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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jx43HvN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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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 제조업체 '테슬라(Tesla)'가 대형 전기트럭 '세미 라이트(Semi Light)'에 기존 니켈 기반 배터리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LEP배터리 필수 소재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 EG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1시28분 현재 EG는 전일 대비 2250원(10.74%)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정확한 변경 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적용, 생산 비용 절감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 LFP배터리의 출력도 올리는 기술이 나오면서 비싼 NCM배터리보다 LFP배터리를 채용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현재 테슬라는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는데 리튬인산철배터리는 양(+)극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철'을 사용해 외부 충격이나 과충전 등으로 인한 손상 시 그대로 녹아내려 폭발 및 화재 위험성이 없는 안전성이 강화된 배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화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 산화철 전문 업체로서 고급 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G에서 생산된 산화철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부분의 페라이트 유수 업체에 공급되고 있는데, 고급 산화철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EG가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전기차배터리에 사용되는 희토류에 대해 무기화를 준비하고 있어 이를 회피할 수 있는 기술에 2차전지 기업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EG는 2차전지 시장이 성장하고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따라 고순도 산화철의 수요가 늘고 있는 시장변화의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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