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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24.04.19 조선주 급등세 미국 중국견제정책과 환율효과 수혜 기대감
  2. 2023.05.09 조선주 고부가가치 LNG선 수주 증가와 후판가격협성 성공 기대감에 주가반등세
  3. 2023.04.18 조선주 조선용 후판가격 상승 영향 실적 악화 우려
  4. 2023.03.09 조선업계 철광석 가격 상승에 후판가격 상승 우려 흑자전환 기대감 무산 위기
  5. 2023.01.31 조선주 올 해 모두 턴어라운드 흑자전환 기대감
  6. 2022.08.19 조선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선 빅3 CEO 간담회 정부정책지원 수혜 기대감
  7. 2022.08.10 조선주 2022년 7월까지 글로벌 조선발주 압도적 수주량 동반강세
  8. 2022.05.22 국내 조선 빅3 카타르 LNG선박 수주 인플레이션 영향 5조 손실 예상
  9. 2022.04.21 조선주 카타르 '23조원' 규모 역대급 수주 저가수주 부메랑 우려 하락세
  10. 2022.04.14 조선주 강세 러시아 경제제재 EU LNG선 발주 증가 기대감
  11. 2022.03.09 러시아 경제제재 우리 기업들 피해 눈덩이 러시아 정부 우리나라 비우호국 지정 보복
  12. 2022.02.16 삼성중공업 드릴십(원유 시추선) 최대 4척 사모펀드(PEF)에 매각 추진 악성매물 처리 기대감
  13. 2021.11.20 문재인 대통령의 삼성중공업 재방문 의미를 왜곡하는 중앙일보는 기레기가 맞다
  14. 2021.10.25 삼성중공업 고부가 친환경 선박 싹쓸이 수주
  15. 2021.10.16 일본 이노카이운 선주사 현대미포조선에 암모니아 추진선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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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대중국견제정책들이 조선주에게는 반사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조선주에 대한 매수세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중국 철강재에 대한 관세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조선 종목의 주가가 급등한 상황과 관련해 중국의 조선산업에 대한 제재 실효성을 고민해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정부의 중국 철강재에 대한 관세부과가 중국 철강사들의 미국 외 국가에 대한 저가 판매를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조선사의 수익과 직결되는 후판 가격의 하락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사들은 수주를 달러베이스로 받고 있어 원화약세는 환율효과를 가져오는데 대표적인 원재료인 후판가격마져 하락하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사들이 인플레이션으로 원가인상 요인이 발생했는데도 이를 수주가격 조정에 반영하기 어려워 손해를 뒤집어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환율효과와 후판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조선3사가 수주한 중동향 LNG선의 수주가격도 오르고 있어 국내 조선3사가 대규모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선3사 뿐 아니라 조선기자재 업체들도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할 것으로 보여 조선사들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환율효과에 주목하면서 조선주들을 쓸어담고 있는데 조선주의 실적이 증가하면 배당금도 올라갈 수 있고 주가도 더 밀어올려질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고환율, 고금리 등 누적된 악재를 피해 이탈했다 되돌아온 외국인들은 고환율에 따른 수출 수혜가 기대되는 삼성중공업(1천84억원), HD현대중공업(235억원) 등 조선주를 집중 매수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HD현대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HJ중공업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성광밴드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태광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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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U_l5WJjIP4

안녕하세요

국내 조선업체들이 1분기 중국에 수주향이 밀려 글로벌 2위 국가로 밀려났지만 고부가가치 LNG선 같은 고가선박 수주는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수주를 이어가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9일 장종료 현재 HD한국조선해양은 전일보다 4.88%(4100원) 상승한 8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우조선해양(4.53%), HD현대중공업(3.86%), 삼성중공업(2.95%)도 일제히 오름세다.

 

HD현대그룹의 중간조선지주회사 한국조선해양이 자회사들인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의 실적 상승이 본격화됨에 따라 자연스러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연결이익에 가장 기여도가 높은 계열사는 현대삼호중공업으로 IPO를 준비하면서 고가 선박의 수주를 밀어주었기 때문인데 현대삼호중공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요인이 없었음에도 4.1%를 기록했고 올해부터 고선가 LNG선의 매출인식 본격화 및 수주 증가, 설비확장 결정을 고려할 때, 현대삼호중공업의 실적 개선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여기에 잉여현금을 감안하면, 연말 배당 개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한국조선해양의 실적호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85만CGT(표준선 환산톤수·80척)로 작년 동월 대비 62% 감소했습니다.



