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뻬이징 동계올림픽 중국의 편파 판정 월드컵 축구 화풀이를 올림픽에서 하나?

https://youtu.be/bKNIrixAoSQ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뻬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의 편파판정이 공정경쟁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고 있는데 TV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가 끝나고 비디오 판독을 통해 외국선수들을 실격시키는 방법으로 중국선수들에게 금메달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으로 실제로 경기중에 무리한 경합을 벌인다고 했더라도 편파판정이 이어지면서 심판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TV로 중계도 하고 녹화도 하고 있어 심판진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경기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데 버젓히 편파판정을 하는 것은 정도가 지나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이 이런 무리한 편파판정을 하는 이유는 이번 동계올림픽이 중국인만을 위한 동네경기로 전락한 것도 이유가 되지만 직전 월드컴 예선 축구경기에서 중국팀의 탈락은 중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중국몽에 빠져 있는 중국인들에게 현실을 자각해 준 사례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금 중국인들을 중국몽에 빠지게 할 필요가 생겨 이번 뻬이징올림픽에 무리한 편파판정을 남발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외국인 관광객도 없고 해외 언론도 관심이 별로 없는데 동계올림픽을 동네잔치로 치르겠다는 중국의 노골적인 야욕이 엿보이는 장면입니다

 

특히 쇼트트랙은 우리나라가 강점을 갖고 있는 종목인데 여기서 중국인 편파판정으로 우리나라의 메달횟득을 막아서는 것은 월드컴 예선탈락이는 충격에 대한 일종의 보복심리이다 부러움의 질투심이 작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사회의 후진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70년대와 80년대 수준의 전체주의적 집단사고에 빠져 있는 것으로 사실 우리나라도 1988년 서울울림픽이 끝나고 나서 선진국이 될 줄 알았지만그 후 40년이 지나서야 진짜 선진국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국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스포츠정신을 훼손하는 무리한 편파판정은 중국이 물질적으로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부를 쌓아올렸을 수 있지만 그에 걸맞는 사회수준은 여전히 멀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인들은 중국 월드컵 대표팀의 베트남전 패배에 큰 충격을 받았고 중국몽이라는 헛된 꿈이 얼마나 현실성이 없는 것이었는지 여지없이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종신집권을 위해 다시금 중국인들을 중국몽에 가둘 필요가 있어 저런 짓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의 후진성을 세계에 여실없이 보여준 것이라 이런 후진성을 인정하고 중국인들과 중국을 상대해야 하는 것이지 중국을 우리나라와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실감ㅂ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내부에도 이런 중국의 후진성을 이용해 중국혐오를 불러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일종에 일본우익이 혐한론으로 우리나라를 대하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그들 수준 또한 20세기에 갇혀 있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대우 받을 수 있는 것은 21세기에 걸맞는 사회의식과 수준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저런 혐오와 차별에 기반한 사람들의 저급한 선동에 놀아나서는 안될 겁니다

 

스포츠 편파 판정으로 우리 국익을 저해하는 자해공갈단 같은 짓을 하라고 선동하는 것에 놀아나는 팔푼이들이 온라인에 많이 보이는데 이들 중 많은 부분은 댓글부대로 여론몰이를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에 의해 작성된 글들이라 여기에 휩쓸리면 안되는 겁니다

 

국제관계는 냉정한 이성을 갖고 국익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지 일시적인 감정으로 욱하는 성격대로 대응할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국 내부에서도 자신들의 부끄러운 편파판정을 인식한 수준있는 중국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기에 우리가 진짜 긴장해야 할 사람들은 이런 중국인들을 대할 때 합리적인 이성으로 대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중국을 우리나라 수준으로 미래에 만들 사람들이 그런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수준있는 중국인들이기에 중국몽에 휩싸인 저급한 수준의 중국인들을 보며 중국을 생각할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빠져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결과만 좋으면 장뗑이라는 전근대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결과만큼 과정도 공정해야 한다는 수준으로 올라서는데 40여년의 시간이 우리도 걸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