로 신주 발행 3400만주, 모회사 LG화학의 구주 매출 1250만주 등 총 4250만주입니다.



지난 12일 마감된 국내외 기관 수요 예측에는 천문학적인 1경5000조원의 주문이 몰렸고 그 결과 경쟁률은 코스피 사상 최대인 2023.37대1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30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기관 전체 주문 중 46.9%는 공모가 희망 범위 최상단을 넘는 가격을 써냈고 또 43.6%의 주문 가격은 범위 상위 75%~100%에 해당합니다.

 

기관투자자들은 증거금이 필요없기 때문에 주식을 받기 위해 질렀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외국계증권사들도 꾸준히 LG화학의 비중을 줄이고 여기서 확보한 현금을 IPO에 투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공모주 청약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되며 코스피 상장일은 오는 27일입니다.

 

증권사들이 한바탕 청약전쟁을 치르게 되었는데 여기서 부가 수익이 예상되고 있어 증권사들이 연초부터 큰 수익을 깔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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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W2fMN-M-A

안녕하세요

2022년 벽두부터 기업공개(IPO)시장이 들썩거릴 것으로 보이는데 IPO대어로 언급되는 LG엔솔의 기업공개(IPO)가 1월에 예정되어 있고 청약증거금 환불과 함께 곧바로 2월에 현대차그룹의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어 1월 2월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핫한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싯가총액 100조원을 예고할만큼 기업가치도 높이 평가받고 있어 사상 최대 청약증거금 기록을 갱신할 것이라고 기대감이 큰 상황이지만 금리인상 시기에 IPO를 실시해 기대만큼 시중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특히 공모가격 밴드가 높이 형성되어 있어 흥행에 참패할 수 있다는 우려감도 큰 상황으로 우리사주부터 실권주가 많이 발생할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LG그룹은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들어가는 자금을 이번 LG엔솔 공모를 통해 조달할 생각으로 LG화학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LG엔솔을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LG화학 주주들에게 큰 비난을 받아 주가도 큰 폭으로 폭락하기도 했는데 부랴부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 열받은 투자자들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이런 비난을 받고 사단을 벌여 상장하는 것인데 공모주 흥행에 실패할 경우 향후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위해 더 많은 주식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내 몰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IPO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모기업인 현대건설의 탄탄한 수요에 따라 수주실적이 늘고 있고 정의선 회장이 지분을 갖고 있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열사로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2022년 벽두부터 IPO대어들이 증시에 입성을 준비하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이 바빠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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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9_조간_보도자료_2021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_FN.pdf
0.58MB

안녕하세요

올해 3분기 증권사들이 2조5000억원에 달하는 분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 58개사의 3분기 순이익은 2조 5162억원으로 전분기 2조 2775억원 대비 2387억원(1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주로 파생 관련 손익이 6778억원, 주식 관련 손익이 2692억원 증가하는 등 자기매매손익이 100.5%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되어 증권사들이 운용을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증권사의 수탁수수료는 1조 8652억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1343억원(6.7%) 감소했는데 지난 2분기 이후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거래대금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금감원은 보고 있고 펀드와 관련한 손실도 2219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7906억원(136.9%)이나 감소했습니다.

 

선물회사(4개사)의 경우,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8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91억원보다 8억원(8.8%) 감소했고 수수료 수익 등 영업수익이 99억원 증가했으나 파생상품 거래손실에 따른 영업비용도 107억원이나 증가한 탓입니다.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4조 7142억원으로 전분기 말 4조 3293억원과 비교해 3849억원(8.8%) 늘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는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투자자 이탈, 국내외 인플레이션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대응 정책의 정상화 및 포스트 코로나의 수요 및 공급 불균형 심화 등 대내외 잠재리스크가 증권회사의 수익성 및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증권사의 자체자금 운용에는 공매도가 포함되어 있어 박스권 장세에 국내 증권사들이 공매도나 파생상품과 연계된 매매에서 큰 수익을 낸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투자자와 다르게 기관투자자로 분류되는 증권사들은 공매도와 파생상품운용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지수가 오르지 않아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분기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왔지만 이미 증권사 주가는 유동성장세에 고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라 이번 실적발표가 증권주에 대한 차익실현을 더욱 부추기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것 같습니다

 