한국은 이 중 38만CGT(20%)를 수주해 중국(141만CGT·76%)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큰 격차를 보였고 척수로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3척, 62척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세계 수주 잔량은 전월 말 대비 38만CGT 감소한 1억1천100만CGT였는데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5천8만CGT(45%), 한국 3천845만CGT(35%) 등의 순이었습니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67.32포인트를 기록하며 작년 동월 대비 9.54포인트 상승했는데 선종별 1척 가격은 17만4천m³이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2억5천600만달러,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 1억2천20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2억1천750만달러였습니다.

 

다만 철강업체들과의 후판 가격 협상에서 조선사들이 밀려 후판가격이 오를 경우 조선사들의 실적이 또 급락할 수 있어 이번 협상은 팽팽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수출이 최악으로 가고 있는 동안 조선과 자동차가 수출에서 호전세를 나타내고 있어 투자자들도 조선관련주와 자동차관련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HD현대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홀딩스

HJ중공업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성광밴드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태광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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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c4wUBQPmK8

안녕하세요

철강업계 감산과 생산 중단 영향은 철근·열연시장을 넘어 조선용 후판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데 조선업종 원자재인 후판가격 상승은 조선업종 실적에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습니다.



1~2월 국내 후판 생산량은 66만t으로 전년 대비 57.1% 감소했는데 지난해 역대급 수주 실적을 올린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의 독(Dock)은 이미 100% 수준으로 가동 중인데 국내 후판 생산량은 오히려 감소하면서 상반기 후판 협상에서 제철소가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조선업종은 수주를 잘 해 놓고 후판가격이 상승해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0년 하반기 t당 65만원 수준이었던 조선용 후판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3차례 연속 인상됐으며 하반기 10만원 수준을 인하하면서 t당 11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후판 가격이 10만원 인상되면 조선 3사의 원자재 비용 부담은 최소 4000억원 늘어나게 되고적자를 기록하게 만듭니다.


 
올해 1분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45.7% 감소하면서 조정기에 들어선 조선업계로서는 국산 후판 가격이 추가로 인상된다면 물류비, 관세, 유동성 등 불이익이 있더라도 중국산 후판 도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는데 문제는 중국산 후판은 질이 떨어져 조선사들이 꺼려왔던 원자재입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아슬아슬하게 공급량이 수요를 맞추는 상황인데 2분기 중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기간이 반드시 온다”며 “이때는 제철소와 제강사들이 제품 가격을 크게 인상하려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럴 경우 조선사들은 중국산 후판을 수입할 수 있어 조선의 품질 저하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철강업계의 탐욕이 조선업종의 품질을 저하시켜 조선업종과 철강업종이 동반해 몰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철강업계와 조선업계의 가격조정에 영향력을 행사해 조선업종의 수익성을 지켜줄 필요가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조선업종 인건비 상승만 억제하며 인력구인난만 가중시키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조선사들이 수주를 잘 해 왔지만 후판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는 우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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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RaCD8nD_U4

안녕하세요

조선업계와 철강업계가 상반기 조선용 후판값 협상을 두고 팽팽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올해 철광석 가격이 대폭 오르면서 원자재 가격 추이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 업계는 현재 상반기 후판 공급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지난해 하반기에는 톤(t)당 10만원 내린 110만원에 합의했지만, 이번에는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가격 인상 쪽으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라 다시한번 후판가격 상승 우려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철광석 가격은 지난 7일 기준 톤당 128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상반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에 최고점을 기록한 162.75달러와 비교했을 때 다소 낮은 수치나, 지난해 하반기 최저치(79.5달러)와 비교했을 때는 61%나 올랐습니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해 초 전쟁 여파로 톤당 160달러를 뛰어넘었지만 같은해 하반기 전 세계에 불어닥친 경기침체와 국제유가 하락 여파에 맞물려 70달러선까지 내려왔고 이후 11월을 기점으로 시작된 중국의 리오프닝(경제재개 활동)에 따른 기대감으로 철광석 가격은 지난해 초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자 두 업계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후판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는 조선업계는 비상이지만, 철강업계에 있어 후판은 핵심 매출원이기 때문인데 선박에 사용되는 재료인 후판은 조선 생산원가의 약 20~30%를 차지합니다.

