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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AfxkYx7Emk?si=OzFnzewtNe70JR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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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한 이오플로우를 인수하기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월 25일(현지 시간) 발표했지만 기술도용 소송으로 계약 자체가 좌절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오플로우 주식의 거래정지는 경쟁사 미국 인슐렛과의 소송전이 발단이 돼 이뤄졌는데 인슐렛은 세계에서 첫 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기(제품명 옴니팟)를 출시한 회사로, 지난 8월 이오플로우를 상대로 지적재산권 침해 및 부정경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해당 시장에서 두 번째로 제품(제품명 이오패치)을 상용화한 회사로 이후 인슐렛은 해당 소송과 관련한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에서 지난달 7일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인슐렛의 영업비밀을 사용하거나 의존해 개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생산, 마케팅, 판매를 금지하고 인슐렛의 영업비밀을 제3자에 공개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이사회를 열고 이오펌프(패치 안 구동부)를 제외한 이오패치 제품 판매를 중단했는데 작년 매출의 39.9%에 해당하는 26억7000만원 규모로 이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 이오플로우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판단됐고, 이오플로우의 주권매매 거래는 즉시 중단됐고 다만 2주 후 이오플로우가 가처분 결과에 대한 항소를 제기하면서 판매 정지 범위가 조정됐습니다.

 

현재 △한국 내 기존 사용자(신규환자 대상 마케팅과 프로모션 금지) △지난달 6일 기준 EU(유럽연합) 내 의사 처방 등을 받아 사용하는 환자 △UAE(아랍에미리트)에서 지난달 5일 이전 시작된 임상에 사용하기 위한 판매는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오플로우에 대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빨리 발표했는데 일단 거래소는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오플로우의 M&A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달 25일 메드트로닉과의 거래 종결일이 내년 1월3일로 2개월가량 연기됐다고 발표했는데 미국 인슐렛과의 소송전 결과를 보고 인수여부를 결정하려는 것으로 아직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기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의 주식담보대출이 만기가 되면서 채권자인 한국투자증권이 20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회수하기 위해 담보로 잡힌 그의 주식(365만9843)을 반대매매하고 있는데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가 보유주식 66만4000주를 장내 매각해 100억원대 대출금을 회수하기도 했고 잔여 대출금 100억원에 대해선 거래 재개일로부터 30일간 반대매매가 유예됐습니다.

 

이오플로우는 24일 장종료 현재 -30% 급락한 9,4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가격하한선까지 급락한 것이라 추가적인 주가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10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슐렛의 이번 소송은 메드트로닉의 이오플로우 인수를 막기 위해 제기된 무리한 싸움"이라며 "오히려 이오플로우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는 증거로 여기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인수자인 메드트로닉이 인수딜의 종료일을 내년으로 넘어가게 되어 불확실성이 커진 측면이 있습니다

 

세계 1위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은 지난 5월 공개매수를 통해 이오플로우를 인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인수 비용은 약 9710억원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미국 인슐렛의 소송으로 M&A딜 자체가 불확실해 진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오플로우 2023Q3 IR.pdf
8.66MB
이오플로우 20230630_하나증권.pdf
0.39MB
이오플로우 IPO-IR BOOK(FN).pdf
7.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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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qhyqBqdZv8

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등 증권사들이 보유중인 두산밥캣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해 1850억원 규모의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장 종료직후 이들 4곳의 증권사들은 PRS로 보유중인 두산밥캣 지분 500만주(4.9%)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예측에 돌입했는데 이번 블록딜 매각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담당했습니다.

 


블록딜 수요 예측 결과 전일 종가(4만 1350원) 대비 10.5%의 할인율이 적용 된 한 주당 3만 7000원에 전량 매각되었습니다.

 

 
애초 블록딜 주간사가 제시한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전일 종가(4만 1350원) 대비 7%에서 최대 11%까지 적용 된 3만 8450원에서 3만 6800원 사이였는데 사실상 할인율 최하단과 근접하게 지분 매각이 이뤄진 셈입니다.

 

 
이번 블록딜 성공으로 증권사 4곳은 총 1850억원 규모의 뭉칫돈을 손에 넣게 됐는데 잔여 지분에 대한 보호 예수(락업) 기간은 3개월로 현재 증권사 4곳이 PRS를 통해 보유중인 두산밥캣 지분은 총 986만 6525주 규모였고, 이중 500만주 규모가 이번에 블록딜로 매각됐습니다.

