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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3.01.09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방송 유밀희기자와 방송작가들과 스탭들 TBS교통방송 퇴사 이직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의 방송탄압에 지지않는다 2
  2. 2023.01.05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즌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구독자 38만 돌파
  3. 2022.12.31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Come Back 오세훈과 국민의힘 쫄았냐?
  4. 2022.12.30 아듀 "김어준의 뉴스공장" 3년 6개월 후에 다시 봐요
  5. 2022.12.02 TBS교통방송 읍참마속 뉴스공장 김어준 하차 검토
  6. 2022.11.15 김어준의 뉴스공장 기존 언론과 다른 팩트체크 공정보도는 이런 것이다
  7. 2022.11.15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 조례안 통과 "김어준의 뉴스공장" 더 이상 못 듣는다
  8. 2022.10.18 국민의 힘 이종배 서울시의원 ‘TBS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 개최 정치적 편향성 비판
  9. 2022.07.08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의원들 TBS교통방송 폐지조례안 언론탄압 일자리 없애기 서울시민 재산 도둑질
  10. 2022.06.03 오세훈 서울시장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퇴출 위해 TBS교통방송 교육방송 전환 시도
  11. 2022.02.15 "김어준의 뉴스공장" 새해 첫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 1위 그냥 또 1위 쭉 1위
  12. 2022.02.09 김어준의 뉴스공장 쥴리 목격자 인터뷰 보도 이를 받는 보수언론 "견지망월(見指忘月)"
  13. 2021.11.10 김어준의 뉴스공장 라디오 청취율 부동의 1위 서울시 TBS라디오본부 예산안 96.1% 삭감 오세훈 시장 정치보복 제대로 하네
  14. 2021.09.18 10월 국회 국정감사 국민의힘 방송인 김어준 국정감사 증인 채택 시도 이것들이 미쳤나(?)
  15. 2021.08.10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2021년 3라운드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12.5% 청취율로 라디오 프로그램 1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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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2haPLImis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에 의해 TBS교통방송 지원조례가 폐지되면서 2022년 12월 30일 마지막 방송으로 끝이 날 것처럼 보였지만 유튜브 방송으로 TBS교통방송 뉴스공장 포맷 그대로 52만 구독자와 함께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김어준 공장장이 예고에서 밝혔듯이 50만 구독자로 첫 방송을 시작하겠다는 예언은 첫 방송이 끝날 때 기적처럼 이뤄졌는데 첫방송에서 구독자수가 52만명을 돌파하고 실시간 접속자수가 15만명을 돌파하는 대성공을 이뤄냈습니다

 

방송 서두에서 류밀희기자와 방송작가와 스탭들이 어려운 결정을 통해 TBS교통방송을 나와 김어준 공장장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치졸하게 밥그릇을 갖고 협박한 것이 결국 먹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김어준씨에 대한 정치보복과 TBS교통방송에 대한 언론탄압은 부메랑이 되어 국민의힘에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김어준씨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사건을 경찰에 재수사하라고 지시하며 어떻게든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끌어내리려 하고 있는데 국민여론이나 눈치를 전혀 보지 않고 검찰특수부의 권력을 남용하려는 짓으로 보입니다

 

김어준씨는 김어준의 생각 코너에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을 여는 포부를 밝혔는데 기존 언론시장의 지형이 심각하게 편향되고 왜곡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편파방송을 할 것이고 편파에 이르는 길은 공정할 것이다"라고 일성을 날렸습니다

 

검찰과 언론의 유착을 통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권력을 감시해야할 언론이 오히려 권력과 야합하며 기생하는 기득권의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권력이 자신에게 불편한 방송을 한다고 방송국 전체를 인질로 잡고 혼자 죽을 래 함께 죽을래로겁박하는 치졸한 짓을 했는데 결코 지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기존 TBS교통방송에서 이뤄진 "김어준의 뉴스공장" 포맷과 똑같이 방송되었는데 이전보다 더 독하게 가짜뉴스아 왜곡보도 그리고 국민의힘 인물들의 거짓말을 제대로 팩트체크하고 있어 앞으로 방송이 더 진행될수록 윤석열 정부아 국민의힘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조만간 검찰특수부가 김어준씨를 어떻게든 기소해 마이크 앞에서 끌어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법치주의가 권력이 민주주의를 짓밟는 데 이용될 수 있어 한국민주주의의 실패사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200명도 안된다는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위해 한국 사회가 피를 흘려 이룩한 민주주의 전통이 단절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냥 검찰특수부의 정치검사들을 물러나게 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공익에 더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방송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검찰특수부의 공권력으로 짓밟는다면 국민들이 주권행사로 애청하는 방송을 지켜낼 것이라 믿습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www.youtube.com

첫방송
첫방송끝 53만명 구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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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o_LKP8QsGY

안녕하세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서울시 의회의 TBS교통방송에 대한 예산 지원 중단으로 뜻하지 않게 중단되면서 유튜브로 옮겨서 시즌 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으로 다시 오픈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보복이자 언론탄압으로 기록될 "김어준의 뉴스공장" 중단은 오히려 유튜브로 옮겨 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김어준씨가 새로 오픈한 유튜브에서 1월 9일 오전 7시 5분에 시즌2 첫방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씨는 6년여 동안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동시간 시사 1위를 연속해 차지했을 뿐 아니라 라디오방송 시사 전체적으로도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라디오 1위 시사 방송을 문 닫게 한 것으로 서울시 의회의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서울시민이 즐겨듣는 방송을 문닫게 만든 것입니다

