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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익피앤이, 에스트래픽, 아모센스 등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에 31일 동반 급등했습니다.

 

지난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는 총 주차면수의 5%,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 이상 규모로 각각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 설치해야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달 7만2000기 수준인 전기차 충전기를 2025년 50만 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고 이어 당일에는 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대, 주거시설 주변 급속·완속 충전기 20만 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각국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하며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가 모두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자회사 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를 생산하는 원익피앤이와 'SSCharger’라는 브랜드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에스트래픽, 전기차 무선충전에 적용되는 '고출력 하이브리드 자기장 차폐시트'를 개발한 바 있는 아모센스가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휴맥스는 스틱과 지난달 국내 유력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대영채비의 지분 20%를 6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대영채비는 국내 1위 급속 충전기 제조업체로서, 국내 급속충전기 시장의 7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데 카카오도 투자한 대영채비는 미국 테슬라 한국 내 충전시설 납품권을 수주하고, 현대차 초급속 충전소 파트너사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휴맥스는 해외 사업을 비롯해 전국의 전기차 충전서비스 거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점점 더 성장하고 늘어나면서 전기차 충전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주

원익피앤이

휴맥스

에스트래픽

아모센스

현대퓨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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