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삼진엘앤디'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25.01.18 삼진엘앤디 과거 부실 정리 경영권 승계 마무리 실적개선 기대감 2
  2. 2024.09.09 삼진엘앤디 2분기 실적 적자 지속에 주가 반토막 최대주주 지분 확대 절호의 기회 자기주식 안사는 건가 못사는 건가? 18
  3. 2024.08.31 삼진엘앤디 삼성SDI 4680 원통형배터리 조기 상용화 수혜 기대감 2
  4. 2024.07.10 삼진엘앤디 2차전지 재활용 정책 입법 ESS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2
  5. 2024.07.05 삼진엘앤디 삼성SDI 북미향 에너지저장장치ESS 대규모 수주 추진 수혜 기대감 2
  6. 2024.06.30 삼진엘앤디 한심한 경영수준 과거 부실 털어내며 흑자전환도 어렵고 중국 SM LCD 지분매각 대금 회수 불확실 2
  7. 2024.06.26 리비안 관련주 폭스바겐 리비안 50억 달러 투자 합작법인 설립 수혜 기대감
  8. 2024.06.16 삼진엘앤디 주주에 대해 무책임한 경영의 대표적 사례 2
  9. 2024.05.31 삼진엘앤디 사업구조조정 기업의 투자포인트 공부가 될 겁니다
  10. 2024.05.29 삼진엘앤디 중국 SM LCD 지분매각 대금 272억원 유입 기대감
  11. 2024.05.09 삼진엘앤디 1분기 실적기대감 원통형배터리 수요 증가 추세 주가 선반영
  12. 2024.03.21 삼진엘앤디 삼성SDI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 수혜 기대감
  13. 2024.03.08 삼진엘앤디 삼성SDI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조기 양산 수혜 기대감
  14. 2024.02.21 삼진엘앤디 2023년 대규모 손실 발생 중국 투자회사 SM LCD 지분 매각 추진
  15. 2024.02.11 삼진엘앤디 2023년 실적 빅배스 2024년 클린컴퍼니 기대감 2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Y02QiJ3kB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삼성SDI 고객사 ESS 수주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의 경영권이 아버지 이경재 회장에서 아들 이명종 대표에게로 넘어가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고 있어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삼진엘앤디는 이경재 회장 때 디스플레이 부품사로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해 왔지만 아들에게 경영권이 넘어간 이후 주요 거래처가 삼성SDI로 바뀌면서 2차전지와 ESS 부품이 주력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이경재 회장 때 의욕적으로 진출한 LRD조명 사업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아들대인 이명종 대표때는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 2차전지 사업은 삼성SDI 원통형배터리 뚜껑 가스켓을 약 70% 정도 독과점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기존 파우티형이 주력에서 최근 각형배터리와 원통형배터리가 전기차배터리의 주력으로 성장하고 있어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4680 원통형배터리를 양산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삼진엘앤디도 여기에 참여할 경우 상당한 실적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삼성SDI가 전기차케즘 기간 돌파구로 집중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상당한 수주량 증가를 기록하고 있어 ESS케이스를 담당하는 삼진엘앤디의 일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진엘앤디는 경영권 승계와 함께 과거 부실을 2023년과 2024년 회계에 다 반영하는 빅배스를 실시해 이명종 대표의 삼진엘앤디는 클린컴퍼니로 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주고객사인 삼성SDI의 사업이 본격화될수록 삼진엘앤디도 일감이 늘어나는 관계라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진엘앤디 20220120.pdf
0.8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4K-GBGYQtgo?si=1GzSc4KGAAsMHC4h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가 전기차 캐즘현상으로 주고객사인 삼성SDI의 실적둔화에 주가 폭락사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주력사업의 교체가 이뤄지고 있어 사업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으로 기존 주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사업에서 철수하면서 관련 사업을 모두 중국기업에 매각하면서 삼진엘앤디는 졸지에 LCD관련 주력사업이 사라져버리는 황당한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그나마 2차전지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삼성SDI를 통해 펼치고 있어 주력사업의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전기차배터리 관련 사업과 ESS 사업은 본격화되지 못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경제 회장에서 이명종 대표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면서 주식증여도 함께 이뤄져 경영권승계에 따른 주가할인요인은 사라진 상황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경영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올 해 초부터 매각을 추진했던 중국 SM LCD 지분 매각이 여러차례 공시를 정정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6월말 겨우 가격을 깍아 이뤄진 것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이명종 대표의 경영능력에 의문을 갖게 한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이후 1,500원대 주가가 1000원대로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인데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자사주 취득도 하지 않고 있어 돈이 없어 못 사는 것인지 아니면 안사는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경영권 승계와 함께 주가가 이렇게 폭락하면 양심상 최대주주가 된 이명재 대표 입장에서 최소한 자기연봉 정도는 자사주를 취득해 주는 것이 주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삼진엘앤디의 주 고객사인 삼성SDI는 4680 원통형 배터리 조기 양산을 위해 샘플을 주요 잠재 고객사들에게 뿌리고 있다는데 과연 삼진엘앤디는 수주를 할 수 있는지도 주주들과 투자자들에게 자신있게 말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삼성SDI가 미국 NextEra 에너지사로부터 수주한 ESS에 대해 삼진엘앤디는 가타부타 신규 수주에 대한 공시가 없어 답답함을 피할 수 없습니다

