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아스트라제네카'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1.08.31 한국아스트라제네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자사 코로나19 백신 대조임상 연구 목적 무상 제공
  2. 2021.07.19 SK바이오사이언스 베트남에 자체개발 코로나19백신 우선 공급 의사 전달
  3. 2021.06.13 문재인 대통령 G7 확대정상회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CEO 면담 백신허브국 위상 확인
  4. 2021.03.17 기레기들 아스트라제네카 유럽국가들 접종 중단 했단 왜곡보도에 국내마져 접종 중단 검토 한다고 왜곡보도 신났구나
  5. 2021.03.13 기레기들 백신포비아 마케팅 선을 넘고 있다
  6. 2021.03.12 뉴스1 유럽국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중단 기사 악의적인 왜곡보도의 전형
  7. 2021.02.24 여행주와 항공주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
  8. 2021.02.10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백신 국내 사용 허가 승인 단 65세 이상 접종 신중 권고
  9. 2021.02.06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여부에 대한 판단 유보
  10. 2021.02.05 셀트리온 국산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최종 허가 여부 오늘 결정
  11. 2020.12.31 미국증시 경기 부양 기대감과 코로나19백신 호재로 상승마감 아듀 2020
  12. 2020.12.31 영국 정부 30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
  13. 2020.12.28 우리 정부 코로나19 백신 3천600만 명분 물량 계약 완료
  14. 2020.12.20 정세균 국무총리 내년 1분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백신 임시사용승인 접종 가능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자사 코로나19 백신을 대조임상 연구 목적으로 무상 제공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3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술이전 및 생산협력에 이어,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을 탄생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3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기념하는 대조백신 전달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참석했고, 조 펑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지역 총괄 대표 등이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자사 코로나19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펑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지역 총괄 대표는 "올해 상반기 중 코백스 퍼실리티에 공급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한국과의 협력은 우리에게도 중요하고 의미가 크다"며 "지난 6월 영국 G7에서 논의된 것과 같이,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 정부 및 업계와의 협력이 앞으로 더 많은 치료영역으로 확대되고, 나아가 전 세계의 환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은 "이번 대조백신 제공을 통해 코로나19으로 인한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나아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전달식에서 "2021년 말 백신 임상 완료, 2022년 상반기 국산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국산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 실시되는 임상 3상에 대하여 범정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지난 2월 10일 국내 최초로 승인된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현재 국내 도입된 코로나19 백신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접종을 완료한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대조백신을 공급받게 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0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임상3상의 첫 피험자 투여를 마쳤고 향후 국내 14개 기관과 유럽, 동남아 등 해외 기관에서 만 18세 이상의 국내외 성인 4000여명을 대상으로 3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산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대조 백신이 없었다면 결코 개발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스크라제네카 백신 생산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이 큰 도움이 되어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 같은 공급차질 없이 잘 생산하고 있는데 미국 회사들도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서둘러야 공급차질이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국산 코로나19백신은 델타변이 바이러스 등장 이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델타변이에 대한 대응력도 검토를 거치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백신을 자체 개발중인 SK가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백신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베트남에서 국가주석은 서기장에 이어 권력 서열 2위로 외교와 국방을 관장합니다

 

19일 복수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SK 관계자는 지난 15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이 주재한 한국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내년 1분기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자체 개발한 백신이 생산되면 우선적으로 베트남에 제공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푹 주석은 반색하면서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고 다른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푹 주석이 백신 기술 협력을 요청하자 위탁 생산 및 기술 지원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고 향후 SK는 베트남 제약업체를 상대로 설비 업그레이드 및 기술 지원에 나설 의사가 있다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SK가 베트남에서 집중적으로 투자할 분야는 제약이라고 강조하면서 적합한 파트너를 물색해보겠다고 덧붙였는데 그는 국내 언론과의 통화에서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기 전에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와 화상회의를 했다"면서 "이때 논의한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SK 관계자는 지난달 25일에도 베트남 보건부 응우옌 탄 롱 장관과 만나 백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말까지 인구 9천800만명 중 70%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물량 부족으로 인해 올해 말까지 18세 이상 인구의 50%, 내년 3월말까지 70%에 대해 접종을 마치겠다면서 당초 계획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현재 투트랙으로 백신 자체 개발을 진행중인데 이중 A프로젝트는 임상 1상이 마무리됐고 B프로젝트는 현재 임상 2상이 진행중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생산 계약을 한 뒤 올해 2월 첫 생산분을 출하했고 또 미국 노바백스와도 지난해 8월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2월 기술 이전 계약을 추가했습니다.