 


앞서 NH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은 수익스와프(PRS)를 통해 2018년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 10.6%(986만6525주)를 매입했습니다.

 


통상 PRS는 정산 시기 주가가 기준가보다 낮거나 높으면 서로 차익을 물어주는 파생상품인데 계약 때 체결한 기준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자(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4곳)가 기업(두산에너빌리티)에게 상승분을 보전해 주고 기준가 대비 가격이 하락하면 기업이 투자자에게 손실 금액을 보전해 주는 딜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금융기관들이 처음 PRS를 맺었던 두산밥캣의 기준가는 주당 3만4800원으로 계약 체결 당시(2018년 8월 29일) 종가로 삼았습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선 증권사들이 최근 두산밥캣 주가가 급등하면서 손실 규모를 줄이기 위해 블록딜에 나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오후 12시 22분 현재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 대비 (-14.99%) 하락한 3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이 9월말 이후로 계속 올라 40000원대 주가로 올라서 증권사들이 두산에너빌리티에 기준가에 대한 차익을 보전해 줘야 하는데 주가가 더 오르면 손실폭이 더 커지기 때문에 할인율을 높여 매각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밥캣 20220419 삼성증권.pdf
0.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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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8E7rTTkaM

안녕하세요

제2의 채권시장안정펀드(이하 채안펀드) 조성을 두고 증권사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 중소형 증권사들의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증권업계에서 십시일반으로 돕자는 의미지만, 대형 증권사들이 채안펀드 출자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증권사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사들이는 ‘채권시장 자구 안정 펀드’ 조성을 논의하기 위한 2차 회의가 26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리는데 이날 회의는 금융위원회 등 당국 관계자와 각 증권사 실무 임원진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치금융의 부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열릴 회의에서는 중소형 증권사들에 대한 유동성 공급 방안이 주로 논의될 예정인데 앞서 금융당국은 24일 열린 긴급회의에서 9개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중소형 증권사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채권시장 안정화를 위해 대형 증권사에서 각자 자금을 출자해 최대 1조원 규모로 제2의 채안펀드를 만들라는 제안입니다.

 

해당 자금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형 증권사의 ABCP를 매입하는 데 즉각 투입하겠다는 것으로 증권업계 스스로가 자구노력을 보이라는 금융감독당국의 요구입니다.

 

중소형 증권사의 부도 가능성을 우려해 증권업계 스스로가 해결책을 내라는 요구인데 이런 요구를 두고 대형 증권사에서는 자금 경색, 배임 가능성, 시장논리 왜곡 등을 이유로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 증권사와 입장 차이를 확인한 중소형 증권사들은 대형사들이 자기만 살자고 이기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대형증권사들은 관치금융에 대형사가 동원되고 있다는 부담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증권업계에서 자구책을 만들어보라는 의도로 보이는데, 대형 증권사가 돈을 모아 중소형 증권사를 도와줘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대형 증권사도 자금 경색을 겪고 있는 입장에서 더 큰 위험을 지게 하는 제안이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형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금융감독당국이 관치금융의 ‘팔 비틀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대형증권사도 자금경색은 마찬가지로 느끼고 있고 오히려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규모도 더 크기 때문에 남을 도울 시기가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금융감독 당국이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관계자는 “만약 중소형 증권사가 최악의 위기에 처할 경우, 모든 비난이 금융위에 쏟아질 수 있어 이런 상황을 피하고자 잘못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대형 증권사의 위기는 감당할 수 없는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수 있어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해 금융감독당국이 책임감을 갖고 시중 자금경색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금융감독당국이 현실의 위험을 전혀 이해 못하고 어줍잖게 관치금융 흉내를 내며 대형증권사 팔을 비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치하기 위해 존재했던 관은 다 사고만 치고 사고수습에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결코 따라해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장의 실패에 대해 시장이 책임지라는 말은 무책임의 극치로 이번 케이스의 경우 국민의힘 출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전임 민주당 출신 최 전강원도지사 엿먹이려다 국민경제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은 사태라 관이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형증권사가 중소형증권사의 자금경색을 책임지라는 황당한 요구에 시장에 한번 나와보지도 않은 책상대물림들이 사고치고 있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자로써 저런 한심한 시장감독당국은 처음보는데 무책임으 끝판왕이 여럿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부동산PF위기_20221019 하나금융투자.pdf
1.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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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gGLCkhjuY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의 트레이딩시스템이 전산 장애로 8일 오후 먹통이 되면서 해외 주식투자자들의 거래가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이날 장 마감 후 전산 오류가 발생해 저녁시간 접속이 되지 않고 있는데 트레이딩시스템은 물론 홈페이지조차 멈춰 전방위적인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오후 4시께 본사 전산기계실 전원 공급 불안정 문제가 발생해 주요 시스템 긴급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HTS·MTS 등의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으로 전원 공급이 재개되는 대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투증권의 시스템 오류는 9일 오전 개정전 장애가 수습되어 정규시장거래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투증권 측은 저녁 10시 30분 재공지를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중단되 상황”이라고 알리며 “조속한 조치를 통해 시스템을 정상화하여 내일 영업에는 이상없이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고 이어 “관련하여 발생한 재산상 피해는 관련 규정에 의거 신속히 처리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투자자들은 MTS·HTS뿐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한 접근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식거래 커뮤니티와 고객센터 등을 통해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전산 오류 및 시스템 접속 장애가 장시간 이어지면서 통상 오후 5~6시께부터 시작되는 미국 해외주식의 장전(프리마켓) 거래는 물론 10시 이후부터 열리는 정규장 거래에도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을 대비해 백업망을 만들어 두지 않았다면 피해가 더 커질뻔 했는데 각 금융사들이 백업망을 구축해 놔 정뷰 시장 거래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저녁 해외시장 거래에서 손실을 본 부분을 손해보상 받는 것은 피해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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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XOQearixq4