 

최대주주 명의로 산 주식은 나중에 매도할 때 최대주주라 최고세율을 부담할 수 밖에 없어 혹시나 파킹 주식으로 사들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주가가 무너지는데도 투자자들에게 아무말 없이 모른척하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경재 회장은 삼진엘앤디를 창업하고 키워온 경영능력을 보아왔지만 이명종 대표는 경영능력이라고 우리 투자자와 주주들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부족해 보여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력사업이 교체되는 비상상황에 회사가 주주들과 투자자들에게 보다 성의를 갖고 IR에 나서주는 것이 최소한의 배려이자 예의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현대공업처럼 2세경영으로 넘어가면서 회사 경영권을 성장을 시켜줄 제3자에게 매각하는 것이 투자자와 주주들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진엘앤디 20220120.pdf
0.8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기차 화재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전기차 캐즘 현상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전기차 업계가 안전한 전기차 배터리 찾기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꿈의 배터리인 전고체배터리가 안전한 배터리로 대두되었지만 아직 양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당장은 원통형 배터리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46파이(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는 기존 주류를 이루던 2170 원통형 배터리를 확 키운 원통형 배터리로 아직 양산에 성공하지 못한 모델로알려져 있습니다

 

46파이는 기존 배터리 유형에 비해 에너지 효율은 물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 화재 문제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첨단 배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업체 중 LG에너지솔루션이 올 해 12월부터 충북 오창 공장에서 삼원계 46파이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고 삼성SDI는 원래 2026년 양산 목표를 세웠지만 전기차 업계의 요구에 따라 2025년 양산 목표를 앞당겼습니다

 

미국 테슬라가 자체기술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을 시도했지만 제대로된 수율도 못잡고 성능에서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삼성SDI가 자체 개발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샘플을 보내 납품 가능성을 검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수주로 연결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경영권 승계와 주력사업 교체를 마무리하고 2차전지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키우고 있는데 현재 삼성SDI 원통형배터리 개스캣의 약 70% 물량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ESS케이스 사업도 하고 있어 원통형 배터리가 본격화 될 경우 확실히 2차전지 부품사업이 주력사업으로 커질 것 같습니다

 