 

TBS는 새해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신장식의 신장개업’,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등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이를 교통·음악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김어준씨가 시즌 2로 준비하고 있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예고편만으로도 구독자수가 38만명을 넘고 있어 첫 방송이 될 때는 4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서울시민들을 화나게 만들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어준씨 관련 명예훼손 사건을 경찰에 재수사를 지시하며 적극적으로 김어준씨의 방송을 막으려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칫 방송인 김어준씨가 프랑스로 정치적 망명을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군부독재시절에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언론을 탄압한 경우는 없었는데 검찰특수부를 친위부대로 부리고 있어 법이 윤석열 대통령 편이라 여기기 때문에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불공정한 법적용을 남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제대로 첫방송을 할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는 대목입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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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jpuLRKWcKVY?feature=share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어준 공장장의 TBS교통방송 마지막 뉴스공장이 전파를 타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김어준씨의 유튜브인 "다스붜이다"를 통해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시작을 알려왔습니다

 

현재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페이지에는 티저 영상 한개가 올라와 있는데 그럼에도 구독자가 급증하며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첫방송은 2023년 1월 9일 예고하고 있는데 티저영상만 올려져 있는데도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TBS교통방송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방송하면서 6년동안 청취율 1위를 지켜온 내공으로 고정팬들이 많은 방송인이었는데 그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에 의해 강제로 TBS교통방송 마이크를 내려놓게 된 점에 대해 화가 난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에서는 김어준씨의 방송들이 정치적 편향성을 갖고 있다고 비난해 왔는데 김어준씨는 편향성을 인정하면서도 편향성에 이르게 된 점은 공정했다고 맞받아치며 공정함을 주장하며 교묘하게 불공정 방송을 하는 기존 언론과 언론인들을 비난했습니다

 

일반 독자와 시청자들이 기존 방송인들을 향해 기레기라 비난하면서도 김어준씨에게는 오히려 팩트체크에 감탄하고 박수를 보내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함을 알아야 합니다

 

기존 언론들은 팩트체크보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권력에 순종하는 길을 택했고 이를 통해 독자와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지만 광고를 수주하며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는 배부른 돼지들이 되어 갔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새해 1월 9일 첫 방송을 예고하는 언론보다가 나오면서 관련 기사가 포턴 대문에 걸리며 애청자들이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는데 일부 급하게 만들어진 아이디로 댓글부대가 끼어들어 비난하는 댓글들을 달지만 압도적인 지지응원댓글에 악성댓글들은 어디 있는지도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급하게 만든 아이디로 만들다 보니 악성댓글도 엉성하기 그지 없는데 댓글부대로 좀 수준을 높여야 하지 않나 생각될만큼 창의력도 떨어지고 보기에 민망한 수준이라 연말연시 알바 구하기 어려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다 보니 댓글 수준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유튜브 구독페이지에 2022년 12월 31일 오후 6시 12분 기준 19만 3천명의 구독신청자를 기록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구독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멍청한 짓을 벌여 오히려 김어준의 명성만 더 높여준 꼴이 된 것 같습니다 

 

하여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 빈자리를 대신해 줄 것으로 보여 아쉬움이 조금은 희석될 것 같고 이전보다 더 세련되고 강력한 팩트체크로 속시원한 방송을 해 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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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asYD9FZkUg

아듀 "김어준의 뉴스공장" 6년여의 장도를 마치고 2022년 12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에 의해 400여명의 TBS교통방송 임직원들의 밥줄을 끓어 놓는 만행까지 서슴치 않고 벌이며 방송인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퇴출시키려는 시도는 성공한 듯 보입니다

 

김어준씨의 마지막 뉴스공장은 라디오 부스가 아닌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 공개홀에서 진행됐는데 그 동안 뉴스공장을 거쳐간 수많은 게스트들과 아티스트들의 아쉬운 인삿말과 공연으로 한해의 세밑과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김어준씨는 3년 6개월 후에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했는데 이는 다음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의힘을 몰아내고 야당이 다시 승리하면 다시 방송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원치 않는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되었는지 단적으로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편파방송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의 왜곡보도는 그들의 여론조작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팩트체크되면서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종편이라는 보수언론사의 방송들은 하루 종일 편파방송과 가짜뉴스까지 쏟아내고 있지만 방통위에서조차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있는데 누구하나 그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지적하지 못하는 수준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딘가에서 파티를 하며 축배를 들고 있을 지 모르지만 6년여 동안 애청해 왔던 서울시민들은 그들이 즐기고 사랑했던 방송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할 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 이후로 수도권 집중호우와 힌남노 태풍피해 그리고 이태원참사라는 비극을 당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안전에 대해 무책임의 끝판왕을 보여주었습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서울시장에 당선횐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동산투기꾼득ㄹ을 위한 정책만 내놓을 뿐 진정 하우스푸어가 되어 곤궁한 상황에 내몰린 서울시민들에 대해서 "각자도생"하라는 말 뿐 아무런 대책도 안전망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팩트체크를 하며 진실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문닫게 하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하는 이들을 침묵하게 만들려는 치졸한 정치보복이자 언론탄압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년 6개월 후 다시 돌아올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기다리며 우리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를 노래합시다. 오세훈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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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qgKfVfPRj8

