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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E2EY-LA1gA

안녕하세요

윤석열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들과 함께 어울려 심야시간까지 음주가무를 즐겼다는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가 추가 폭로를 내놓았습니다

 

지난 7월 19~20일 '윤석열-한동훈-김앤장 변호사' 청담동 술자리(아래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한 인사의 녹음된 목소리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명함을 일부 공개한 것입니다

 

청담동 술자리의 최초 제보자는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한대행의 명함을 공개하면서, 당시 술자리에서 녹음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개질의를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아침 출근 시간에 기자들을 상대로 짧은 기자회견을 할 때 청담동 술자리 건에 대한 질문을 저급한 찌라시라고 비난한 것에 대한 직접 대응으로 보입니다

 

제보자는 아래와 같은 5가지 질문을 공개적으로 꺼내들었습니다

 

1. 술 드신 장소를 특정하면 인정하시겠습니까? 


2. 그날 그 시각에 경찰 경호라인 범위가 그 가계 (간판 없음. 갤러리아에서 정확히 1.4km)가 확인되면 인정하시겠습니까?

 
3.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명함을 제가 가지고 있으면 인정하시겠습니까?


4. 술자리에서 대통령님의 녹취된 목소리가 있으면 인정하시겠습니까? 


5. 그 자리 동영상이나 밖에 세워놓은 주민들의 블랙박스에서 대통령이 가게에 들어가는 동영상이 있으면 인정하시겠습니까? 

 

제보자가 언급하고 있는 내용은 술자리의 진위를 확인하는 핵심 키가 되고 있는 것들이라 실제로 사실로 확인될 경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거짓말쟁이가 되어 도덕적 윤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민간 법률사무소 직원들과 심야시간 음주가무를 즐기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관으로 사법부에 이직하는 것은 부정부패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사안이라 법적으로도 넌란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제보자에 의해 명함이 공개된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한대행은 평소에 사람을 만나면 으례 명함을 주고 받기 때문에 제보자라는 사람이 자신의 명함을 공개한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청담동 술자리 자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한대행은 청담동 술자리 관련 내용이 보도된 후 청담동 술자리 자체를 부인하고 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개인으로 만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은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이라고 비난했으며, 한동훈 장관은 "그 자리에 갔던 적이 없다"라고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술자리 자체의 진위여부를 취재하지 않고 녹취에 공개된 목소리 중인공인 첼리스트의 과거 행적을 찾아 "친문계"이자 "개딸"이러고 비난하며 메시지를 부인할 수 없을 때 메신저를 오염시키는 전형적인 정치홍보전술을 구사하고있습니다

 

김앤장 변호사들이 십여명이나 사법부 판사로 옮겨간 상황에서 김앤장이 일본우익을 대리해 일제강점기 조선인강제징용손해배상소송과 일본군성노예피해할머니들의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소송의 결과를 예상케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심야시간까지 음주가무를 했다는 것은 도덕적 비난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부정부패로 연결될 소지가 있어 보이고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꼴이라 하야를 거론하게 될 사안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기간 꺼내든 대선공약을 대부분 취소하거나 파기하여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는 비아냥 소릴 듣고 있는데 청담동 술자리 마져 사실로 밝혀질 경우 임기를 지속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든 상황입니다

 

여기다 네티즌들은 포털을 통해 관련 보도가 공개되지 않고 기존 언론도 이런 사실을 보도하지 않는데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데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제보자가 자살을 당할 수 있다고 하며 공익제보자로써 보호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권력을 사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상적인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호가 시스템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지 의문이라는 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윤서열대통령측도 제보자도 물러설 수 없는 강대강 대응으로 확산되고 있어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9mw_YA1KJQc?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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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는데 장 씨는 다만 수사와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1년의 형기를 모두 채워 지난 9일 석방됐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 씨는 작년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고 장 씨는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머리로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1·2심은 장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는데 다만 상해 혐의는 경찰관이 다친 정도가 경미하다는 이유로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래퍼 노엘은 이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하는 등 혐의를 부인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산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또 음주운전에 사고를 냈고 이를 단속한 경찰에게 반항하며 대드는 장면이 카메라에 그대로 녹화되어 뉴스를 타기도 했습니다

 