삼진엘앤디는 2분기까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당장 삼성SDI가 4680 원통형배터리 양산에 나설 경우 일정 물량 이상을 수주받을 가능성이 커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주력사업이 교체되는 과도기이자 경영권 승계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있어 주력사업인 2차전지 부품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주가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xb1UZdGFjA?si=Xpo3htiSBIKZr7xs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는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2차전지로 주력사업을 전환하고 있는 삼성SDI 협력업체로 경영권 승계도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지난 해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면서 과거 부실을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하는 빅배스를 단행하여 재무적 리스크를 높였지만 중국 투자법인인 SM LCD 지분매각을 통해 재무적 리스크를 낮출 수 있게 되고 신규사업 투자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의 주요 협력업체로 원통형 배터리 뚜껑에 대한 카스켓 물량의 약 70%를 독과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SDI의 원통형배터리의 수요 증가 기대감이 크고내년부터 4680 원통형배터리 양산이 예상되고 있어 삼진엘앤디의 일감도 증가해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여기다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케이스를 만들고 있어 삼성SDI가 키우고 있는 ESS 사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2차전지 재활용 정책 입법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차배터리 중 재활용 가능한 폐배터리는 ESS에 재활용되는 것을 법적으로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배터리 시장과 함께 ESS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삼진엘앤디의 2차전지 사업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중국 SM LCD 지분 매각건이 3번의 수정공시를 통해 매각 여부가 불투명했는데 6월 28일 최종적으로 계약이 마무리 된 것으로 추정되어 신규사업을 위한 자금마련에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아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실적으로 호재성 재료가 나오면 고점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와 윗꼬리를 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바닥을 높여가며 주가를 회복시키고 있어 하반기 흑자전환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toliQymebY?si=f-DtbGcR0fPMGyuR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의 협력업체로 오랜동안 삼성그룹과 협력해 온 기업으로 최근에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이 승계되면서 대를 이어 삼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대의 주력사업이었던 디스플레이 BLU 사업은 해외 사업만 일부 남겨두고 모두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들 대에는 2차전지와 ESS를 주력사업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짐과 동시에 아버지 대에 부실을 만들던 사업들을 한꺼번에 정리하면서 회계에 반영하여 지난 해 실적은 큰 적자를 보이며 재무적 위험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이런 빅배스를 할 수 있었던 배경은 삼진엘앤디가 해외에 투자해 놓은 중국법인 SM LCD 지분을 정리해 지난 해 한꺼번에 반영한 부실을 모두 만회할 수 있는 현금이 유입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M LCD 지분 매각 과정에서 인수자 측과 협상이 길어지면서 3번의 정정공시를 통해 투자자들의 불신을 받으며 주가도 폭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SM LCD 지분 매각은 3번의 정정공시 끝에 현금이 유입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제 2차전지와 ESS 사업에 본격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고 신규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SDI가 미국 NextEra Energy社와 ESS 장기 공급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는데 약 1조원 규모 에너지저장장치 수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의 ESS케이스를 제작하고 있어 삼성SDI가 대규모 수주에 성공할 경우 상당한 수혜를 볼 것으로 보여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의 원통형배터리 뚜껑 가스켓에 대해 약 70%의 물량을 수주하고 있어 내년부터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전기차배터리용 