 

실제 지난해 상반기 두 업계는 뚜렷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후판 가격을 톤당 10만원 높였고, 이에 따라 조선업계는 수주 호황 속에서도 대규모 손실을 겪었는데 지난해 기준 한국조선해양은 유일하게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아직 적자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해 하반기에는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에 후판 가격이 톤당 10만원 인하돼 분위기가 뒤바꼈고 이에 당시 업계는 조선업계가 약 5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통상 가격 협상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한 번씩 진행되는데 상반기는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에 마무리되는데 다만 지난해에는 폭등한 원자재 가격으로 협상에 진통을 겪어 5월 말에 마무리된 점을 미뤄보면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가격 인상 가닥에도 조선업계는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데 업체별로는 한국조선해양이 현재까지 41척·53억4000달러를 수주했고 이는 연간 수주 목표액의 33.9%를 달성한 것입니다.

 

삼성중공업도 올해 수주 목표의 21%를, 대우조선해양도 친환경 선박 중심으로 빠르게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선박 수주도 중국을 압도했는데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발주량은 210만CGT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고 한국은 이 중 156만CGT(34척)를 수주해 74%란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의 수주량은 17만CGT(9척)에 그쳤는데 이는 LNG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의 발주 증가가 주원인이 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에도 철광석 가격이 올라 가격이 인상됐는데, 올해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가격 인상에 무게가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원자재 가격은 대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쉽게 장담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업계가 수주를 잘하고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데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후판가격이 오르는 것이라 철강업계를 탓할 수만 없는 문제입니다

 

조선사들이 수주를 하고 후판 등 원자재들을 발주하는데 이 기간에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 수주할 당시와 원가차이가 크게 발생하며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유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조선사들의 흑자전환이 올 해도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화 20220822 신영증권.pdf
1.10MB
조선주 20220703 삼성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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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3hWKscMuyI

안녕하세요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철광석 가격과 후판가격 상승 등의 원가부담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던 조선주들이 마침내 올 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조선해양은 영업이익 885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앞서 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1조 3848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후 지난해에도 3878억 원의 적자가 지속된 바 있습니다

 

무려 8년 동안 적자가 이어졌던 삼성중공업의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 삼성중공업은 올해 가이던스로 영업이익 2000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조선주들이 원달러환율의 급등에 후판가격의 상승에 수익성 위주의 수주에 나서면서 저가 싸구리배들은 모두 중국조선사들에 양보하고 돈이 될만한 LNG선이나 대형컨테이너선 등에 선별적으로 수주를 한 것이 주요했습니다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요가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지속되면서 고부가가치선의 수주가 증가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파란불을 켜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LNG선 3척을 총 9714억 원에 수주한 데 이어 현대삼호중공업도 6267억 원 규모의 LNG선 2척을 수주한 바 있어 우리나라 조선사들의 LNG선 싹쓸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조선사들이 기술력 부족으로 LNG선 수주에 나서지 못하고 선사들도 중국 조선사들을 믿지 못해 발주를 우리나라에 주기 위해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선사들은 지난 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올 해는 기조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커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HD현대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홀딩스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성광밴드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태광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조산주 20220703 삼성증권.pdf
0.48MB
조선 기계주 20230130 삼성증권.pdf
0.47MB
조선주 20220822 신영증권.pdf
1.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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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nXHe6jBVOE

안녕하세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에서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갖고, 조선 업계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 조선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3사 CEO가 참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수주물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력부족은 심화하고 있어 인력의 적기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이에 따라 정부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과 외국인 인력 도입 제도를 신속하게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해 기존 한국인 노동자들의 인건비 상승보다는 값싼 해외인력의 수입으로 저임금 구조를 고착화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선가상승에 따른 금융권의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를 상향하는 한편, 국산 기술을 적용한 조선기자재의 실선 적용 확대 등도 요청했는데 고부가가치 LNG선 수주가 급증하면서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가 금새 차버려 추가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장관은 조선업계가 세계경쟁력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적극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인력확충·기술개발·생태계 조성 등 3대 분야의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선 3사 CEO가 요청한 외국인노동자들은 당장 부족한 일손을 메꿀 수 있지만 이들이 받은 임금은 그대로 해외로 송금되어 빠져 나가기 때문에 국내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오히려 내국인 인건비를 올려 이들의 소득을 늘려주는 것이 가계소비를 진작해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 저임금 노동자의 수입은 기업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국민경제 전체로는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대우조선해양 사태로 하청에 재하청을 주는 하도급제도에서 경쟁력 있는 인력구인은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고 용접과 조선전문기술인력에 대해 몸값에 맞는 대우를 해 줘야 이들이 조선업종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무조건 저임금 노동력만 이들에게 강요해서는 전문기술인력의 장긱근속을 유도할 수 없을 겁니다