과잉 유동성이 증권주에 주가버블을 만들어 놓은 상태라 지금 타이밍은 실적에 따른 주가반영보다는 차익실현의 기회가 될 수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뒤늦게 뛰어들어 또 상투를 잡는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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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이 라임펀드의 악몽에서 벗어나 증권사들 중 가장 높은 주가상승율을 보여준 증권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 다시금 라임펀드의 악몽이 드리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금융감독당국이 대신증권에 대해 사정의 칼날을 드리우고 있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는 10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대신증권에 대한 중징계안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고 금융감독원은 현장점검에 착수할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감원의 현장조사에서는 대신증권 개인고객들에 대한 개인신용정보 보호 실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이와 함께 회원사에 대한 관리 감독 권한을 위임받은 금융투자협회의 위탁검사도 함께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투자협회의 위탁검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제대로 잘 준수하고 있는지와 불완전판매 의심사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여기서 문제점이 드러나면 금융감독원의 특별검사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 개정되고 가장 먼저 대신증권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후 다른 증권사에도 확대될 수 있어 증권업계 전반이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대신증권은 주가가 연초 대비 상당히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금융감독당국의 조사 소식 이후에 주가는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 울고 싶을 때 빰을 때려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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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이 주간한 카카오페이 공모주청약에서 금리인상기로 청약율이 저조할 것을 우려해 청약시간을 늘리느 야간청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공모주 청약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31일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총 182만 4364건의 청약이 접수되고 증거금 5조 6609억원이 모이는등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모주 청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은행업무시간까지로 한정되는데 이번에는 삼성증권이 청약 첫날 밤 10시까지 야간청약을 받아 직장인과 야간에 시간이 나는 주부들의 참여기회를 부여한 것이 주요했다는 분석입니다

 

초대형 투자은행(IB) 중에 최초로 야간청약제도를 들고나온 삼성증권은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인수단인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측에 야간청약을 제안했지만 대신증권의 경우 공모주 청약으로 고생한 후선 분야 직원들에 대한 보상이 적절하지 않아 사내 분란의 요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말부터 야간 청약 제도를 케이카 청약을 시작으로 차백신연구소,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등에도 야간청약 창구를 열었고 카카오페이 공모주 야간청약의 경우 첫째 날인 25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야간청약을 실시했습니다

 

야간에 청약된 건수는 총 12만건으로 첫날 청약 건수의 약 31% 비중을 차지했는데 온라인 청약의 경우 기본적으로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고객들이 야간에 청약을 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성공 사례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대표 주관사간 합의가 선행될 경우 야간청약 시스템이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업계 한 관계자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 없다는 점이 야간청약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계속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의 차이는 직원들에 대한 보상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야간에 창구를 열수 있으려면 임직원에 대한 보상제도도 그에 합당한 수준이 되어야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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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대신증권에 '라임펀드' 투자자들에게 최대 80%를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리자 라임펀드 가입 투자자들은 "피해자를 우롱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분조위는 지난 28일 대신증권과 라임펀드 투자자(1명) 사이 분쟁에서 대신증권의 손해배상비율을 80%로 결정했습니다.

 

이 같은 배상비율은 사기가 적용된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100%)를 제외하고 불완전판매에 대한 배상비율로는 최고 수준인데 지난 분쟁보정에서 라임펀드 판매사의 기본배상비율은 KB증권 60%, 우리·신한·하나은행 55%, 기업·부산은행 50%로 결정된 것과 비교해도 대신증권의 보상비율은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임펀드 약 2500억원 어치를 판매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 장모 전 센터장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점이 배상비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금감원은 "대신증권 분쟁조정에는 기존 사모펀드 분쟁조정 시 확인되지 않았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부당권유 금지 위반 행위가 법원 판결을 통해 최초로 확인됨에 따라 배상 기본비율을 기존 30%에서 50%로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반포WM센터에서 본점의 심의·검토를 거치지 않은 설명자료 등을 활용해 불완전판매가 장기간 지속됐는데도 이를 통제하지 못해 고액·다수 피해자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공통가산비율을 30%포인트로 산정했고 이에 따라 기본배상비율이 라임 국내펀드 판매사들 중 가장 높은 80%로 책정됐습니다.