4680형 원통형배터리 양산이 개시되면 또한 상당한 실적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테슬라향 4680형 원통형배터리 셀 샘플을 개발해 잠재고객사들에게 샘플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무정전전원장치UPS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배터리 부문을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새롭게 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Ant1fykgWU?si=qPVoPsHeqHZ2DiO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그룹과 오랜동안 협력관계를 맺어온 삼진엘앤디가 이경재 회장에서 아들로 경영권이 승계되면서 주주들에게 불신과 실망감만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경재 회장의 경영말기 주력사업이 디스플레이에서 2차전지 부품과 ESS 쪽으로 바뀌면서 실적부진에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특히 레드오션인 LED조명 시장으로 뛰어든 것은 기존 주력사업인 디스플레이 사업을 대체하기에 턱도 없는 사업이었기에 투자비용이 고스란히 매몰비용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그래도 아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준다고 과거 부실을 한꺼번에 털어내고 클린컴퍼니를 물려주려 했지만 부실을 털어내고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중국내 투자자산인 SM LCD 지분 매각을 추진했지만 에스크로 계좌까지 만들어 놓고 자금회수를 못해 3번이나 공시를 수정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이 외자 유치는 쌍손들어 환영하지만 외화유출에 대해서는 엄격한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삼진엘앤디 정도 중견회사의 자금이동마져 이렇게 질질 끌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결국 중국 SM LCD 지분 매각대금을 줄어들게 되면서 뭔가 문제가 있다는 의구심을 갖게 된 주주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는 고스란히 주가 폭락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말사이 전자신문을 통해 무정전전원장치(UPS),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배터리 부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홍보성 기사를 내놓더니 흑자전환은 내년이나 가능할 것 같다는 식으로 쓰고 있어 주주들을 갖고 논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과거 부실을 한꺼번에 털어버리는 호기를 부릴 때는 언제고 그렇게 했는데도 흑자전환이 어렵다는 것은 경영이 잘못되고 있다는 의미로 주가폭락에 대해 경영권을 가진 최대주주가 무책임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삼진엘앤디의 주요 협력사가 된 삼성SDI가 내년에 4680 원통형배터리 양산을 개시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삼진엘앤디가 기존 삼성SDI의 원통형배터리 가스켓을 수주하는 수준으로 물량을 받게 되면 실적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는 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투자자들에게 빅배스(Big Bath)에 대해 경고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처리해 큰 손실을 가져다 주었으면서도 흑자를 못 만든다는 것은 경영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경영을 했다는 말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SM LCD 지분매각을 담당하는 임원도 제때 처리 못해 몇번이나 수정공시를 내게 한 책임이 있는데 이에 대해 주주들에게 사과 한마디 없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주가 폭락이 경영권을 갖고 있는 오너일가의 경영실패에 기인한 다는 점에서 최소한 그들이 받아 가는 연봉만큼이라도 자사주를 취득해 주주들에게 성의라도 보일 생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진엘앤디가 그래도 삼성과 거래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는데 이 정도로 경영이 엉망일 줄은 추호도 몰랐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0fOpR3Cc7hI?si=h-gSAAhLA8wy4csZ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이 총 50억달러(약 6조9000억원)를 투자해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과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고 시장에 알리면서 리비안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폭스바겐은 리비안에 즉시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고 향후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폭스바겐은 합작 회사에 대해 “동등하게 통제되고 소유될 것”이라면서 “첨단 소프트웨어를 갖춘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르면 올해 연말 합작법인의 신차를 내놓겠다고 시장에 알렸습니다

