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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uZkgVWldZE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4조112억원의 매출액과 34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1.0% 늘어난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66.4% 증가해 2526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증시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라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WM)사업은 초고액자산가 등 고객 기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수(HNWI)는 전 분기 대비 15.5% 증가하며 초고액자산가 시장 지배력이 강화됐다”라고 설명했고 아울러 삼성증권은 시장금리가 안정되면서 본사 영업 부문의 운용손익, 금융수지 등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예상했는데 운용손익과 금융수지가 전 분기 대비 989% 증가해 수익증가의 일등공신이 되고 있습니다.

 

1분기 증시가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위탁매매수수료 수입도 급증했는데 전분기 대비 42.3% 증가해 시장 회복도 실적호전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어 삼성그룹이 매각을 결정한다면 지금이 적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부문 사업을 확대하려 하고있어 삼성증권이 매물로 나온다면 가장 먼저 달러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보험 그리고 삼성자산운용만 보유하고 삼성증권은 매물로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유령주식사건으로 큰 손실을 볼뻔하기도 했고 대형금융사고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아예 증권업에서 철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하며 비은행 부문에 대한 M&A를 시도하고 있어 삼성증권 뿐 아니라 유안타증권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삼성그룹측에서 삼성증권 매각이 그렇게 절실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현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삼성증권 매각이 소문만 무성한 뜬소문이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증권_1Q23 대신증권.pdf
0.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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