하지만 라임펀드 투자자들은 분조위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데 '사모펀드 피해자' 모임인 전국사모펀드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분조위 결정은 상품 자체의 사기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피해자들은 전혀 납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대신증권 본점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설명자료를 활용한 상품을 가져다 판매한 것 자체가 이미 사기성이 농후한데 이를 불완전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피해자를 우롱하고 대신증권 살리기에 금감원이 전면적으로 나선 결과"라고 지적했고 이어 "금감원은 두 차례나 분조위를 개최하면서 마치 좋은 소식을 줄 것처럼 포장을 하고, 대표사례 이외의 피해자들에게는 일체의 정보를 비밀로 하면서, 비공개 분조위를 개최했다"면서 "분조위원 중 이미 금융사 측의 입장을 갖고 있다고 의심되는 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놓고, 2차 분조위에서 제외한 것처럼 연출했지만, 기계적 중립을 가장해 금융사에게 유리한 입장만 반영된 결과"라고 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금감원이 이번에도 나머지 피해자들의 경우 금소법의 위임규정도 없이 '자율조정'(금소법 위임한계 위반)을 하도록 대신증권에 배상비율산정기준안을 이관할 것으로 봤는데 이들은 "무원칙한 배상위원회에 대한 규정조차 마련하지 않아, 혼란만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신증권에 대한 라임펀드 피해보상이 원금에 80%로 다른 금융사에 비해 높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주장할만큼 원래 상품과는 다른 운용으로 손실을 가져온 것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이 이전 옵티머스 펀드 때와 다른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윤석헌 전 금감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방점을 찍고 일을 진행해 와 금융소비자들의 피해보상액이 올라갔지만 그가 임기를 연임하지 못하고 물러나면서 금감원 관료들이 다시 금융사에 줄을 대면 회전문 인사에 눈독을 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중이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가 있는 상태로 금감원은 금융사에 대한 감독기능을 갖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금융사의 이익을 위해 금융소비자의 피해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윤상헌 금감원장의 연임을 막으려고 금감원 노조까지 나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데 삼성그룹도 불법경영권세습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규모 분식회계에 대해 윤상헌 금감원장의 뚝심있는 밀어붙이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감감원이 제대로 역할을 한 것인데 그 댓가는 연임에 실패한 것으로 그 만큼 금융소비자 스스로가 똑똑해 지지 않으면 눈 뜨고코 베어가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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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이 전일(26일) 발생한 전산 시스템 장애에 대해 보상하기로 했는데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장애로 불편을 겪은 사용자는 장애 관련 내용에 따라 신청을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HTS와 MTS에서 26일 오후 3시가 넘은 시각 장애가 발생해 로그인과 주식 주문 체결, 미국 주식 프리마켓(정규장 전 시장) 거래 등이 되지 않았고 이후 오후 6시 50분부터 전산 장애가 복구됐는데 서버 증설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전산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이와 관련 “7월 26일 발생한 전산장애와 관련해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임직원은 이번 장애를 계기로 IT관련 내부 통제를 더욱 강화해 안정된 시스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은 당사 홈페이지 하단에 게시된 온라인 장애 보상절차에 따라 장애 관련 내용을 신청하면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신증권의 온라인 장애 보상절차에 따르면 주문 장애 시 전화기록, 로그기록 등 객관적인 기록을 남기고, 전자민원 등을 통해 보상신청을 해야 하는데 보상을 원하는 주문 건에 대한 시간, 주문 종류, 종목, 수량, 가격 등 주문내용과 함께 보상 범위를 접수하면 대신증권은 이를 토대로 조사를 거쳐 고객에 결과를 통지하고 보상을 진행합니다.



보상은 매도(주식), 환매수, 전매도, 정정, 취소 주문에 대해서만 가능하며, 신규 매수주문 등 기회비용에 대해서는 보상을 하지 않는데 전일 대신증권 시스템 장애 대한 보상신청 건만 인정됩니다.

