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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3차 발사 성공 소식을 외신들도 일제히 타전했습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이날 "한국의 국내 생산 우주 로켓이 상업용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려놓았다"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인용해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치열한 우주 경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노력의 주요 단계를 기록했다"고 전했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이 국내서 개발한 우주선으로 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 있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보도했으며 이어 "한국은 지난해 시험 위성을 탑재한 누리호를 발사함에 따라 러시아,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7번째로 1톤(t) 이상 위성을 탑재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를 개발한 나라가 됐다"고 극찬했습니다.

 

프랑스 AFP통신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국은 2032년까지 달 착륙 2045년까지 화성 착륙을 포함해 야심 찬 우주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지지통신 역시 "로켓에 실린 위성 8기 중 나머지 1기가 궤도에 올랐는지는 미확인됐지만 한국 정부가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히고 있어 우주 분야의 산업 진흥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전해 일본의 최근 로켓발사 실패의 시기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외신들은 이번 발사의 성공이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우주 경쟁' 속에서 이뤄졌다고 진단했는데 로이터는 "우주발사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군비 경쟁으로 오랫동안 정밀한 문제였다"며 "북한은 첫 군사 첩보 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FP도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인도는 모두 선진적인 우주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남한의 핵무장 이웃 국가인 북한은 자체 위성 발사 능력을 갖춘 국가 모임에 가장 최근 가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AP통신은 "이번 발사로 한국이 군사 첩보 위성을 운용하고 장거리 미사일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러면서 "한국은 이미 북한 전역에 도달가능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미래 안보 위협에 대응해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민간분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주관해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큰데 상업용 우주항공산업이 시장성을 갖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군사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놔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가 반열에 올라 일본에 "지소미아"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 것으로 우리 군도 독자적인 군사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계약을 체결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일본의 군사위성 정보가 필요하다고 서둘러 지소미아 부활을 한 의미가 퇴색된 것으로 결국 일본을 통한 북한에 대한 군사위성 정보를 얻는 것보다 우리 군 기밀을 일본에 넘겨주려는 의미가 더 큰 것으로 지소미아 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정보 뿐 아니라 우리 국군의 군기밀도 일본에 넘겨질 수 있는 것으로 일본자위대는 국군을 지휘할 수 있는 군기밀을 손에 넣게 되는 것이 지소미아의 본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 국군이 군사위성을 통한 정보를 갖게 된 이상 일본과 지소미아는 최소한도로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전히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 국군의 정보를 일본에 넘겨주는 윤석열 정부의 군사정책은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시키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들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남에 전쟁에 내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의 의미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1톤짜리 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게 되어 상업성 있는 로켓발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간분야 우주개발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우주항공산업 종목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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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이 달을 다시 찾는 비행시험으로 본격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9일 오전 8시 33분(한국시간 오후 9시 33분) 이 프로그램 1단계 계획의 핵심인 로켓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하기로 했는데 이는 미국이 1972년 아폴로 17호 뒤 50여 년 만에 재개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의 첫 비행 미션입니다.

 

사상 최대 추력으로 알려진 대형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에 실려 떠나는 유인 캡슐 '오리온'은 약 42일에 걸쳐 달 궤도를 돌게 됩니다.



총 길이 98.1m로 32층 건물 높이인 SLS는 아폴로 우주선을 달로 보낸 새턴5(111m)보다 짧지만 최대 추력이 400만㎏ 정도로 15% 더 강화됐습니다.

 

오리온은 유인 캡슐이지만 실제 사람을 대신하는 우주복을 입은 마네킹 3개가 탑승할 예정인데 우주 비행사가 달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우주선과 장비가 제대로 제작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첫 비행 시험의 주목적입니다.