윤핵관의 권력실세로 알려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아버지로 둔 덕인지 래퍼 노엘은 가중처벌을 면하고 비교적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죗값을 다 치뤘다고 다시 백주대낮을 호라보하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이란 것이 술버릇과 같아서 하루 아침에 고쳐지기 어려운 사회적 범죄행위인데 이렇게 가볍게 처벌하다가는 언젠가 더 큰 사고로 귀중한 남에 집 자식 목숨을 앚아가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사회지도층 자제로 사회적으로 많은 걸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법의 잣대마져 일반인에 비해 너무나 관대한 것은 이런 사회지도층이 법을 우습게 여기고 법치주의를 깔보는 배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법은 일반인이나 지키는 것이고 사회지도층은 법 위에 굴림하며 살아가는 특권층이라는 선민주의에 빠져 사는 것이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한계라 생각됩니다

 

우린 조국사태에서 민주당에 대해 언론의 이런 특권의식을 공격하는 것을 지켜보았지만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속속들이 밝혀지는 사회지도층의 특권의식과 특혜들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눈 감아  주는 언론들을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민주당은 착한 사람들이니 아주 작은 흠결도 나쁜 것이고 국민의힘은 원래부터 나쁜 놈들이니 나쁜 놈이 나쁜 짓 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는 모순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권력도 누리고 특권도 누리며 자식의 범법행위에 관대한 사법적 혜택도 누리며 살겠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고사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사회적 정의이고 선인지 이번 사건을 보여주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고 그렇다면 공직에서 물러날 줄 알아야 합니다

 

뻔뻔하게 권력과 특권을 모두 누리겠다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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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zsvR5_PuVw

안녕하세요

조국 전 장관이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저서 ‘가불 선진국’ 출간 6개월 기념 영상에서 독자의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하겠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똑같은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독자는 “한번은 꼭 여쭤보고 싶었다”며 “만약 2019년부터 벌어졌던 일을 되돌려서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 모든 과정과 결과를 안다는 가정 하에 똑같은 선택을 하실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는데 지난 2019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조 전 장관 일가 수사 등을 언급한 것입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장관직을 고사했을 것”이라며 “저와 제 가족이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이러한 형극의 길, 멸문지화(한 집안이 모두 재앙을 당하는 화)의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고 그래서 자책하고 자성하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아버지의 일로 인해 아내와 자식마져 큰 불행을 겪게 된 것이고 아내는 감옥에 갇혀 건강까지 상하는 불행을 당한 것이니 아비로써 그 속이 어떻겠는가 생각해 보면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2019년 사법개혁을 부르짖으며 서초동으로 쏟아져 나온 이들이 그리 많았는데도 결국 대선패배의 단초기 조국 전 장관 가족들에게 있었다는 비난도 한쪽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지금와 후회하는 것은 그가 서울대 법대 교수로 누리고 있던 여러가지 것들이 하루 아침에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특혜로 비춰질 수 있고 똑같은 짓을 검찰 고위간부를 지낸 이들이 반복하고 있어도 조국 전 장관은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하며 스스로 권력으로부터 거리를 두다 가족까지 멸문지화를 당하는 소시민의 삶을 강요당한 것이고 검찰 고위 간부를 지낸이들은 이후 법무부장관 자리까지 물려받으며 조국 전 가족이 누린 것과 같은 특혜를 누리면서도 아무러 처벌을 받지 않는 불공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조국 전 가족이 자녀들의 입시에서 누렸다고 특혜라고 불리던 것 이상을 한동훈 법무부장관 가족이 누렸지만 권력을 잡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언론도 누구도 입도 뻥끗 못하고 있는 웃기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조국 전 법무주장관 밑에서 검찰총장을 지낸 인물은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씨로 그도 장모와 부인의 각종 비리와 불법에 대해 검찰총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처벌을 회피하여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하고 공정사회에 반하는 짓을 벌였지만 현직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잡고 있는 자리를 이용해 법치주의의 작동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게 적용되었던 엄격한 법치주의와 준법정신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앞에가서 흐지부지되고 있는데 이런 불합리와 불공정성이 우리 증시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눈에 비친 한국사회의 어두운 측면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술자리에서 재벌회장도 자신이 검찰특수부에 있을 때 자신 앞에 와 벌벌 떨며 범죄사실을 줄줄 불었다고 영웅담을 자랑하곤 한다는데 그렇게 범죄를 저지르고 영어에 몸이 된 재벌회장들을 윤석열 대통령의 사면령으로 줄줄이 풀어주고 있어 그가 대통령이 되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재벌회장들을 각종 죄목으로 감옥에 보낸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조국 전 장관 가족을 멸문지화로 내몬 것으로 인해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었고 한동훈은 법무부장관이 되어 차기 대권을 노리는 후계자로 비춰지고 있는데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단 0.8% 차이의 대선득표로 대권을 차지하고 첫번째 업무로 청와대 입주를 거부하고 조 단위의 혈세를 낭비하여 따로 대통령실을 만드는 것은 무속인의 경고를 윤석열대통령이 따른 것이든 아니든 이 과정에서 수의계약을 통해 수천억원의 정치자금을 리베이트를 통해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음 총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를 커버해 줄 자기 사람의 국회의원 당선을 노릴 자금을 마련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어 보입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 말을 따른 것이라는 진실여부를 밝히기 어려운 일에 집착하는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검찰쿠데타를 성공시킨 인물이라는 점에서 용산 대통령실 이전이 단순히 무속인의 조언만으로 결정된 것이 아님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이 멸문지화를 당하고 후회하는 삶을 사는 것은 권력의지에 있어 윤석열에 비할 바 없이 순수한 사람이었기 때문인데 조국 전 장관이 권력욕이 있었다면 언론도 그렇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며 조국 가족들을 도륙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이 우리 한국사회에서 누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사회적 지위에서 비롯된 특혜라고 국민들 눈에 비춰질 수 있다는 사실을 조국 전 장관은 미쳐 깨닫지 못했고 그가 권력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손을 들어보이면 검찰이 저러다 말 것이라 오판한 것이 그의 후회에 기저에 깔린 것일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치하에서 모든 특권을 다 누리고 있는 검찰특수부는 2000여명의 전국 검사 중에 단 10%도 안되는 숫자이지만 이들로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오만한 자신감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 6개월여만에 국정지지율 24%를 기록하게 만드는 실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검사로써 할 줄 아는 것이 나쁜 놈들 잡아다 죗값치르게 하는 것인데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와는 차원이 다른 일을 하던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감투를 준다고 덥썩 받아 정부를 구성했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생각해 보면 지금의 상황이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2019년의 선택을 후회한다면 이제 2024년의 선택은 후회하지 말고 권력욕을 드러내는 것이 그의 가족을 그나마 다시 부활시키는 길이 될 겁니다