 

우리 기술인력의 중국 조선소 유출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인력과 함께 LNG선 기술과 같은 고부가가치기술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여전히 20세기 노무인식을 갖고 산업을 바라보는 정부관료와 경영진들을 보면 참 무식해도 정도껏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시장투자자들은 조선주보다 조선기자재주들에 관심이 더 가고 있는데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고 덩치도 작기 때문에 매수세가 조금만 몰려주 가가 튀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기자재주들은 워낙 저평가되어 있다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이라 상당한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고 풍력발전에 대한 선진국 투자가 늘면서 단조기업들의 실적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HD현대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홀딩스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성광밴드

케이프

유니슨

태광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인화정공

 

2022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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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srvmHfuyo

안녕하세요

7월 국내 조선사들이 전 세계 발주량 가운데 절반 이상 휩쓴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다만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을 낸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는 상태로, 흑자전환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9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10만 CGT(70척)를 기록했는데 이 중 한국은 116만CGT(19척·55%)를 수주, 62만CGT(35척·30%)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1∼7월 누계 수주량도 한국은 1천113만CGT(204척·47%)를 기록해 1천7만CGT(383척·42%)의 중국을 앞서고 있는데 이는 한국이 독보적 경쟁력을 가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카타르 프로젝트에 힘입어 대량 발주되면서 수주량을 끌어올린 영향으로 보입니다.



올해 1∼7월 발주된 14만m³ 이상 LNG 운반선은 103척으로, 클락슨리서치가 LNG운반선 발주 데이터를 집계한 2000년 이래 최대로 수주 호조로 한국의 수주잔량도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증가한 3586만CGT(717척)를 나타냈습니다.



이같은 수주랠리에 힘입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는 올해 들어 7개월 만에 올해 수주 목표치의 평균 90%를 달성해 올 해도 초과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영업이익을 본 조선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국조선해양은 올 2분기 매출 4조1886억원, 영업손실 2651억원을 기록했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2분기 기준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 이는 과거 조선업 장기 불황에 따른 저가 수주의 여파가 잔존하고 있는 것과 최근에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가격이 급격하게 오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현재 선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점은 흑자전환 과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7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61.57로 지난 2020년12월 이후 20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 중입니다.

 

고부가가치선인 LNG선의 싹쓸이 수주가 우리나라 조선사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데 후판과 각종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신규수주에 반영하고 이전 저가수주 물량에 대해 계약을 파기하고 위약금을 무는 것이 더 이익이라 계약파기를 지랫대로 수주가격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조만간 실적호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업종 전반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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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gocJkj6HY

안녕하세요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가 카타르 LNG선박 발주를 눈앞에 두고 손실 위험에 멘붕이 되어가고 있는데 24조원 규모의 계약을 따내고 본격적인 물량이 나오는 시점인데 선가가 당시와 비교해 20% 이상 올랐기 때문입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당시 가격으로 선박을 건조한다면 척당 450억원 가량의 손실을 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가격협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은 지난 2020년 6월1일 카타르 국영석유회사 QP(카타르 페트롤리엄)와 2027년까지 100척 이상의 LNG 운반선 건조를 위한 슬롯 예약 약정서(DOA)를 맺었고 해당 계약은 700억 리얄(약 24조6000억원)이 넘는 국내 조선업계 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당시 카타르는 2027년까지 천연가스 생산능력을 배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LNG선박도 대규모로 필요할 것이라 예상하고 국내 조선사들의 슬롯(도크)을 미리 예약한 것입니다.