 

이번 비행은 아르테미스 임무의 전체 일정을 좌우할 수도 있는 중요한 첫 출발로 이 단계가 성공해야 2단계인 2024년의 유인비행, 3단계인 2025년 최초의 여성과 유색인종 우주비행사의 달 착륙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NASA는 달을 전진기지로 삼아 화성을 비롯한 심우주 유인 탐사를 진행하는 더 큰 그림을 그려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시절 미국과의 미사일협정 종료와 함께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 참여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협약하여 우리나라도 한 부분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우주개발을 넘어 심우주탐사에 우리나라도 적극참여하면서 우주개발에서 획득한 첨단기술의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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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로켓 누리호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오후 4시에 발사됐는데 과기정통부는 비행종료 이후 데이터 분석에 돌입, 오후 5시 10분께 성공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4시에 이륙해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까지 차례대로 이뤄냈는데 4시 13분에는 목표 궤도인 태양동기궤도(700km)에 도달했고 약 1분뒤에는 성능검증위성을 분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분뒤에는 위성 모사체 분리까지 해냈고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모사체 분리가 이뤄지자 박수소리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누리호는 지난 2010년부터 1조 9572억원을 투입해 만든 한국형발사체로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투입할 수 있는 발사체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1톤급 이상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지구저궤도에 보낼 수 있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날 궤도에 도달한 성능검증위성은 남극세종기지, 대전지상국과 교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발사통제동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누리호가 모든 비행절차를 마무리하고 데이터 분석에 돌입했다”며 “데이터 분석에는 30분이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후 군과 항우연은 군사위성 발사 계약에 따라 3차 발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군사위성 발사는 기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발사일정을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반도 위로 군사위성을 올려 놔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동향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군사정보호보협약(지소미아)를 체결한 중요 이유가 일본의 군사위성으로부터 북한군 동향과 북한 핵무기 동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번 발사성공으로 "지소미아" 재개의 명분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군이 독자적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각국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군사위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일본자위대에 우리 국군의 기밀정보를 넘겨줄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지소미아 체결이후 일본자위대는 부산부터 서울까지 한국군의 배치도를 달라고 했다고 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지소미아 재개 시도가 명분이 없어진 상황에서 굳이 이를 밀어붙이려는 것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이 앞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발사로 민간 위성발사 사업도 힘을 받게 되었고 민간우주개발사업도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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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오는 16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데 작년 10월 1차 발사 때는 위성 모형을 싣고 지구를 떠났지만, 이번에는 성능검증위성과 대기관측용 소형위성 4기를 품고 우주로 향할 예정입니다.

 


1차 발사는 3단 엔진의 연소가 계획보다 일찍 종료돼 위성 모형을 목표한 궤도에 올리지 못해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받았는데 만약 2차 발사에서 위성이 궤도에 안착해 교신까지 성공하면 누리호는 한국 최초의 자력개발 발사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누리호는 북한이 심심치 않게 발사하는 탄도미사일과 매우 닮았는데 둘 다 운반체인 '로켓'을 이용해 물체를 목표 지점까지 가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유사한데 하단에서 고온·고압의 가스를 뿜어 상승하고 엔진을 분리하는 점과 이용하는 항법 시스템도 비슷합니다.

 

 
결론적으로 발사체와 탄도미사일은 같은데 차이점은 로켓 상단에 탑재된 물체인데 탑재물이 위성이면 발사체, 탄두면 탄도미사일이 됩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무언가를 발사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명칭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는데 경험상 탄도미사일을 쐈을 확률이 높지만, 탑재한 물체가 무엇인지 확인되기 전까지 탄도미사일이라고 적을 수 없기 때문에 최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탄도미사일로 발표하는 군의 발표는 어패가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탑재한 물체를 위성에서 탄두로 바꾼다고 해서 탄도미사일이 발사체로 뚝딱 바뀌는 건 아닌데 탑재물의 최종 목적지가 우주와 지상으로 다른 만큼 세부 기술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누리호처럼 위성을 고도 2000km 내 지구 저궤도에 안착시키는 경우 수직으로 상승하다가 목표 궤도에 이르러 지구를 공전하는 방향으로 가속하는 반면 탄도미사일은 탄두를 대기권 밖 고도까지 끌고 올라간 후 목표 지점을 향해 포물선 운동을 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탄두의 마지막 비행은 탄도미사일이 아닌 지구 중력이 안내하는 셈입니다.

