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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z2MJD4dg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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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발전 등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발굴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을 내놓으며 2023년 신규 수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제작, 공급합니다

 

신한울 원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과 새울 원전을 통해 성능과 경제성을 인정받은 1400메가와트(㎿)급 한국 표준형 모델인 APR1400을 적용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중앙아시아에서도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즈베키스탄의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약 600억원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첫 수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500㎿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등을 공급합니다.



카자흐스탄에선 1조15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계약을 따냈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의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 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설계·조달·시공(EPC)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연초부터 연이은 신규 수주로 장기일감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실적호전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지난 해 자회사 손실을 회곙 다 반영하여 부실을 다 떨어내버려 올 해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원전 관련 독점사업체로 정부의 국내 원전사업 활성화 정책의 가장 큰 수혜주로 손 꼽히고 있고 윤석열 탈원전정책 백지화의 가장 큰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세대 원전(SMR) 분야에서 뉴스케일파워와 소재 제작 계열을 체결하고 미국 첫 SMR 프로젝트에 소재를 공급하는데 지난해 원자로 소재 제작에 필요한 금형을 제작했으며 올해 말 원자로 제작에 돌입할 계획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SMR 파운드리(Foundry·생산전문기업)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입니다

 

다만 풍력발전에 대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반대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불안감이 드리우는 것이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 2022년 실적 2023년 사업계획.pdf
2.59MB

https://youtu.be/x5wT5VH6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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