 

대신증권의 전산장애에 보상을 조기에 선언한 것은 장 종료에 가까워 전산장애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피해액이 크지 않다는 점으로 대신증권의 고객들이 기관투자자들보다 개인투자자들이 더 많기 때문에 실제로 보상에 나선다고 해도규모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해외주식투자도 대신증권은 아직 고객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 손실규모가 미미할 것으로 자체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 전산장애로 손해를 보았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조사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는데 손해 사실과 피해액을 산정하는 것 모두 증권사가 인정하는 케이스에 한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어제 장 종료 후 송금하기 위해 HTS를 다시 켰지만 접속이 불가능해 상대방에 양해를 구해 송금을 미뤘는데 설마하는 전산장애의 피해를 실제 보기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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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물량을 전량 균등배정하면서 상장주관사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청약수수료 대박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증권 등 몇몇 증권사들은 공모주 열풍에 따른 전산장애를 핑계로 지난달부터 온라인 공모청약에 대해서도 2000원 수준의 청약수수료를 신설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번 카카오페이 청약 균등배정 물량이 50%에서 100%로 늘어나면서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의 청약수수료 수입 역시 두 배로 증가할 것이 유력해졌습니다.


향후 다른 증권사들도 청약수수료를 통해 막대한 부가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청약수수료 신설 근거로 제시한 전산비용 증가가 사실이 아니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데 실제로 각 증권사들이 수년간 전산운용비 내역을 살펴본 결과 모든 증권사들이 공모주 열풍과 관련 없이 분기별로 일정한 수준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었습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가 사상 최초로 100% 균등청약을 도입하면서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은 공모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104억원의 청약수수료를 수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카오페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는 1700만주이고 희망공모가밴드는 6만3000~9만6000원이다. 공모금액은 1조710억~1조6320억원이다.

전체 공모물량 1700만주 가운데 425만주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물량인데 전체 공모물량의 20%를 차지하는 우리사주물량 가운데 미달분이 있을 경우 물량이 510만주까지 늘어날 수 있는데 청약신청은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가운데 한 곳에서만 접수할 수 있는데 29~30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확정되면 다음달 4~5일 청약이 진행됩니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IPO 사상 최초로 전체 청약물량을 균등 배정하기로 했는데 금융위원회 규정상 전체 청약물량의 50%이상만 균등 배정을 하면 되는데 전량을 균등 배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최소 신청단위는 20주로 공모가가 희망공모가 최상단인 9만6000원으로 확정되면 증거금으로 96만원이 필요합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고액자산가에만 혜택이 돌아가는 비례배정방식을 과감히 배제했다”며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철학에 맞춰 청약증거금 100만원만 있으면 동등하게 공모주를 받을 수 있도록 청약물량 100%를 균등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진행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상장 당시 청약건수는 474만4557건이었고 그보다 앞선 3월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당시에는 239만8167건이었는데 중복청약을 제외하면 카카오페이는 이번 100% 균등배정을 통해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1인당 1주가량을 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페이 100% 균등배정의 최대 수혜자는 공모주 투자자들이 아니라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두 증권사 모두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건당 2000원의 청약수수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만약 청약물량보다 많은 신청이 접수된다면 청약수수료로 삼성증권은 54억~65억원, 대신증권은 31억~37억원 가량을 벌 수 있고 이는 두 증권사가 카카오페이로부터 받는 상장주관 수수료의 2배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달 중순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인건비를 근거로 청약수수료를 받았지만 온라인 청약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았는데 한국투자증권과 SK증권, 메리츠증권 등만이 온라인 청약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받았고 대신증권의 경우 CMA통장만 개설하면 온라인 청약수수료 3000원을 면제해줬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8일부터 삼성증권이 우대고객이 아닌 일반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온라인 청약수수료 2000원을 받겠다고 밝히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는데 삼성증권의 온라인 청약수수료 신설을 본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5일 청약부터 일반등급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청약시 건당 2000원의 청약수수료를 받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이를 본 KB증권도 이달 23일부터 건당 1500원을 받는다고 밝혔고 대신증권은 이달 19일부터 청약수수료를 3000원에서 2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지만 면제 기준이었던 CMA계좌 개설조건을 삭제함으로써 사실상 유료화했습니다.



증권사들이 내세웠던 청약수수료 신설의 근거는 전산 부하였는데 공모주 열풍이 불면서 HTS와 MTS등이 먹통이 되는 일이 잦아졌다는 것으로 실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아이테크놀로지 상장 당시에도 접속 폭주로 증권사들이 장애가 일어났는데 올해 1분기에 삼성증권은 전산사고에 따른 민원이 2건 접수됐습니다.