 

이번 누리호의 발사 성공은 우리가 나름 독자적인 탄도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어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어느 나라든 보복공격이 가능해 진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군사위성을 독자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한반도와 동북아를 24시간 감시할 수 있게 되어 자주국방에 대한 위상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우리나라 민간위성업체에게 러시아군 이동 상황에 대한 데이타를 요구한 것도 적의 동태를 파악할 수 없으면 전략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봉착하게 되고 우리나라 보수가 "지소미아"에 집착하는 것도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위성을 통한 북한 감시 데이타를 공유하고 싶어하기 때문인데 이제는 독자적인 군사위성으로 더 이상 일본과 지소미아에 끌려다닐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은 군사적으로 상업적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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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께20210419_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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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의의 국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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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누리호)의 성공은 30여 년간에 걸친 숙원 사업으로 노력해온 결과로 격화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의 우주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마켓플레이로 등단했다는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인공위성 분야에서는 세계 7대 강국으로 분류되지만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는 우주 강국들에 비해 적잖게 뒤처져 있었는데 한미 미사일 규정에 제한을 받으면서 동북아에서 가장 뒤쳐진 로케트 기술을 강요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세계 일곱 번째로 중대형 액체 로켓엔진을 개발한 국가가 된다”며 “수년간의 개량 과정을 거쳐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쏘아 올리는 날이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5시 발사 후 1단 로켓 분리→페어링(보호 덮개)→2단 로켓 분리→1.5톤 위성 모사체 분리에 성공했는데 첫 발사라 정식 위성을 탑재하지는 않았습니다.

 

더미 위성이 정상적으로 분리된 것을 확인하기까지는 15분이 걸렸는데 누리호는 연료가 안정적으로 연소되고 발사체 보호 덮개인 페어링이 잘 분리하는데는 성공했지만 700㎞ 저궤도 상공에 안착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누리호는 75톤 추력을 내는 로켓엔진 4개를 클러스터링해 핵심인 1단부로 사용하고 75톤 엔진 1개와 7톤 엔진 1개를 각각 2단부와 3단부로 썼는데 누리호에는 300여 개의 크고 작은 기업이 참여해 만든 총 37만 개의 부품이 쓰였습니다.

 

정부는 누리호 발사에 이어 내년 5월 2차 발사에 들어가고 오는 2027년까지 3~6호를 발사해 성능 개량에 돌입할 방침으로 이를 통해 2030년 달 착륙선을 우리 발사체로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내년 8월 발사하는 달 궤도 탐사선은 미국의 스페이스X 발사체를 활용하는데 현재 우주 발사체 자립에 성공한 곳은 러시아(1957년), 미국(1958년), 유럽(1965년), 중국·일본(1970년), 인도(1980년) 등 우주 강국을 비롯해 이스라엘(1988년), 이란(2009년), 북한(2012년)뿐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지난 1960년대 유인 달 탐사를 위한 아폴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우주인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R&D)을 하다 정수기·전자레인지 기술이 나올 수 있었고 내비게이션도 항법 위성이라는 우주 기술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병원에서 필수적인 자기공명영상장치(MRI)나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도 우주 기술에서 파생됐다고 할 수 있는데 우주 기술은 방송 통신, 환경 분석, 재난 재해 정보 제공뿐 아니라 우주인터넷, 우주 관광, 바이오 생명과학, 인공지능(AI), 3D프린팅, 전기전자, 소재, 통신, 신재생에너지, 건축 등으로 파급효과가 나타났는데 누리호에 활용된 다양한 기술들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국방 측면에서도 위성과 발사체 기술은 필수적인데 누리호는 액체 연료 발사체라 신속성·기동성이 중요한 군사용으로는 쓸 수 없는데 군용인 고체 연료 발사체보다 추력은 크지만 발사 수십 분 전 추진제(연료·산화제)를 주입하고 발사도 한자리에서 이뤄지기 때문인데 다만 우리가 위성뿐 아니라 우주 발사체 쪽에서 능력을 과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동안 발사체 쪽에서 국방부(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항우연) 간 협조가 이뤄지지 못했는데 양측의 협조를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되는데 실제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5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2024년 75톤급 고체 연료 2단 우주 발사체로 소형 위성과 다수의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쏘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누리호의 성공은 우리 우주개발사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다만 차기 정권에서는 범부처와 연구계·산업계를 아우르는 우주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는 우주 전담 기구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자체가 우주발사체를 확보하면 우리 군은 한반도 상공에 군사위성들을 쏘아올려 독자적인 감시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더이상 일본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 지소미아에 아쉬워할 필요도 없고 미군에 한반도 위성정보를 구걸할 필요도 없어지게 됩니다