 

위탁생산의 경우 본사 납품만 가능한데 비해 기술이전 계약은 수익 배분을 정하고 생산 및 판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삼성전자 관계자도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모더나 경영진과 베트남과의 연결 고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SK가 여러가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꺼내서 참석자들 모두가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SK 외에도 삼성전자, 포스코, 대우건설, LG전자, 한화, 롯데 등 한국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고 또 박노완 대사 등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직원들을 비롯해 윤상호 하노이한인회 회장과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김한용 회장도 나왔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 교민들을 위한 백신 보급을 신속히 진행해달라는 요청이 한인회에서 제기됐는데 윤 회장은 "우선 한인사회를 위해 백신 1만 회분이라도 배정해달라"고 말했고 이에 푹 주석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베트남으로써는 코로나19백신을 구입할 자금이 부족해 우리 기업들에게 거액을 따로 각축하기도 할 정도로 백신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나라 SK그룹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선것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백신을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베트남 제약사가 위탁생산을 할 수 있게 기술이전과 설비확충을 도와주겠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발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우리 기업과 정부의 대응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큰데 북한이 개방으로 나올 경우 베트남에게 우리가 해 준 것을 그대로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베트남에서 한 이유도 이런 베트남의 특수성을 고려한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멀고도 먼 베트남까지 갈 필요없이 북한에 개성공단같은 공단들을 조성해 북한을 우리나라 기업들의 생산기지이자 2800만 주민을 내수시장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긍정적일 겁니다

 

중국과 베트남이라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우리 기업들이 벌이고 있는 사업들을 북한이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멍청한 기레기가 우리도 부족한데 베트남에 백신을 퍼준다는 식으로 제목장사를 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9천만 인구대국 베트남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걸 읽어도 모른다는 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을 개발도 하기 전에 시장부터 확보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면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때에 이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몸값이 높아진 백신 공급 글로벌 제약사 CEO들을 줄줄이 면담하면서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보유한 한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20여분간 영국 콘월 시내의 한 호텔에서 AZ사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글로벌 CEO를 만났는데 소리오 CEO가 직접 문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리오 CEO는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님 만나 뵙게 돼서 굉장히 큰 기쁨이고, 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저를 위해서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전 세계적인 백신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다. AZ사도 더 원활한 세계 백신 공급을 위해 한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주기 바란다"며 "한국의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소리오 회장님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리오 CEO는 "한국이 최우선적인 협력 파트너인 점을 감안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생산의 품질 관리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보다 장기간 생산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백신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약사 CEO들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문 대통령은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스테판 반셀 모더나 회장과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대표이사 등을 만났었습니다.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생산 계약 체결을 했던 반셀 모더나 CEO는 "오늘 발표된 저희의 협력과 파트너십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mRNA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이런 성과는 문 대통령과 장관들, 또 한국 정부 관계자 분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원이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삼성바이오와 모더나간 계약 체결에 대해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며 "모더나는 mRNA에 기반한 신약과 백신 개발의 최고기업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백신 생산 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두 기업의 협력은 전 세계적 백신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인류의 일상회복을 앞당겨줄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어크 노바백스 CEO는 당시 행사를 포함해 모두 2차례 대면했는데 지난 1월 화상으로 회의를 가진 것까지 하면 모두 3차례 만났습니다.

어크 CEO는 백신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지난 4월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던 것을 거론, "문 대통령께서는 저희와의 협력 관계를 앞으로도 더욱 확대 및 강화해 나가기를 촉구해 주셨다"며 "저희는 2022년, 2023년에도 백신 공급을 위해서 계속해서 공동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크 CEO는 지난 4월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 노바백스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문 대통령께서 저보다 노바백스에 대해 더 잘 알고 계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제약회사 CEO들이 문 대통령과 만나는 것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2위의 한국의 위상을 드러낸 것은 물론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내언론과 통화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세계 2위인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공급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적 자부심이자 국익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고 아울러 문 대통령과 글로벌 제약사 CEO들간 만남을 통해 이뤄진 신뢰 등을 통해 정부의 하반기 백신 확보 및 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 글로벌하게 가장 핫한 백신제약사 CEO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백신공급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백신개발과 제조사들의 경쟁력이 높기 때문으로 어느 백신개발사가 우리나라 제조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글로벌 판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바이오시밀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말할 것도 없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생산물량을 국내 공급 뿐 아니라 아시아 공급처로 백신허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한미사이언스와 GS녹십자 등 백신위탁제조를 해 줄 수 있는 제약사들이 국내에 많기 때문에 이들의 기술력과 생산력이면 글로벌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태세를 전환해 모더나는 일찌감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사로 잡았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이 걱정하는 백신 부족사태도 백신 후유증도 전후사정 따져보고 인과관계 살펴보면 기레기가 만든 불안감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G7 확대정상회담에 가 있는 동안 다시 이런 백신 후유증에 대한 기사량을 크게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믿고 싶은 걸 믿는다고 하는데 투자자라면 그런 일반인과 똑같은 시각으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보게되면 백전백패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자는 진짜에 기반해 투자판단을 해야 수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방역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는데 AZ 백신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유럽 주요국이 접종 중단을 속속 결정하고 나섰기 때문이라지만 결국 기레기 왜곡보도에 여론이 부정적으로 흐르니 방역 당국에 맘 약한 박사들 중 일부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니 기레기들이 기고만장해 오바해서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유럽 각국에서 AZ 백신을 맞은 뒤 혈관 안에서 피가 굳는 '혈전'이 생성된 사례와 관련해 유럽의약품청(EMA)의 AZ 접종과 혈전 발생 간 인과관계 조사 결과에 따라 AZ 백신 접종 중단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기레기들이 주장했는데 1차 대상장 접종이 완료되고 이들에 대한 접종결과를 취합하는 동안 시간이 되어 쉬는 것일 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이 이유가 되지는 않은 겁니다