계약 체결이 알려진 뒤 국내 업계에서는 장기간 일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조선업 부활의 신호탄으로 평가되었는데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우리 거제시민들과 함께 거제시의 흔들림 없는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 본격적인 발주를 앞둔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로 각종 원자재 가격 급등이 발생해 원가부담이 높아진 상황으로 후판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선가가 20% 이상 뛰었는데 카타르에서는 당시 선가로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타르와 계약한 LNG선이 어떤 규모이며 어떤 옵션이 적용될 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17만4000㎥급 LNG선가로 단순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차이나는지 대략 살펴볼 수 있는데 본 선박의 현재 가격은 2억2500만 달러 수준으로 국내 조선사들이 카타르와 계약할 당시에는 1억9000만 달러에 불과했고 2년 전과 비교해 약 3500만 달러(약 450억) 오른 상황입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2020년 가격으로 카타르 선박을 건조한다면 4조5000억~5조원 가까이 손해를 볼 수 있는 셈으로 이보다 더 크고 많은 옵션이 들어간 선박을 건조한다면 손해액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조선업계는 이에 대해 '과한 우려'라고 해명하고 있는데 당시 선가보다 높게 계약했고, 2027년까지 계약한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인데 실제로 한국조선해양 측은 지난달 28일 열린 1분기(1~3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타르에너지공사(QE)와 합의한 가격은 당시 시장가격보다 1000만~1500만달러 이상 높은 수준이었다"고 밝혔고 이어 "카타르 프로젝트는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로, 단기적 상황 변화에 따라 손실이 규정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며 "3년에 걸쳐 이뤄지는 프로젝트인 만큼, 상황에 따라 방안을 마련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LNG 운반선 건조를 위한 슬롯 예약 약정서(DOA)를 카타르와 맺고 2년이 지나 본격적인 발주에 나설 차례인데 공급망 문제와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선가 조정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어 조선 3사가 카타르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100여척의 LNG선박을 조기에 건조해 납품할 수 있는 조선사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카타르도 마냥 가격협상을 외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일 겁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조선 3사는 카타르에 위약금을 물고 수주를 반납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손실이 더 적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타르는 100척의 LNG선 확보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더 이상 끌기 어려운 상태인데 우리 조선3사가 포기한 것을 대체해 건조해 줄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측면에서 가격재협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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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480BNbKEOA

안녕하세요

국내 조선 ‘빅3’가 카타르에서 '23조원' 규모의 역대급 수주를 올리고도 적자를 볼 수 있다는 전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조선 원가의 20~30%를 차지하는 후판(두께 6㎜ 이상의 철판) 가격이 급등하며 원가 부담이 커졌지만, 카타르측의 '선가 후려치기'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저가 수주'의 그늘이 짙어지면서 조선사들의 실적 개선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21일 오전 11시 57분 기준 현대중공업은 전일보다 5.03% 내린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은 3.14% 내렸으며 한국조선해양(-2.07%), 현대미포조선(-2.62%), 삼성중공업(-1.29%)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수주 훈풍과 실적 기대감에 순항 중이었던 조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꺾인 것은 카타르발 대규모 수주가 오히려 수익성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인데 글로벌 원자재값 고공 행진으로 조선 제조의 주원료인 후판 가격이 대폭 인상됐는데, 카타르측에서 2년 전 조선업 불황 당시 선가를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2020년 6월 수주 당시만해도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17만4000㎥급)의 건조가격은 1억8000만달러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2억2000만달러에 이르고 있는데 수조원에 이르는 손실을 봐야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야하는 상황으로 카타르측은 물량으로 가격을 후려치고 있는 것으로 계약 이후 후판 가격 급등 등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일부 조선사들은 원자재 인상분을 선가에 전가할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넣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 조선사 입장에서 버거운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고 카타르측이 조선 독을 대부분 차지해 다른 수익성이 높은 선들의 조선수주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제는 후판가격 인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톤당 10만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때는 정상 수주였을 지 몰라도 지금은 저가수주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제 후판 가격 인상 시 추가적인 공사손실충당금 적립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인식돼 조선사들의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카타르도 선가협상을 빨리 마무리 짓는 것이 유리한데 국내 조선사들이 후판 가격 인상 등을 인정하지 않는 카타르와의 선가협상이 실패할 경우 위약금을 물고 수주를 포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다면 카타르는 이 물량을 다른 곳에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협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타르와의 LNG선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 될 경우 마진은 줄더라도 LNG선 시장점유율을 확고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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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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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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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4o9kuRIU0