 

우리 독자적인 한반도와 주변해역에 대한 감시체제를 구축할 경우 한반도 평화 뿐 아니라 동북아에서 자주국방을 강화할 수 있는 정보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아울러 다양한 우주기술 개발과 이를 민간경제에 전용하는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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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누리호·KSLV-Ⅱ)가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가지 변수가 남아 있는데 누리호 자체의 문제 뿐 아니라 날씨도 발사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입니다. 

 

20일 새벽까지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격납고에서 보관 중이던 누리호는 이날 오전 8시50분경 발사장에 도착한 상태로 오전 7시20분 수평을 유지한 상태로 격납고를 출발해 사람의 보행 속도 수준(시속 1.5㎞)으로 천천히 이동해 1.5㎞ 떨어진 발사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누리호는 11시30분 현재 48m 높이의 엄빌리컬 타워(umbilical tower) 옆에 기립했는데 발사체에 추진제·가스 등을 지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구조물이 엄빌리컬 타워입니다.

 

엄빌리컬 타워는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추진제·산화제 등 연료를 발사체로 공급하는 기능을 하고 2층에선 발사체 자세제어계를 사전 점검합니다.

 

예컨대 예상치 못한 바람이 불어서 우주로 올라가던 누리호의 비행 궤적이 바뀔 경우, 누리호의 방향을 다소 틀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이때 누리호의 자세를 제어하는 장비가 자세제어계입니다.

 

3층에선 발사체를 추적하는 시스템(레인지 시스템·Range System)을 점검하는데 누리호가 우주로 떠나면 지상에서 이를 실시간 추적하는데 이에 필요한 시스템을 점검하는 곳입니다.

 

4층에선 지상에 있는 전자장비와 발사체 내부 전자장비간 통신을 위한 장비를 점검했고, 꼭대기에선 누리호 꼭대기에 실린 위성모사체가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이와 같은 점검을 마친 뒤 누리호는 기립한 채로 발사를 대기하게 됩니다.

 

기립 후 누리호는 기술적 문제는 없는지 점검에 들어가는데 예컨대 발사대 설비나 발사체의 일부 기능이 오작동을 일으키는지 확인하는 과정이고 또 연료 누설이나 화재 발생 가능성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기상 환경과 우주 환경 상황에 따라 막판에 출발 시각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일단 온도가 영하 10℃에서 영상 35℃ 범위를 벗어나거나 습도가 98% 이하로 내려가면 누리호는 발사를 연기하게 됩니다.

 

바람도 중요한데 지상 풍속이 평균 초속 15m, 순간 최대 초속 21m를 넘어가면 바람이 잦아들 때까지 기다리는데 벼락·구름이 비행경로를 방해하면 안 되고, 압력(94.7~104kPa)도 적정해야 하고 또 우주에선 우주를 날아다니는 잔해나 우주선과 누리호 도착 예정 지점이 200㎞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오전 10시부터 발사 관제 장비 운용을 시작한다. 전자장비 추적시스템 등 발사를 통제하는 각종 기구의 기능을 점검하는 과정인데 정오엔 연료탱크·산화제탱크 충전을 진행한다. 순조롭게 이 작업이 끝나면 발사체 기립 장치를 철수합니다.

 

내일 누리호가 정상적으로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는 독자적인 1톤급 인공위성을 우주공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국가가 되는데 다른 한편으로 ICBM 무기기능이 가능한 로켓을 개발할 수 있는 국가로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군이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하기 위한 독자적인 군사위성 발사를 대기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일본과의 지소미아나 미국의 군사위성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한반도와 주변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진정한 의미의 자주국방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는 것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 민간기업들의 우주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한화그룹 뿐 아니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우주산업에 함께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익시장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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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3차 발사 

안녕하세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발사예정으로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 우주 발사체 기술 보유국이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달 29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 이달 21일을 발사예정일, 22일부터 28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누리호 1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 검토, 발사예정일을 결정했는데 발사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까지 최종 준비 작업, 기상,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 발사 조건을 검토해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했고 발사예비일은 기상 등 변수에 따른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설정했습니다.
 