유럽의약품청 조사 결과는 18일 발표될 예정인데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유럽에서 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기구인 '유럽의약품청'이 긴급하게 18일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며 "회의 결과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박 팀장은 EMA 조사 결과에 따라 국내에서 접종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의에 "그것도 하나의 선택지로서 검토 대상에 들어간다고 이해해주면 된다"고 말했는데 유럽의약품청이 진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당연히 우리도 접종을 중단해야 하는 겁니다

AZ 백신은 사망 신고와 접종 후 척수염 신고에 이어 유럽 각국에서 폐색전증 관련성이 제기되며 불신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는데 폐색전증은 심부정맥 혈전이 폐 혈관을 막는 것을 말하는데 아직까지 직접적인 관련성은 확인된 바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나 제조사는 백신과 혈전 간 인과성이 낮다고 발표했지만 영국 자료를 보면 화이자 백신은 접종자 1070만명 중 폐색전증과 심부정맥 혈전증이 각각 15건과 8건, AZ 백신은 접종자 970만명 중 각각 13건과 14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7일 오스트리아에서는 동일한 일련번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여성 2명에게서 혈전 관련 이상 반응이 나타났고 이 중 49세 여성이 숨졌고 이에 오스트리아는 즉시 AZ 백신의 동일베치 생산 백신을 사용 중단했고 이후 9일 이탈리아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자 네덜란드 덴마크 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일부 제조 단위 물량이나 전체 물량 접종을 중단했고 또 15일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도 일시적으로 접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60만명을 넘어섰는데 접종자 중 95%인 57만5289명은 유럽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AZ 백신을 접종했고 근육통 두통 발열 등 이상 반응은 8650건으로 AZ 8543건, 화이자 107건으로 화이자 접종건수가 적기 때문에 이상반응 신고건도 적은 것입니다.

국내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 16명 모두 AZ 접종자로 요양병원의 고연령층이 대부분입니다.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AZ 백신 불신 배경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보인 화이자 임상 결과와 달리 60~70% 수준인 AZ 효능 △화이자·모더나와 달리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점 △국내 접종 후 사망자 발생 등을 꼽았는데 이런데도 국내에서 충분한 정보 제공이나 설명을 하지 않고 의료진에게는 화이자, 요양병원·시설 환자에게는 AZ 백신 접종을 진행해 논란을 키웠다고 지적했는데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은 백신 수량 확보와 보관과 유통에서 아스트라제네카가 훨씬더 효율적이라 선택했던 것입니다.

정 교수는 "당국 결정에 어떤 편견이 작용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국민 눈높이에서는 미리 충분한 정보 제공과 설명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는데 화이자가 충분히 물량을 먼저 확보했고 보관과 유통이 유리했다면 저 수치의 이름이 바뀌어 있었을 겁니다

AZ 백신에 대한 불신은 기레기들에 의해 발생하고 보수 개신교회의 목사들에 의해 확대재생산되어 퍼저나간 것인데 결국은 접종계획에 큰 부담을 주고 결국 집단면역 형성에 차질을 초래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엄중식 가천대 감염내과 교수는 "다음주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65세 이상 요양병원 입원 환자는 스스로 백신 접종에 동의할 수 없는 사례가 많아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현장에서 AZ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동의율이 절반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결국 동의하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정 교수는 "AZ 백신 불신이 광범위해 당국자의 설명이 피부로 와닿지 않는다"며 "사회 지도층이 먼저 접종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는데 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비한 휴가 등을 제공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정 교수는 말했고 실제 정세균 국무총리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유급휴가 1일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레기들이 우리 정부가 충분히 확보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의해 국내 생산이 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퍼뜨리는 것은 한번 접종에 4불 내외하는 저가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20불 이상하는 화이자 백신이 많이 팔려야 화이자와 모더나로부터 광고수입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것이고 코로나19방역이 실패해야 부종부패한 세력이 집권할 수 있기 때문에 무책임한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것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가격과 조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상대가 안되는 것은 어린 아이도 알 수 있는 것으로 보관과 유통에서 불리한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시장에서 외면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 광고수입 때문이고 부정부패한 세력이 집권해야 광고주에게 유리하다고 하더라도 공동체 전체의 위험 앞에 이런 식으로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살포해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결코 용서될 수 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불합리한 감언이설에 속아 온라인에서 십알단으로 활동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신자들은 정신차리길 바래 봅니다

과학적 결과를 외면한 보수개신교회 목사의 비과학적인 헛소리에 속지 마세요

작년에 이미 많은 이들이 보수개신교회 목사의 헛소리에 코로나19 검사를 외면하고 숨어지내다 유명을 달리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안전과 우리 자식들의 건강을 위해 어른들이 먼저 백신 접종에 나서야 합니다