안녕하세요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이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재정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TBS교통방송 임직원 400여명이 실업자 신세로 전락할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까지 서울시가 지원하고 이후에는 재정지원이 중단되기 때문에 1년 사이에 재정독립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유료방송으로 TBS교통방송을 허가해 줄 것 같지 않아 외통수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TBS교통방송에 생계를 걸고있는 약 400여명의 임직원들을 위해 재정지원을 계속받으려면 국민의힘이 편파방송인이라고 주장하는 방송인 김어준씨를 내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까지 서울시가 재정지원을 한다고 했던 것은 1년여의 시간을 줘 TBS가 알아서 방송인 김어준씨를 내보내 더 이상 국민의힘에게 불리한 사실확인이 된 팩트를 보도하지 못하게 하려는 언론장악 의도가 분명해 보이지만 400여명의 임직원들 밥줄이 걸려 있기 때문에 김어준씨를 퇴출시키는 것으로 다시금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으려 하는 것습니다

 

국민의힘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특정 언론인을 언론계에서 퇴출시키는 것은 분명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만행이자 폭거라고 생각되지만 밥줄을 갖고 위협하는데는 장사가 없어 보입니다

 

방송인 김어준씨 하나 퇴출시켜 400여명의 방송종사자들의 생계를 보장할 수 있다면 TBS교통방송 경영진들은 그 길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어준씨가 없는 뉴스공장이 지금처럼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할리 만무해 보이기 때문에 아무도 듣지 않는 라디오로 전락해 영원히 서울시의 재정지원속에 살아가는 기생생활을 하게 될 같습니다

 

그럴 경우 언젠가는 서울시에서 서울시민의 세금을 축내는 아무도 듣지 않는 방송이라는 오명으로 결국 문을 닫게 할 가능성이 큰데 지금 닫나 내일 닫나의 차이에다 지금 닫으면 언론자유를 위해 싸우다 닫았다는 명예가 있지만 내일 닫으면 경쟁력 없는 루저들이라는 딱지가 붙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민들의 선택이 전 국민들이 즐겨듣던 아침방송을 없애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 같은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고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사실을 교육받는 기회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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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2ymWd-R8t4

안녕하세요

서울시 의회가 TBS교통방송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폐지하는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면서 TBS교통방송 임직원 400 여명은 내년이면 대부분이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기업들이 인력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일자리 지키기에 골몰하고 있어야 할 서울시가 앞장서서 양질의 일자리 400여개를 없애는데 서울시 의회 국민의힘과 장단을 맞춰 TBS교통방송 지원조례안을 폐지했습니다

 

서울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주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다른 TBS교통방송 프로그램들의 정치적 편향성으로 어절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의 정치보복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이익에 반하는 진실보도를 하는 언론사는 문을 닫게 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인 것으로 전형적인 언론탄압이고 언론자유 침해 행위입니다

 

이와 함께 댓글부대도 대대적으로 동원해 온라인 포털 뉴스에 댓글을 달아 언론조작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을 뽑았던 멍청한 국민들보다 그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은 국민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여론조작이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의 해외여행 중 있었던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김건희씨의 팔짱 사진에 대해 보기 민망하고 불편했다는 여론이 일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프랑스 마크롱과 팔짱을 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이를 기존 언론들이 다 받아쓰면 사진까지 왜곡해 갖다 실었는데 프랑스는 결혼과 함께 부인이 남편성을 따르기 때문에 마크롱이라는 성으로 쓰면 마크롱부인이 아니라 마치 마크론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낀 듯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그런 오해를 이용하려 한 것이고 보수언론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 적음으로 해서 마크롱과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낀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를 팩트체크하며 사실보도를 했을 뿐 어느 언론도 이를 받아 진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진실보도를 한다고 해서 편파 방송이라고 한다면 마크롱 팔짱 보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기존 언론은 기레기라 손가락질 받아 마땅할 겁니다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지원 조례를 폐지하는 조례안 통과는 서울시 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언론탄압이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보복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국 민주주의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것으로 이런 극우적 행위에 대해 서울시민들이 어떤 식으로든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대의민주주의로 서울시 의회의원들을 뽑았지만 국민들이 애청하는 방송을 그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폐지하는 망행을 저지르라고 의원에 뽑아준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에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 TBS교통방송 폐지에 반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해 둡니다

 

자식들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살아왔던 한 사람으로 결코 이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투자자로써도 공정경제의 전제가 되는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길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김정숙 여사와 마크롱의 팔짱이라고 사진을 올렸는데 차마 다 올리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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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X73iwYQK6hk?feature=share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15일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는데 조례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광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76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의 근거가 되는 현행 조례를 폐지하는 내용입니다.



원안에서는 조례 시행일이 내년 7월 1일이었으나 수정안에서는 2024년 1월 1일로 변경됐는데 1년여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한 것입니다.



또한 TBS 직원이 희망하면 다른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에 우선 채용한다는 내용의 부칙 2조와 조례 시행 전에 서울시장이 재단과 출연 자산 정리에 관한 준비 행위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한 부칙 3조는 법률 위배 지적이 있어 삭제해 결국 TBS교통방송 직원들은 다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해당 조례안에 대해선 그간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국민의힘은 TBS가 독립경영의 길을 걷게 한다는 취지라고 주장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 TBS 측은 언론 자유와 구성원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발해왔는데 서울시 재정에 대한 의존도가 70%에 육박하고 상업광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서울시 예산 지원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ADcU7RXpcHg

이날 민주당은 조례안 처리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는데 문광위 위원 9명 중 6명은 국민의힘, 3명은 민주당입니다.