누리호는 8월말 발사전 최종점검(WDR)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비행모델 조립과 발사대 점검 등 최종 발사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WDR을 마친 비행기체의 단을 분리하고 실제 비행을 위한 화약류 등을 장착하고 있는데 WDR는 발사체를 발사대에 세우고 극저온 환경에서 발사체가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하 183℃의 산화제를 충전·배출하는 작업으로, 최종 준비 단계에 들어갑니다.
 

이 달 중순까지 비행모델 조립을 완료하고 발사 2일 전까지 기체 점검이 이어지는데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는 발사체와의 통신 연계 현황, 발사 운용을 위한 각종 설비·시스템을 점검하고 있고 발사체 연료 및 산화제 저장·공급 설비, 헬륨, 질소, 공기 등 고압가스 저장·공급 설비, 이송·기립·고정 설비, 시스템 운용 통제 설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인 600~800㎞에 투입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위성 자력발사 및 우주 수송 능력 확보한 7번째 나라가 됩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은 “향후 남아있는 발사 준비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발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발사가 진행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주발사체의 발사시스템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동일한 것으로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은 지구어디든 우리가 원하는 목표물을 타격할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핵 미사일을 갖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와 일본이 우주발사체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들 이름에 올라가게 되는데 그런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주강국이자 강대국으로 불릴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보야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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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우주탐사 분야 국제협력 원칙 ' #아르테미스약정 '에 가입하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국항공우주청NASA 은 27일 #아르테미스약정 (Artemis Accords) 추가 참여를 위한 서명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은 1970년대 #아폴로프로젝트 이후 50여 년 만인 2024년까지 달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해 #유인달탐사프로그램 ' #아르테미스프로그램 '을 진행 중으로 나아가 화성을 포함한 심우주 탐사까지 목표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협력 원칙으로 '아르테미스 약정'을 수립했습니다.

아르테미스 약정은 △평화적 목적의 탐사 △투명한 임무 운영 △탐사시스템 간 상호운영성 △비상상황 시 지원 △우주물체 등록 △우주탐사 시 확보한 과학 데이터의 공개 △아폴로 달 착륙지 등 역사적 유산 보호 △우주자원 활용에 대한 기본원칙 △우주 활동 분쟁 방지 △우주잔해물 경감 조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평화적 목적의 달, 화성, 혜성, 소행성 탐사와 이용에 관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국들이 지켜야 할 원칙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에 NASA와 일본, 영국,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UAE) 등 7개국 기관장들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했고 이후 11월 우크라이나가 추가 참여해 현재는 9개국이 서명한 상태로 브라질도 지난해 12월 참여 의향서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서명으로 한국은 아르테미스 약정의 10번째 참여국이자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번째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이 됐습니다.

이번 서명은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에 대한 양국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한국을 대표해 서명했으며, 미국에서는 빌 넬슨 NASA 청장이 영상축사를 전달해왔고 양국 간 합의에 따라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서명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우주 분야 협력은 더욱 확대될 예정인데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우주 분야 연구자들의 국제 공동연구 참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고 향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후속 우주탐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내년 8월에 발사 예정인 한국 달 궤도선(KPLO)도 NASA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으로 KPLO에 NASA의 섀도캠(ShadowCam)을 탑재해 달 극지방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하고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는 등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달 표면 관측을 위한 과학 탑재체를 개발해 미국의 민간 달착륙선에 실어 보내는 민간 달착륙선 사업(CLPS)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입니다.

이러한 우주탐사 분야 활성화는 #한미미사일지침종료 에 따른 우주발사체 개발과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한국 우주산업의 규모와 역량이 성장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본격적인 우주탐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우주개발이 중요하며, 특히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통해 약정 참여국가들과의 우주탐사 협력도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탐사와 개발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산업이지만 여기서 파생된 기술의 민간이전을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있는 것도 사실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EU 등 우주개발 선도국들은 우주정거장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중력이 미치지 않는 공간에서 새로운 기술적 진보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이런 우주개발 선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미래기술개발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미미사일지침의 해제는 우리나라의 평화적 목적의 우주개발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충분한 이해와 양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남북한 평화조약의 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아르테미스 약정에 참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이 달에 가는 날도 머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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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미국 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에서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20일 알려졌습니다.