반백의 나이에 저도 순서가 되면 나아가 백신 접종을 할 겁니다

그게 우리 사회를 책임지고 있는 어른의 행동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의 백신자문위원회가 현재 안전성 자료를 살펴보는 중이라면서 백신과 혈전 사이에 인과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사망과 관련한 데이터를 검토했다. 지금까지 백신 접종에 따른 사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고 이어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사용되고 있는 다른 백신처럼 훌륭한 백신"이라며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도 이날 정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는 두 개의 제조 단위에서 생산된 백신을 접종한 일부 사람들에게 혈전이 생겼다는 보고를 근거로 일부 국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중단한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 조처는 충분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동안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고 이어 "유럽의약품청(EMA)이 이 백신과 혈전의 연관성에 대한 징후는 없으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 백신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점에 주목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HO의 백신 안전에 대한 글로벌 자문위원회가 안전 신호(safety signals)에 대해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보고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WHO가 이번 사건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하는 대로 조사 결과와 우리의 현 권고안에 대한 변경 사항을 즉시 대중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일부 제조 단위 물량 또는 전체 물량에 대해 일시적으로 사용을 중단하는 유럽 국가들이 일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국가는 이 백신의 일부 접종자에게 혈전이 형성됐다는 보고가 잇따라 나온 뒤 예방적 차원에서 이러한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보도는 외신을 번역해 올리는 것으로 연합통신을 거쳐 국내 보수언론들이 다 받아서 게제하는 기사인데 각 사들마다 번역의 뉘앙스가 다르게 올리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간호사의 이상반응 문제로 인해 특정시기 특정라인에서 생산된 물량에 대해 접종을 중단하고 그 외는 정상적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도 특정기간과 특정라인의 생산물량이라는 한줄을 빼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국가적 차원에서 중단했다고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정상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고 50만명이 넘는 접종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예방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직접 제조하고 유통하는 것이라 공급에 유리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기레기들은 기를 쓰고 백신포비아를 확산 시키려 발악을 하고 있을까요?

우선 백신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많기 때문에 클릭질을 유도해 광고 수익을 얻으려는 목적이 있어 보다 더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여기다 초기 번역에 오류가 생기면서 이를 받아 기사를 올린 나머지 기레기들도 덩달아 오보를 하게 되니 오보를 마치 사실인양 포장하면서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가져오고 급기야 진실을 숨기고 가짜가 진짜가 되는 상황을 만들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을 K 방역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고 임기 마지막에도 레임덕에 빠지지 않아 정권재창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를 떨어뜨리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결국 부정부패한 광고주들이 기존처럼 부동산투기도 해 먹고 부정부패로 불로소득을 얻으려고 하는 맘을 기레기들이 대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백신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는데 보수개신교회 목사의 꿈이 대형교회와 재산상속의 면세를 위해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야 하기 때문인데 이들이 극우와 만나서 이런 말도 안되는 말들이 온라인 세상에서도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염병 방역에 대해 이런 장난질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로 아무리 이해하려 노력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로 이건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계획대로 마치면 3분기에는 집단면역이 달성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이것은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이 코로나19로 부담하는 비용을 경제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는 더 빠른 속도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전체가 잘 살 수 있는 길을 가로막고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들이 이런 기레기들의 배후에 숨어있는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사람 목숨이 걸린 백신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나와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나만 백신을 맞았다고 집단면역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을 접종해야 집단면역이 완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 포비아에 속지 말고 공동체와 나의 이익을 위해 백신접종에 나서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덴마크·노르웨이·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이 11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속속 중단한다고 뉴스1의 기사가 포털 메인에 어제부터 올라와 있는데 제목부터가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기사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과 정부의 백신접종 정책에 국민들이 불신을 갖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서 특정 시기 생산된 특정수량의 백신 사용을 멈춘 것으로 유럽 국가들 중 오스트리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룩셈부르크에 이어 8개국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의약당국은 일부 심각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며 한 배치(batch·제조단위)의 백신 사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났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덴마크와 노르웨이 또한 예방적 조치 차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중단을 발표했는데 덴마크의 경우 자국 내 1명이 접종 후 혈전이 생겨 사망했다며 일단 2주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멈추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오스트리아에서 지난 7일 이 백신을 맞은 49세 여성 간호사가 심각한 혈액 응고 장애로 숨지면서부터 시작했는데 같은 배치의 백신을 맞은 35세 여성 간호사는 폐색전증을 보여 입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국(BASG)은 특정 시기 생산된 백신 잔여 재고에 대한 접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이후 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룩셈부르크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안전성관리위원회(PRAC)가 이 사건들을 검토할 때까지 백신 접종을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EMA는 백신과 사망 사례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는데 이 기관은 10일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이러한 질환이 발생했다는 징후는 없다"며 "백신에 결함이 있었을 가능성 또한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모든 백신은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받고 있다"며 "백신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EMA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300만명 가운데 혈액 응고 장애를 신고한 사례는 총 22건으로, 일반인 사이에서 나타나는 발병률과 다르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AZ 백신은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팀과 공동 개발했습니다.