 

리비안은 독일 폭스바겐의 신규자금이 유입하고 올 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70% 급등하고 있는데 상하한가 제한폭이 없는 미국 증시이기 때문에 가능한 상승률입니다

 

리비안은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지만, 2009년 창업 이후 한 번도 분기 수익을 낸 적이 없는데 리비안은 올해 1분기 동안 1만3980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1만3588대를 출하하는 등 생산과 출하를 늘려가고 있으나 재정 손실, 생산 능력 확장 역부족, 전기차 시장의 경쟁 심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최근 리비안은 조지아주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공장 건설을 일시 중지하고 기존 일반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등 비용 절감에 나서면서 올 해 흑자전환을 예고했습니다

 

폭스바겐의 리비안에 대한 50억 달러 투자는 리비안을 테슬라의 대항마로 인정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 1위 기업인 폭스바겐이 리비안과 합작을 통해 전기차 기술을 배우고 테슬라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리비안과 거래관계가 있는 종목찾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삼성SDI가 리비안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하고 있어 삼성SDI 배터리 공급망에 관련 된 부품주들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리비안 관련주

삼성SDI

에코캡

대원화성

삼진엘앤디

우신시스템

세원

남성

알멕

우리산업

상신이디피

TCC스틸

만도

모베이스전자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Ant1fykgWU?si=P1qRqBH9R9k8Zxc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_9AVRoKOYgNBV2As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는 주력사업이 디스플레이 부품에서 2차전지 부품으로 바뀌고 있어 수익성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는 상황임을 알 수 있는데 이를 기다려 준 주주들에게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어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보는 대표적인 상장사가 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이경제 회장에서 이명종 대표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아버지 대의 부실을 모두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이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소액주주들은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이 승계되는 과정에서 아들에게 클린 컴퍼니를 물려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했지만 이후 이명종 대표가 보여준 리더쉽은 실망 그 자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경재 회장에서 이명종 대표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것 자체가 이명족 대표의 경영능력을 보고 이뤄진 것도 아니고 오로지 혈연적으로 이경재 회장의 아들이기에 상장사 경영권을 물려준 것인데 이후 회사 경영은 나아지지도 않고 소액주주들엑 불신만 키우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경재 회장 시기의 과거 부실을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하면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를 메꾸기 위해 중국 투자법인인 SM LCD의 지분 매각을 결정했지만 투자비에 못 미치는 손해 보는 가격에 매도하면서 매각 대금의 유입도 여러번 변경하는 한심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대규모 자금의 해외유출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딴지를 거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SM LCD의 지분매각의 경우 에스크로 계좌에 이미 매각 대금이 입금되어 있다고 하면서 여러차례 계약을 연기하고 있고 계약 대금도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어 SM LCD의 지분매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계약인지도 의심스런 상황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미 3번째 계약 수정이 이뤄지면서 주가는 1,200원대로 내려 앉고 있어 주주들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입니다

 

지난 해 사업보고서 상 이경재 회장과 이명종 부자는 8억원대 보수를 챙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과정에서 오너일가는 억대 연봉을 챙기면서 주주들에게 말바꾸기와 같은 번복공시만 지속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최대주주이자 최고경영자로서 책임경영의 모습을 보인다면 연봉만큼 주식을 매수하는 모습을 보이는 태도라도 보여야 하는데 SM LCD 지분매각 정정고시를 수차례 내면서 소액주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거 부실을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할 경우 사전 예고를 통해 이런 위험을 소액주주들에 경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런 과정도 거치지 않았고 이번 SM LCD의 지분매각도 여러차례 공시를 수정하며 투자자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명재 대표도 몰라서 이런 공시를 하고 있다면 이런 한심한 공시를 하도록 만든 임원을 해고하고 능력이 검증된 로펌을 통해 SM LCD 지분 매각 계약을 종결시켜야 할 것입니다

 

삼진엘앤디의 재무상태가 부실한 상황에서 SM LCD 지분매각 대금 유입이 더 늦어진다면 회사 상황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기에 이명종 대표가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경영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삼진엘앤디는 점점 투자해서는 안되는 종목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qeITG8mA-Y?si=VCstC6CEhyeRy4p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는 주력사업이 전환되고 있는 상장사로 사업구조조정이 기업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기업가치를 변화시키는지 잘 보여줄 사례라 예전부터 소개해 주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이런 투자에 생소해 주가하락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책에도 밝혔듯이 주식투자는 마라톤과 같아서 긴 안목을 갖고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결국 수익을 가져간다고 말 해 왔습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는 매수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매수의 목적을 갖고 투자대상 기업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우선 삼진엘앤디는 주력사업이 디스플레이 BLU에서 2차전지 부품으로 바뀌고 있는 과정으로 아직 규모의 경제에 대한 개념자체가 회사에도 부족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경재 회장에서 아들 이명종 대표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최대주주 지분이 약 22%에 불과해 지분율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는 최대주주도 적은 비용으로 지분율을 높일 수 있는 시점을 따지게 되는데 지금 가격대는 경영권 승계를 위해 주가를 싸게 가져갈 타이밍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주식을 사면 무조건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성질급한 투자자들이 많은데 결국 그런 투자태도가 수익보다 손실을 가져오는 결과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삼진엘앤디는 삼성과 끈끈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어 2차전지 부품사업으로 주력사업을 교체하면서 삼성SDI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어 삼성SDI의 성장과 함께 성장할 부품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할 때까지 최대한 낮은 가격에서 야금야금 지분을 사 모으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주주가 직접 취득할 경우 나중에 매도하여 차익실현 할 때 중과세 되기 때문에 차명계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최대주주 지분이 낮은 기업의 주가가 낮게 형성되고 경영권 승계가 이뤄질 경우 이를 의심해 보는 것도 투자자가 갑고 있을 태도 중에 한가지입니다