 

아버지로써 더 이상 가족이 희생되는 것을 볼 수 없다고 후회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권력욕을 드러내고 국민들이 마음속 갖게된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미안함과 부채의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을 할 수 있는 권력을 스스로 쟁취해 잡아야 합니다

 

아버지로써 부인과 자식이 당한 수모를 복수하기 위해서라도 권력을 잡고 국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고 법을 웃음꺼리로 만든 이들을 단죄해야 할 겁니다

 

그러기 위해 또 다시 법을 이용한다고 해도 국민들은 부채의식에 충분히 이해하고 국민적 공분을 풀어준다는 측면에서 동의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언론개혁과 사법개혁을 완수하여 더 이상 불행한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같은 사례가 한국사회에 재발하지 않도록 사회적 시스템을 개비해야 할 겁니다

 

윤석열 정부 장관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보여준 진정한 의미의 "내로남불"을 목도한 윤석열을 지지했던 하층민 30%의 배신감과 박탈감은 오히려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연민으로 조국 전 장관이 권력의지를 드러내고 국민들 앞에 스스로 나와 2019년까지 그가 누리고 있던 국민들 눈에 특혜로 비춰진 것들에 대해 사과하고 진짜 공정사회를 만들겠다고 한다면 어쩌면 우리사회가 진정한 의미의 선진사회가 되어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우리 증시도 들어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재벌오너일가에 대한 치외법권적 특혜는 지금 윤석열 집안와 한동훈 집안과 같은 권력을 잡은 주요 권력자들에게도 치외법권적 특혜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런 불공정성과 탈법행위들이 우리 사회를 영원히 후진적인 사회에 남겨두게 하는 발목잡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세상을 반백년 살아온 한국인으로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자식들에게 물려지길 바라기 때문에 다시는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에게 벌어진 불행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가 권력 의지를 갖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스스로 바로잡기를 바라고 응원해 봅니다

 

