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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K7PhLCi__Y

안녕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코시스·KOCIS)]이 지난 12월 17일에 공개한 2021년 대한민국 해외 홍보 영상 ‘숨어있는 케이-유전자를 찾아라(Find the hidden K-DNA, 5 perspectives on Korea)’에 대해 해외 누리꾼들이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에 이어 올해도 방탄소년단, 영화 ‘미나리’, 넷플릭스 콘텐츠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 문화의 주류로 자리매김하자 외신은 한류 콘텐츠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기사를 잇달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문홍은 대한민국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분야별 외국인 전문가에게 대한민국과 한류 콘텐츠의 본질적인 힘을 찾는 다섯 가지 임무를 부여하고 이를 수행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사진작가 로위 알론소(미국), 무용가 폴리나 보호스로브스카(우크라이나), 요리사 조셉 리저우드(호주), 유튜브 창작자 압사드 오네게(카자흐스탄), 화가 겸 교수 베르나 사세(독일) 씨가 참여했습니다.


 
이 전문가들은 △고궁과 고층빌딩이 어우러진 도시와 생활 곳곳에서 묻어나는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각기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진 모습 속에서 발견한 ‘공존(Co-existence)’, △칼군무로 대표되는 케이팝(K-POP) 가수들이 과거의 춤을 새롭게 해석해 안무에 녹이는 모습 속에서 엿본 ‘새로움(Novelty)’, △한식의 진정한 맛을 찾기 위해 만난 장인이 “간을 봐 달라”라고 요청한 모습 속에서 느낀 ‘배려(Consideration)’, △한국어와 한국문학을 공부하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통해 알게 된 ‘창의력(Creativity)’, △1966년 한국에 처음 온 이후 지금까지 겪은 한국의 현대사를 표현한 ‘역동적인 역사(Dynamic & Experience)’가 한국문화의 ‘유전자(DNA)’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영상은 공개 7일 만에 조회 수 76만 건, 댓글 140건(12월 24일 기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누리꾼들은 ‘한국은 영감(Inspiration)을 주는 나라’라고 입을 모으며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을 긴 댓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유튜브 사용자 ‘쵸로야누 라우라’는 “한류를 통해 내 창의성을 다양하고 멋진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한류는 내 인생에서 정말 필요한 순수한 기쁨과 행복감을 가져다주었다. 이제 나는 한국 문화로부터의 영감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라고 적었습니다.


 
해문홍은 앞으로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8개 언어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박정렬 해문홍 원장은 “해외 유력 언론에서 한류에 대한 분석 기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표면적인 현상을 다루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우리 문화에 대한 폭과 깊이를 세계에 전달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영상을 통해 케이 유전자(K-DNA)로 표현한 대한민국의 장점이 세계인들의 공감 속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에 K가 들어간 모든 것이 핫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글로벌 관심을 받았는데 선진국과 후진국을 망론하고 Kpop과 Kdrama, Kmovie 등 다양한 문화상품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Kpop의 가사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점차 Kculture에 관심을 갖게 되고 우리 문화와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고 한국적인 적이 Cool 한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진정 21세기 선진국이자 문화적 선도국가로 따라 배울 국가가 되고 있습니다

 

19세기 제국주의 시대 이래로 세계를 선도한다고 했던 서구문화는 이제 확실히 "Out of Fashion"이 되었다는 사실을 그들 스스로가 우리 문화상품들을 보고 놀라며 관심을 가지는 것에서 알 수 있을 겁니다

 

20세기 전후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선 유일한 나라라는 한강의 기적을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사에 연결된 다양한 국가들이 그들이 과거에 얼메어 있을 때 우리나라는 미래를 향해 쉼없이 달려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KOCIS가 전해주는 이야기는 우리 스스로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21세기 대한민국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되지 않나 생각되며 여전히 20세기에 머무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습니다

 

"너희들에 나라는 더 이상 21세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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