 

특히 삼진엘앤디처럼 주가가 상당기간 흘러내려간 이후 거래량이 급감할 경우 유통물량이 씨가 말랐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최대주주 경영권 승계도 완료되고 우호지분 확보도 완료되면 이후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호재성 재료의 대표적인 사례는 재무구조와 실적으로 관련 뉴스가 어떻게 나오는지 잘 봐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주가가 상당히 올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졌을 때 나오는 호재와 주가가 낮을 때 호재는 의도가 다른 것으로 이를 이해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수익에 한발 다가가는 것입니다

 

거래량이 급감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매도호가에 대량매물을 내놓고 매수호가에 얼마나 붙는지 보면 알 수 있는데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큰 손은 수량을 다 체크하며 거래를 하기 때문에 호가에 나온 수량을 보면 지금 그 종목의 유동 주식수를 가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재무적으로 리스크가 없는 종목이 주가가 바닥권에 있다면 발목부터 상투까지 다 먹을 준비가 된 것으로 스마트머니부터 매수에 착수해 결국 유동 주식수가 씨가 말랐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본격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결국 주식투자는 매수와 매도의 힘싸움으로 매수세 강할 때 차익실현하고 매도가 강할 때 저가매수에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내심이 있는 투자자가 결국 수익을 가져가게 되는 것입니다

 

삼진엘앤디는 초보투자자들이 장기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할 수있는 좋은 종목이라 소개한 것으로 공부가 되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가가 장기간 하락해 매물이 씨가 마르고 매수에 자신이 없는 소외주가 되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재가 모습

KB증권 창구에서 1,500주 자전거래 의심동향, 매물이 씨가 마르고 매수도 없다는 사실 확인

매도호가에 대량매물로 짓누르고 매수호가에 받쳐놔 마지막 매물을 빼앗으려는 의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qeITG8mA-Y?si=c4hi-vg6T4Ni03nJ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의 경영권 승계 이후 빅베스를 통해 과거 부실을 씻어내고 신규사업 위주로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데 1분기 실적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업전환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기존 디스플레이부품사업에서 2차전지와 ESS 관련 부품으로 주력사업이 전환되는데 성공하고 있는데 지난 1분기 실적기준 2차전지와 ESS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의 원통형배터리 뚜껑의 약 70%를 독과점으로 처리하고 있어 삼성SDI의 테슬라향 46파이(지름 46㎜) 배터리 조기 양산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SDI가 현대차그룹과 전기차배터리 협력을 개시하면서 원통형배터리 현대차 채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럴 경우 규모의 경제를 조기에 달성하여 수익성을 가져갈 수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복사기 부품에서도 매출비율이 약 39%를 차지하고 있어 사업구조조정이 성과를 내고 있는 느낌입니다

 

삼진엘앤디는 글로벌적인 친환경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탱크 사업에 대한 타당성 탐색 및 BM검토를 진행하고 있고 전자담배 등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서 영남대학 산학협력단에게서 기술 이전을 받는 등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가 지난 해 회계적으로 아버지 시절의 과거 부실을 한꺼번에 정리하면서 중국 SM LCD(SUZHOU) CO.,LTD. 지분 전량을 272.6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매각대금이 5월 31일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SM LCD 매각대금을 재무구조개선과 미래 성장사업 투자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수소탱크 사업은 미래성장사업으로 삼진엘앤디의 사업포트폴리오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구상입니다