안녕하세요

증권사가 리스크를 부담하는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 활황기에 대폭 늘어난 증권사들의 부동산 금융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2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대형 증권사 8개사(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KB증권·하나증권·메리츠증권)의 해외대체투자 익스포저는 19조 원으로 자기자본 합산 43조7000억 원의 43.5% 규모"라며 최근 3년간 자기자본 투자와 총액 인수가 늘어난 영향입니다.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 자산별로 보면 오피스(5조1000억 원)와 호텔(2조7000억 원) 비율이 대부분이었고 △주거(1조3000억 원) △물류(1조 원) △상업/복합(6000억 원) △기타부동산(4000억 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 오피스는 유럽(2조7000억 원)에서, 호텔은 북미(2조5000억 원)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특별자산의 경우 사회간접자본(SOC), 항공기, 자원개발, 인수금융 등 비부동산 형태의 대체투자 익스포저를 포괄했습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안정적인 오피스 비중이 높으나 최근 재택근무 확산에 따라 공실률이 상승하고, 경기 침체 우려로 도심지 외 주변부 지역의 가격 하락 리스크도 배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해외 대체투자의 경우 일부 증권사를 제외하고 대부분 셀다운(Sell down, 단기보유 후 매각) 형태로 매각하기 때문에, 전체 익스포저 대비 위험액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는데 증권사보다는 보험사, 연기금의 리스크가 더 클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보고서는 PF 관련 채무보증 규모가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증권사간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분석했는데 최근 2년 간 자본 대비 채무보증의 양적 부담이 대형사는 축소되고, 중소형사는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고 이에 따라 자본이 풍부한 대형사보다 중소형자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채권 보유 규모가 높은 대형 증권사들의 손실이 클 것으로 봤는데 박 연구원은 "2분기 국채 3년물 기준 금리는 급등한 것 뿐만 아니라 변동성이 상당했다"라며 "증권사로 하여금 운용포지션을 설정하기 상당히 까다로울 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고 예상했고 이어 "대형사들이 평균 운용하는 채권 규모는 20조 원 가량으로 채권운용손실은 6월이 정점"이라며 "7월부터 금리가 하락해 3분기부터는 운용 환경이 한결 편안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의 해외부동산투자펀드의 디폴트처럼 후순위 투자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오피스빌딩 투자에서 손실이 크게 급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펀드의 후순위투자는 금리인상기에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험한 자산인데 여기에 투자된 증권사 직접 투자금과 고객투자분의 손실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증권사들의 해외부동산 투자규모를 파악하고 손실여부를 가늠해 대손충당금을 쌓도록 할 필요가 있는데 무분별한 고수익을 찾아 성급하게 투자한 것이 결국 큰 손실위험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부동산투자실패는 우리의 가용외환보유고마져 흔들리고 불신하게 만들고 있는데 대부분 원가로 평가하고 있어 실제 손실율을 반영할 경우 수백억 달러를 날려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증권사PF괜찮나_20220726_대신증권.pdf
2.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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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유게임즈가 최대 1000억원의 첫 공모회사채 발행에 나섭니다.