두 정상이 미사일지침 해제에 합의할 경우 한국은 42년 만에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 외교안보팀은 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미사일지침 해제'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구상을 갖고 있었다"며 "그 가능성에 대해 내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론을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의 논의 결과에 따라 전격적으로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가 선언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미사일 지침은 42년 된 것이다. 당시 우리가 미사일 기술을 얻기 위해 '미국 통제하에 미사일을 들여오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족쇄가 됐다"며 "따라서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미사일 주권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숙제로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미사일지침은 박정희 정부 말기인 1979년 10월에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미사일 기술을 이전받는 대가로 미사일 최대 사거리를 180㎞로 제한하기로 했는데 동북아 지역의 군비 경쟁을 우려한 미국의 전략적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점증하면서 미사일지침에 따른 제한은 서서히 완화됐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1월 한국이 최대 사거리 300㎞, 탄두 중량 500㎏인 미사일을 개발·보유할 수 있게 지침이 1차 개정됐고 이어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10월 탄도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를 800㎞로 늘리는 2차 개정이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두 차례의 개정이 이뤄졌는데 지난 2017년 11월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800㎞로 하되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없애는 내용의 3차 개정이 이뤄졌고, 지난해 7월에는 4차 개정을 통해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이제 한미정상회담에서 전격적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이 해제되면 우리는 본격적으로 우주개발에 뛰어들 수 있고 울 군 독자적인 군사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 대한 감시체계를 독자적으로 갖출 수 있어 일본과의 지소미아에 아쉬울 것이 없어 집니다

우주항공관련주들이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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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중형위성 1호'의 발사가 오는 22일 오후 3시7분으로 연기됐습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6시 긴급 관계기관회의를 주관해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3시7분 발사예정이었던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소유즈 발사체(소유즈 2.1a ) 상단(프레갓)을 제어하는 전기지상지원장비의 급격한 전력상승 문제가 감지돼 자동시퀀스가 중단됐고, 이로 인해 발사가 연기된 바 있습니다.

발사는 이르면 21일 재시도 될 전망이었으나 추가 시험 등을 이유로 오는 22일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러시아연방우주국 측은 이날 소유즈 발사체 관련업체들과 함께 분석한 전기지상지원장비 전력상승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재현시험을 수행하고, 오는 22일 오후 3시7분에 발사를 재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발사 예정이었던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지난해 11월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지난 1월 바이코누르 우주센터로 이동 후 50여일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조립 등 발사준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했고, '소유스 2.1a'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현재 차세대 중형위성1호는 모든 기능이 정상상태로 유지되고 있고 이번 위성은 약 540㎏이며 국토 자원 관리, 재해재난 대응 관련 공공 수요를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우리가 차세대 중형위성을 갖게 된다는 것은 한반도와 주변을 좀 더 정확하게 감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으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대북정보 제공에 있어 일본의 정찰위성의 정보가 필요하다는 논리가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되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한반도 감시체계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으로 정보자산에 있어 대외의존도를 낮추고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형 발사체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면 민간위성 뿐 아니라 군사위성도 자체적으로 쏘아올릴 수 있어 한반도 상공에 우리 독자적인 감시체계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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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미국 민간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가 740억달러(약 82조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우주 항공 관련주가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10시52분 AP위성 주가는 전날보다 26.90%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주당 419.99달러에 신규 투자금 8억5000만달러(약 9410억원)를 유치했는데 기업가치는 740억달러로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8월 20억달러를 조달할 당시 스페이스X 기업가치는 460억달러였는데 약 6개월 만에 60%가량 올랐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 원인을 제공한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대규모 자금 유치에 나선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투자 유치는 스페이스X가 두 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졌는데 수천개의 인공위성을 통해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스타링크와 우주선 발사 사업으로 스페이스X는 이미 1000개 이상의 위성을 쏘아올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1만명 이상의 스타링크 이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페이스X 창업자인 머스크는 스타링크를 분사해 IPO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스페이스X 기업가치 급등은 인공위성 인터넷 사업부문의 기업공개(IPO) 추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우주항공 관련주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위성 시스템 개발업체인 쎄트렉아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는데 올 들어 주가가 130% 이상 올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 주가도 40% 이상 올랐고 인텔리안테크도 70%가량 상승했습니다.