 

삼진엘앤디는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과거 부실을 다 떨어내고 신규사업을 위주로 새로운 수익성을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qeITG8mA-Y?si=oepGjORSBuMPJ8Ax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는 삼성전자와 삼성SDI를 주 고객으로 삼고 있는 정밀금형 및 사출업체로 최근 들어 전자부품사업을 키우고 있는 부품회사입니다

 

삼진엘앤디의 기존 주력사업인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이 LCD시장의 위축으로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진엘앤디는 주력사업으로 2차전지 부품사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2차전지 사업은 주고객이 삼성SDI로 원통형배터리 뚜껑은 약 70%를 독과점으로 납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SDI가 원통형배터리의 전기차배터리 채용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삼진엘앤디의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재무건전성 확보 및 미래 성장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확보 목적으로 SM LCD(SUZHOU) CO.,LTD. 지분 전량을 272.6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고 이번달 31일이 양도일로 잔금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지난 해 261억원대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과거 부실을 모두 떨고 지나왔는데 그 사이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상태라 올 해부터 클린 컴퍼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주력사업이 전기차배터리 부품으로 전한되고 주고객사인 삼성SDI가 테슬라향 46파이(지름 46㎜) 배터리 양산을 내년에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삼진엘앤디의 실적호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와 지난해 실적부진을 주가에 반영해 지난 4월 26일 1,238원 최저가를 찍고 이후 횡보하고 있는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여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진엘앤디20220120.pdf
0.8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XuQ703A9ao?si=RgEaX0WTM6ccNTLX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는 삼성전자와 삼성SDI를 주 고객으로 삼고 있는 정밀금형 및 사출업체로 최근 들어 전자부품사업을 키우고 있는 부품회사입니다

 

금형 설계부터 제작까지 할 수 있는 업체로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할 수 있는 정밀금형에 유명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현재 주요사업부문은 금형, 부품,  OA, 조명 4개 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있는데 부품사업부분이 전체 매출액의 약 60%를 점하고 있습니다

 

부품사업 중 2차전지 부분의 성장성이 커 보이는데 삼성SDI가 설계한 원통형배터리의 뚜껑 가스켓을 약 70% 독과점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다른 사업부분보다 2차전지 사업부분의 성장이 두드러진 것은 삼성SDI의 성장성이 크기 때문으로 원통형배터리 수요가 늘어날수록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삼진엘앤디의 기존 주력사업인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이 LCD시장의 위축으로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진엘앤디 성장을 2차전지 부품사업이 담보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지난 해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하고 회계적으로 "빅배스"를 통해 과거 부실을 지난 해 다 떨어낸 것으로 평가되어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개막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46파이(지름 46㎜) 배터리는 내년 초면 충분히 양산할 수 있다"고 밝혀 삼진엘앤디에게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과거 부실을 지난 해 회계에 다 반영했가 때문에 올 해 실적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 주 고객사인 삼진엘앤디의 원통형 배터리 양산 확대와 현대차그룹과의 협력강화로 외형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진엘앤디20220120.pdf
0.8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O2Lq3bUwnY?si=LtR8GhnVuKY2lrre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SDI가 46파이 원통형배터리의 조기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SDI에 원통형 배터리 뚜껑의 약 70%를 독과점하고 있는 삼진엘앤디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삼성SDI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조기에 양산하게 된 것은 테슬라가 자체 개발하고 생산하려는 46파이 원통형배터리 성능이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해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연구소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회동한 사실이 삼성SDI가 테슬라에 46파이 원통형배터리 납품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의 원통형배터리의 뚜껑부분의 약 70%를 납품하고 있어 삼성SDI가 미국 전기차 시장 1위 사업자인 테슬라를 고객사로 맞아들이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의 원통형배터리 뚜껑에 있어 독과점 사업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인데 지난 해 경영권 승계와 함께 대규모 손실을 내는 회계적으로 빅배스를 감행해 뭔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예상이 있었는데 결국 삼성,SDI의 테슬라에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납품 가능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다 삼성SDI는 지난 해 10월부터 현대차와 기아의 유럽공장에 P6 각형 배터리를 납품하기 시작했는데 국내에서도 사업협력 가능성이 있어 삼진엘앤디의 수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이 승계되면서 클린 컴퍼니가 되었고 2차전지 분야에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진엘앤디 20220120.pdf
0.8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O2Lq3bUwnY?si=K_3ePmgf70w14j2J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의 경영권 승계가 대대적인 재무구조 개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모습입니다