안녕하세요

현대중공업이 14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3500원(2.56%) 오른 14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한때 14만1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물론 조선주에 속하는 세진중공업(3.96%), 삼성중공업(3.84%), 한국카본(3.97%), 현대미포조선(3.96%), 대우조선해양(3.02%), 한국조선해양(1.09%)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선사는 1분기 수주가 급증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선가의 지속적 상승과 더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따른 LNG(액화천연가스) 공급망 다변화는 선박 발주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LNG탱크선의 경우 중국산 저가선박이 제 기능을 못하는 형편없는 수준이라 선주들이 우리나라 조선사를 신뢰하고 있어 선가가 오르는 데도 발주가 늘고 있는 기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LNG가격 상승으로 미리 독을 차지하기 위한 가수요도 생겨나고 있어 이미 몇 년치 일감을 확보한 조선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다 선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하루라도 더 빨리 발주를 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이런 수주러쉬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전쟁 후에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NG탱커설을 통한 공급망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철강가격의 급등으로 이전 수주한 신조에서 적자가 이어가고 있는데 원재료인 철강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해 버렸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이후 오른 철강가격을 반영한 수주가 늘고 있어 조만간 적자폭을 줄이고 흑자전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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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관련주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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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20220228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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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Vpfbhq6t3s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패권전쟁으로 서방 여러 나라들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나서면서 우리나라도 그 대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분명 패권전쟁으로 러시아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전쟁범죄를 누구도 인정한 적 없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겁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우리 경제에 피해를 무릎쓰고 러시아의 패권전쟁에 반대하는 것인데 러시아는 적반하장으로 우리나라를 러시아의 비우호국 명단에 올리고 제재를 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 기업, 러시아인들에게 갖고 있는 부채에 대한 상환에 달러가 아닌 러시아 루블화로 상환받게 하는 것으로 환율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 환율로 책정해 약 50%의 환차손을 입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러시아 루블화 환율은 휴지조각에 다가가고 있는데 러시아와 무역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손실을 키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는 러시아와의 거래에서 손실을 보는 기업과 개인에 대해 피해보상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 피해액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어 삼성전자는 러시아로의 상품선적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현지공장을 갖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대부분 원재료와 중간재를 국내에서 수입해 가는데 국적선사인 HMM이 러시아 항로 운영을 중단검토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러시아 항로 운영을 중단하면서 물류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러시아 현지공장에 2개월에서 3개월치 원자재 재고를 확보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공장가동을 못할 위험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 가동률을 50%로 낮추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교역물량중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의 현지공장 가동 중단은 러시아 시장점유율 하락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러시아 시장에 공을 많이 들이고 투자를 늘려왔기 때문에 이번 사태로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에서 초코파이를 러시아 국민과자 반열에 올려 놨는데 이번 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 3 조선업체가 2020년 말 이후 러시아로부터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의 계약 규모는 7조원이 넘는데 조선업계 관계자는 “배를 인도해야 대금 결제를 받는데 지금으로선 예정된 날짜에 납품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변수가 너무 많아 다각도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조선3사가 휴지조각이나 다름없는 러시아 루블화로 결제받는 것은 고스란히 손실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코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배를 인도하지 못하면 고스란히 조선사의 손실로 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러시아경제제재가 우리 기업과 경제에 피해로 돌아오고 있어 우리 정부의 지원이 절실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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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5qSAQIrNdE

안녕하세요

삼성중공업이 원치 않게 떠안은 드릴십(원유 시추선) 최대 4척을 사모펀드(PEF)에 매각하는 협상을 추진 중인데 거래 가격은 1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과거 부실을 싹 털어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자율운항선박 등 차세대 선박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이번 매각 대금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4척을 매각하기 위해 별도 주관사 없이 국내외 PEF 운용사와 개별 접촉 중으로 알려졌는데 총 1조원 상당의 대형 거래인 만큼 인수 측은 자금 절반가량을 대출을 활용해 조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중공업 역시 후순위 지분 투자 형식으로 1000억~2000억원 상당을 출자함으로써 인수 측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엔 반드시 팔아서 악성매물을 떨어내겠다는 의지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중공업의 드릴십은 악성 재고로 회계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는데 2010년대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선주사들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며 총 5척의 드릴십을 완성하고도 넘기지 못하고 재고로 떠안게 되었는데 미국 퍼시픽드릴링(PDC) 1척, 노르웨이 시드릴 2척, 그리스 오션리그 2척 등입니다.

 

2014년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해상 유전 채산성이 떨어지자 선주사들이 드릴십 인도를 거부하는 사태가 잇따른 때문입니다.

