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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cVwmadQR30

 

안녕하세요

새해 벽두부터 무역수지 적자가 역대급으로 발생하며 경제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때부터 적자폭을 키우기 시작하다 새 해 1월 무역수지 적자는 126억 89백만불을 기록했습니다

 

15대 수출품목 중 자동차와 석유제품, 이차전지, 선박만 수출이 증가했을 뿐 거의 전 종목에서 수출감소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출 주력종목인 반도체의 수출감소가 뼈아픈데 반도체의 2023년 1월 수출액은 60억 달러를 기록해 4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석유화학과 철강도 수출 감소가 25%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D램 고정판매가격이 22년 1분기 3.41달러에서 2분기 3.37달러, 3분기 2.86달러, 4분기에는 2.21달러까지 떨어졌고 급기야 2023년 1월 1.81달러까지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해 4분기 대규모 적자로 돌변한 상황인데 생산량도 줄이고 투자도 50% 줄이겠다고 해 긴축정책으로 확실히 돌아섰지만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는 입장이라 이번 기회에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한번 밟아주려는 것 같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미국 , 일본, 중남미 등의 수출감소가 두드러졌고 EU와 중동은 근소한 차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무기수출이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로써는 중국시장의 수출감소가 무역수지 적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에 중국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원재료와 소재, 모듈 등의 수출이 감소했지만 지난 해 하반기에 중국 정부가 제로코로나정책을 철회하고도 수출이 줄고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NATO정상회담 참석 과정에서 대통령실 경제수석의 탈중국선언이 중국정부의 인위적인 무역장벽을 불러온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위기의식을 느끼고 수출기업에 대한 총력지원에 나서겠다고 말은 하는데 취임 이후 말과 행동이 달라 거짓말쟁이 대통령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이라 또 사고나 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으로 대표되는 경제정책들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2022년 김진태 사태 때도 그렇고 난방비폭탄 사태 때도 허둥지둥 대며 사고만 확대시켜 더 많은 비용낭비를 가져오고 있어 처음 정부를 운영하는 아마추어라고 하지만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혹시나 일부러 저러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혹자는 1997년 IMF구제금융은 경제관료들이 해먹은 것이고 21세기 경제대란은 검사들이 해 먹을 것 같다는 말로 지금의 혼란상을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재벌들도 정신 못 차리면 IMF구제금융 당시 30대 재벌 중 18개 재벌들이 자빠졌을 때와 같은 상황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경고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외환보유액을 익월 1일 발표하던 한국은행이 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 외환보유액 감소가 상당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할 경우 외환위기가 발생할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1.08MB
230131_수출입과 23년 1월 수출입 동향.pdf
1.69MB

https://youtu.be/rO-8PTvN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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