이날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우리는 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분명히 말해왔다. 이 백신을 맞으라고 하면 신뢰를 가지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백신은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비해 보관과 유통이 편리하고 접종에서도 쉬워 백신접종 속도를 올려주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바이러스 예방 효과는 탁월 할 수 있지만 보관과 유통, 접종에서 불편함으로 잡종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기사를 내놓고 제목장사를 넘어 정부의 백신 정책에 불신을 일으키고 국민건강권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이런 기사는 왜곡보도를 넘어 가짜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감을 주려는 의도를 갖고 쓴 왜곡보도라고 보여지는데 코로나19방역과 부동산투기 문제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둘 다 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한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게 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을 수 있지만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의도를 가지고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내보내는 기레기들도 문제지만 여기에 속아 앵무새처럼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말하고 다니는 공범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19방역에 대한 백신 부작용 문제를 사실 이상으로 확대재생산하여 백신에 대한 불신감을 키우는 것은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진짜 위험으로 이런 기레기들은 반드시 책임을 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로 기사 검색을 하고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사제목만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 과도하게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게 되면 백신포비아가 퍼져 조기에 집단면역을 달성하려는 정부의 정책이 수포로 돌아가고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국민들의 노력이 헛되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가을 독감백신도 기레기들의 백신과 연관성을 찾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간 선후를 이용한 백신포비아로 약 1000만명 분의 독감백신을 사용도 못해보고 폐기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게 다 우리 세금이고 누군가 독감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그 이유로 생명의 위협을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폐단이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선거가 다가오니 이들로 인해 우리 국민경제가 부담해야 하는 피해가 더 많아지고 비용만 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목만 보지 말고 기사 내용도 꼼꼼히 살펴보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사 비교를 해 봐야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의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는 보수개신교회를 통해 신자들에게 유포되고 있다는데 코로나19집단감염이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24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첫 출하된다는 소식에 하나투어 등 여행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6.72% 상승한 6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모두투어(4.24%), 참좋은여행(7.63%), 노랑풍선(3.88%) 등도 강세입니다.

이날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이 공장 밖으로 나온 다는 소식이 여행주에 호재가 되고 있는 것 인데 방역당국에 따르면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약 75만 명분 가운데 첫 물량이 이날 경기 이천 물류센터로 이동합니다.

물류센터에 도착한 백신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각지의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순차적으로 운송되며 26일 오전 9시부터 접종이 본격 시작됩니다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도입되면 만 16~17세, 만 65세 이상에서의 접종이 가능할 전망인데 이미 국내 허가를 받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접종이 가능하고, 만 65세 이상 접종은 3월 추가 임상 후 접종이 가능합니다.

식약처는 한국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코미나티주'의 임상결과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회의를 22일 개최하고 23일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자문단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에 앞서 식약처가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임상·비임상·품질 등 분야에 대한 자문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로 이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최종적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검증 자문단은 코로나 백신이 예방효과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는데 자문단 평가결과, 코로나19로 확진 받은 사람은 백신군 8명, 대조군 162명으로 약 95%의 예방 효과가 있었고 또한 연령, 기저질환 유무에 관계없이 94% 이상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는데 65세 이상에서도 94.7%의 예방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다시금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여행주와 항공주는 코로나19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분야라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백신증 접종한 사람들은 여권에 이를 표시하여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도 빠르게 선취매를 하며 기대감을 매수로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국내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0일 오후 2시 브리핑에서 "오늘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2021년 1월 4일 허가신청한 코로나19 백신주에 대해 추가 임상시험 결과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투여에 대해선 백신 사용 주의사항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기재하기로 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 항원 유전자를 침팬지에게만 감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에 넣어 배양 ·생산한 뒤 사람 세포 안으로 전달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전달된 코로나 항원 유전자는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식약처는 앞서 자체 심사를 비롯해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등 2번의 전문가 자문과 이번 최종점검위원회까지 3단계 자문 절차를 걸쳐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식약처의 결정에 대해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해 안일한 대응이라는 소리와 안전하지 않은 백신을 들여왔다는 기레기들의 논란성 왜곡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미 영국에서는 노인들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고 보관과 운반에 용이점으로 접종 속도도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보다 빠른 상황입니다

어차피 기레기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것들인데 이런 기레기들에 휘둘릴 필요 없이 정부 결정을 신뢰하고 코로나19 개인방역에 신경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K 방역 결과에 여유를 갖고 안전한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시작할 겁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시절 메르쓰 창궐 때는 정부가 안 보여 '각자도생'해야 했지만 2021년 지금은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코로나19방역으로 성공적으로 상황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방역과 경제를 모두 잘 관리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오일환 식약처 중앙약심 위원장은 5일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결정을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논의되도록 권고한 이유에 대해 “통계적으로 검증할 수준의 효용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고령층 유효성을 더 분석하기 위해 향후 미국 임상 결과를 추가 제출할 것을 권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 시험 참가자 중 65세 이상은 전체의 9.7%에 불과해 통계적인 의미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전 세계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앙약심의 발표는 앞선 1차 백신 검증 자문단보다 한발 물러선 결정인데 자문단은 다수 전문가가 "참여 대상자 중 고령자 수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고령자에 대한 투여를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을 냈고 일부 소수 전문가는 "고령자 접종은 추가 결과 확인 후 허가 사항에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자문 과정 중 2차에서 고령층 접종에 대해 제동이 걸린 것으로 식약처는 최종 자문 기관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 여부를 결정하고,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위원회를 열어 고령층 접종 여부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접종 계획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효용성에 대해서는 유럽에서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럽의약품청(EMA)의 권고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18세 이상 모든 연령층에 접종할 수 있게 허가했지만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스웨덴 등 일부 국가는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이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스위스는 아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승인을 보류했고 이탈리아는 55세 미만에게 우선 사용을 권고했다가 최근 55세 이상이라도 건강하다면 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의견을 수정했습니다.