 


삼성중공업은 한 척당 수천억 원을 호가하는 드릴십 미인도에 따른 손해를 대손충당금에 반영해왔는데 유지·보수 비용도 한 척당 매년 100억원 이상 들어가고 이에 따라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수년간 적자를 내는 주원인으로 지목돼왔는데 삼성중공업은 연결기준 2020년 1조541억원, 지난해 1조31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삼성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부유식 해상시추선은 즉시 매도하여 시추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매물이 되었는데 시추 시장에 투자금이 몰려들면서 인수자들 여력도 늘어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국제유가는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5.46달러를 찍으며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석유 가격이 오르면서 드릴십도 투자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말 유럽 지역 시추선사와 드릴십 1척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앞서 같은 해 6월엔 이탈리아 사이펨과 드릴십 1척의 용선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매각 대상인 드릴십 4척에는 유럽 지역 선사와 매매 계약을 맺은 드릴십 1척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 후보로는 조선 해운 관련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PEF 운용사들이 거론되는데 삼성중공업은 이번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미래 선박 투자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암모니아 추진선과 연료전지 추진선을 개발 중입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50% 감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삼성중공업은 2024년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를 목표로 내걸고 있고 자율운항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2030년 무인자동화와 자율운항 기술을 확보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딜이 성공할 경우 삼성중공업이 올 하반기 중 턴어라운드(흑자 전환)에 성공할 가능성도 있는 데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총 80척·122억달러(약 15조원) 상당을 수주하며 수주 목표치인 91억달러를 30% 이상 초과달성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재무제표를 억눌러왔던 해상시추선의 매각은 흑자전환의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계약체결이 늦어질 경우 다시 국제유가가 흘러 내릴 수 있어 실제 매각까지는 아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3월 미국 FRB가 금리인상에 나설경우 달러가치 상승으로 국제유가가 상당폭 조정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크림반도에서 혹한기 훈련을 끝낸 러시아군이 철수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이 감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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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술 FLNG명명식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연초에 거제도에 있는 삼성중공업을 방문하신 이후 지난 15일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한-모잠비크 FLNG(Floating LNG·부유식 해양 LNG 액화플랜트)선 출항 명명식'에 다시 참석하시러 거제를 다시 방문하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모잠비크 대통령 내외분도 참석하셨는데 모잠비크의 가장 큰 산업인 천연가스(LNG)전 개발사업과 관련해 초대형FLNG의 수요가 늘고 있어 직접 인도받기 위해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 온 것으로 문재인대통령도 외국 정상이 찾는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현장에 직접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해 주신 겁니다

 

여기에는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모잠비크가 추가로 초대형 FLNG선 발주를 준비하고 있고 이런 초대형 FLNG선들을 아프리카 해적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군함도 발주를 희망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문재인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대면외교가 올 해 하반기 들어와 다시 열리면서 활발하게 세일즈 외교를 실시하고 있는데 연로하신 연세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정상외교를 활발하게 펼치시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앙일보의 ""내가 밥 먹으러 거제까지 갔나" 적은 보도에 서운한 文대통령" 제목의 중앙일보 기사를 보면 이런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서는 전하지도 않고 '조국사태' 운운하며 언론에 적대적인 태도만 보인다는 식으로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몇 번을 다시 읽었어도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이 왜 경남 거제까지 먼 길을 마다 않고 내려가신 것인지 이유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대통령께서 하셨다는 말씀 한 줄을 트집잡고 언론을 적대시 한다는 왜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 누리호 발사 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께 발사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누리호 발사에 고생한 과학자들을 함께 세워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셨는데 이를 과학자들을 병풍세웠다는 식으로 왜곡한 것이 중앙일보였습니다

 

왜곡하고 폄훼하고 무시하기까지 하는 보도행태에 언론개혁이라는 것은 기레기를 진짜 언론으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굳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실보도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전달하는 언론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베같은 기레기에게 속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함을 넘어 이제는 연민까지 느끼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는 것이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을 수 있는데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이런 공범이 여러분의 투자손실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분명히 말해 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공범을 멀리해야 진실을 볼 수 있고 이런 사실을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랄술 명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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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_IR_PPT_2021년10월.pdf
2.12MB

