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러시아군의 징집병이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되면서 예상치 못한 전과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장갑차의 지뢰폭발 장면을 공개했는데 일반적으로 도로에 매설된 형태로 노출이 안된 지뢰에 당하는 경우는 봤지만 지금처럼 도로에 노출된 지뢰에 폭발되는 장갑차는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군은 새로 징집된 신병들로 보이는데 러시아군의 장갑차가 지뢰에 대해 안전하다고 교육받은 듯 지뢰를 보고도 그대로 통과하려 시도하다가 폭발하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군은 개전초기의 베테랑군인들을 거의 다 소진하고 신병을 징집해 전선에 보내고 있는데 제대로된 교육도 안 시키고 보내고 있어 이런 사고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러시아 신병들에게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하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게 신변보장을 하겠다고 알려 불필요한 살육을 멈추길 바라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보급도 형편없어진 상황에서 명분없는 침략전쟁에 싸울의지를 잃은지 오래인데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항복하거나 도망치기 바쁜 모습입니다
러시아군부는 현 상황에서 러시아인들을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하는 것이 불필요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그 나마 남은 베테랑군인들을 뒤로 빼고 신병들을 최전방에 투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푸틴은 중장거리 무기를 투입해 우크라이나 민간인 지역을 맹공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서방의 비난과 제재 강화에 공격수위 조절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와 평화협상에 나설 뜻이 있음을 내비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점령당한 영토를 찾기전에는 평화협상은 없다는 입장에 계속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푸틴은 러시아군의 고전과 재례식 무기에서 서방문기에 속절없이 밀릭 있어 전략핵무기 외에는 현 상황을 돌려놓을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서방과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승기를 잡고 있어 굳이 평화협정에 나서기 보다는 더 많은 무기를 보내 러시아군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인들은 침략자를 무찌르고 자국땅을 되찾는다는 명분이 있어 치열하게 전장에 뛰어들고 있어 하루에도 몇 km씩 전진하며 영토를 회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의 징집병이 30만명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100만명대에 달한다는 말도 있는데 대부분이 시베리아 넘어 소수민족들 중심의 징집병이라 이들중에 전사자들이 많아 지방의 러시아 중앙에 대한 반감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푸틴이 전쟁을 끝내고 나서 권좌를 계속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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