 



민주당 김기덕 시의원은 "원래 상임위 심사가 22일로 예정됐었는데 갑자기 앞당겨졌다"며 "시급한 사안이 아닌데도 이러한 일방적 결정을 한 것은 특정 정치세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방송을 편성한 데 대해 지원을 끊겠다는 목적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규남 시의원은 "대부분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등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TBS의 태도를 볼 때 더는 정상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조례안 처리를 앞당긴 것"이라며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반박했지만 국민들이 애청하는 방송을 국민의힘에 유리한 왜곡방송과 가짜뉴스를 보도하지 않는다고 문을 닫게 만든 것입니다.



시의회 문광위는 TBS가 정당한 사유 없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지방자치법과 관련 조례에 근거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는 안건도 이날 오전 함께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에서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최종 처리한다는 방침인데 현재 시의회 112석 중 76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한 만큼 본회의 통과도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TBS는 연간 예산 약 500억원 중 70% 이상을 서울시 출연금에 의존하기 때문에 서울시 예산지원이 끊기면 정상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프로그램이 정치적 편향성을 보이며 국민의힘에게 불리한 팩트체크를 한다고 정치보복성 언론자유침해 행위를 한 것으로 서울시 의회에 다수당을 국민의힘으로 만들어준 서울시민들이 치뤄야 하는 대쇼가 중에 한가지입니다.



현재 TBS는 독립성·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발전위원회와 공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일종의 자구안을 시행 중인데 향후 조례 적용 유예 기간에 구체적인 재단 재편 계획 등 대책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이강택 TBS 대표는 10일 건강상 이유로 사의를 밝혀 국민의힘 서울시 의회의 폭거에 항의했습니다.

 

백주대낮에 언론사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 해가 된다고 날려버리는 폭거를 감행하는 국민의힘의 오만함과 폭력성을 볼 때 한국민주주의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한 것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에게도 저러는데 일반 개인에게는 무슨 짓인 들 못하겠습니까?

 

이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동아, 중앙일보 같은 편향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제대로된 팩트체크도 못하는 쓰레기 언론들에 더 쉽게 속게 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WAGdT7BUh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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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087WKJPr8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바뀌고 서울시 의회의 지형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팽팽한 긴장관계를 달성하자 국민의힘이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평향성을 갖고 보도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시사 라디오 방송 중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어 함부러 없애지는 못하지만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을 삭감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인 방송이 이뤄질 수 없어 400여명의 TBS교통방송 임직원들의 대량해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정치적 보복을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팩트체크를 유일하게 한 방송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었고 그런 결과로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청취하는 시사보도 라디오프로그램이 되었을 겁니다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진실보도를 한다고 TBS교통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직접 공격했을 때 서울시민들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TBS교통방송 자체를 문을 닫게 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불공정하다고 보는 보도는 대부분 기존 보도자료를 받아 앵무새처럼 보도하는 보수언론과 다르게 사안마다 팩트체크를 해서 진실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방해가 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나오는 것은 "여론조사 꽃"이라는 여론조사회사를 김어준 공장장이 설립하면서 이제는 여론조사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까지 대선일이나 총선일 하루만 속이면 원하던 권력을 잡을 수 있었지만 여론조사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경우 민심을 속이기 어렵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극우적이고 불합리한 주장이 대세인양 속이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하면 지금도 레임덕 수준인 윤석열 대통령이 실제로 탄핵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윤석열 극우정부가 조기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언론이 진실보도를 외면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광고비만 챙기려 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기존 언론을 믿지 못하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펴는데 낭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납세자로써 열받는 것이 사실인데 이렇게 낭비된 세금이 나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한 것들을 위해 철저하게 낭비된 것은 더 열받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편파방송이다 불공정방송이다 하는데 기존 방송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고 그나마도 팩트체크를 하면서 균형잡힌 보도를 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없다면 언론은 쓰레기 오브 쓰레기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세금 낭비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민의힘의 후안무치는 끝이 어딘지 가늠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77XLVVok7VA?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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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AGdT7BUhb0 

안녕하세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 근거를 없애는 TBS 폐지 조례안을 제출하면서 TBS가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으로 출범한 지 2년여 만에 사실상 해체 위기에 몰렸습니다.



TBS는 1990년 개국한 지 30년 만인 지난 2020년 2월17일, 서울시 산하 사업소에서 독립해 서울시 출연 기관으로 새 출발을 알렸는데 같은 날 시행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그 근거기되는데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다수당이 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4일 임시회에서 76명 전원 명의로 이 조례의 폐지 조례안을 제출했고 그대로 통과될 경우 해당 조례안은 내년 7월1일부터 시행되어 TBS교통방송은 재정지원이 끊겨 문을 닫을 수 밖에 없고 여기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해고될 수 밖에 없어 있던 일자리마져 없앤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 근거도 없어져 TBS는 한 해 예산의 70%에 육박하는 시의 출연금을 받을 수 없게 되고 시에서 받던 300억원의 재원을 자체 조달하지 못하면 사실상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이강택 TBS 대표는 “문제점이 뭔지, 어떻게 대책을 세울지에 대한 협의 없이 양손에 무기를 들고 우리 구성원들을 협박해서 일종의 토끼몰이를 하고 있다”며 “빠져나갈 수 없으니 재단 독립 이전, 과거 서울시 산하 사업소 시절의 TBS로 돌아가라고 선택 아닌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 대표는 8일 공개된 TBS 사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는 우리의 자유 의사가 아닌 강요에 의해 종속과 굴종을 강요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폐지 조례안을 내며 TBS에 “독립경영”을 주문한 것에 대해서도 그는 “자본에 의해 장악될 수 있는 민영화가 과연 진정한 독립인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러면서 “시에서 받는 예산의 상당 부분은 직원들의 인건비인데 예산을 안 주겠다는 건 방송사 문 닫으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지된 상업광고를 방송통신위원회가 허용해주면 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상업광고가 허용된다고 해도 당장 자립은 불가능하다”며 “라디오 광고 시장은 원체 규모가 작은데다가 수년째 줄고 있고 지금도 이미 ‘뉴스공장’과 같은 대표 프로그램들은 캠페인과 협찬 광고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상업광고의 순증 효과가 크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했는데 “상업광고를 허용받으면 광고가 쏟아질거라는 이야기는 이런 라디오 광고 시장 상황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300억원에 달하는 재원을 자체적으로 조달하기도 사실상 어렵다고 했는데 이 대표는 “TBS는 서울시 출자·출연 기관이라 수익 사업에 제약이 따르는데 후원회원을 모집하려 해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동의를 해줘야 하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왔다고 KBS, EBS, 아리랑방송이 받는 방송발전기금 대상에서도 제외되어있습니다.