 

청약수수료 부과와 관련해 증권사들은 공모주 투자만을 위해 계좌를 옮겨 다니는 고객들로 인한 자사 우수고객들의 불만과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모주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전산장애가 일어나면 증권사별로 우수등급 이상 고객들이 불만을 성토한다는 것으로 증권사로서는 큰 이익을 안겨주는 우수등급 고객들의 목소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들을 놓칠 경우 실적에서 타격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증권사들이 속속 청약수수료 부과를 결정하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의 불만은 당분간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된 균등배정 등의 영향으로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로서 주식을 배정받지 않은 고객들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전혀 받지 않는다“며 ”고객들의 이해를 당부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기존에 없던 수수료 수입이 생기는 것이라 긍정적이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안내던 수수료가 생겨나는 것이 불만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증권사들이 공모주 청약자들을 이용해 수수료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기존 주식투자 고객들이 공모주 청약자들의 온라인 청약 증가로 매매프로그램 지연 등의 피해를 입게 되는 것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겠다는 것인데 진짜 로 이 수수료를 전산투자에 사용할 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증권사들은 공모주 청약자들의 청약증거금을 직접 운용할 수 있는데 그냥 계좌에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콜론이라는 Over night 1일물 자금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이 수익도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이기도 합니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기존 고객들이 공모주 청약자들의 중복청약으로 전산운용에 뱅해를 받아서도 안되겠지만 공모주 투자자들이 중복청약을 통해 더 많은 돈을 증권사에 수탁해야 이자 수익을 많이 거둘 수 있는 아이러니가 있기는 합니다

 

여기서 온라인 수수료까지 챙기게 되면서 증권사는 누구에게든 수익을 보는 꽃놀이패를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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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안녕하세요

시중에 풀린 유동성 자금이 여전히 증시로 몰리면서 증권사들이 올 #1분기최대실적 을 기록했는데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열기에 따른 거래 수수료 증가와 #기업금융 실적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350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미래에셋대우증권 은 29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7.1% 증가했습니다

#삼성증권 도 순이익이 1776.34% 증가한 2890억원을 기록했고 #NH투자증권 의 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7.7% 증가한 257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증권 도 1분기 2211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신한금융투자도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0.4% 증가한 168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키움증권 도 1분기 당기순이익 262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817.2% 증가한 실적을 내놨는데 전분기 보다 24.5% 늘어난 수치입니다.

증권사들이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 대금 증가 덕분인데 올해초 투자자들의 주식거래 대금은 큰 폭 증가했고 올 1분기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을 포함해 하루 평균 증시거래대금은 33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2.8% 늘었습니다.

증권사별로 살펴보면 미래에셋증권의 증시거래대금 #위탁매매수수료 는 1분기 25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7% 증가했습니다.

삼성증권도 수수료 수익이 24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가량 늘었고 NH투자증권은 수수료 수익은 1년 전보다 2배 가량 증가한 2105억원을 기록했고 키움증권의 수수료 수익은 28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2%,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8.8% 늘었습니다.

여기에 기업금융 부문 실적 증가도 최대 실적에 한 몫했는데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기업금융부문에서 #주식자본시장 (ECM) 수임 확대와 국내 다수 딜을 통해 971억원의 수익을 달성했고 삼성증권도 1분기 IB부문 실적이 ECM, #구조화금융 의 가파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습니다.

증권사의 이런 최대 실적 흐름은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인데 다만 금리 상승은 변수로 금리가 상승하면 증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평가손실 이 생겨 실적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증권사 연구원은 "1분기에는 금리상승이 잠깐에 그쳐 증권사에 준 영향이 미미했지만 향후 금리 상승이 본격화되면 #증권사채권운용손실 이 발생할 수 있고, 거래대금도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유동성장세 때를 보게 되면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시장에 뛰어들 때 #위탁매매수수료 수익이 급증하면서 증권사들 실적이 크게 증가했고 이후 #공모주시장 이 유통시장을 후행해서 붐이 일면서 기업금융(IB) 부붐도 큰 수익이 나 대형증권사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우리 시장도 그런 움직임을 교과서처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형주가 실적에 따라 먼저 움직이고 이후 중소형주들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후행해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교과서같이 움직이는 장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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