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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baQOUOYQOg

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개발한 공격용헬기 LAH를 해병대가 요구하는 상륙공격용헬기로 개조하는 사업 계약이 조만간에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병대 지휘부에서 마린온을 설계변경 해 해병대가 요구하는 상륙공격용헬기로 개발하는데 성능이 따라주지 못 할 것 같다는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르면 다음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해병대 상륙공격헬기의 체계 개발 계약을 맺을 예정으로 앞서 방사청은 지난해 4월 제13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상륙공격헬기 사업'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KAI가 개발한 기존의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무장형으로 개량개발한 상륙공격헬기 총 24대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상륙공격헬기가 도입되면 상륙군의 항공화력 지원능력이 보강되고, 서북도서에서의 적 기습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해병대 독자적인 항공전력을 확보할 수 있어 독자 작전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해병대 전력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사업에는 2022~31년 동안 약 1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해병대 최대 숙원 사업이기도 합니다.

 

상륙공격헬기는 강력한 화력과 튼튼한 장갑능력이 필요한데, 마린온 개량형으로 선능이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 해병대 수뇌부에서 나오고 있어 이에 해병대는 미국 벨사의 공격헬기 'AH-1Z 바이퍼'를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기회에 국산무기의 카탈로그에 한가지를 더 늘리고 싶은 것이고 해병대 지휘부는 전시에 부하들을 태워 전쟁터에 내보내는데 국산무기가 미덥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국산무기의 실전 이력이 없기 때문에 해병대 수뇌부는 비싼 가격을 감안할 경우 검증된 화력과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공격헬기 'AH-1Z 바이퍼'에 눈이 더 가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국산무기 마린온은 해병대가 확보한 해병대 병력을 위한 헬기로 여기서 파생한 상륙공격용헬기는 해병대 조종사들의 교육과 훈련에서도 연속성을 가지며 향후 헬기에 대한 AS와 업그레이드에 있어 국산무기는 잇점이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국산무기로 무장하는 것이 군이 요구하는 성능의 무기를 조기에 공급받고 알맞은 타이밍에 군을 무장시킬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공군의 경우 미국산 무기로 무장한 결과 글로벌 호구 소릴 들으며 구매 이후 부품AS로 구매비용 이상을 미군산복합체에 갖다 받치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을 위한 예산을 낭비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산 무기 구매에 발생하는 리베이트에 대해 방산비리 혐의가 불거지고 자칫 외교마찰도 발생할 수 있어 미국산 무기수입은 점점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욱이 미 의회가 첨단군사무기 수출에 있어 각종 제동을 걸고 있어 자칫 미국산 무기를 성능이 제한된 무기로 구매할 수 있어 군이 요구하는 성능을 충족시켜 줄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국산무기는 군의 요구를 적극반영하여 성능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추진해 군수뇌부가 요구하는 성능을 조기에 달성할 뿐 아니라 그 이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겁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수리온 파생형으로 비교적 비싼 상륙공격용헬기를 확보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진짜 공격용헬기를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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