 

법적인 지위도 지역방송이 아닌 까닭에 정부 지원금조차 받을 수 없다”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TBS가 제작하는 콘텐츠는 명백하게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공공 부문의 재원이 조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어 “(재단 독립) 당시 서울시는 향후 5년간 4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면서 “TBS가 재단으로 독립했던 건 서울시가 한 약속이 지속 가능할 거라는 ‘신뢰보호의 원칙’을 믿었기 때문인데 시장과 시의회 구성이 바뀌었다고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공영방송사를 통째로 없애겠다는 건 명백한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태의 원인이 “한국 정치의 실패, 촛불의 실패”에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능력도 없고 도덕적으로도 나을 게 없는 거대 야당과 언론 길들이기 등 수구적인 색채를 완전히 떼어내지 못한 보수 여당, 진보 정치의 후퇴 등 한국 정치의 실패가 지금의 사태로 이어진 게 아닌가 싶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원인이 무엇이든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이다.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성급한 결정을 하면 자칫 조직을 더 큰 어려움으로 몰고 갈 수 있다. 차분하게 하나하나 우리의 정당성을 설파하고,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하다보면 해법이 찾아질 거라 믿는다”고 말했고 또한 “거취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필요한 때가 오면 제가 그 도구로 명예롭게 활용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주장은 TBS교통방송이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편하게 방송하지 말고 독자적인 경영에 나서라는 것으로 앞에서 말했듯이 상업광고도 허용되지 않고 후원회원도 허용하지 않는 서울시의회의 방해는 그냥 앉아서 문을 닫으라는 말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아침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더 이상 방송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이 방송만 없다면 보수언론을 통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국민의힘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만 들려줄 수 있어 다시금 국민들 눈을 가리고 귀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8%의 멍청한 국민들이 선택한 부정부패한 것들이 벌이는 짓꺼리로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방송을 못 듣게 하려는 의도는 명백해 보입니다

 

지금도 김어준씨 관련 기사들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조직적으로 달리고 있는데 그 보다 더 많은 자발적인 시민들의 옹호댓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쫒아낼 수 없기 때문에 30여년 전통의 TBS교통방송 자체를 없애려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TBS교통방송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일자리를 없애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IMF구제금융 이후 최대 경제위기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멀쩡하게 있는 일자리마져 없애려는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막되먹은 행동은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다른 이들의 생계는 안중에도 없다는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 쓰레기 같은 인성과 불합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뽑은 멍청한 서울시민들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들도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응징하겠다고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맡기는 우민들이라 달리 할 말도 없기는 합니다

 

김어준씨와 일대일로 붙어 이길 수 없으니 이런 파렴치한 짓꺼리를 벌여 수백명의 수천명의 일자리를 없애겠다는 시도를 하는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행동은 사리사욕에 맞다면 다른 서울시민들의 밥그릇도 빼앗을 짓이라 생각됩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행동은 이들을 뽑아준 유권자가 허용한 범위를 벗어나는 위임으로 국민소환을 통해 파면해야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국민소환을 요구하며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아침방송과 서울시민의 재산을 지키는데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요구합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없애려는 TBS교통방송은 30여년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키워지고 성장한 서울시민의 재산입니다

 

4년 임시로 서울시민의 위임을 받은 서울시 의원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월권이기 때문에 국민소환을 통해 저들의 사리사욕이 만든 부정한 짓꺼리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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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Ikl5o74PJk

안녕하세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지난 6·1 지방선거 운동 기간에 “TBS 핵심 콘텐츠를 교통·시사에서 교육으로 전환해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해소할 것”이라고 약속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을 향해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되지, 억지스럽게 교육방송이냐”고 요구했습니다.

 

김어준씨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알뉴코너에서 뉴스공장의 운명을 예상해 본다고 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의회도 장악하면서 TBS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전환하여 시사방송을 하지 못하게 시도하고 있는데 그런 수고하지 말고 그냥 김어준을 퇴출시키라고 공개적으로 말해 버렸습니다

 

보수언론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언급할 때 늘 수식어로 붙이는 편파방송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가스라이팅되어 "김어준의 뉴스공장"만 편파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가운데 놓고 보면 기존 언론사들의 보도행태가 보는 이를 부끄럽게 만들 정도로 천박한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씨 보도에서 늘 나오는 패션과 악세사리 완판 보도는 과연 뉴스로써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고개가 갸우뚱해지고 보도내용을 보게되면 손가락 마디가 오므라들 정도로 한심한 수준의 보도들이 넘쳐나는데 이런 쓰레기들은 공정성을 따지기도 민망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다 한동한 법무부장관 차기 대선주자 만들기의 일환으로 언론사들이 보도하는 기사들도 여성잡지에나 나올 법한 패선이나 악세사리 관련 보도가 대부분에 급기야 법무부 공무원들에 의해 법무부장관 취임사를 직접 베껴쓰기 하면 선물을 주는 수준에 이르러 이런 무비판적인 칭송 위주의 보도가 과연 공정한가를 논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과연 공정한 방송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일까요? 아니면 조중동 보수언론과 종편일까요?

