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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는데 실제로 국군의 탄약관련 실무진이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살상무기 제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우전쟁 종전을 희망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의도에 반하는 것이라 실제 살상무기 제공은 어려울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면서 퍼스텍의 지뢰제거로봇의 제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후성그룹 계열사로 김근수 후성그룹 회장이 개인 최대주주로 있는 방위산업체로 항공우주(헬기 및 전투기), 유도무기(미사일), 지상무기(기동 및 화포), 해상수중무기(함포), 자동소화장치, 무인화(휴대용 소형로봇) 등 다 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 분야에서 고등훈련기 T-50 양산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나로호 사업에도 참여해 자세제어시스템을 납품하기도 해 우주산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국방연구원과 함께 지뢰 제거 로봇을 개발한 바 있는데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경우 처음으로 양산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방부가 국산 자폭 드론 실전 배치를 올 해 중으로 착수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통해 참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퍼스텍은 자회사 유콘시스템과 함께 동해 석유탐사를 위한 무인잠수정 입찰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유콘시스템은 지난 2013년 보고社와 소형 함정·잠수정 무인화를 위한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보고는 2005년 3월엔 국내 최초로 잠수정 국산화와 납품에 성공했고 그 동안 국내 해군, 해경을 비롯한 정부기관에 소형 특수선박을 30년 이상 공급해온 업체로 오뚜기 순찰정, 해군 소형 잠수정, 특수침투 잠수정 등을 생산하고 있고 또한 2017년 무인잠수정 수중에너지원 개발 사업에 참여했으며 무인수상정 선체부·임무장비, 무인잠수정 전원시스템 등을 개발했습니다
퍼스텍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천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는데 지금의 주가급등은 우크라이나 지뢰제거로봇 제공 가능성과 자회사를 통한 동해석유개발 무인잠수정 공급 등 다양한 수주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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