나 또한 조국 전 장관이 이번 불행을 겪으며 그가 지금까지 누린 것들이 우리 사회에 일반인들이 결코 누릴 수 없는 특혜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2019년 법무부장관 제안이 왔을 때 이를 받지 않겠다고 한말에서 그가 변화하고 성장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그가 권력의지를 갖고 그와 그 가족에게 일어난 검찰 공권력의 폭력에 대해 사적 복수가 아닌 언론개혁과 사법개혁의 차원에서 공적복수를 해 주길 바래봅니다

조국사태 사법개혁 요구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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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30YKSuC5w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초대형 태풍이라던 "힌남노"가 상륙한 남부지방은 큰 수해가 발생했는데 특히 포항지역은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기는 큰 피해를 당했습니다

 

해병대 1사단은 수륙양용장갑차를 동원해 수해를 당한 이재민들을 구조하기도 했는데 힌남노가 휩쓸고간 오전까지만 해도 큰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넘어간 것으로 알려져 다행이다 하고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초대형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남부 상륙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철야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상황대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힌남노가 빠져나간 날 오전에 재해상황을 잘 대처했다고 자화자찬하기도 했습니다

 

언론도 윤석열 대통령의 위기대응력을 찬양하는 기사들을 쏟아내기도 했는데 이런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고 오후에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참사가 알려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위기대응을 찬양하던 기사들은 싹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참사에 대한 언론의 보도행태는 세월호 참사 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포항 아파트의 관리소장을 찾아가 왜 지하주차장에 차를 빼라고 안내방송했는지를 문의하고 기사 제목으로 마치 전원구조된 것인 양 "구조"라는 단어를 사용해 보도하기도 했는데 2명의 생존자는 확인되었지만 나머지 분들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생존여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기자가 "구조"라는 말의 뜻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구조"라는 말을 사용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기사 제목의 뉘앙스는 생존을 전제로 한 구출의 의미라 결국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제목장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 언론사가 제목에 "구조"라는 단어를 사용해 클릭수가 늘오나자 다른 언론사들도 제목에 "구조"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부끄러운지 "7명 사망"이라는 말도 집어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월호 참사 때 MBC의 "전원구출" 보도가 오보가 되고 4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대형참사가 초기에 은폐되어지면서 제때 구조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다는 사실을 벌써 잊어버렸나 봅니다

 

사람이 죽고사는 위기 순간에도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장사를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받고 있는 언론의 행태를 보면 언론개혁이 왜 필요한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세월호 참사 때 대형오보를 한 MBC문화방송이 이번 참사에서는 객관적인 보도를 유지하려 애쓰고 있다는 것으로 다른 기레기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세월호 참사로 교훈을 얻기는 한 것 같다는 점입니다

 

오늘날 언론의 기레기 행태에 언론이 신뢰를 잃고 계란판 취급을 받는 것은 언론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라 생각되어 씁쓸할 따름이고 언론개혁이 왜 필요한 것인지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보도량이 많아지면 진실마져 은폐하고 거짓을 마치 진실일양 만들 수 있다는 기레기들의 오만이 오늘날 윤석열 대통령 탄생의 배경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포항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기레기들의 보도행태는 책임자를 만들어 물어뜯으려는 이리떼와 다를 바 없어 보여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어내는 것이 안니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포항 아파트 관리소장은 대형참사에 자책감이 들텐데 마치 안내방송 때문에 참사가 발생했다는 식의 보도 뉘앙스는 언론이 미쳐돌아간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결국 언론을 이용하는 독자를 속이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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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O1Tq9CfJU

안녕하세요

초대형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남부 상륙 예상에 모두가 긴장하고 보낸 하루인데 역대급 초대형 태풍이라는 언론의 설레발에 비해서 위력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게 미리 예보하고 대응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언론의 보도 행태는 사실전달을 넘어 공포감 조장으로 클릭장사를 한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로 차분하게 태풍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를 지날 때만 해도 차가 날라가고 나무가 뿌리채 뽑히며 건물이 넘어졌다는데 우리나라에 상륙해서는 위력이 상당히 작아졌는지 큰 사고없이 넘긴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바지를 갈아입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밤을 세웠다고 위기관리 대응을 잘 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국민안전을 위해 정부가 대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를 호들갑을 떨며 자화자찬 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할 만큼 큰 피해를 입었는데 그래서인지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번 태풍 접근에 재해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지역 하늘은 구름이 많기는 해도 우려할만큼 위험해 보이지 않고 비도 많지 않아 휴교까지는 필요없어 보이는데 언론이 설레발쳤고 여기에 속았다는 생각마져 들 정도입니다