 

일반인들은 쉽게 "편파방송"이라고 하루 종일 쏟아내는 조중동 보수일간지와 종편의 방송 그리고 이를 실어 날르는 포털의 뉴스에 쉽게 세뇌되고 익숙해 지면서 누구나 쓰는 단여가 "편파방송"이고 이 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앞에만 붙어야 자연스런 문법인 줄 알게되는 언론의 마법에 걸려버렸다는 사실을 깨닫지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편파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말하면서 스스로를 속이고 급기야 진짜라고 믿어 버리는 어리석음은 투자자들이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광고주를 위한 보도를 보고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인 줄 모르고 내리는 매일매일의 투자결과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결정을 할 줄 알아야 수익을 가져갈 수 있지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은 결국 광고주의 이익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광고주를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들은 광고비를 받아 기자들 월급을 주기에 손해 볼 것이 없지만 그런 기사들을 믿고 투자결정을 내린 투자자들은 큰 재산상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없애려고 노력을 경주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몇년째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청자들이 애청하는 방송이자 신뢰하는 방송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차기 욕심에 없애겠다는 것은 수 많은 시청자의 애청하는 프로그램을 없애고 즐거움을 빼앗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팩트체크 해주어 진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현실에서 그 마져도 막아버리겠다는 것은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버리겠다는 것으로 다시 예전의 바보로 살아가라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과 오세훈을 뽑은 멍청한 유권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현명한 투자자들도 있다는 사실을 오세훈 시장은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갖고 있는 권력으로 국민의 즐거움을 빼앗는 범죄행위를 서슴치 않는다면 그런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서울시민들은 저항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시민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특정 다수의 서울시민들 이익을 들고 나오지만 그가 말하는 서울시민에 내가 안 들어가고 우리가 안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민은 선거당일만 존재했던 유령임을 알아야 합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저항에 대해 헌법에서 보장된 권리임을 알고 기꺼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발에 저항하겠다고 선언하겠습니다

 

나는 나 다움으로 나의 방식데로 저항을 시작할 것이고 나의 권리와 자유를 지켜낼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다움으로 여러분의 방식으로 여러분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내십시요

 

https://youtu.be/Deh0xWREB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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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yVCXztb8k

안녕하세요

서울시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TBS교통방송 대표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한국리서치에서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일년에 4번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 1라운드에서 14.3%로 1위를 지켰는데 2018년 1라운 이래로 5년째 청취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선이라는 정치이벤트가 있어 시사방송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많아진 것이 반영되어 지난 해 4라운드보다 2.1%p 올라간 수치로 1위를 차지했고 조사순위에 시사방송들이 대거 포진한 결과를 한국리서치가 내놓았습니다

 