 

더블유게임즈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각각 ‘A0’와 ‘A-’ 신용등급을 부여받있습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한국투자증권을 단독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년물 300억원, 3년 200억원 총 5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오는 27일 발행할 예정인데 수요예측은 19일 진행될 예정이며 흥행 시 최대 1000억원까지 증액될 수 있습니다.

 

회사채 공모가 완료되는 경우, 올해 상반기말 기준으로 약 25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한 상황에서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나스닥 상장 공모자금 약 1000억원과 이번 회사채 공모 자금이 더해져 약 4000억~5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되고 회사는 이러한 재원을 활용해 M&A 등 성장성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입장입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첫 회사 공모채 발행에 도전하게 됐다”며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M&A 등 성장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블유게임즈가 보유한 현금으로 M&A의 매수자로 나설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앞으로 더블유게임즈가 보유 현금을 이용해 어떤 분야로 성장해 갈지 자못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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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에 금융사와 사모펀드, 해외투자자 등 18곳이 투자의사를 밝혀 공적자금 회수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 공고’에 따라 8일까지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금융권에 따르면 기존 주주 외에 KT와 호반건설, 이베스트증권, KTB자산운용 등이 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금융위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9일 매각 공고를 통해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15.13% 가운데 최대 10%를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는데 최소 입찰물량은 1%입니다.



이날까지 총 18개 투자자가 LOI를 제출했는데 투자의향 물량은 총 매각물량(10%)의 4.8배~6.3배 수준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인수 최소물량과 최대물량을 제시했는데 금융당국은 다만 개별 투자자와 물량은 투자자 측의 요청 등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희망수량 경쟁입찰은 투자자들이 희망수량과 희망가격을 제출하면 고가 입찰가 기준으로 희망수량을 순차적으로 매각하는 방식인데 매각대금 극대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최고가 입찰자 1인에게만 지분을 파는 건 아닌데 공자위가 정한 예정가격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면 그 중에서 고가 순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낙찰자가 복수가 될 수 있습니다.



공자위의 매각 세부절차 진행방안에 따라 입찰대상 적격자로 선정된 투자자는 이달 18일 이후부터 매수자 실사 기회를 부여받는데 공자위는 한달 후인 11월 18일까지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같은 달 12일 입찰자 평가와 낙찰자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올해 안에 매각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우리금융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이고 이어 △국민연금공단 9.80% △우리사주조합 8.75% △IMM PE 5.62% 등 순서로 이 밖에 푸본생명·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한화생명 등이 3~4%대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예보가 이번 매각으로 최대주주 지위를 잃고 비상임이사 선임을 하지 않으면 사실상 우리금융 민영화가 달성된다고 금융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금융사의 주인이 특정되지 않도록 분산매각하는 것으로 중국 푸본생명이 추가 매수하여 단일 최대주주가 되어도 다른 주주들의 동의 가 없다면 경영권을 배타적으로 행사할 수 없도록 분산시키는 조건으로 매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IMF구제금융 당시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의 부실을 청산하기 위해 합병하며 시작된 거의 20년이 넘는 기간을 공적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한화생명과 키움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등은 지분을 추가로 인수할 경우 경영권도 넘볼 수 있는 지위를 가질 것 같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가 곧 경영권 분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데 금산분리법에 따라 산업자본이 금융권을 가질 수는 없지만 금융사를 계열사로 갖고 있는 한화생명은 형제간 계열분리에 탐을 낼만한 매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부와 관료들이 M&A로 지분매각을 하지 않고 분할 매각으로 민영화를 하는 것도 M&A를 통해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고 넘겼다고 특혜논란에 휩쓸릴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런 식으로 시장에 맡겨 자연스럽게 주인을 찾게 하는 것은 경제관료들의 책임을 묻기에 애매해 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가 20년에 걸쳐 원금만 겨우 회수하는 것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했다면 공적자금 +@의 국고수익이 가능했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민영화할 경우 인수하는 민간쪽은 적은 자금으로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큰 수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과정은 아쉬움이 남는 매각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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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이 증시 시장조성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증권사 9곳에 시장교란 행위로 과징금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부국증권 등에 시장 질서 교란 행위로 과징금 부과를 통보했는데 이들 증권사는 시장조성자로서 시세에 영향을 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장조성자 제도는 저유동성 종목 등이 원활히 거래될 수 있게끔 증권사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한국거래소와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이 계약 대상 종목에 상시로 매도·매수 호가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시장조성 역할을 합니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해당 증권사들이 과도한 주문 정정이나 취소로 시세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 80억원 이상을, 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신영증권 등은 10억∼4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통보를 받은 증권사들은 통상적인 시장 조성 업무로 적법하게 역할을 수행했을 뿐, 시장교란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으로 이번 과징금 부과는 사전 통보로서 향후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제재 수위가 확정되는데 금감원은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재 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증권사 입장에서는 시장 호가가 계속 변하는 상황에서 건건이 따지면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 있지만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시장조성자 입장의 증권사 행위들이 결국 시장을 왜곡하고 선의의 피해자들을 더 많이 만들었다고 금감원은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조성자 역할에 대해 양날의 칼이 되어 긍정과 부정의 결과들이 다 나오는데 금감원이 문제삼는 것은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해 보고 있는 것입니다