고령층 백신 접종에 대한 결론이 보류되면서 기존에 계획했던 접종 일정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4월께 고령층에 대한 임상 실험 결과 등을 낼 예정이지만 그때까지 접종 결정을 미루면 고령층이 맞을 백신이 여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요양 병원이나 노인 요양 시설, 정신 요양·재활 시설 5,692곳에 입원한 환자와 종사자 등 약 77만 6,900명을 올해 1분기까지 접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8도로 보관이 가능해 요양 병원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접종을 하기에 용이해 고령층에 접종할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제한되면 전국 250개 접종 센터로 직접 찾아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데 고령 환자 특성상 현실적으로 힘들기 대문입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분기에 들어오는 백신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접종 대상이 바뀔 수도 있다”며 “요양 병원 종사자들을 먼저 맞히고 후순위인 경찰·소방관 등 기관 종사자 접종을 앞당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조금 늦어질 수는 있지만 많이 늦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영국에서는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있고 데이터가 나오게 되면 효과에 대한 논란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약업계와 보건당국의 고질적인 복마전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에서는 이런 논란이 없고 영국산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이런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고연령 임상이 적었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백신 가격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또 다른 숨겨진 원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보건당국 입장에서는 싼 아스트라제네카보다는 비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나눠먹을 것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 이미 광고주인 화이자를 위해 미국산 백신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4월까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가 고연령대에 대한 임상 결과를 내놓겠다고 하고 있어 여기에 대한 심사가 빨리 진행되어도 6월 이후에나 고연령층에 대한 백신접종이 가능할 것이라 이전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으로 고연령층에 대한 접종을 해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백신접종속도도 늦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J&J의 백신이 추가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했다고 하니 선택지가 늘어난 것이 다행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산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최종 허가 여부가 오늘 결정되고 또한 전일로 예정됐다 미뤄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사용 가능성에 대한 자문 결과도 오늘 나옵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전 충북 오송 식약처 회의실에서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국내 조건부 허가 최종 심의를 두고 코로나19 치료제 최종점검위원회 회의를 여는데 최종점검위원회에서 조건부 허가 결정이 나오면 렉키로나주는 국산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되는데 세계적으로도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리제네론 치료제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이번 최종점검위원회 자문은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최종점검위원회라는 3단계 외부 전문가 자문 중 마지막 단계로 앞서 검증자문단은 렉키로나주의 임상 3상을 시행하는 것을 전제로 품목허가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임상 2상에서 렉키로나주는 코로나19 환자가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3.43일 정도 앞당긴 것으로 나타났지만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사망률에 대한 효과는 알 수 없고 뒤이은 중앙약심에서는 품목허가를 권고했지만, 투여 환자 범위를 고위험군 경증 환자와 중등증 환자로 좁혀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이 날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방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 백신주'의 두번째 자문결과도 함께 나오는데 당초 식약처 중앙약심은 전날인 4일 오후 이 백신의 국내 품목허가 심의를 진행했지만 밤 늦은 시간까지 회의가 이어져 발표가 미뤄졌고 특히 위원회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 여부'를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유럽의약품청(EMA)은 만 18세 이상 모든 연령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허용하고 있지만 독일, 프랑스, 스웨덴에서 고령자 투여 근거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려 접종 연령을 제한하고 있는데 스위스 등 일부 국가에서는 허가를 내주지 않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만 65세 이상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는 쪽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발표는 이날 오후 2시 오송 식약처 브리핑실에서 진행됩니다.

셀트리온 국산 코로나19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서 조건부 허가 이야기가 나오는데 회사측이 설명했던 것과 최종점검위원회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달라서 시장이 다소 혼란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동반 매수세가 몰리면서 조건부 허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호재와 미국 경기 부양 기대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89포인트(0.24%) 상승한 30,409.56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포인트(0.13%) 오른 3,732.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8포인트(0.15%) 상승한 12,870.0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백신 관련 소식과 미국 부양책,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한 데다 가격도 저렴해 다른 백신과 비교해 대규모 접종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내년에 백신이 광범위하게 보급되면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기대는 증시를 지지하는 핵심 요인인데 미국의 9천억 달러 규모 재정 부양책이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의 경제 충격을 완화할 것이란 기대도 큽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미국인에 대한 인당 600달러의 현금 지급이 전일 밤부터 시작됐습니다.