지난 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자 제일 먼저 편파방송을 하고있는 TBS교통방송의 공정성을 되찾아 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올 해 예산부터 큰 폭으로 삭감해 TBS교통방송의 재정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는 것은 한겨레 신문이 오세훈 시장에게 거북한 보도를 한 후 서울시 광고가 한겨레 신문에서 싹 다 빠지게 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돈으로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들을 강제로 무릎꿇리려는 비열한 힘자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어준의 생각에서 오세훈 시장은 아침에 교통방송 듣는이가 없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으로 많은 서울시민들이 듣고 있는 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는데 아무리 서울시장이라지만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방송마져 못 듣게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오세훈 시장과 김어준 공장장 중에 선택하라면 김어준 공장장을 선택하는 이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그냥 오세훈 시장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다가 서울시청에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보궐선거로 서울시장이 된 후에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이라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이상한 걸 꺼내들었다가 서울과 경기도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니 어디론가 사라졌다 조금 잠잠해 지려니 다시 땅보러 윤석열 서울시장과 함께 나타나 서울시에 부동산 투기바람을 일으킬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모습을 보여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숨만 쉬다 서울시청에서 나가주는 것이 서울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0만 서울시민의 살림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에 무책임함의 끝판왕 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그대로 앉혀두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공직자가 되었더라도 공공복리를 위해 일해야 하는데 하는 짓이라고는 TBS교통방송 예산을 깍아 그 나마 있던 젊은 친구들 일자리를 없애는 짓이나 하고 그런게 방송의 공정성 회복이라면 그 따위 것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거짓말을 하고 들통이 났으면 챙피해는 할 줄 아는 사람이 공직자로 어울리지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어울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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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PxYvBzoYCg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에서 오전 출근시간에 방송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이 아내 김건희씨가 여대생 시절 쥴리라는 가명을 쓰며 르네상스 호텔의 나이트에서 알바를 했다는 증언을 하는 목격자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기 때문에 나이트에서 알바를 하던 술을 팔던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이런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공인으로 나선 사람의 거짓말은 공동체 전체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인격을 검증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논란이 김건희씨 녹취록으로 이슈가 되었을 이를 검증하는 언론사가 나올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이를 확인하는 취재를 해서 보도하는 곳은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이 뉴스공장"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어준씨의 저널리스트로써의 신뢰도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 사건에서 확인되어 국민적 신뢰를 얻기도 했는데 이후 다양한 사건들의 전후 사정을 확인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바로잡아 주는 신뢰할 수 있는 보도는 아마도 김어준이 뉴스공장이 유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했는데 그때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검증차원에서 확인했던 사안들이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뒤 그대로 현실화 된 점은 신뢰성을 높여준 새로운 계기가 되어 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TBS교통방송의 정치적 편향선을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교부금을 100억원 넘게 삭감해 정치적 보복이라는 논란을 자초했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한 한겨레 신문에 대해서는 서울시 광고를 철회하는 등의 치졸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유일하게 검증 차원의 후속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 김건희 씨에 관한 보도에 대해 기성 언론사들은 "견지망월(見指忘月)"의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기자들의 질이 떨어져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검증을 포기한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보수언론인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김건희 씨의 쥴리활동에 대해 증언을 하는 분들의 말꼬리를 잡고 엄한 이유를 대면서 이들의 인터뷰가 사실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데 이런 것을 전형적인 "견지망월(見指忘月)"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김건희씨가 7시간 녹취록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얼마나 많은 기자들에게 떡값을 돌리고 관리해 왔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랫동안 공을 들이고 떡값을 뿌려왔기에 저런 "견지망월(見指忘月)"의 황당한 기사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기사화되는 것이라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부끄런 짓을 한 기자들은 고개 쳐들고 다니고 왜 그런 글을 읽는 독자들이 부끄럽고 손마디가 오그라들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어준을 비난하는 기성 언론의 기자들에게 김어준씨만큼 심층 취재 기사를 써 봤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노력조차도 안 해 본 것들이 김어준씨를 비난할 자격이나 있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이라는 최고권력자를 뽑는 선거를 앞두고 검증은 더나은 실력과 진정성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데 맞춰져야지 더 멍청하고 흠이 많아 그저 얼굴마담 역할을 잘 할 인형을 뽑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겁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윤석연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는 특이하게 이름도 바꾸고 무속인들과 연결도 많이 되고 르네상스호텔의 나이트에서 접대부 알바같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리에도 나타나는 등 참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구나 하는 점은 알겠는데 그게 단 한가지도 우리 공동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사리사욕을 위해 그래왔다는 점에서 결코 영부인으로 어울리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영부인이 더 회자되는 것이 우습기는 하지만 그가 무속과 연결되어 국정농단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성 언론의 "견지망월(見指忘月)"의 부끄러운 보도행태를 보면서 진정한 언론인으로써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https://youtu.be/zKTEIRkVz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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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안녕하세요

서울시는 내년도 TBS 출연금을 252억원으로 책정했는데 올해 375억원에서 123억원을 삭감한 액수로 특히 오세훈 시장의 선거기간 그에게 불리한 보도를 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담당하는 라디오 본부 예산의 경우 62억5574만원에서 무려 96.1%를 삭감(60억1076만원)한 2억4498만원만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이런 예산 편성에 대해 오 시장은 "TBS는 독립법인이다. 재정도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어준씨와 "나는 꼼수다"를 함께 진행한 주진우 기자가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에게 오세훈 시장이 TBS 예산 삭감한 것에 대해 "김어준씨 나가라, 내보내기 위한 것은 아닌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대해 이 대변인은 "우리가 방송의 평성이나 운영, 이런 것에 개입할 수 없다"라는 원론적인 대답을 했습니다

 

바보가 아닌데서야 상업광고도 할 수 없고 공공기관 공익광고에 의존한 수익밖에 없는 교통방송이 서울시의 예산지원없이 방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TBS교통방송의 상업광고 수주 규제를 풀어줘야 재정자립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런 사정은 말도 안하고 서울시로부터 재정자립을 해야 한다는 명분론과 당위성만 가지고 TBS교통방송의 방송운영에 간섭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번 서울시장 선거 직후에는 김어준씨의 TBS교통방송 회당 출연료나 수입에 대해 이슈를 제기하며 그의 방송퇴출을 시도했지만 시청자들이 그의 수입이 오히려 적다는 여론이 많자 실패했는데 결국 방송국 예산을 갖고 김어준씨 퇴출을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 언론탄압이고 권력의 방송장악시도로 오세훈씨는 민주주의를 역행하고 있는 겁니다

 

저런 사람을 뽑은 서울시민들이 결국 피해를 보고 손해를 보는 것인데 이런 결과를 모르고 뽑았을까요?

 

라디오 청취률 부동의 1위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TBS교통방송 전체 청취률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오히려 이런 방송의 예산을 깍는 것이 단순히 재정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고육지책일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바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진실보도와 팩트체크를 계속해대면 결코 서울시장도 대한민국 대통령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진실보도를 하지 못하게 막으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트릭스 세상에 살고 있으면 그런 세상이 정상인 줄 아는 바보가 되어 버리지만 그런 세상이 거짓이고 진짜 세상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실을 아는 것이 고통스러워 "자유로부터 도피"를 선택하고 바보로 사는 것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부정부패한 세력들이 사리사욕을 위해 그런 바보의 하나 남은 재산마져 빼앗으려 할 때 진실을 외면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오세훈 시장을 선택한 멍청한 서울시민들이 지금 그 댓가를 지불하고 있고 그런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은 사람들마져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형 방역대책" 같은 뻘짓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고통을 당해 봤으면서도 모르겠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런 어리석은 생각이 민폐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은 더 좋게 변해야지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하고 최악을 피했다고 자위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고 부동산 투기세력에게 권력을 주자는 궤변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결국 부동산 투기의 가장 큰 피해자를 양산하는 데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모든 일은 뿌린데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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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10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방송통신 분야의 증인 신청 논의가 시작됐는데 김어준, 탁현민 등 방송 편파성 및 개입 논란 관련 증인 신청에 대해 여야의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이고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해외 사업자 증인 채택은 여야의 합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진짜 웃기는 건 국민의힘에서 방송 편파성을 지적하며 TBS교통방송의 시사보도를 문제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친여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논리입니다