 

증권사들의 시장조성자 역할이 위축되면 시장도 위축될 수 있어 금융감독당국이 시장과열을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시장조성종목으로 지정된 종목 수는 코스피 332개, 코스닥 341개 등 총 673종목으로 집계됐는데 지난 2020년 849종목 대비 183종목 감소한 규모입니다

 

시장조성종목으로 선정된 종목들은 거래소의 호가스프레드 및 거래회전율 등 평가 결과 유동성 개선이 필요한 종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시장조성자제도는 주문주도형시장인 국내 증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는데 주문주도형시장의 경우 투자자 주문간의 경합만으로 거래가 형성돼 수급불균형 시 가격이 급변 하는 등 근본적인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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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디티알오토모티브의 두산공작기계 인수에 대해 인수 금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 13일 디티알오토모티브는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 100%를 2조40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공시했는데 공작기계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로, 제품 양산을 위한 금형 등을 제조하는 데 활용됩니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방진(충격·진동 등을 흡수) 부품과 배터리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 창업자 김만수 회장의 아들인 감상헌 대표가 최대주주이며, 김만수 회장은 2017년 인적 분할한 동아타이어공업의 최대주주입니다.



디티알오토모티브 그룹의 재무제표상 유동화 가능 현금은 최소 6000억원 이상으로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지난 상반기 말 연결기준으로 △현금성 자산 1913억원 △물가연동채권 939억원 등 3500억원 이상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아타이어공업 역시 현금과 채권, 주식 등으로 2500억원을 보유 중 인데 한 IB업계 관계자는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자체적으로 8000억원을 조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건은 나머지 1조6000억원으로 이를 만약 인수 금융으로 전부 조달한다면 LTV 비율이 대략 66%가 되는데 통상 인수 금융으로 LTV 60% 이상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높은 편인데 다만, 김만수 회장 시절부터 보수적인 경영기조로 정평이 나 있는 그룹이고, 순차입금이 마이너스일 정도로 재무 상태가 우수하기에 자체 여력으로도 차입을 일으킬 수 있어 LTV 비율은 줄어들 여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수금융 비율이 높다 보니 웅진의 코웨이 인수 때의 리스크가 인상되는데 당시 웅진은 MBK가 보유했던 코웨이를 인수하기로 했고, 한투로부터 인수 금융을 받았습니다.

 

웅진은 1조1000억원의 인수 금융, 50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 등 인수자금의 약 81%를 외부자금으로 끌어왔는데 업계에서 공격적이라고 평가 받는 한투가 전환사채를 떠안으면서까지 적극적으로 인수 금융을 제공했고 당시에도 인수 금융 비중이 높다는 지적이 많았고, 웅진은 코웨이를 6개월 만에 시장에 다시 내놓았는데 한투의 전환사채 재판매(Sell-down) 실패가 도화선이 됐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두 사례 모두 인수 금융 비중이 높고 피인수회사가 인수회사보다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통상적인 경우보다 피인수회사의 현금흐름이 중요한데 지난해 기준 두산공작기계의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은 981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수준의 영업활동이 이어질 때 인수 금융 관련 올인(All-in)금리가 6.13% 이상이 된다면 디티알오토모티브의 현금흐름이 경색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데 지난해 디티알오토모티브의 배당금 지급과 투자자산 처분이 많았기에 잉여현금흐름(FCF) 대신 NCF를 지표로 삼았습니다.



