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vZiiJaPydQ

안녕하세요

이라크와 터키를 잇는 송유관이 폭발하면서 치솟고 있는 국제 유가에 더욱 큰 상승 압박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남부에서 터키 남부 제이한을 잇는 송유관 운영업체인 보타스는 송유관 폭발 사실을 알리면서 "화재는 진압"됐으며 냉각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보타스는 "필요한 조치" 후에 송유관 운영은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폭발 원인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는데 폭발한 송유관은 이라크를 출발해 제이한의 지중해 항을 경유, 유럽 정유소로 이동하는 주요 루트로 폭발은 제이한에서 511㎞ 떨어진 터키 카라만마라슈라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송유관을 통해 지난해 하루 평균 45만 배럴(7150만ℓ)이 유럽으로 들어갔고 때문에 이번 폭발로 가뜩이나 급등하고 있는 국제 유가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됩니다.

 


실제 예멘 반군이 주요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 시설을 공격하는 등 지정학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북해 브렌트유 3월 인도분 선물은 19일 오후 전장 대비 0.90% 올라 배럴당 88.30달러를 기록했는데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물은 1.15% 올라 배럴당 86.41달러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도 국제유가를 끌어올리는 악재로 언급되고 있는데 미국의 대 러시아 경제재제가 결국 러시아의 원유와 천언가스 수출을 규제하는쪽으로 작용할 수 있어 러시아 천연가스에 의존도가 높은 서율럽 경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기다 중동의 예멘 후티반군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긴장 고조도 국제유가의 상승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는 금리인상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유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