 

이에따라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방송인 김어준을 국정감사 자리에 증인으로 채택하여 TBS교통방송의 시사보도 중단을 압박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한국경제신문 등 보수언론의 대형오보나 편파보고 더 나아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인용하여 이런 쓰레기들이 사람들에게 더 알려지도록 해 왔는데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를 편파적이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실제로 국정감사장에 김어준씨를 불러다가 국민의힘 의원들이 되지도 않는 억지논리를 주구장창 떠들어대고 이에 김어준씨가 증인으로 맞짱을 뜨면 참 재미있는 장면이 벌어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로써는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이 얼마나 혹세무민하고 황당한 주장을 하는 지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그 허무맹랑한 주장이 깨지는 것을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방송인 김어준씨를 국감장에 불러 새웠을 때 이런 민낯을 국민들에게 들킬 것이 두려운 국민의힘이 먼저 꼬리를 내리려 증인채택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그래도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참 재미있는 장면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생방송되는 프로그램에 광고가 무더기로 많이 붙을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 방송사 입장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길 바라겠지만 국민의힘에게는 허접함이 만천하에 드러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해도 뜯어 말려야 할 일이 될 겁니다 ㅎㅎㅎ

 

이런 글을 쓰면서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것은 저만의 일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9년에도 시도했다가 석연찮은 이유로 흐지부지되며 국회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방송인 김어준씨를 세우는데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진짜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힘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오매불망 방송인 김어준씨를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불러 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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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2021년 3라운드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12.5%의 청취율로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는데 이는 지난 2라운드 조사에 비해 0.1%p 오른 수치입니다.



<뉴스공장>의 선전에 힘입어 뉴스공장 3부와 4부 사이 방송되는 뉴스도 8.6%의 높은 청취율로 3위를 기록했는데 라디오 뉴스 프로그램이 청취율 상위권에 오르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이로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 2018년 1라운드 청취율 조사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한 이후 14라운드 동안 청취율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라디오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도 김어씨를 쫒아내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인기가 배경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9일 방송 오프닝에서 김어준 씨는 ‘2020 도쿄 올림픽’에 대해 총평한 후 “그 와중에도 <뉴스공장>은 또 청취율 1위”라는 멘트와 함께 퀸의 노래 ‘We are the champions’를 틀며 청취율 1위를 자축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선전은 유튜브에서도 두드러지는데 7월 한 달 동안 ‘TBS 시민의 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 관련 클립은 전체 조회 수 2,486만 뷰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 4월 1,908만 뷰에 비해 30% 넘게 늘어난 수치로 7월 평균 유튜브 동접자 수는 55,960명으로 지난 4월 49.963명에 비해 12% 가량 늘었는데 라디오와 팟캐스트에 이어 유튜브에서도 <뉴스공장>이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셈입니다.



TBS는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이재명, 홍준표, 추미애 등 대선 주자들의 잇단 출연이 <뉴스공장>의 청취율 상승을 견인했다”면서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장성철 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인터뷰한 ‘뉴스버스’ 이진동 발행인의 생생한 인터뷰도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26일 첫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다음 달 26일 론칭 5주년을 맞는데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청취율 조사는 지난 7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3세부터 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상대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 면접을 통해 진행됐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입니다.



지난 5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언론 개혁을 주장하는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을 향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도 폐지 못 하는 상황에서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 차진 헛소리를 하는 건지"라고 비판했는데 그나마 기울어진 운동장인 언론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폐지하면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 될텐데 그런 세상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꿈꾸나 봅니다.



공영포털은 네이버, 다음 같은 검색 포털에서 제공하는 뉴스 편향성을 개선할 공적인 뉴스 포털을 새로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기존 보수언론이 ABC조사를 왜곡하여 국민세금으로 지원을 받던 것이 공개되면서 기존 언론의 왜곡보도와 가짜뉴스에 뉴스 소비자인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 교수는 "저널리즘의 원칙에 충실하면 시장에서 처벌받고, 뉴스 공장처럼 원칙을 내버리면 청취율 1위 한다"고 교묘하게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데 "그런데 왜 포털 타령을 하는지. 알고리즘이 뭔 죄가 있다고. 조국 옹호하며 검찰개혁 떠드는 게 헛소리이듯 김어준 빼놓고 하는 언론개혁은 헛소리다"라고도 지적질 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점철된 기존 언론시장에서 팩트체크를 하면서 사실에 다가가는 언론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밖에 없어 보입니다

 

광고에 휘둘리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는 기존 언론이 과연 저널리즘에 충실한 언론사인지 합리적인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기레기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그 만큼 기존 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예전 권위주의 시절에는 행간을 읽는다고 했지만 21세기 재벌권력이 강할 때는 광고 사이를 읽는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광고에 기존 언론이 휘둘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진 교수도 먹고 살려고 저러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해외까지 가서 공부한 사람이 곡학아세로 혹세무민하는 건 보기 민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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