위험대비는 지나칠만큼 해야 한다지만 그건 재해예방을 해야 하는 정부의 몫이고 언론은 사실전달에 충실해야 하는데 오히려 위기를 조장하고 공포감을 불어넣는 방식의 보도행태로 과도한 우려를 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공포심을 불러일으킨 것이 8월 집중호우로 무능을 보여준 윤석열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이 그 사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언론이 만들어낸 공포감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언론이 언론으로 재역할을 못해주고 있어 우리 공동체가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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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ttY38jgYvw

안녕하세요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 부터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21조 3항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TBS FM 측 의견진술을 청취한 뒤 법정제재인 ‘경고’를 의결받았습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특정 후보자나 정당에 대한 지지를 공표한 사람 또는 특정 정당의 당원은 선거 기간에 시사정보프로그램 진행자로 출연해선 안 된다는 것인데 이를 김어준 방송인이 위반했다는 결론입니다

 

김어준씨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은 혼자서 여기까지 온 사람이다. 이제 당신들이 좀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를 근거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법정제재한 것입니다.

 

TBS FM은 의견진술에서 이번 논란이 제기된 후 김씨의 출연 여부에 대해 고심했으나, 2020년 21대 총선 때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비슷한 사안에 대해 문제없다고 판단한 적 있어 출연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안된다는 이상한 잣대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여당이 되는 국민의힘 눈치를 보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정제재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 반영되고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 자료로도 쓰이는데 종류로는 과징금,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 관계자 징계, 경고, 주의 등이 있습니다

 

김어준씨와 일부 친야 성향의 방송인들을 방송에서 쫒아내기 위한 공작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사안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김미화씨나 다수의 방송인들에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밥줄을 빼앗은 적이 있는 국민의힘이 여전히 그 버릇을 못 버리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럴줄 모르고 국민의힘을 찍었는지 모르지만 다시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외람되오나"같은 기사들이 넘쳐나는 야만과 위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일찌기 태세전환한 언론들은 눈 뜨고 보기 민망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윤비어천가"같은 기사들을 보고 있는 둑자들이 왜 부끄럽고 민망해야 하는 지 화가 날 지경입니다

 

언론이 언론답지 못하고 권력에 야합할 때 정권의 나팔수 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옛 MBC의 세월호 참사에서 "전원구출" 오보를 통해 경험해 봤습니다

 

그걸 잊고 있다 이제 또 다시 그런 참사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자도생"의 길을 가야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됴화꽃 피고 따뜻한 바람 불 때 다시 청와대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좋은 시절이 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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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김선호씨 논란을 보면 온라인 세상에 올라오는 글들이 어느 정도의 진실성과 사실을 담고 있을까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온라인 상 올라오는 글들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사람들은 유명인의 가쉽꺼리에 열광하고 온갖 억축과 상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난도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바뀌게 된 것은 배우 김선호를 이전부터 알아왔던 주변 지인들이 그의 인성에 대해 증언하고 알려주었고 이런 사실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아울러 모델로 기용한 연예인에게 이슈가 생기면 손절하기 바빴던 광고주들이 이번에는 전후사정을 확인하고 다시 그가 나오는 광고를 올려주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는 게기가 되어 준 것 같습니다

 

물론 귀중한 생명인 아기를 낙태했다는 사실은 존재하지만 그 전후 사정에서 배우 김선호씨가 보여준 태도는 신뢰할 수 있는 남편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슈화 시킨 여성은 배우 김선호씨에게 신뢰에 금이가게 행동했고 그런 반복된 언행에 사랑도 식어간 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밥상을 업어버리려 하는 것은 그런 짓이 더 치졸하고 역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인 사이에 벌어진 일에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식을 가진 아버지 입장에 내 아들이 저런 여자를 만나면 어떨까 걱정되는 맘이기도 합니다

 

여성이 오뉴월에 앙심을 품고 온라인에 올린 글을 전후 사정 따져 보지 않고 믿어 버린 사람들과 이들이 쉽게 믿을 수 밖에 만들어버린 기레기의 가쉽성 왜곡보도로 우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를 잃을 뻔 했습니다

 

