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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가 25일(현지시간) #LG전자 와 캐나다 자동차부품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 의 합작사 설립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올 7월 예정된 합작법인의 공식 출범도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전장(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합작법인인 '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은 LG전자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이중 마그나가 지분 49%를 인수할 예정으로 설립 자본금은 300억원이며, 인천에 본사가 설립되는데 경영권은 LG전자측에서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작법인은 출력 250㎾(338마력)에 최적화된 #전기차파워트레인 을 생산·판매하는데 합작법인의 연 매출은 2000억원 이상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마그나와 협력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인데 LG전자의 모터·인버터 기술력과 마그나의 파워트레인 분야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인데 실질적으로 LG그룹은 원한다면 언제든지 독자적인 전기차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LG전자는 지난달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합작법인은 2025년까지 시장 규모를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 #전기차부품시장 규모가 지난해 10조원 수준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35%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증권가는 LG전자 VS사업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분기 매출 2조원을 달성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부품은 단기적으로 반도체발 생산 차질 영향이 불가피하겠지만, LG전자와 마그나와 합작법인 출범을 계기로 영업적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구동모터 등 전기차부품의 선도적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며 "LG전자의 전기차부품 매출액은 올해 2배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LG그룹의 계열사들이 모이면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자율주행전기차도 가능한 상황으로 #애플자율주행전기차위탁생산 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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