최근 쿠팡 상장 기대로 관련주가 급등하면서 미국 증시서 자금 조달에 나서는 기술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면서 관련 분야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로 관련주 주가가 강세입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급등에 기여하면서 머스크의 발언에 투자자들이 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CEO주가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는데 천재 한명이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보통사람들의 돈을 모아 거대자본을 만들고 이것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주항공분야에 후발주자지만 재벌대기업이 뛰어들면서 자금조달에 숨통이 트이고 기술적 진보를 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분야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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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가 우주산업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4일 오전 10시33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5250원(15.03%) 오른 3만9800원을 기록 중인데 이날 장중 3만9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5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 기울이기에 나섰는데 지난 27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영업망을 토대로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해 미래 성장산업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3일 KAI는 경남 사천에 소재한 본사에서 우주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뉴 스페이스 TF'를 출범했는데 TF장인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상무)을 필두로 전략그룹과 재무그룹 등의 사내 역량을 결집해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KAI는 우주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 스타트업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할 방침인데 실제 지난달 18일에는 소형·초소형 위성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기존에 하던 중·대형 위성에 소형·초소형 위성 기술을 접목해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취지로 특히 소형·초소형 위성 여러 대를 저궤도로 발사해 기존 중·대형 위성과 연계하면 통신 속도 향상이 가능해져 차세대 이동통신망 구축과 기상예보·재난재해 예방, 감시정찰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이와 맞물려 자율주행과 사물인터넷(IoT), 6세대(G) 이동통신 등에 대한 대중화 서비스도 제공이 가능합니다.

KAI는 1994년부터 위성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는데 1t급 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과 3t급인 정지궤도 복합위성, 첫 민간 주도로 개발한 차세대 중형위성 등이 대표적입니다.

'425개발사업'으로 불리는 국방위성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고해상도 영상레이더(SAR) 탑재 위성과 전자광학(EO)·적외선장비(IR) 탑재 위성을 연구개발(R&D) 중입니다.

안현호 KAI 사장은 지난달 위성사업과 관련해 "위성 분야는 첨단 융·복합 시장 핵심 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미래 초고속 네트워크 수요에 대비한 민간 우주산업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AI가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이지만 우주산업은 미국의 견제에 한계를 갖고 있었는데 북한이 ICBM급 로켓 개발에 성공하면서 미국이 우리에게 로켓개발을 제한할 명분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제외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모든 국가들이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전용이 가능한 로켓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만 미사일 사거리 제한에 묶여 우주산업을 반전시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미국과 협의에서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성공하면서 대기권 밖으로 독자적인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우주산업은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많은 돈을 들여 남의 로켓으로 우리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다면 앞으로는 독자적인 로켓으로 우리 인공위성을 대기권 밖으로 쏘아올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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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주가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미국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아크인베스트'(ARK Invest)의 우주 테마 ETF 상장을 앞두고 우주산업 성장 기대가 반영된 모습입니다.

20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750원(7.18%) 오른 1만1200원을 기록 중이고 쎄트렉아이는 6150원(13.87%) 뛴 50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도 각각 5.24%, 4.99% 상승 중입니다.

아크인베스트의 우주 테마 ETF 상장 추진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아크인베스트는 14일 액티브 ETF인 '아크 스페이스 익스플로러 ETF' 출시 계획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는데 약 50개 미국 및 글로벌 우주 관련 종목이 편입될 전망입니다.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2014년 창업한 아크인베스트는 테슬라 등 파괴적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운용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개별 기업별 호재도 있는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미국 보잉으로부터 SLS(Space Launch System) 발사체 관련 초도 물량을 수주했는데 130만달러(약 14억원) 규모로 초도 물량에 이어 수주액이 향후 500만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계열사인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본격적인 우주항공산업의 민간 경쟁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아마존도 우주항공에 투자를 늘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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