최소한 언론이라면 팩트체크를 하고 사실보도를 했어야 했는데 기레기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쉽꺼리로 김선호 배우의 인생을 난도질 했습니다

 

이제 그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난도질 당한 마음의 상처는 씼겨지지 않을 겁니다

 

오늘은 배우 김선호지만 내일 그 자리에 누구라도 설 수 있기에 언론의 보도행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의 희생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언론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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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에 조건신문을 펼쳐보던 옛 습관이 남아서 인터넷 포털창을 열고 대문에 어떤 뉴스가 걸려 있나 돌아보게 되는데 한참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가 유엔에서 빛을 발하고 있고 다양한 뉴스꺼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 관련 뉴스인가 했더니 제1야당의 젊은 대표가 방미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에 대해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며 폄훼하는 기사가 딱 걸려 있으니 심히 당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1 야당인 국민의힘 방미단의 스케줄도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방문에 연이어 가는 것이고 문대통령의 연설 중 "한국전쟁 종전선언"이라는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사안이 걸려 있는 일이기에 중요한 시기인데 내년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이라고 딴지를 걸고 나오는 것은 대통령 선거가 한반도 평화보다 중요하다는 당리당략의 사리사욕을 그대로 내비친 꼴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임제 대통령으로 마지막 임기 1년을 한반도 평화를 역행할 수 없도록 대못을 박아 놓겠다는 각오로 국제외교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한반도 평화 정책을 각인시키려는 노력을 그저 대선전략의 일환으로 치부하는 천박함과 저렴함을 어찌할까요?

 

또 이런 당리당략에 따라 국익을 깍아먹는 야당 대표의 경솔한 언행들을 포털 대문 첫번째에 실어주는 포털의 뉴스선택은 과연 합리적인가요?

 

인공지능(AI)가 하고 있다면 심히 편향된 인공지능이 뉴스순서를 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오히려 대선보다 70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한국전쟁"을 끝내자는 "종전선언"이 더 큰 뉴스가 되어야 하는데 폄훼하는 기사는 찾을 수 있어도 의미를 되세기는 보도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는 것은 기레기들이 그리도 많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이번 방미 일정에는 정진석 국회 부의장, 국회 외통위 소속 조태용·태영호 의원, 김석기 당 조직부총장,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동행했는데 면면들을 보면 과거 친일발언이나 행동으로 구설수를 타던 인물들도 보이고 하나 같이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운 사람들이라 미국에 가서 조야의 정치인들을 만나고 다미녀 국제적인 망신을 살 행동을 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바 커 보입니다

 

아무리 당리당략이고 사라시욕이 중요하다고 해도 한반도 평화라는 자식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가치앞에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없을 겁니다

 

포털의 아침 뉴스를 보며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뉴스를 찾아서 읽고 행간을 읽어야 하는 예전 80년 군부독재 시대와 언론은 달라진 것이 없구나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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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 소식에 공개적으로 비판 목소리를 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승환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는 글과 함께 법원의 윤 총장 징계효력 정지 결정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아울러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는 태그를 함께 올리면서 현 정권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그는 하루 뒤인 25일 "우리는 승리한다. 꺾이지 아니한다"는 글과 함께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행사 '봉하음악회'에서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무대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승환은 그간 각종 정치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24일 윤 총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했고 이후 윤 총장은 공휴일이었던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해 코로나19 대책 회의를 열고 각급 검찰청과 교정시설에서 안전 확보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검찰이 제일 두려워하는 건 다시금 국민들이 촛불을 드는 것인데 코로나19방역에 대검찰청이 나서는 것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모이지 못하게 하려는 겁니다

이번 겨울은 코로나19 때문에 그저 지켜만 보겠지만 내년 봄에 사람들도 찹지 않을 겁니다

검찰도 사법부도 한 통속으로 국민 직선제로 뽑은 대통령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는 꼴사나운 이기적인 행보에 그것이 적폐라고 분노할 것이니까요

우리는 "전관예우"라는 말을 언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했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데 검사와 판사가 현직에 있을 때 재벌이나 권력자의 불법과 탈법을 봐주고 퇴임 후 첫 해에 50억에서 100억을 수임료로 챙겨 남은 여생 편히 놀고 먹는 것이 정의고 공정한 것이라 볼 수 없을 겁니다

불법을 저지르고도 전관이라는 이유로 수임한 사건을 무죄로 봐주는 것 자체가 부정부패이고 사회정의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전관예우는 의전으로 예우하는 것이 아니라 "전관부정"이 된지 오래인 겁니다