 

이경재 삼진엘앤디 회장이 아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면서 2023년 회계에 과거 부실을 다 반영해 빅배스(Big Bath)를 하고클린 컴퍼니를 물려 주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진엘앤디의 2023년 실적은 매출액 2135억원에 영업손실 138억 당기순손실 211억원이 발생해 과거 부실을 모두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하는 모습인데 일반적으로 이런 빅배스(Big Bath)를 행할 때는 주주들에게 과거 부실에 대한 회계 반영에 대해 "실적이 부진할 수 있다"라든가 뭔가 주주들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주주환원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곤 하는데 삼진엘앤디는 그런 과정없이 전격적으로 단행해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준 것입니다

 

제대로 된 IR을 하고 있었다면 이런 주가 폭락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투자자들도 충분히 알아듯고 리스크 테이킹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부진한 실적발표는 주가 바닥에 대한 확신을 키워 저가매수세를 유입시켰을 겁니다

 

오래된 기업일수록 기업IR에 제댜로 나서지 못하는데 아들에게 클린컴퍼니를 물려주는 만큼 기업IR도 새로운 정책이 필요해 보이는 순간입니다

 

삼진엘앤디는 지난 해 부실을 메꾸기 위해 중국 투자회사인 SM LCD의 지분을 전부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사업은 거의 정리된 인상을 받게 됩니다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에 원통형배터리 가스켓 70%를 독과점으로 납품하고 있어 삼성SDI의 실적개선은 고스란히 삼진엘앤디의 실적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삼성SDI가 테슬라에 원통형 배터리를 납품하고 국내외에서 현대차와 기아에 원통형배터리를 납품할 경우 삼진엘앤디의 주력사업은 2차전지 부품으로 완전히 전환될 수 있을 겁니다

 

삼진엘앤디의 2023년 대규모 적자에 우려하던 주주들도 보유 투자유가증권을 매각하여 손실 분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에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삼진엘앤디는 장기적으로 삼성SDI와 협력을 통해 2차전지 부품업체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fql1pq_OfU?si=NkBziqd-6jz1mTb-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가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승계가 이뤄지면서 2023년 실적에 그 동안 숨겨둔 부실을 모두 반영해 회계처리하는 빅배스를 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2023년 실적은 매출액 2135억원에 영업손실 138억 당기순손실 211억원이 발생해 과거 부실을 모두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하는 빅배스를 단행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주력사업인 2차전지 부품사업에서 주고객사인 삼성SDI가 현대차와 기아에 전기차배터리를 해외에서 납품하면서 국내에서도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이 완공될 경우 본격화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장사가 빅배스하는 경우 시장에 사전에 알려 주주들과 투자자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삼진엘앤디는 사전에 빅배스에 대한 경고도 없이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하면서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하고 만 상황입니다

삼진엘앤디는 대규모 손실에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냈는데 실적악화에 투자자들이 놀라 대거 투매가 쏟아져 나온 것으로 보이고 이후 올 해 클린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저가매수세가 들어와 낙폭을 소폭이나마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2024년 주고객사인 삼성SDI의 현대차와 가이에 대한 전기차 배터리 공급량 증가 기대감에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