신용평가사에서도 경고음이 나오고 있는데 지난 18일 나이스신용평가는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신용등급을 하향 검토 대상에 올렸는데 최재호 나신평 연구원은 "두산공작기계 인수를 진행함에 있어 대규모 차입금 조달로 인해 재무안정성이 큰 폭으로 저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B 업계 관계자는 "매각 가격의 높고 낮음과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지는 다른 문제"라면서 "공작기계업이 경기에 민감하다 보니 경기가 좋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향후 경기가 나쁠 때는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A에서 자체 자금이 아니라 인수금융(타인자본)에 의존하는 부분이 클수록 승자의 저주 위험이 커지게 되어 있는데 앞에서 언급한 웅진그룹의 코웨이 인수가 그랬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한통운 인수와 대우건설 인수가 그랬으며 LIG그룹의 극동건설 인수가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코웨이 인수금융에서 실패를 해 봤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지만 디티알오토모티브의 두산공작기계 인수에 승자의 저주가 걱정되는 상황은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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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상장 첫 날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던 한국투자증권의 MTS 접속이 장 초반부터 1시간 20분 정도 지연돼 투자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는데 현재는 MTS 접속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이 이번 카카오뱅크 청약 경쟁률이 타 증권사 대비 가장 높았던 만큼 투자자들의 거래가 대거 몰려 트래픽 증가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접속 지연 건은 MTS 접속 지연으로, 보통 투자자가 접속 장애로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되고 향후 내용 검토 이후 차액 보상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장 초반 MTS 접속 지연과 관련해 “현재 웹, 모바일 사용자 폭주로 인하여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는데 전국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유선주문이 가능하다.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투자자는 “관심이 뜨거운 카카오뱅크 상장 첫날 주가 변동성이 커 매도 타이밍이 생명인데 접속조차 안되니 답답하다”며 “자꾸 반복되는 접속 장애 문제가 빨리 해결되야 한다”고 답답함을 전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어급 IPO(기업공개) 때마다 전산장애 사고로 투자자들의 원성을 산 바 있는데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으로 화제가 됐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청약 신청 첫날인 지난 4월 28일에도 지연 오류가 발생한 바 있고 지난 3월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과정에서도 투자자가 몰리며 시스템 지연 사태를 빚기도 했습니다.

 

몇 일전에 대신증권은 장 마감을 앞에 두고 전산장애가 발생해 HTS와 MTS 거래가 중단되어 실질 손해를 본 분들에게 보상해 주기로 했는데 이번 한투증권의 MTS 접속장애 사건도 비슷한 보상을 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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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가 모회사 하나금융지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아 자기자본 규모를 5조원까지 늘립니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 일부로 투자은행(IB)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전날 499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는데 오는 26일 모회사 하나금융지주를 상대로 보통주 745만주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증자로 하나금융투자의 자본 규모는 약 5조원으로 확대되는데 현재 자본 규모가 5조원이 넘는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5곳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 일부를 IB 부문을 강화하는 데 쓴다는 방침인데 지속 가능 기업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정보통신(IT), 리스크 등 미들오피스 인프라 투자 계획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이번 증자는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한 지 한 달 만인데 이 대표는 취임 당시 ‘초대형 IB로 다음 단계의 도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비전을 포함한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했었습니다

하나금융투자가 자본금을 5조원대로 늘리면서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의 덩치키우기 경쟁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수장으로 증권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로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부임하면서 IB를 강화하여 중국금융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의 경력이 중국 지린대 동북아 연구원 교수와 베이징대 고문교수, 다국적 컨설팅 GCIG 중국법인장 및 총괄대표를 역임한 이력으로 중국통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초대형IB로 지정되기 위한 자본확충을 완료하고 단기금융업(발행어음)에 진출할 경우 하나금융투자는 모기업인 하나은행과 연계하여 마케팅을 할 수 있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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