그들끼리 부정부패한 것이 일반화 되다보니 무엇이 부정부패이고 무엇이 올바른 것이지 이미 잊고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헌법에서 보장하는 삼권분립을 어기고 사법부가 행정부의 인사조치에 딴지를 건 것은 그들 사법부와 검찰의 법조비리를 통한 부정한 기득권을 지키려는 발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그 언던 기레기들도 그 판사의 구체적인 판결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결과로써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을 주장하며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들에게 다시금 부정부패한 세상이 도래했다고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수 이승환씨가 SNS에 언급했던 사법개혁과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성장통이 될 겁니다

법조계 안에서도 스스로 정화할 능력이 없다면 외부의 조력을 받아 개혁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것이 더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그들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지금 법조계 안팎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은 기득권을 수호했다고 신이나 환호를 지르며 덩시덩실 춤추며 파티를 벌이고 있지만 전관부정의 상대방은 성실하게 변호했던 변호사들도 같은 법조계 인사라는 측면에서 부정부패한 소수와 사회정의를 지키려는 다수는 구별될 겁니다

가수 이승환씨의 SNS에 분명 울림이 더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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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원이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삼권분립의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판결을 내려 국정혼란의 단초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윤 총장은 법원의 이날 결정으로 즉시 업무에 복귀하게 됐는데 임명권자의 정직처분에 항명하고 스스로 법률에 따라 자리에 복귀한 것으로 행정부 수반으로 대통령 권한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밤 법원의 결정이 나온 직후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법원 판단이 늦은 시간에 나왔다”며 “오늘 청와대 입장 발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 복귀는 사법부와 검찰의 야합으로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기득권을 수호하겠다는 것으로 국민에 의해 직접 선출된 대통령의 권한을 무시하고 법을 통한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는 직무배제 조치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된 지난달 1일 직무에 바로 복귀해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사건에 관해 보고받았고 이튿날 검찰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문재인 정부를 탄핵으로 끌고가려는 시도를 할 가능성이 커 조기 레임덕을 가져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의회 권력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어 실제 탄핵으로 가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언론개혁을 거부하는 기레기들에 의해 여론조작을 위한 가짜누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면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같은 낮은 지지율로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일각에선 앞으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라임·옵티머스 사건 등 이른바 '살아있는 권력 수사'라 불리는 검찰의 수사조작으로 부정적인 여론은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고 이럴 경우 국민의힘은 낮은 지지율에도 정치혐오를 외면하는 대다수 국민들을 신경쓸 필요없이 탄핵여론을 지펴 레임덕을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청와대와 여권은 이미 지난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받고 법정구속되면서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날 법원이 윤 총장 복직을 결정으로 사법부와 검찰이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언론개혁을 거부하는 기레기들과 확실하게 야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사와 판사들은 근무 중에 재벌사건이나 부동산 초부자들의 죄를 눈 감아주고 퇴임 후에 첫 해에 50억에서 100억원 규모의 전관뇌물을 챙겨 남은 여생을 놀고 먹는 다는 걸 "전관예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사법부와 검찰이 똘똘뭉친 것으로 일반 국민들은 이들의 지배를 받는 대상이라 이들이 뽑은 대통령도 자신들의 지배를 받는 것이 정당하다는 착각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법부는 일제때부터 권력의 편에 붙어 군부독재때는 사법살인을 자행했던 세력으로 정치분야가 민주화 되는 동안 단 한번도 과거 잘못에 대해 제대로된 사과도 한번 하지 않은 세력들입니다

 

최근의 촛불혁명으로 더러운 권력과 적폐청산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의 요구가 나오고 있는데 기존의 언론개혁 요구를 받고 있는 기레기들과 뭉쳐 기득권 수호를 위해 헌정질서마져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민통제를 받지 않는 사법부와 검찰권은 언제든지 인권유린과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시민의 재산을 빼앗을 수 있는 위험한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정을 무시하고 삼권분립 마져 무시하는 이들 사법부와 검찰의 적폐세력은 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면 결국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 이전에 대한민국 공화국 국가원수로 헌법 수호의 책임이 있는 자리로 명백하게 사법부와 검찰의 쿠데타 행위에 대해 진압을 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누구도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의해 지배되는 반민주적 사회를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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