미 의회는 또 현금 지급 규모를 인당 2천 달러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증액을 요청했고, 민주당 주도의 하원도 이를 가결했는데 다만 상원에서의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전일 현금 지급 증액 법안에 대한 민주당의 신속 처리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매코널 대표는 이후 현금 지급 증액안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의 면책특권 제한, 대선 부정 문제를 논의할 위원회 설립안 등을 한 데 묶어 처리하는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현금 지급 증액을 제외한 나머지 사안에 민주당이 동의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만큼 사실상 증액에 반대 입장을 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잇달아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고, 전 세계로 확산하는 등 당면한 코로나19 위기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미국에서도 변이 코로나19 환자가 확인됐다. 이 환자는 영국 등으로의 여행 경험도 없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지역사회에 확산했을 것이란 우려를 키웠습니다.

미국에서는 또 입원 환자 수가 지속 급증하면서 각지에서 의료 체계의 부담도 가중됐습니다.

영국이 복수의 지역에서 봉쇄 조치의 강도를 더 높이고, 독일은 전국적인 봉쇄를 예정보다 길게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각국의 대응도 한층 강화되는 중입니다.

이동 제한 등의 조치가 강화되면, 경제의 활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날 업종별로는 재료 분야가 1.34% 오르고, 산업주도 0.66% 상승했다. 기술주는 0.02% 내렸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재됐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에 따르면 1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8.2에서 59.5로 상승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6.0을 가뿐히 넘어섰습니다.

반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1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2.6% 내린 125.7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는데 시장 예상치 전월 대비 0.3% 하락보다 부진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내년 경제의 빠른 회복에 대한 기대를 표했습니다.

야누스 헨더슨의 브라이언 데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올해의 팬데믹과 2019년의 미·중 무역전쟁의 역풍에 이어 내년 경제의 강한 반등을 예상한다"면서 "지금까지 경제의 주도 분야는 디지털 경제에만 국한됐지만, 백신이 널리 보급되고 소비자들이 다시 물리적인 경제로 복귀하면서 광범위한 회복을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34% 하락한 22.77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이 트럼프 시대를 마감하고 있는데 코로나19재확산이 결국 트럼프와 미국 극우들이 코로나19감염병을 정치와 연결시키면서 나온 결과로 이를 물려 받을 조 바이든 민주당 정부의 부담이 큰 것 같습니다

유동성장세의 끝자락은 큰 고통으로 돌아와는데 과연 2021년 유동성이 만든 버블의 고통를 어떻게 감내할 지 기대가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영국 정부가 30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손을 잡고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은 전 세계에서 영국이 처음으로 로이터 통신,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영국 보건부 대변인은 “철저한 임상시험과 완전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MHRA는 이 백신이 안전성과 질, 효율성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 정부는 독립 규제기관인 MHRA에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적합성 평가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뒤 지난 8일부터 접종을 개시했는데 현재까지 80만명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접종자가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국 정부는 이번 승인에 따라 내년 1월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맷 행콕 보건장관은 “환상적인 뉴스”라면서 이번 일정을 확정했는데 특히 지난 9월 출현한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행콕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새 변이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은 이번 승인에 따라 내년 3월 말까지 4000만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영국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억개를 선주문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영국에서 승인을 받음에 따라 국내에서도 언제부터 이용 가능할지 관심이 쏠라는데 한국 정부는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1000만명분의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지난 21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2~3월 국내에 들어오는 게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의 승인을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가 각국 정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KFDA도 조만간 승인을 해 주면 내년 상반기 중 일반 접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3천600만 명분의 물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선구매한 백신을 내년 2∼3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여오도록 하는 한편, 국내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고자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오늘(28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3천600만 명분, 총 6천600만 회분에 해당하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구매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해외 제약사와 다국가 연합체를 통해 총 4천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와도 1천만 명분의 물량을 공급받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개별 제약사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와는 지난달 27일 총 1천만 명분의 백신 계약을 맺었고 이달 23일에는 얀센(600만 명분), 화이자(1천만 명분)와도 각각 공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모더나와는 1천만 명분의 백신 공급을 위한 계약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백신 공급이 이뤄진다면 코백스 퍼실리티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내년 1분기부터, 얀센과 화이자는 각각 2분기, 3분기부터 백신에 국내에 들여오게 됩니다.

정 본부장은 정부가 구매하기로 한 4천600만 명분은 전체 인구의 88%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구매 예정을 포함해 정부가 구매한 4천600만 명분의 백신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5천183만 명의 88.8%에 해당한다"며 "백신 접종 가능 인구인 18세 이상 4천410만 명의 104.3%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통상 집단면역을 위해서는 전체 인구의 60∼70%가 항체 형성이 필요하다는 학계 의견을 고려할 때 이는 국내 집단면역 형성에 충분한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 각국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한 가운데 정부는 백신 구매 및 국내 도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점, 세계 각국의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량 부족 가능성 등을 고려해 국내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개별 제약기업과 지속해서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언론이 백신확보에 실패했다고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해외 백신기업들과 계약을 했더라도 당장 도입해 접종을 시작하지 않으면 일을 잘못한 거라고 이야기를 하니 당장 백신의 부작용이나 효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그런 중요한 기준은 무시하고 당장 접종을 못한다는 것만 갖고 기레기들과 부화뇌동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년 상반기 중 우리나라 백신기업들도 임상을 끝마치고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할 텐데 화이자처럼 -70도의 냉장보관과 유통을 필요로 하지도 않을 겁니다