안녕하세요

삼성중공업이 LNG(액화천연가스)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고부가 친환경 선박으로 하반기 수주 랠리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4척을 총 9713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LNG운반선 한 척당 가격은 2428억원(약 2억600만달러)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2조원 규모의 셔틀탱커 7척 수주에 이어 이날 추 가 수주에 성공하며 1주일 만에 3조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조선 부문 누계 수주 실적이 2007년 조선업 슈퍼 사이클 때와 버금가는 수준인 112억 달러까지 늘었는데 특히 IMO(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대응이 가능한 친환경 선박의 수주가 전체 수주금액의 68%, 총 76억달러에 달하는 등 올 하반기 들어 고부가 선박 위주로 수주 잔고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IMO 2023 규제 대응을 위한 선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으며 향후 친환경 선박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수주 확대가 선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현재까지 △LNG선 13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등  총 71척, 103억 달러(약 11조6000억원)를 수주해 올해 연간 수주 목표액 91억 달러를 13% 초과 달성했습니다.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만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로 주식수가 너무 늘어버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감자 후 유상증자 물량이 시장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이 되면 실적을 반영한 주가 흐름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래도 주식수가 너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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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암모니아 추진선 '1호 선주'가 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때 조선 기술 강국이었던 일본에서도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 선사는 최근 암모니아 추진선으로 전환할 수 있는 '암모니아 레디(Ammonia ready)' 선박 건조를 현대미포조선에 발주했는데 세계 최초로 미국선급협회(ABS)의 기본 인증을 받은 암모니아 레디선입니다.

 

15일 조선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일본 이노카이운(Iino Kaiun) 선사는 최근 현대미포조선에 2만3000CBM(m³)급의 '암모니아 레디' 암모니아 운반선을 발주했는데 현대미포조선은 2023년 12월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암모니아 레디는 LNG(액화천연가스)·LPG(액화석유가스) 등을 연료로 추진하는 선박을 향후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으로 개조할 수 있게 설계한 선박으로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수소를 암모니아로 합성해 운송할 수 있어 '수소 캐리어(carrier)'로 불리기도하고 특히 암모니아는 영하 235도의 극저온을 유지해야 하는 액화수소보다 높은 온도에서 운송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현대미포조선이 만드는 선박은 이노카이운과 전세 계약을 맺은 일본 미쓰이사의 암모니아를 운송할 예정인데 미쓰이는 아시아 시장에서 연 70만톤의 암모니아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지난해부터 이마바리, NYK 등 조선·해운업계가 암모니아 추진선 및 암모니아 적하·하역 기술개발 등 종합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첫' 암모니아 레디 선박은 한국에 맡겼는데 그 만큼 한국 기술이 앞서있다는 것을 인정한 셈으로 국내 조선업계는 암모니아 추진선이 2025년쯤 상용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암모니아 레디 선박은 LPG선박과 구조, 엔진·설비 등이 비슷하다"며 "한국이 이미 높은 수준의 LPG 선박 기술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발주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엔 암모니아 추진선 '1호 선주'가 되고 싶다는 해외 선사들로부터 공동 연구·개발하자는 제안이 쏟아지는 상황인데 일본 선사가 이번에 발주한 선박을 두고 세계 최초로 ABS 인증을 받은 암모니아 레디 선박이란 사실을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과거 세계 조선 1위 국가였던 일본은 차세대 선박뿐만 아니라 기존 LNG, LPG 선박도 한국에 발주를 넣고 있는데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일본 선사들은 한국 조선업체에 11척을 발주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LNG선 5척,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4척, 탱커 2척 등입니다.

 

클락슨리서치 집계에 빠진 삼성중공업 수주 물량까지 포함하면 15척에 이르는데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말 일본 NYK와 러시아 소브콤플로트가 공동 발주한 LNG선 4척을 수주했습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일본 선사도 자국 발주를 원하겠지만 용선주(품삯을 주고 선주를 부리는 사람이나 기관)가 껴 있는 경우 용선주 의견을 무시할 수 없다"며 "한국 조선업계가 세계 1위 기술력을 가진 만큼 한국 조선사가 만든 선박을 원하는 용선주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친환경 선박은 해운사들이 교체해야 할 선박이자 조선업종이 개발해 내야 할 선박으로 암모니아 추진선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단다는 점에서 미래 조선업종과 해운업종을 누가 헤게모니를 가져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중국은 여전히 벌크선이나 컨테이너선 수준에 머물고 있고 일본은 산업자체의 노후화로 경쟁력을 잃고 있어 조선업종의 미래 친환경선박 개발은 온전히 우리나라 조선사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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