부작용과 효능에서도 신뢰성 있는 백신을 내놓을 수 있을텐데 선구매로 국산 백신 산 돈을 다 소진해 버리면 국산 백신은 살아남기 어려울 겁니다

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빨리 선구매를 하라고 난리치는 이유는 이런 경쟁력을 갖춘 백신들이 시장에 속속 등장할 것이기에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은 사용상 불편으로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당장 미국 화이자 백신을 대량으로 선구매한 미국 정부로써는 추가 구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비싼 비용을 내야하는데 우리나라나 일본 등 부자나라들이 미국 화이자 백신을 구매해 줄 경우 미국인들을 위한 백신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백신의 접종 사례가 늘어 부작용에 대한 부분도 더 빨리 찾을 수 있어 대응하기 좋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늦게 들여오더라도 부작용에 대해서는 미국시장에서 검증된 부분을 감안해 접종할 수 있고 대응할 수 있는 겁니다

코로나19백신 확보문제를 정치적 이슈로 만들어 여론재판을 해 버린 국민의힘의 무책임함은 마치 지난 미국대선에서 마스크 문제를 정치 이슈화해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꺼리게 만든 트럼프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치료제에서는 해외 국가들보다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를 통해 이미 10만명분 치료제를 확보한 상황으로 KFDA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일반 코로나19환진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겁니다

현재로써는 봉쇄정책 없이 코로나19방역에 성과를 내고 있고 이를 통해 백신확보에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상황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여기다가 코로나19치료제를 확보할 수 있어 치명률과 완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게 될 겁니다

코로나19백신을 빨리 확보 못했다고 백신정책이 실패했다고 하다가 백신 부작용은 생각 안 하냐고 기사를 쏟아내는 무책임한 기레기들 개념상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구별해 낼 수 있는 눈을 스스로 키워내야 할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 초에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임시사용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며 "빠르면 2월, 늦어도 3월에는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명분은) 1분기에 순차적으로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백신 (계약)은 분기별로 해서 1분기부터 공급이 시작되는 것으로 약속이 됐는데, '언제다'라는 (시점은) 아직 특정이 안됐다"며 "우리는 2월부터 하고 싶은데, 2월이라 약속을 안했기 때문에 3월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고 아울러 얀센, 모던, 화이자 등 다국적제약기업들의 백신 계약 상황 관련해서는 "현재는 1분기 (공급의) 약속을 받은 게 없다"며 "2개사는 계약서의 서명 직전까지, 나머지는 조건에 합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과 비교해 국내 백신 접종이 늦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백신TF를 지난 7월에 정부 내에 만들었는데 당시 확진자 수가 100명대여서 백신 의존도를 높일 생각을 안했던 측면이 하나 있다"며 "또 환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들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백신 개발비를 미리 댔다. 그 제약사들이 개발비를 댄 나라와, 구매를 한 나라는 차등을 두지 않겠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재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서는 "상당히 심각하다"고 진단했는데 정 총리는 "사실 2.5단계로 격상한 지 거의 2주가 다 돼가는데, 진단검사 숫자(를 늘린 것과) 무관하게 확진자 숫자만 보면 아직 성과가 없는 것 아니냐고 볼 수도 있다"며 "3단계로 가지 않고 유행을 멈출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3단계 가야될 시기를 놓쳐서 화를 키우는 상황이 되면 그건 바람직 하지 않아서 고심 중"이라고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정 여부와 관련해서는 "꼭 전국적 적용이(필요하다)라고 보지 않는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도권이나 (국지적 적용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시험(국시) 미응시 사태 구제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현실적인 필요나 지금 처해있는 코로나 상황까지 감안해서 아마 조만간 정부의 결정이 있을 것"이라며 "(부정적이었던) 국민 여론도 좀 바뀌는 것 같다"고 했는데 '재시험 기회를 줄 수도 있다는 뜻으로 들린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야권에서 그리도 애걸복걸하는 코로나19백신의 접종 가능시간을 정총리가 직접 TV에 나와 설명했습니다

우리 보건당국은 새로운 백신에 대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부작용 여부를 판단해 충분히 대비하고 접종하려는 전략을 세운 것 같습니다

당장 코로나19확산세가 늘어났지만 아직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상황이라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조금더 여유를 가지려는 것 같습니다

지난 가을 독감백신의 부작용 운운하며 매일매일 인플루엔자 백신관련 사망자 추측기사를 쏟아낸 보수언론이 지금은 코로나19백신 전종이 미국이나 영국보다 늦다고 난리피우고 있는데 국익에 아무 도움 안되는 기레기가 쏟아내는 쓰레기에 불과해 보입니다

국가시험을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다시 한번 시험 기회를 부여하자는 논의가 이뤄지는 것 같은데 원칙을 지키자는 것과 보건당국의 코로나19방역에 필요한 일손부족 문제가 부각되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방역과 확진자 치료에 뛰어든 의대생들은 300여명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부분은 코로나19치료를 외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 사회가 너무 성급하게 원칙을 훼손하고 이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정총리가 어려운 시기에 참 힘든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